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0. 17. 09:11
지난 9월 9일 애플이 공개한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를 판매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 애플스토어(Apple Store retail shop) 앞에는 '아이폰 6s & 6s 플러스'를 구입하기 위해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아이폰 공식 출시가 10월 23일로 정해진 가운데, 통신사들은 그에 앞선 19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아이폰6'의 출시때 보여줬던 '아이폰 열풍' 수준은 아니더라도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큰 인기를 끌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이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일인 오는 23일부터 '갤럭시 노트5 핑크 골드(Galaxy Note 5 Pink Gold)' 색상과 함께 실버 티타늄 색상을 추가/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로즈골드' 색상의 아이폰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국내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이 '로즈 골드'와 동일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핑크 골드' 색상의 제품을 추가하면서 과연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인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삼성이 오는 '10월 23일', 핑크골드 색상의 '갤럭시 노트5'를 출시한다고 한다.
애플의 '로즈 골드'와 삼성의 '핑크 골드'의 대결이 기대된다.
- 삼성의 '갤럭시 노트5 핑크골드', 아이폰의 인기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 갤럭시 노트5
애플의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10월 23일 국내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삼성이 오는 23일부터 '갤럭시 노트5'의 화이트, 블랙, 골드 색상에 이어 '핑크 골드(Pink Gold)' 색상을 추가/판매한다고 밝히면서, '갤 노트5'와 '아이폰'의 국내 판매 양상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로즈 골드' 색상 아이폰에 대한 인기는 이미 해외 판매를 통해 검증된 상황이며, 애플은 '로즈 골드'색상의 제품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에도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판매하는 등 전 세계적인 '로즈골드'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삼성이 최신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5'에 '핑크 골드(로즈골드와 동일)' 색상을 추가하는 것은 국내의 '아이폰 열풍'을 잠재우는 동시에 은은한 아름다운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로즈골드' 색상의 인기에 편승하여 제품의 판매고를 올리겠다는 의지의 하나로 보입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삼성의 '핑크 골드' 색상의 '갤노트5' 출시가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고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의 '로즈 골드' 색상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로즈 골드' 색상이 주는 매력은 '색상 선택'의 문제일 뿐 '아이폰'이나 '갤럭시 노트'라는 하드웨어 선택에 미치는 영향 그 자체는 미미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로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노트5' 출시가 '갤럭시 노트' 제품의 가치와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고급스러움과 단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핑크 골드' 색상의 등장은 '갤럭시 노트5'에 대한 소유욕을 증가 시킬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존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하나의 요소르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통해 승부수를 띄운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큰 난적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국내외 판매에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이 과연 '핑크 골드' 색상의 갤럭시 노트와 삼성 페이(Samsung Pay)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들을 마케팅과 판매전략에 활용하여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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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16.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2015년 연말을 앞두고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업들간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의 판매 국가를 늘려가고 있고, 삼성은 '삼성 페이(Samsung Pay)'를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LG도 최근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V10'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구글의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 또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또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Z5'가 소니를 구원할 수 있을지 아니면 소니의 마지막 제품이 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여러 매체와 기관에서는 여러가지 테스트가 진행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는데, 최근 '카메라'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DxOMark'가 '아이폰6s 카메라'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는데, 그 결과가 다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아이폰6s' 카메라를 테스트/평가 한 결과 '아이폰6'와 실실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DxOMark 는 '아이폰 6s'보다 오히려 '아이폰6'카메라가 낫다고 평했다.
- '아이폰 6S 카메라', 성능 향상 된 것 아니었나? '아이폰6'와 같은 점수 받은 '6S'.
