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6. 09:02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통(Communication)의 방법과 도구는 다양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 혹은 여러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모바일 시대의 큰 변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변화가 나타난 데에는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SNS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앱/어플)들이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SNS로 불리는 것을 꼽자면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발전 양상은 사뭇 다릅니다. 이머징 마켓의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라는 긍정적인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트위터'는 가입자, 사용자 수 증가 둔화를 넘어, 최근에는 '사용자 수 감소'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제는 '트위터의 위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3개월 간 '임시 CEO' 체재로 운영되던 '트위터'는 '잭 도로시(Jack Dorsey)'를 정식 CEO로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Twitter Inc.)의 창업자이자(이제는 창업자이자 CEO) 현재 모바일 결제 기업인 '스퀘어(Square, Inc.)의 창업자겸 CEO로 활동중인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2015년 한 해 동안, 트위터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한 트위터는
10월 5일 월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잭 도로시'를 CEO로 맞이했다.
- '트위터(Twitter)', 날아오를 채비 마쳤다.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까?
지난 7월 1일 부터, 전임 트위터 CEO 였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해임된 이후 임시 CEO로 '잭 도로시'가 트위터를 이끌어왔습니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만큼 트위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도로시'는 트위터를 살려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시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5일 월요일(미국 현지 시각), 트위터의 공식 CEO로 '잭 도로시'가 임명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트위터가 새롭게 날아 올라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Jack Dorsey'는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젊은 CEO 중 한 명이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그는 트위터를 떠나 '스퀘어(Square, Inc.)'라는 모바일 결제 기업을 만들었다.
스퀘어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 한 기업 중 하나이며, IPO를 준비 중에 있다.
2015년 들어서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다시금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 편의성'측면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변화'의 움직임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 서비스에서 트위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40자 글자수 제한'을 없애면서 실용성을 높였지만,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타임라인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 기능'을 도입하면서 '쌍방향 소통'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모바일 송금 서비스'과 연계한 '온라인 쇼핑 및 결제' 서비스 제공(관련 글)도 서비스 런칭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트위터(Twitter Inc.)는 최근 페리스코프(Periscope)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서비스로서, '트위터'의 타임라인과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서로의 장점을 바탕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처럼,
트위터도 '페리스코프'와 'SNS 트위터' 두 서비스가 서로를 보완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로시'가 임시 CEO로 취임한 이후, 트위터의 변화는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트위터 서비스' 내부의 변화 뿐만 아니라, 트위터 메인 서비스(단문 메시징 서비스) 외에 부가 서비스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페리스코프(Periscop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리스코프'는 동영상 촬영/제공 응용 프로그램(App)으로써 '페리스코프'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공유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게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트위터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잭 도로시 CEO가 트위터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하면서 트위터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도로시가 공식적으로 트위터 CEO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7%의 상승) 투자자들의 트위터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잭 도로시'가 '스퀘어'와 '트위터' 두 회사의 CEO를 겸임하고 있다는 점과, 스퀘어가 IPO(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트위터'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중심의 '페리스코프' 서비스역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IT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눈독 들여온 시장으로써, 트위터가 과연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새로운 CEO와 서비스가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트위터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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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5. 09:03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된 이후, 애플(Apple Inc.)은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꽉 쥐고 있으면서 IT분야를 중심으로한 세계 산업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불리는 만큼, 애플의 행보 하나하나는 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특히, '특허 출원'과 '새로운 제품'의 개발 및 등장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삶의 변화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애플의 '특허 출원'이 모두 실제 제품에 적용되거나 개발되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IT분야와 그 외의 관련 산업에 영향을 주어왔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애플 특허'를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까운 예로, 애플의 '전자 펜'에 관한 특허는 '애플 펜(Apple Pancil)'로 구현되어 시장에 그 모습을 드러냈고, 오래전에 등장했던 애플의 '시계'에 관한 특허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애플워치(Apple Watch)'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면서 우리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입니다. 특허 출원이 애플이 새롭게 만들 제품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링(Apple Ring, 애플 반지)'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면서 과연 애플이 '액세서리(Accessory)'시장에 '디지털'의 옷을 입히게 될 것인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Apple Ring', 애플의 새로운 제품 특허가 공개됐다.
