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1. 09:00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것에 비례하여 기업들의 경쟁 또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애플(Apple Inc.)과 삼성은 수 년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며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에서 애플이 2018년('아이폰8' 정도?)께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결국은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점철될 것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태블릿'이 대거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OLED는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기본 베이스이다). 사실, 삼성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삼성의 'AM-OLED(아몰레드/AMO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갤럭시 S6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에서도 여러차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블랙베리'의 신제품 '프리브(Priv)'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최근 공개된 삼성의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출원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의 특허 출원 내용 공개로 인해 접을 수 있는 태블릿과 두루말이식 태블릿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삼성의 '접이식 &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 특허. 과연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까?
△ 태블릿을 반으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왼쪽)과 스마트폰을 폴더 형태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오른쪽)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지만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새로운 기능(혁신적인 것)'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지곤 하는데, 최근 삼성과 LG 등에서 '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접이식 스마트폰'이나 '(책이나 종이처럼)접을 수 있는 태블릿'에 대한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이같이 '휘는 디스플레이'를 적극 활용한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특허 출원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태블릿과 '두루마리 방식'의 태블릿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 태블릿을 반으로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 태블릿의 양쪽 옆을 접었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화면이 세 가지로 나뉜다.
△ 화면의 한쪽 모서리만 접을 수도 있다(왼쪽),
화면이 접히는 각도에 대한 설명의 일부(오른쪽)
미국 특허청(uspto.gov)을 통해 공개된 삼성의 새로운 특허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반으로 접거나 양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폴더형' 태블릿/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서신 형태' 처럼 펼칠 수 있는 형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반으로 접거나 양쪽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줄이는 형태의 태블릿에 관한 논의는 간간히 있어 왔고,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또한, 폴더형 제품에 관한 특허를 설명을 위한 일부 이미지에서는 '곡선 형태로 접힌' 것들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과연 삼성이 이를 어떻게 제품화 시킬 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두루마리 형태'로 접힌(scrollable, '말리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인다) 태블릿이 물리적/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제품화 된다면 '혁신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 실제로 제품화 된다면 태블릿이 '종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에 대한 설명(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애플과 삼성은 모바일 시장의 큰 손 답게 제품에 관한 수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고, 많은 수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특허가 제품화 되어 나온 사례가 종종 있긴 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례들도 수 없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삼성의 이번 특허와 관련된 제품도 과연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허를 통해 '삼성'이 지향하는 가까운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제품들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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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30. 09:16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업들의 변화에 대한 고민도 나날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과 LG 등이 '갤럭시 S6 엣지', 'V10'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활용에 중점을 둔 스마트폰의 변화를 보여주었고, 애플(Apple Inc.)은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서 '3D 터치' 기능을 선보이면서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이같은 시장 선도 기업들의 변화 시도는 다른 기업들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소비자들도 이같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최근 해외 IT 매체들을 중심으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헤드폰 잭(headphone jack/이어폰 잭)'이 없앨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헤드폰 잭'과 관련한 이야기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과 '음악 감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기에 '헤드폰 잭'의 변화는 민감한 사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의 '헤드폰 잭(Headphone Jack/이어폰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er)와 통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같은 이야기는 지난 4월 출시된 맥북에서 보여준 'USB Type C'로의 통합과 유사한 맥락에서 읽히기도 한다.
- 차세대 아이폰의 '헤드폰 잭', '라이트닝 커넥터'에 통합되나?