△ DxoMark 에서 다방면에 걸쳐 스마트폰 카메라를 평가한 결과.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최고점을 받은 가운데, '아이폰 6S'는 '아이폰6'와 동점을 기록, 순위상으로 뒤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iPhone 6s & 6s Plus' 카메라의 기본 스펙이 작년에 출시된 제품보다 향상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000만 화소를 훌쩍 넘는 카메라를 장착할 때에도 애플은 'x00만 화소'대의 카메라를 장착해왔지만, 이번에 '1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사진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제품인 '아이폰 6S'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6'의 기본 재원만 비교해 봐도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품질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폰과 DSLR 등 모든 카메라에 대해 평가 하는)'DxOMark'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 나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아이폰6s'의 카메라에 대한 평가 점수가 '아이폰 6'와 동일했으며, 오히려 그 우선 순위에서는 한 단계 밀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카메라 스펙은 크게 향상되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 'iPhone 6s' 카메라에 대한 평가 결과. 평가는 '사진'과 '영상'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체로 노출/대비, 오토포커스 등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빛'과 관련이 있는 노이즈, 안정화 등에서는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스마트폰의 카메라에 대한 평가는 '사진(Photo)'와 '비디오/동영상(Video)' 촬영 두 영역에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세부적인 평가 항목으로 사진에서는 노출 및 대비, 색감, 오토포커스, 조직, 노이즈, 결함여부, 조명(Flash)에 대한 평가를 점수화 했고, 비디오에서는 사진과 대체로 동일한 가운데 '안정화'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폰 6S'의 경우 노출과 자동초점기능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조절이 뛰어나고 밝은 빛이 있는 경우 사진이 잘 나온다는 장점을 보였지만, 빛의 양이 줄어들게 될 경우 사진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노이즈가 나타나며 세부적으로 사진이 일그러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디오' 테스트 결과에서도 노출과 화이트밸런스, 오토포커스 등은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밝기에 민간하여 '낮은 밝기'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한편,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6'의 경우에도 '빛'에 민감하여 '낮은 밝기'에서는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오토포커스 기능이 뛰어나고, 자체 보정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아이폰6'가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2014년 9월, '아이폰6' 출시 당시에는 스마트폰 중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서 '아이폰'의 카메라가 극복해야 할 문제점으로 '적은 빛'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불안정함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LG G4가 조리개 값 'f/1.8'의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어두울 때도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게 했고, 삼성의 '갤럭시 S6'를 비롯한 최신 스마트폰들이 조리개 값으로 f/1.9를 유지하면서 '빛'에 많은 공을 들이면서 '어둠'에 강한 사진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반해, 애플은 여전히 '어둠'에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지난 4월, 이스라엘의 소형 카메라기업 '링스(LinX)'를 인수하며 '아이폰' 카메라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했는데, 이같은 점에서 볼 때 '아이폰6s'의 카메라 평가 결과는 다소 실망스럽다고 할 만 합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에서 과연 어떤 '카메라'를 선보일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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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15. 11:01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변화를 맞이한 우리의 삶이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관련된 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인터넷의 활용 가능성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고,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콘텐츠(Contents)'를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YouTube)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나날이 늘어나는 가운데 유튜브에 DIY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Youtuber)'라 불리는 개인 콘텐츠 제작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최근 이들 개인 콘텐츠 제작자들 중, 콘텐츠를 통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YouTube Top Star)들 몇 명을 LA에 위치한 유튜브 스페이스(YouTube Space)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튜브 탑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이 지난 1년 간 번 돈은 무려 1200만 달러(스웨덴의 게임 유튜버는 지난 1년간 우리돈 약 130억 원을 벌었다. 세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유튜버,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고 콘텐츠 제작/업로드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유튜버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콘텐츠 창작/보급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 유튜브의 개인 콘텐츠 제작자 '유튜버', 인터넷 콘텐츠 문화를 바꿨다.
사실, 유튜버(YouTuber, 유튜브에 콘텐츠를 제작/업로드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의 흥행이 그리 놀라운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진 '유튜버'들이 있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편 그들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수 백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맥락에서, 개인 방송으로 유명한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BJ'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최근에는 카카오의 다음TV팟 서비스도 '후원하기'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 방송 시장에 뛰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개인 콘텐츠 제작'이 활기를 띨 수 있는 것은 인터넷의 보급과 통신 기술의 발달,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접근성 향상이 밑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 LA에 위치한 '유튜브 스페이스'에 모인 '탑 스타 유튜버'.