'스마트워치'와 '대형 태블릿'에 이어 그 다음으로 나올 제품이 '애플 반지'가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애플은 '검지 손가락'에 착용하여 터치스크린과 마이크 등을 통해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 '애플 반지' 특허, '디지털 반지' 출현의 가능성을 품고 있나?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모바일'의 범위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Smartphone & Tablet PC)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모바일 기기'를 넘어서서 '스마트워치(Smart Watch)'가 일상적인 것이 된 가운데, 애플이 최근 '애플 반지'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액세서리 시장'에 과연 어떤 변화를 주게 될 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pple Watch'를 출시하면서 단순히 '전자 시계'를 뛰어넘어 '패션'과의 조화를 꾀한 애플이었기에, 'Apple Ring'에 관한 특허를 바탕으로한 제품이 등장한다면 '액세서리'와 '전자제품'의 경계를 넘나들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는 것입니다.
△ 애플링은 '애플워치'가 가진 여러가지(심박, 속도, 방향 센서 등)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터치 스크린을 통해 수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세번째(왼쪽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다이얼 컨트롤러'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것을 활용하여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유사한 역할)
한편, 충전으로는 '거치식'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 출원 내용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것은 터치 스크린과 전원 장치, 신호 입력 및 전달 장치 등과 작동 원리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애플링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과 연동되어 자체 내장 센서를 통해 손가락으로부터 신호를 전달 받거나, 터치, 음성을 통해 정보를 입력받고 입력받은 정보를 아이폰이나 태블릿으로 송신하거나 스마트기기로부터 정보를 수신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워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간단한 기능들이 '애플링'에 들어간다고 보는 것이 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플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음성 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는 마이크를 활용한 음성인식기능인 '시리(Siri)'라고 할 수 있으며, 음성 명령을 통해 여러가지 기능들이 구현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 특허 그림 세번째(그림 3)에서 보듯이 '회전식의 다이얼 컨트롤러'와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여러가지 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데, 이는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의 활용에 견줄 만 합니다.
특히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애플링'이 두 번째 손가락에 착용되어 엄지 손가락으로 컨트롤을 함으로써 '컨트롤'의 용이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며, 이는 '애플TV'의 조작이나 'iHome(아이홈)'으로 불리는 애플의 홈 사물인터넷의 조작에 있어서 '애플링'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사물인터넷'의 핵심 디바이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또한, 충전 방식이 기존의 자석 방식이나 전원 코드 방식이 아니라 '거치대' 형식인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 애플링의 착용과 컨트롤 예시
한편, 일각에서는 '애플링'의 특허를 두고 제품의 실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검지 손가락'에 착용하여 작동해야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손가락 두께를 고려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 그리고 '터치 스크린'이 장착된다면 '터치'를 위한 일정 수준의 크기가 유지되어야하는데 그것이 과연 '반지'라는 '액세서리'의 기준에 부합할 지에 대한 문제 등에서 다른 액세서리들과의 경쟁력에 뒤쳐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작기 떄문에 이에 비례하여 분실의 위험이 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특허를 두고, 전문가들은 그 실용성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우리 몸에 착용하는 모든 것들'의 '스마트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으로부터 촉발된 전자 기기의 '스마트화'가 우리 주변의 전자 제품들과 함께 우리 몸에 착용하는 모든 것으로 전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애플링' 특허와 관련한 시제품이 2018년 경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의 여러 기업들이 이와 유사한 제품들을 쏟아낼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워치와 애플TV, 애플카(Apple Car)와 아이홈(iHome), 그리고 '애플링(Apple Ring)'의 연결을 통해 어떤 미래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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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 11:32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박람회인 'IFA 2015'에서 여러 IT 기업들은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술을 자랑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모바일기기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애플워치(Apple Watch)' 출시 이후 '스마트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큰 폭으로 높아지면서 여러 IT기업들도 '스마트워치'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붇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기어 S2(Gear S2)'를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시리즈들을 선보였고, 모토로라도 '2세대 모토360(moto 360 2nd generation)'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LG가 2세대 'LG 워치 어베인(Watch Urbane 2nd Edition)'을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편,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색상으로 '골드(Gold)'와 '로즈골드(rose gold)'를 추가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양적 확대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LG전자의 'LG 워치 어베인 2세대'
LG는 2세대 'LG 워치 어베인'을 공개했다. 2세대 워치 어베인은 향후 'LG'의 전략 스마트워치로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2일 '기어S2'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 삼성 '기어 S2'와 2세대 'LG 워치 어베인', 국산 2인방.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흥할까?
