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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 & 탈옥 아이폰', 악성코드로부터 위험. 안전을 위한 방법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12. 13. 11:24반응형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그와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해서 큰 문제를 야기했던 것이 바로 '컴퓨터 바이러스(Computer Virus)'와 직간접적으로 해킹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악성코드'와 사용자의 정보를 유출시키는 '악성코드'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사용자 정보 유출'과 관련되는 악성코드는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 거리가 되고 있으며, 악성코드가 가진 기술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시대가 성숙기에 이르면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에 대한 '악성코드(malware)'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손 안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악성코드'중 일부는 개인 정보 유출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 'Malware(악성코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아전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 '안드로이드 폰 & 탈옥 아이폰(Android Phone & jail broken iPhone), 위험하다.
△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탈옥(Jail broken)'을 시도하고 있다.
탈옥을 하게되면, 아이폰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도 있고,
유료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성코드'로부터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 해외에서 "Inception - Cloud atlas(인셉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고 불리는 '악성코드'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셉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고 불리는 이 악성코드는 주로 '외교관'과 '정부 고위 간부', '군사 당국'에 관련된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침입하여 정보를 빼내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요 타겟이 '정부 인사'라는 것일 뿐, 일반인들도 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 악성코드가 '국가 기밀 정보'를 유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사실은 이 악성 코드가 '(어느 나라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정 국가 정부'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제 '어느 국가의 정부'에서도 컴퓨터 해킹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성코드를 통해서 '정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대상이 '평번한 국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2013년, 모바일 악성코드 감염의 약 98%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일어났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OS'는 보안에 취약하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악성코드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ource. www.computerworld.com
악성코드의 범람으로 인해서 안드로이드 OS(Android OS)를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과 탈옥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악성코드를 가진 스마트폰은 또다시 악성코드를 '퍼트리는'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 온라인 상에 떠돌아다니는 MP4를 비롯한 여러 파일을 다운 받음으로써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공식적인 루트 -예컨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le Play store)'나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 를 거치지 않고 '앱(App, Application)'을 설치했을 경우에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앱/어플'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 메시지'를 보고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악성코드, 조심해야..
△ 기본 바타오하면 UI를 '애플워치 UI'로 바꾼 '탈옥한 아이폰'
앞서 언급했듯이 '공식적인 루트'가 아닌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될 경우, 그 파일에 악성코드가 잠복해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의 악성코드가 다른 사용자에게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 순정 아이폰의 경우는 대체로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OS 생태계 환경과 '앱 스토어'를 통한 프로그램 설치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개방적인 OS 생태계로 인해서, 오염된 프로그램이 iOS 생태계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APK 파일의 다운로드 만으로도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악성코드'가 범람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신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을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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