Rosanna Pansino(왼쪽 아래)는 요리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4백 80만 구독자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약 2백 50만 달러(약 3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 외에도, Lindsey(맨 오른쪽)는 음악 유튜버로서 6백 만 달러(약 65억 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유튜브 측은 '탑 스타'로 분류되어 기획, 연기, 제작까지하는 이들(DIY Film maker)이 주로 비디오게임 진행 및 해설, 음악, 코미디, 뷰티 등 13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령대는 대체로 30살 이하의 젊은 층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콘텐츠 제공자'들이 30살 이하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통해 주요 콘텐츠 소비층 또한 30대 이하라고 생각(실제로도 젊은 층들이 유튜브를 이용한다)할 수 있는데, 이는 향후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소비가 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고 그 콘텐츠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더욱 다양해 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편, 유튜브는 이들 콘텐츠 제작자들의 수익이 대체로 광고 수익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비디오 게임 분야는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해설과 함께 큰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 외에 유튜브 스페이스에 모인 '제작자'들은 음식(Cooking), 음악, 코메디, 아트(수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광고 수익이 안겨주는 혜택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경로로서 '유튜브'가 큰 역할을 했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목은 최근들어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개인 창작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유튜브 스타, '스타 유튜버'의 등장은 단순히 유튜브 안에서 콘텐츠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넘어, 앞으로 모바일/인터넷과 콘텐츠의 결합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며 문화 콘텐츠 산업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짐작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여러 IT 기업들이 '모바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콘텐츠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콘텐츠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IT기업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문화적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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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의 등장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바일 결제, 스마트홈 컨트롤러로의 활용 등 과거에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첨단 기술들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하면서도 많이 이용되는 것이다보니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쏟아붇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일본의 소니(Sony)는 DSLR급 성능의 카메라를 가진 스마트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과 LG 그리고 애플의 카메라는 '찍으면 작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 제조사들의 카메라들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는 '아이폰 6S'와 '갤럭시 S6', 그리고 'LG G4'와 '아이폰 6'의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기종으로 찍은 사진이 내가 좀 더 선호하는 사진인지 살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6', '아이폰 6s', '갤럭시 S6', 'LG G4'를 두고,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 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
- 'iPhone 6s', 'Galaxy S6', 'LG G4', 그리고 'iPhone 6'의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누구의 사진이 괜찮나?
전통적으로 애플 아이폰의 사진은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에 비해 화소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아이폰 6' 메인 카메라(iSight Camera)의 경우 800만 화소, f/2.2의 조리개 값을 가지며, 자동 노출 조절과 HDR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 6S'는 카메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1200만 화소, 조래개 값 f/2.2의 성능에 노이즈 감소, 노출 조절, HDR 등의 기능을 가졌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의 경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 OIS 손떨림 방지기능의 장착, f/1.9의 조리개 값, 오토포커스, HDR 기능 등을 통해 기본적인 스펙에서 '아이폰 6 & 6s'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의 'G4'역시 높은 수준의 카메라 성능을 보이고 있는데, 그 재원을 살펴보면 1600만 화소, f/1.8의 조리개 값, 화이트밸런스 조절, OIS 기능 탑재, 오토포커스, HDR 기능 등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스펙입니다. 한편, 최근 출시된 LG의 'V10' 역시 'G4'의 카메라와 기본 스펙이 동일합니다.
Photo A - LG G, Photo B - iPhone 6s, Photo C - Galaxy S6, Photo D - iPhone 6
Photo E - iPhone 6s, Photo F - LG G4, Photo G - iPhone 6, Photo H - Galaxy S6
Photo I - iPhone 6, Photo J - Galaxy S6, Photo K - LG G4, Photo L - iPhone 6s
Photo M - Galaxy S6, Photo N - iPhone 6, Photo O - iPhone 6s, Photo P - LG G4
Photo Q - iPhone 6s, Photo R - iPhone 6, Photo S - LG G4, Photo T - Galaxy S6
다양한 장면과 줌(Zoom)의 활용 등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을 찍은 모습을 살펴보면, 기종에 따라 조금씩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단순히 카메라 '스펙(spec)'을 넘어서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기능은 여전히 스마트폰에 있어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종에 따른 '카메라 기능'의 우열을 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카메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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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인 'IFA 2015' 행사를 전후하여 많은 IT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를 시작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화웨이의 'Mate S', LG의 'V10' 등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공개/출시되면서 바야흐로 2015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 6S/6S Plus'의 핵심 기술로 '3D 터치(3D Touch, 화면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가 거론되며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그보다 앞서 선보인 화웨이의 '메이트 S'가 '포스 터치(force touch, 3D터치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것)'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포스 터치(혹은 3D Touch)'라는 이름의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도 '클리어포스(ClearForce)'라는 이름의 '포스터치/3D 터치'와 동일한 기능을 가진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201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S7'에도 '포스 터치'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삼성 '갤럭시 S7'도 '포스 터치' 기능 탑재 할까?