△ '기어 S2'의 마그네틱 충전 모습.
삼성은 '기어 S2'를 무기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형 디자인과 베잴 UI,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과 3G 버전 등의 다양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일,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기어 S2'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IFA 2015' 행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인 만큼 예약 판매에서(1천 대라는 비록 적은 수량이었지만)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그 기대를 실감케 한 '기어 S2'가 2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기어 S2(약 33만원)'는 기본형 제품과 함께 '기어 S2 클래식(Gear S2 Classic, 약 37만원)'과 '기어 S2 3G(Gear S2 3G)' 총 세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 베젤을 회전시키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기어 S2'의 경우 OS로는 삼성이 주도적으로 개발중인 'TIZEN OS'가 탑재되어 있지만,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OS'와의 연동에 최적화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기어 S2'는 원형으로 제작되면서 기존에 삼성이 제조/판매했던 제품들과의 차별성이 돋보이며,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기능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 디자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선호가 '원형'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기어S2'의 원형 디자인과 베젤 활용 인터페이스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USIM'칩을 이용하여 단독 통신이 가능한 '3G' 버전의 출시와 삼성 스마트폰의 인지도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삼성 스마트워치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LG는 구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구글의 스마트워치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모델을 제작/판매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최근에는 '2세대 LG워치 어베인'을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 워치 어베인'은 1세대 떄부터 클래식함이 잘 묻어나는 디자인과 'LTE' 기능을 탑재한 제품(스마트폰과 연동 없이 전화, 문자 등 여러가지 기능 사용 가능)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2세대 'LG워치 어베인'의 공식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스펙으로는 가히 최상이라고 할 만하며, 가격은 30만원~40만원선(기본형)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삼성과 LG가 여러가지 기술과 기능을 담은 제품을 무기로 '스마트워치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이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삼성이 '베젤 UI'와 '3G'모델,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타이젠 OS'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낮은 수준이고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의 지속적인 하향세는 '삼성 스마트워치'에게 있어서 매우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한편, LG 워치 어베인의 경우에도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계의 맏형을 자처하고 있지만, 또 다른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인 모토로라의 '모토 360'은 그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함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과연 'LG'가 어떤 차별화를 통해 '승부수'를 띄울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모토로라의 '모토 360 2세대'
모토 360은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으로서,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5년을 기점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고,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시장의 변화 양상이 뚜렸해졌습니다. 화웨이, ASUS(에이수스)등의 중국 기업들도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만들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애플의 '골드 & 로즈골드' 색상 '애플워치 스포츠'의 등장 또한 삼성과 LG 등에게 있어서 장기적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스마트워치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효용성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삼성과 LG가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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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열렸던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에서 애플은 'iOS 9'을 공개했고, 그 직후 개발자들을 위한 'iOS 9 Beta'를 배포했습니다. 'iOS 9 베타1'이 배포된 이후에도 여러차례 베타버전이 배포되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애플은 OS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WWDC 2015'에서 소개된 'iOS 9'의 여러가지 기능과 오랜 기간 동안의 'iOS 9' 베타테스트 기간이 있었기에, 사람들의 새로운 OS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지난 9월 16일(미국 현지 시간)에 'iOS 9'이 공식 배포되면서 전 세계 수 많은 아이폰 유저들은 새로운 버전의 OS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iOS 9'의 배포 직후 몇 가지 치명적인 버그가 보고되었고 애플은 1주일 만에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OS'의 오류 문제가 일단락 되는가 싶었지만, 또 다시 몇 가지 오류가 보고되었고 애플은 10월 1일 새벽에 'iOS 9.0.2' 마이너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iOS 9'의 정식 버전이 배포되고 나서 대략 2주만에 두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일각에서는 "언제나 베타버전이었다"라는 오명을 쓴 'iOS 8'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 'iOS 9.0.1' 업데이트 버전 배포. 몇 가지 오류 개선과 우려.