△ 애플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3D Touch'
애플워치와 뉴맥북 등 애플 제품들에 '포스 터치'기능이 속속 탑재되면서,
'포스터치/3D터치'는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
애플은 2014년 9월, '애플워치(Apple Watch)'를 공개하면서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을 선보였고, 지난 4월 출시된 새로운 '맥북(MacBook)'에도 '포스 터치' 기능이 탑재되고, '아이폰6S & 6S 플러스'에도 '포스 터치'와 동일한 기능의 '3D Touch' 기술이 적용되면서, '포스 터치'는 사실상 애플 제품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인 '애플(Apple Inc.)'가 효율성을 대폭 향상 시키는 이같은 기술을 다방면에 적용하면서 다른 IT기업들도 '포스 터치'와 유사한 기능을 모바일 기기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갤럭시 S7(안드로이드 폰)'의 '포스 터치' 적용 콘셉트 영상의 일부.
짧은 클릭은 '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압력을 수반한 긴 클릭은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2015 2Q)를 차지한 화웨이(Huawei)가 지난 9월에 선보인 스마트폰 'Mate S'에서 포스터치 기능을 선보였는데, 2016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로 불리는 '갤럭시 S7'도 '클리어 포스'라는 이름의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 터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자 글로벌 OEM업체로 알려진 시냅틱스(Synaptics)는 보도 자료를 통해 2016년 초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클리어 포스'라는 이름의 '포스 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알렸으며, (갤럭시를 모델로 한) 관련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Weibo)에서도 애플에 이어 내년에 한국 기업의 스마트폰에도 '압력 감지 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습니다.
△ '시냅틱스'의 클리어포스 관련 영상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 속에서,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성능 또한 상향 평준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의 '엣지(Edge)' 디스플레이와 지문인식 버튼과 홈버튼(슬립 버튼)의 위치 변화를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에 있어서 이렇다할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는 가운데, '포스 터치'는 하드웨어적인 변화와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함께 수반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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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13. 09:09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스마트폰 케이스와 반도체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여러가지 분야들이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일 기종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내부 메모리칩과 프로세서 등을 공급하는 기업들의 생산량이 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아이폰의 메인 프로세서인 'A 시리즈' 칩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데, '프로세서 칩' 생산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공급 단가를 낮추기 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매번 여러 반도체 기업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모바일 기기의 메인 프로세서인 'A시리즈 칩'을 생산/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대만의 'TSMC'와 우리나라의 삼성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A9 칩' 제작/공급 업체로 'TSMC'와 '삼성(SAMSUNG)'을 모두 참여시킴으로써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와 '아이폰 6S 플러스'에 탑재된, 'A9 칩'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애플은 대만의 TSMC와 우리나라의 삼성으로부터 'A9'을 공급받고 있는데,
삼성과 TSMC에서 만든 'A9'칩의 성능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 삼성과 TSMC의 'A9'칩, 두 회사의 제품 성능이 다르다.
△ 애플은 'A9'칩으로 인해, 새로운 아이폰의 효율이 크게 증가했음을 이야기했다.
특히, 배터리 용량이 감소했지만 '배터리 효율'의 증가로 배터리 지속시간이 증가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iPhone 6S)에 사용될 메인 프로세서인 'A9 칩'의 생산을 두고 삼성과 TSMC 두 회사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시작(관련 글)되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두 회사'에서 생산한다면 분명 두 제품 사이에는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었고, 그 이후 애플은 두 회사에서 'A9 프로세서'를 제작/공급 받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25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차 판매국에서 '아이폰6S & 6S 플러스'가 출시된 이후, 여러 매체에서는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삼성과 TSMC에서 각각 만든 'A9 프로세서'의 성능에서 약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삼성이 만든 'A9'칩과 TSMC가 만든 'A9'칩은 그 크기부터 다르다.
이는 두 회사가 공정 과정과 기술을 전혀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두 회사에서 만든 'A9'에 대한 배터리 테스크 결과.(왼쪽-TSMC/오른쪽-삼성)
여러 테스트에서 'TSMC'에서 만든 'A9'칩이 좀 더 성능이 좋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애플은 지난 9월 9일, 가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6S & 6S 플러스'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아이폰에 장착된 프로세서인 'A9'칩이 이전의 'A8'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배터리 효율'이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스마트폰을 좀 더 효과적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에 있어 '배터리 지속 시간'의 문제는 오랫동안 애플을 괴롭혀 왔던 것이었고, 더욱이 '3D 터치(3D Touch)'의 적용으로 배터리 절대 용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은 애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 배터리 지속 시간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일부 결과에서는 '삼성'이 우세하지만, 대체로 'TSMC'가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같은 가격, 같은 제품이지만 '성능'에 차이가 나면서 소비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가 만든 'A9 칩'을 탑재한 아이폰과 삼성이 만든 'A9 칩'을 탑재한 아이폰의 성능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이 'TSMC'와 '삼성'의 차이는 불과 2~3%이내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작년 '아이폰6'가 보여줬던 '밴드게이트(BandGate/휘어짐 논란)'에 이어 '배터리 게이트(BatteryGate/배터리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에서는 '아이폰6S'에 탑재된 'A9'칩이 삼성인지 TSMC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 이달 초에 등장(관련 글)했고, 구분 방법에 관한 글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된 것입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이왕 같은 가격을 주고 스마트폰을 사는데, 굳이 '성능이 조금 더 떨어지는' 것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이고, 애플이 애초에 '생산/공급 단가를 낮추기 위해' 두 회사를 선택한 것이 잘못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 해외 매체들은 '아이폰6s & 6s플러스'에 탑재된 'A9 칩'이
삼성 제품인지 TSMC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등장하기도 했다.
'iPhone 6S'의 경우 N71AP - 삼성, N71MAP - TSMC / 'iPhone 6S plus'의 경우 N66AP - 삼성, N66MAP - TSMC 제품이다.
확인 프로그램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링크)
각종 온라인 매체들은 'TSMC'와 '삼성'의 'A9 칩'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면서 두 제품 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TSMC'와 '삼성'이라는 두 반도체 회사의 자존심 대결의 차원을 넘어 '애플(Apple Inc.)'의 신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A9 칩' 성능 차이와 동일한 맥락에서 작년 '아이폰 6플러스'의 'TLC/MLC'메모리 논란도 한 때 이슈(관련 글)가 된 적이 있는데, 애플이 생산 단가를 낮추고 '이익률(마진)'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이번 'A9' 성능 차이 사태를 두고,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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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12. 09:08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의 한국 출시일이 10월 23일로 정해졌습니다. 1차 출시국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된 지 약 1달 여만에 우리나라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새로운 아이폰은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이 추가되면서 구매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과 크기 등에서는 변화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지만, 3D터치 기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의 장착을 비롯한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두 제품의 장단점을 따져보는 것도 좋을 법 합니다.
△ '로즈 골드'색상이 추가된 새로운 아이폰이
오는 10월 23일부터 한국에서 공식 판매된다.
- 10월 23일 한국 출시 앞둔 'iPhone 6S' vs 'iPhone 6S Plus', 살펴 보기.
- 10/23, 한국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
2014년 9월, '아이폰'이 커지면서 아이폰 열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열풍'은 예외가 아니었던 만큼 현재 주변에서는 심심찮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기에 앞서 4.7인치 크기의 '아이폰 6S'를 살 것인지, 아니면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6S 플러스'를 살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5.5인치' 제품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아이폰 6S 64GB' 제품(106만원, 애플 공식 홈페이지 가격)과 '아이폰 6S플러스 16GB'이 같은 가격이라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5.5인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새로운 아이폰은 이전 버전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그 이전 모델(아이폰6/6플러스)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로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추가된 것과 더불어 바디 알루미늄 재질로 내구성이 더 강한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4.7인치 '아이폰 6S'는 138.3 x 67.1 x 7.1mm의 크기와 143g의 무게, 7000시리즈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고,
- 4.7인치 '아이폰6(2014년 출시)'는 138.1 x 67 x 6.9mm의 크기와 129g의 무게, 6000시리즈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작년에 출시된 제품과는 눈에띄게 변했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는 158.2 x 77.9 x 7.3mm 크기에 192g의 무게, '아이폰 6 플러스(2014)'는 158.1 x 77.8 x 7.1mm의 크기에 172g의 무게를 가졌습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5.7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가 154.4 x 75.8 x 6.9mm에 153g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이핀 6S 플러스'의 무게가 크기에 비해서 조금 무거운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는 '3D 터치'기능의 편의성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와 메일 앱에서 '3D 터치'기능을 이용할 때의 모습.