애플이 'iOS9' 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또?'라는 말을 무심코 뱉게 되었을 것입니다. 'iOS 8'과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세부적으로 여러가지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거나, 기능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실용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iOS 9'으로 업데이트 했지만, 오랜 기간의 베타버전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0.1' 버전으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에 '안정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몇 가지 오류들이 발견되었고 애플은 '9.0.2' 버전을 배포하면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 iOS 9.0.2 버전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왼쪽)과 iOS 9.0.1 버전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오른쪽)
'iOS 9.0.2' 마이너 업데이트에서는 '응용프로그램(앱/Application)' 설정에서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 여부를 선택하는 것과 관련된 오류를 수정했고,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보고된 'iMessage'를 활성화 할 수 없던 문제, 수동 백업 시작한 후에 'iCloud' 백업이 중단되던 문제, 알림을 받으면 화면이 회전하지 않던 문제, 그리고 팟캐스트(Podcast)의 안정성 향상 등을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 소개했습니다. 이들 업데이트는 지난 '9.0.1' 업데이트 당시에는 보고/수정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되며, '아이폰6S & 6S플러스(iPhone 6S & 6S plus)'의 공식 판매 이후 새로운 문제들이 더 발견되면서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iOS 의 업데이트 주기
'iOS 5/6/7'의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OS'가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OS8'에서부터 급격히 많은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버전의 유지 기간이 짧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위 표에서 'iOS 9.0'은 '베타 테스트' 버전이며, 'iOS 9.1'이 '정식 배포된 'iOS 9'이다.
한편, 이같이 유래 없이 '짧은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가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iOS의 업데이트 기간을 쭉 살펴보면, 'iOS 8'부터 급격히 많은 횟수의 업데이트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iOS 9'의 경우에는 (아직 확신하기 이르지만)'iOS 8'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러한 업데이트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버그 수정'을 위한 '마이너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아이폰/아이패드가 누릴 수 있는 'iOS'의 안정성이 이제는 옛말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애플은 'iOS'를 오직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구동이 되도록 하면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완벽한 결합을 통한 '안정성' 향상에 주력해 왔습니다. 애플워치의 경우에도 'Watch OS'라는 애플워치만의 OS와 'iOS'와의 연동을 통해 그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음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과연 애플이 안정적인 모바일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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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임을 짐작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넥서스 5X(Nexus 5X, LG전자 제작)'와 '넥서스 6P(Nexus 6P, 화웨이 제작)'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의 제작에 참여했던 LG전자가 새로운 하이엔드스마트폰인 'V10'을 공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월 말에 전략 스마트폰인 'G4'를 출시했으나, '디자인'과 '재질'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실패'를 경험한 후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었지만, 이번에 구글에서 선보인 '넥서스 5X'의 미국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LG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는 자연스럽게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V10'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V10'은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한 점입니다.
△ LG전자가 새로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V10'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8일 공식 출시 예정인 'V10'은 뛰어난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V10', 옛 명성 되 찾을 수 있을까?
△ 'V10'은 UI는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다.
LG 스마트폰이 자랑하는 UX 4.0+가 탑재되어 있다.