좀 더 효과적으로 여러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3D 터치' 기능은 '아이폰 6S & 6S 플러스' 두 제품 모두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작동합니다. 애플의 '지도 앱(Maps)'과 애플 뮤직(Apple Music, 한국 서비스 미정), 사파리(Safari)와 메시지(Messages), 그리고 카메라 기능을 이용할 때 '3D 터치'기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UX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약간의 차이를 가진다.
좀 더 세밀한 밀도를 가지는 '아이폰6S 플러스(왼쪽)'와 좀 낮은 밀도를 가지는 '아이폰6S(오른쪽)'은
그 차이가 육안으로 구별되기도 한다.
한편,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6S'의 경우 4.7인치1334x755필셀(326ppi)의 LED-backlit IPS LCD가 사용되고 있고,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1920x1080픽셀(401ppi) IPS LCD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경우 화면이 더 커졌기 때문에 성능이 뛰어난 디스플레이 패널이 사용되었다고는 하지만, 확대해서 봤을 때 그 차이가 드러난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5.5인치 제품이 더 선명함). 특히, '아이폰 6S'와 '갤럭시 S6(5.1인치 2560x1440 피셀, 577ppi)'를 비교했을 때도 약간의 차이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 '아이폰 6S(왼쪽)'와 삼성의 '갤럭시 S6(오른쪽)'의 화면 해상도 비교.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5.5인치 제품인 '아이폰 6S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다는 점도 4.7인치 제품을 주저하게 만드는 하나의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6S 플러스'와 '아이폰6S' 두 제품 모두 1200만 화소, f/2.2의 조리개 값, Dual LED 플래시 장착, 4K비디오 촬영 기능 제공 등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OIS(손떨림방지기능)은 '아이폰6S 플러스'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장착, '아이폰6/6플러스'는 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이다). 한편,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스펙을 '삼성'이나 'LG', '소니'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현저히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 카메라가 '기본 스펙'을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의 카메라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 OIS 손떨림방지기능은 'iPhone 6S Plus'에만 적용되어 있다.
△ 'OIS'의 차이 - 왼쪽(아이폰6S)와 오른쪽(아이폰6S플러스)
두 제품 모두 '메인 프로세서'의 기능이 현격히 향상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A9' 메인 프로세서로 장착한 '아이폰6S & 6S 플러스'는 듀얼코어 1.84GHz 싸이클론 CPU를 기본으로 2GB의 램, PowerVR GT7600 GPU를 장착하고 있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함은 물론이고, 배터리 사용 효율도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면서 '아이폰 6S'의 배터리 용량은 1715mAh(아이폰6는 1810mAh), '아이폰 6S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2750mAh(아이폰6 플러스는 2915mAh)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3D터치' 패널로 인해 기기 내부에 공간적 여유가 줄어든 것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아이폰의 가격은
'아이폰6S'의 경우 16GB - 92만원, 64GB - 106만원, 128GB - 1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아이폰 6S 플러스'는 16GB - 106만원, 64GB - 120, 128GB - 13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들이 여러가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판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두 제품이 단순히 '화면 크기'의 차이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기능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가지도록 만들면서 '두 모델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차이가 '애플의 판매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애플'이 원망스럽기도하지만, 어쨌든 '합리적인 소비'가 요구되는 상황임은 틀림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적합한 제품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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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에서 수 년간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점유율 3위 이하의 기업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다른 기업들에게 위기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최근 'Windows10 Device Event'를 통해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 루미아950 & 950XL)을 대거 선보이면서 '모바일 & PC'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전 세계 PC OS 점유율을 자랑하는 MS지만,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유럽 스마트폰 시장(빅5 -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점유율에서 MS가 시장 점유율 3위(!0.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MS의 지속적인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부문'이 주목받고 있다.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MS의 모바일 사업이 '노키아'를 인수 후 약 1년 반 만에 그 결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 MS,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이르면서, 모바일 OS(Mobile Operating System) 생태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애플의 'iOS'라는 2강 체제는 더욱 견고해져왔습니다. 블랙베리는 자체적으로 '블랙베리 OS'가 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MS도 '(모바일)윈도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공존 전략을 택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MS는 모바일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 왔지만 큰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MS는 '모바일'에 대한 투자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왔고, 이러한 과정 중에서 MS는 2014년 4월 '노키아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인수(관련 글)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키아를 인수와 'PC/모바일의 통합'을 외치면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한 자릿수 점유율'을 벗어나지 못했던 노키아가, '유럽 빅5 지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에서 소니를 제치고 삼성과 애플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2015년 8월 기준)를 차지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빅5' 지역은 북미 시장에 견주어지는 곳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2015년 2윌 기준,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iOS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윈도폰'은 2.66%에 그치고 있다.