2014년에 출시된 LG의 'G3'는 편리한 UI/UX와 뛰어난 카메라 기능 등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LG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또한, 'G3'에 대한 관심과 인기 덕분에 스마트워치 'G워치', 'LG워치 어베인' 등의 제품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출시된 G3의 차기 버전인 'G4'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고,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LG가 만든 '넥서스 5X'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더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V10'을 시장에 내놓음에 따라,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날개를 펼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 'V10'의 카메라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G4'와 마찬가지로 1600만 화소에 f/1.8의 조리개값을 가졌으며, 손떨림방지기능(OIS 2.0)을 탑재하는 등 카메라는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5.7인치 QHD(2560x1440, 513ppi)를 메인 디스플레이로 장착한 V10이 가진 색다른 매력은 상단에 '세컨드 스크린(가로 51.4x세로7.9mm)'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 유사한 기능을 하는 이 세컨드 디스플레이는 날씨, 시간, 요일, 배터리 정보는 물론이고 문자, SNS 알림 기능 등을 수행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기본 OS로 탑재한 'V10'은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에 4GB의 램을 장착하고 있으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는 조리개 값 f/1.8을 유지하고 있고, OIS 2.0 기능을 적용하면서 여전히 '카메라 괴몰'의 자리를 놓치 않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광곽 촬영 기능(120도)'을 지원하면서 '셀카' 촬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별도의 셀카용 광각렌즈가 필요 없이 넓은 각도의 촬영이 가능). 고속 충전 기능을 바탕으로 한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면서도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면에 있어서도 삼성이나 애플 등의 제품에 비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64GB의 기본 저장 공간, 최대 2TB 용량의 microSD카드 슬롯을 지원 하면서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내 출고가는 79만 9천원으로 책정(미국에서는 600달러)되면서 '가격면'에 있어서도 비슷한 수준의 타사 제품보다 저렴한 덕에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 'V10'의 UX 4.0+ 의 기본 화면 모습과 세컨드스크린(오른쪽)
앞서 소개한 기본적인 스펙에 관련 된 내용 외에 'V10'에는 LG전자의 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담겨 있습니다. '최상'의 스펙 속에 여러가지 편의기능, 실용적인 기능을 담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는 것에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V10'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시장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 한 것만은 아닙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가 중국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등도 '삼성 페이(Samsung Pay)'를 무기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구글의 5.7인치 '넥서스 6P(Nexus 6P)'또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하이앤드급' 스마트폰이라는 점은 'V10'의 성공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한편, LG의 프리미업급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V10'의 국내 출고가가 8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요소입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가격 거품을 빼고,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도 다시금 부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V10'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눈여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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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난 9월 29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 이벤트(Nexus Event)를 통해서 새로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구글은 10.2인치 사이즈의 태블릿PC '픽셀C(Pixel C)'와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Chromecast)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넥서스폰은 '레퍼런스폰'이라는 상징성을 뛰어넘어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편, 구글이 '전용 키보드'를 갖춘 '10.2인치' 큰 화면의 태블릿PC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화면'의 태블릿PC가 '노트북PC'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Surface pro)' 시리즈로 태블릿과 노트북PC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었지만, 노트북PC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9일, 애플은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함께 전용 키보드, 애플펜(Apple Pencil)을 함께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에 큰 위협이 된 데 이어, 이번에 '구글'이 10.2인치 화면에 키보드를 장착한 '픽셀C'를 선보임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구글은 지난 9월 29일 오전 9시(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에 열린 '2015 넥서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태블릿pc인 10.2인치 '픽셀C'를 선보였다.
픽셀C는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으로써, 향후 노트북PC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구글, '픽셀 C'. 태블릿PC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 '전용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의 장점은 키보드와 태블릿 본체가 분리된다는 점이다.
분리의 장점은 휴대성이고 결합의 장점은 생산성이다.
32GB제품의 가격은 499달러(약 58만원), 64GB 제품은 599달러(약 70만원)이다.
키보드는 149달러(약 17만원)로 별도 판매 된다.
애플과 함께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인 레퍼런스 폰 '넥서스 시리즈(Nexus Series)'와 '태블릿'PC를 위탁 제조/판매하면서 '하드웨어'분야에서의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나 삼성, LG 등의 여러 모바일기기 제조업체들의 제품에 밀려 시장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던 구글의 '넥서스'가 이번 '2015 넥서스 이벤트'를 통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픽셀C'의 등장은 '태블릿PC(Tablet PC)'시장은 물론이고 '노트북PC'시장에까지 그 영향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픽셀C'의 측면 모습.
픽셀C의 두께는 불과 7mm에 불과하며, USB Type-C 포트를 갖추고 있다.
△ 키보드와 함께 포개 놓았을 때 모습.
△ 전용 키보드
10.2인치 크기의 '픽셀C'는 'A4용지'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가미함과 동시에, 전용 키보드를 선보임으로써 'MS 서피스 프로'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대적할 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픽셀C'는 알루미늄 쉘 바디에 USB type-c 포트를 갖추고, 2560x1800(308ppi) 해상도의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졌으며, 8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 NVIDIA Tegra X1 프로세서에 3GB의 램을 갖춘 이 제품의 두께는 고작 7mm에 불가합니다(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7.1mm, 아이폰6는 6.9mm).
기본적인 스펙과 디자인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픽셀C'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전용 키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통해서 언제든지 '노트북PC'처럼 활용할 수 있고, '키보드'를 제거했을 때는 A4용지의 크기이기 때문에 휴대성까지 잘 살리고 있씁니다. 'Pixel C'의 'C'가 의미하는 것이 'Convertible(전환 가능하다)'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구글이 '픽셀C'를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크기와 디자인, 성능,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9월 9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고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왼쪽)
한편, MS의 서피스 프로는 현재 온라인쇼피몰 등을 통해 판매중이다.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노트북PC'시장은 성장이 정체되었고 '태블릿PC'의 성장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태블릿PC가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지만 '노트북PC'시장에 큰 위협은 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고, 오히려 '태블릿PC'시장의 성장과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형 태블릿'의 등장은 향후 '태블릿PC'가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MS는 오래전부터 '서피스 프로'를 통해 노트북과 태블릿 두 가지 모두를 품고 있었고, 애플도 이제 막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글'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내세운 '대형 태블릿'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연, '픽셀C'의 등장이 '노트북'과 '태블릿'시장 양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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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글로벌 IT 기업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새로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월 중순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Galaxy Note 5 & S6 Edge +)', IFA2015의 소니, 화웨이 등에서 선보인 여러 스마트폰, 그리고 지난 9월 9일에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제품들이 모두 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 '2015 넥서스 이벤트(Google Nexus 2015 Event)'를 통해 '넥서스 5X'와 '6P', 그리고 MS의 서피스(MS Surface)에 대적할 만한 '픽셀 C(Pixel C)'라는 태블릿PC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구글의 입지가 OS,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하드웨어'에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넥서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선보이면서 9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29일 오전9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1시),
구글은 새로운 레퍼런스폰 '넥서스 5X & 6P'를 선보였다.
LG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넥서스 6P'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넥서스 5X' & '넥서스 6P', 안드로이드의 표준을 보여주었다.
9월 29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 구글이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크기의 '넥서스 6P'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스펙과 기능을 갖추고 디자인면에서 담백함을 잘 살려 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넥서스 6P'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2015 2Q 기준)에 빛나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만들게 되면서, 향후 구글의 '넥서스'시리즈가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는 '레퍼런스폰' 답게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M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장착하면서 구글 안드로이드가 보여줄 모바일 시대의 변화가 어떤 것일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넥서스 5X'. 스펙과 크기, 가격. 모든 것이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을 만큼.
- 'Nexus 5X'
5.2인치 '넥서스 5X'는 LG전자에서 만들었다. LG는 오랫동안 '넥서스'의 제작에 몸담고 있다.
구글은 LG전자가 만든 '넥서스 5X'라는 이름의 5.2인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력 만큼은 인정받는 기업이자, 오랫동안 '넥서스 시리즈' 제작에 참여해 온 LG전자이기에 이번 '넥서스 5X'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Nexus 5X'는 안드로이드 6.0을 기본 OS로 탑재하고, 5.2인치 IPS LCD(1080x1920)디스플레이, 메인 프로세서로는 헥사코어(Hexa-core) 스냅드래곤 808에 2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12.3메가픽셀의 메인 카메라는 f/2.0의 조래개 값을 갖추었고, 셀피 카메라(전면 카메라)는 조래개 값 f/2.2의 5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은 16GB와 3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배터리 용량은 2700mAh로써 최근 출시된 다른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다소 뒤쳐진다고 할 수 있으나, 결코 모자라지 않는 스펙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16GB-약 45만원, 32GB-약 5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5X'의 눈여겨 볼 만한 새로운 특징을 꼽는다면 지문 인식 스캐너 버튼이 뒤쪽에 위치한다는 것과 USB Type-C 포트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쪽에 양방향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micro SD 카드 슬롯이 없다는 것아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기기들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여겨지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점, 그리고 카메라에 있어서 손떨림방지기능(OIS)이 장착되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넥서스 6P', 패블릿폰 시장에 '넥서스'돌풍을 일으킬까?
- 'Nexus 6P'
화웨이가 처음으로 '넥서스'를 만들었다. 5.7인치의 '넥서스 6P'는 비교적 고급 사양의 스마트폰이다.