MS가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하면서, 모바일 OS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 윈도OS'기 비록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고있지만, 'PC-태블릿-스마트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MS'만의 OS라는 점에서 새로운 OS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으며, '모바일 OS' 생태계도 2강 구도에서 '2강 1중'의 구도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MS가 최근 공개한 '루미아 950'
5.2인치(1440x2560, 565ppi)의 화면에 2천 만 화소의 카메라, 조리개 값 f/1.9, 4K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 등 높은 사양을 가졌다.
한편, MS는 지난 10월 6일 '서피스 북(Surface Book)'이라는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가 분리되는)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새로운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와 함께 스마트폰 '루미아 950(5.2인치, Lumia 950)'과 '루미아 950XL(5.7인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루미아 540(5인치, 보급형)'를 공개하면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MS의 행보가 'PC와 모바일'의 통합이라는 기치아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판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의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하지만 애플은 올라가고 있고, 중국 기업들의 성장과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의 선전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반면, '소니(Sony)'는 2016년에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가 지속될 경우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겠다고 하면서, 2016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숨가쁘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M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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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8. 08:58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점점 무르익어 가면서,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여러 제품을 내놓으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해 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어갔지만,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면서 경쟁'만' 심화되는 결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의 영원한 강자로 일컬어지는 애플이 만든 새로운 '아이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오히려 중국 기업들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하나 둘 씩 진출하면서,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애플 제외)의 영업이익이 곤두박질 치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니'가 내년(2016년)부터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다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지난 9월 열린 'IFA 2015'에서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스마트폰을 만든 소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소니는 '2016년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 '소니'의 스마트폰 시장 철수 검토, '하드웨어'도 강자 독식으로 가나?
△ 2016년, '소니'의 엑스페리아 Z(Xperia Z) 시리즈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카메라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은 '소니'가 아니다.
최근 소니 CEO '히라이 카즈오(Kazuo Hirai)'가 지속적인 소니 스마트폰의 점유율 하락(특히 최근 일본 국내 점유율의 큰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더 이상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언급함(관련 글)으로 인해서 사실상 '소니'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는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철수'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사실상 '소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소니의 철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때,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호령했던 소니였고, 지금도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로 남아있긴하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에서의 철수'라는 결론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소니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7월에만 39억엔, 우리돈 약 400억 원의 손실을 입었고, 올해 누적 60억 엔(우리돈 약 600억 원) 정도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컴팩트/Z5/Z5 프리미엄'(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엑스페리아 Z5' 시리즈가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지만, 판매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 소니의 카메라는 가히, 메머드급이다.
2300만 화소, 수동모드 지원, RAW파일 제공 등 DSLR급의 카메라 기능과 스펙을 자랑한다.
지난 9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 2015' 행사에서 '엑스페리아 Z5(Xperia Z5)'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 콤팩트' 등 3종류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선보였던 소니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사양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관련 글, Xperia Z5 프리미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공식 출시를 앞둔 지금의 시장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넥서스 5X/6P'의 등장,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와 함께 중국의 '샤오미'와 '화웨이' 등이 잇따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소니'의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도 '엑스페리아 Z5'의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작년 9월 '아이폰6 & 6플러스'의 등장 이후, 일본 내에서도 소니의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위)
아이폰의 흥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점유율이 곤두박질 치자 '소니'의 자신감은 더욱 떨어진 상태다.
한편, 세계 스마트폰 판매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아래)
△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소니'는 명함도 못내밀고 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도 최근들어서 중국 시장 점유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반면, 애플의 중국에서의 선전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소니의 이같은 결정이 현실이 된다면, 소니는 '노트북 사업'에 이어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손을 떼게 되는 등 '전자회사'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차치하고, '소니'의 시장 철수 결정이 '다른 기업'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승자 독식(애플과 삼성)과 함께 중국을 기반으로 한 '저가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대세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많은 기업들은 낮은 판매량 속에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고착화 된다면 다른 기업들도 '소니'의 전례를 따라 '사업 철수'를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5년 1분기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폰 판매 '영업이익률'
앞서 언급했듯이, '소니'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적자'를 보지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다.