다른 제조사들의 전략 스마트폰에 크게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향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크게 선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넥서스가 공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 바로 '화웨이'가 만든 5.7인치 패블릿폰인 '넥서스 6P'였습니다. 화웨이가 '넥서스 제조업체'로 참여한다는 것부터가 화제가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유출 사진을 통해서 알려진 '디자인'또한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넥서스 5X'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에 위치해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넥서스 5X'와 다소 다릅니다. '넥서스 6P'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준하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서 5.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퀄컴 스냅드래곤 810칩, 3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최저 용량 제품은 32GB로서 32GB(499달러, 약 58만원), 64GB, 128GB제품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후면 카메라로 13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오토 레이저 포커스 기능, Dual-LED 플래시를 장착했고, 4K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스펙면에서 결코 다른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습니다.
- '넥서스 6P'는 디자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구글의 새로운 레퍼런스폰이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결코 타사의 제품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가 되면서 과연 '새로운 넥서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가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새로운 패블릿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가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의 등장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이하의 업체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9'이 실용적인 기능을 대거 보강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에 최적화된 '넥서스 5X & 6P'가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과연 '넥서스'가 레퍼런스폰 이상의 역할을 잘 해 낼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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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26. 13:48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필두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붐은 왓츠앱(WhatsApp),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등의 각종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의 또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끄는 밑거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NS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 현재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IT 업계의 거물'로 성장한 반면,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율 둔화에 이은 사용자 정체/감소와 수익 모델의 부재에 따른 CEO 경질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최근 연초대비 반토막(연중 최고점 대비 49%하락, 9월 25일 기준)났으며, 사상 최고의 3/1수준에 진입하면서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트위터, '투표 기능' 추가. 과연 트위터를 살릴 수 있을까?
트위터는 2015년 들어서 여러가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이렉트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는 150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트위터의 정체성'을 조금 훼손시키는 대신 '실용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동안 트위터를 지휘해 온 '딕 코스톨로 CEO'가 해임되고, 지난 7월 1일부터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트위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여전히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Tiwtter Inc.)는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 내에서 '투표 기능(Polls feature)'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트위터는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선택 가능한 항목이 적다는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투표 기능의 실효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의 견해를 묻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만한 도구'라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이같은 '투표 기능'을 두고 사람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새로운 기능인 '투표 기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그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수 많은 메시지들이 흘러가는 타임라인에서 진행되는 '휘발성 투표'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트위터가 단순히 여러 '리서치 회사'들과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Google +)'등이 투표 기능을 비롯한 '리서치 기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불특정 다수의 여러 사람들의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수집하는 데 긍정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트위터'는 최근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쉽게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트위터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만큼, 과연 트위터가 향후 어떤 플랜을 가지고 험난한 여정을 잘 헤쳐나갈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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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9. 25. 09:55
지난 9월 9일,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가을 스페셜이벤트에서 12.9인치 크기의 대형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함께 애플이 만든 스타일러스 펜 '애플 펜(Apple Pencil)'을 선보였습니다. '애플 펜'에 관한 특허는 작년 12월 여러 IT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관련 글) 있고, 실제로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애플 펜'이라는 애플 모바일 기기 전용 스타일러스펜이 등장함으로써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액세서리로 자리한 것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시리즈'와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6플러스 & 6S 플러스' 등 어떤 영향을 줄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이밖에도 애플의 다양한 특허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 이같은 애플의 특허 출원 사실은 향후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지를 예측하는 바로비터로 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가 애플의 '헤드폰 잭(Headphone Jack)' 특허 출원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논란이 생기고 있습니다.
△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최근, 미국 특허청을 통해 애플의 'D형 헤드폰 잭' 특허 출원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D-shaped connector'로 명명된 애플의 '헤드폰 잭 특허'는
향후, 애플 제품들이 'D형 헤드폰 커넥터'와 'D형 헤드폰 잭'을 갖출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한다.
- 애플의 '해드폰 잭' 특허 출원. 사람들은 왜 우려를 표하는가.