어쩌면,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라는 결정이 성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본다면 올바른 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최고 IT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여러 분야의 사업을 철수하기도 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구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같은 소니의 결정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그 변화를 주시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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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표준시, 한국 시간 10월 7일 오전 0시/자정), 마이크로소프트(MS, Microsoft)는 뉴욕에서 'Windows 10 device event'를 열고 MS가 만든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MS는 새로운 버전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를 공개하는 한편 MS의 첫 노트북PC인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였습니다. MS는 그동안 태블릿PC '서피스 시리즈'에 집중을 해 왔던 터라 '서피스 북'의 등장은 큰 흥미를 끌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가 '윈도10 디바이스 이벤트'라고 명명된 것 처럼 이번에 공개된 여러 제품들은 모두 '윈도10(Windows 10)' 생태계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데, 과연 MS가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이들 제품들의 흥행과 '윈도10'의 성공 여부에도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29일에는 구글이 '넥서스 이벤트'를 통해서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한 10.2인치 태블릿PC '픽셀C(Pixel C)'를 선보이면서 전문가들은 '픽셀C'와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MS의 '서피스 프로4 & 서피스 북'이 애플의 '맥북(MacBook)' &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 태블릿)'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MS는 10월 6일 오전 10시, 뉴욕에서 'Windows10 Device 이벤트'를 열었다.
이곳에서 MS는 스마트폰 '루미아950'을 비롯하여 '서피스 프로4', '서피스 북'등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 MS, '서피스 북 & 서피스 프로 4'. 노트북 시장 흔들 수 있을까?
MS가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M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윈도10(Windows 1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 제품들이 향후 PC/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S는 그동안 '윈도 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 시리즈를 통해서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버전의 '서피스 프로 4'와 함께 노트북(Laptop) 제품인 13.5인치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인 것입니다. 특히, '서피스북'은 MS가 만든 최초의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피스북, 'MS'의 노트북 시장 장악 의지 보여주는 제품.
△ MS의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 '서피스 북'
MS가 13.5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만들면서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와 화면(디스플레이)이 분리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전용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Tablet PC)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면서 '노트북 PC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편, '서피스 시리즈'로 노트북PC 시장을 뒤흔들기 위해 노력하던 MS가 이번에는 '서피스 북'이라는 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S는 '서피스 북'을 13.5인치(3000x2000, 267ppi) 크기의 노트북이라고 소개했지만, '화면'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블릿'처럼 활용 가능한 '노트북'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S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서피스북'이 Skylake 기반의 인텔 Core i5 & i7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뛰어난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Graphics chip with GDDR5 memory)을 채택함으로써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언급하는 등, 직접적으로 애플의 '맥북'과 경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피스북은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선보인 '서피스 펜(Surface pen)'의 사용이 가능하고, MS가 자랑하는 음성인식기능인 '코타나(Cortan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Core i5, 128GB 저장공간, 8GB 램을 장착한 제품은 1499달러, 한화 약 175만원/10월 26일 공식 출시)
△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적인 요소가 많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접을 수도, 분리할 수도 있는 것이 '서피스 북'의 장점이다.
△ '서피스 펜'이라는 전용 전자펜도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4',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
△ MS는 '서피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서피스 프로 4'를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3'보다 커지졌지만,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피스북'과 함께 MS는 '서피스 프로 4'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12.3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서피스 프로4'는 전작인 '서피스 프로3(12인치)'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도 프로세서의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지문인식 시스템이 내장되고 메인 프로세서로는 Core M 칩 사용, 4GB의 램, 128GB의 저장공간의 제품을 기본 모델로하는 '서피스 프로4'를 소개하면서, MS는 '서피스 프로4'가 '맥북 에어(MacBook Air)'보다 약 50퍼센트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본 제품에 899달러(약 105만원)의 가격이 책정된 '프로4'는 애플의 '맥북 에어'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기본 OS로 '윈도10'을 탑재하면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 4' 역시 '윈도10'을 기반으로 하며, 전용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전용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펜인 '서피스 펜'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서피스북'이 등장하면서 노트북 시장의 지각 변동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애플과 구글이 최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 가운데, MS는 이에 맞서 기존의 '서피스 시리즈'와 더불어 '화면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MS'는 노트북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MS의 노트북 시장 진출은 '윈도OS'를 장착한 '노트북PC'를 만들던 다른 기업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구글의 '픽셀C'와 '크롬북', 애플의 '맥북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서피스 북'이 과연 노트북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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