애플의 제품들은 언제나 출시되기 오래전부터 많은 루머들을 몰고 왔고, 애플의 특허 출원은 미래의 제품을 예측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애플의 특허 'D형 커넥터(D-shaped connector, 특허 번호 No.9142925)'는 애플이 향후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자신들의 제품에 적용되는 '헤드폰/이어팟' 등의 '해드폰 잭 & 커넥터'의 모양이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엄연히 '국제 표준'으로 통용되는 '이어폰 잭'이 존재하고 있지만, 애플이 자신들의 기기에서만 쓸 수 있는 '(자신들만의)표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함으로써, '폐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이 'D형 커넥터 & 헤드폰 잭'을 만들고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에 적용함으로써 '3D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어 두께는 두꺼워지고 배터리 용량이 다소 줄어든 '아이폰6S & 6S 플러스'보다 더 얇고, 배터리 용량은 증가시킨 제품을 생산하려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긴합니다만, 이에 대한 시선도 그리 곱지 않아 보입니다. 'D형 헤드폰 잭'이 현재 사용되는 것 보다 얇지만, 그것으로 인해 '보전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적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 애플이 '새로운 제품'에 'D형 커넥터'를 장착하게 되면, 결국 'D형 헤드폰잭'을 가진 이어팟을 대량으로 생산해야하고, 기존의 아이폰 사용자들이나 다른 제조사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호환을 하지 못해 결국 비용적으로 '큰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결국, 지금으로서는 애플이 특허 출원한 'D형 헤드폰 잭'은 실용성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애플이 단순히 비용이나 실용성 측면만을 고려한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 제품들과 '호환되지 않는' 애플만의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오히려, '배터리 용량'을 늘리거나 효율적인 충전을 위한 기술 개발이 더 절실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USB-C type'의 장착에서 보여준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듯이, 과연 애플이 실제로 'D형 커넥터'와 'D형 헤드폰 잭'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을 때 어떤 장점들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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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9. 24. 08:45
지난 6월 애플은 연례개발자회의인 'WWDC 2015' 행사에서 'iOS 9'을 공개했고, 약 3개월 정도의 베타 버전 테스트 기간을 거쳐서 지난 9월 16일(미국 현지 시간)에 공식적으로 'iOS 9'을 배포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의 1차 출시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iOS 9'의 공식 배포가 진행되자, '아이폰6 & 6플러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iOS 9'으로의 OS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이전 버전인 'iOS 8'와 비교해 볼 때,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 변경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이 대폭 증가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공식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면서 '불안정하다'라는 비판을 받았고, 급기야 애플에서는 버그 수정을 위해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 애플은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iOS 9'의 배포와 동시에 나왔던 몇 가지 버그가 해결되었다.
- 애플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 실시. '오류'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의 주요 개선 내용.
새로운 OS로 갈아탔던 사용자들은 업데이트하자마자 불안정한 OS로 다소 불편을 겪었다.
최근 'iOS 9'가 배포되었지만, 배포 되자마자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업데이트에 관한 치명적인 오류가 보고되었고(관련 글), 애플은 이를 확인하고 발빠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오류로 인해 'iOS 9'으로 발빠르게 업데이트 했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플이 이에 '9.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하면서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iOS 9'은 배포하자마자 오류 문제가 불거졌다는 점에서 하나의 오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9.0.1'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OS로의 업데이트 과정 중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경험한)치명적인 오류였던, '업데이트 설치 후, 설정 과정에서 화면이 넘어가지 않던 현상'이 해결되었고, '알람 및 타이머'가 부정기적으로 울리지 않던 현상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 및 사진/비디오에서 영상(Video) 재생 시, 일시정지를 하게 되면 정지된 프레임이 변형되던 문제도 해결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의 경우 간헐적으로 '셀룰러 데이터(LTE)'가 유실되던 문제를 해결했다고 이야기하면서 'iOS 9' 사용자들에게 'iOS 9.0.1'로의 업데이트를 권장했습니다.
애플이 'iOS 9'에서 여러가지 많은 기능들을 보여주면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새로운 'OS'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지만, '공식 배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오류를 보임으로써 다소 실망을 안겨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빠른 조치'로 오류 해결에 나섰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앞으로도 'iOS 9'과 'Watch OS2' 등 모바일 OS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애플의 발빠른 움직임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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