얼마전 애플의 'D형 헤드폰 잭'과 관련한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헤드폰 잭에 관한 이야기가 화젯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호환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려를 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스마트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아이폰의 '헤드폰 잭'이 사라지면서 그 기능이 '라이트닝 커넥터'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그 기능이 '라이트닝 커넥터'에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헤드폰 잭'의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은 지난 4월에 출시되었던 12인치 뉴 맥북(12-inch, New MacBook)에서 보여주었던 'USB Type-C'로의 통합과 유사한 맥락이라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 단순화 전략임과 동시에 '헤드폰 잭'의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에 넣음으로써 아이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기능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방수 기능'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이어폰 잭'과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은 '통합'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통합'을 가정했을 경우, 헤드폰 잭을 이용하고 있을 때(음악을 듣고 있을 경우)는 충전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부각될 수 있으며(하나의 커넥터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 국제 표준 규격이 존재하지만 애플이 변화를 시도함으로 인해서 '이어폰/헤드폰'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Ming Chi-Kuo는 얼마전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7'에 관해 언급하면서, 그 두께가 '아이팟터치 5세대' 정도인 6.1mm 수준으로 얇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3D 터치'를 위한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아이폰'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애플의 고민은 분명 깊을 것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커넥터'의 통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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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1. 28. 10:30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삼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패블릿의 출시 시기를 앞당겼고, 이같은 움직임에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여러 제품들을 생산/판매하면서 지난 2015년 3분기에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2분기 1위는 '샤오미'였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 '화웨이(Huawei)'가 동참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점점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화웨이는 지난 9월 IFA2015 행사에서 '포스터치(force touch)' 기술이 탑재된 5.5인치 스마트폰 '메이트 S(Mate S)'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6인치 짜리 대화면 스마트폰 '메이트 8(Mate 8)'를 공개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 화웨이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메이트 8'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6인치 대화면의 화웨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화웨이의 '메이트 8', 화웨이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글로벌 모바일/IT 시장에 여러가지 이슈를 던지며 급격하게 성장한 '샤오미(Xiaomi)'가 지난 24일 '샤오미 이벤트'를 통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그 여운이 채 떠나기도 전에 사람들의 관심은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인 '메이트 8'로 쏠리고 있습니다. '메이트 8'는 예년과 비슷하게 내년 1월, 'CES 2016'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었지만 화웨이가 예년보다 한 달 반 가량 앞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제품이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에서 특징적으로 주목할 만 한 점을 몇 가지 꼽는다면 6인치 크기의 대화면이라는 점, 메인 프로세서로 '기린 950(Kirin 950)'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능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4GB램에 40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통큰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가 6인치짜리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오랫동안 찬 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6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지만 '6인치'라는 크기는 휴대성에 부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에 그동안 크게 환영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메이트 8'의 메인 프로세서로 자체 제작 칩셋인 '기린 950'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뛰어난 성능 평가 결과를 받았다는 것이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오래전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프로세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메이트 8'가 AnTuTu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가 나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메이트 8'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기반으로 4GB의 램,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OIS 손떨림 방지기능이 갖춰진 1600만 화소, 조리개 값 f/2.0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Selfie camera, f/2.2)를 탑재하면서 '쓸 만한 요소'들은 모두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화웨이'는 2015년 세계 100대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70위에 랭크(일본의 소프트 뱅크가 98위)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기에, 화웨이의 행보가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과 화웨이의 이같은 '빠른 움직임'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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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27. 08:59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태블릿(Tablet)'의 보급과 일반화로 인해 스마트폰/태블릿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들도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소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기도 하는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부품들이 여러가지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태블릿PC의 경우에는 사실상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부품)들 중 중요한 것을 손꼽아 본다면 단연 '메인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메모리', '카메라'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흔히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 할 때 이야기되는 요소들로서 스마트폰/태블릿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저명한 매체를 통해 '애플(Apple Inc.)'이 아이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 디스플레이)' 대신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전반(디스플레이 산업)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S'
'아이폰 6S'는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사용, 어떤 변화 불러올까?
△ 오래전부터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아이폰에 대한 콘셉트 이미지는 많았다.
애플은 '휘는 디스플레이'에 관한 아이폰 디자인 특허 출원을 여러차례 했었고,
사람들은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기도 하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2007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IT 업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산업들이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에 대한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왔고, 특히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결정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오는 2018년 출시되는 아이폰(가칭,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OLED 생산 업체'들을 비롯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장착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여러가지 이유로 'LCD 패널'을 채택해 왔습니다(LCD가 OLED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하다). 하지만, 삼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Android OS)' 진영의 여러 업체들은 오래전부터 'OLED'를 사용해 왔고, 특히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은 'Super AMOLED Display(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아몰레드AMOLED'는 'AM' + 'OLED'가 결합된 말이다)'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삼성과 LG 스마트폰에서 잘 확인할 수 있듯이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구현이 가능하고, LCD보다 밝으면서 (이론적으로)전력 소모가 적다는 것입니다. LCD와 OLED 두 제품은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최근 알려진 대로 애플이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의 여러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폰을 만든다면 '측면 디스플레이', '휘는 디스플레이' 등을 활용한 같은 여러 형태의 아이폰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이폰의 '외양'에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삼성은 오래전부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AM OLED 제품이 더 밝으면서 전력 소모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은 'OLED' 특히, 'AM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업체들 간의 경쟁을 유발 시키는 동시에 수주 경쟁으로 인해 'OLED 디스플레이'의 단가가 낮아지면서 산업 전반에 'OLED 디스플레이'의 활용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OLED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 대한 두 기업의 자존심 싸움도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와 삼성 모두 스마트폰 완제품 시장에서는 경쟁 관계에 있지만,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는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애플이 국내 기업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나갈 지도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해 온 것은 맞지만, 하드웨어적인 면에 있어서의 '변화'는 더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삼성과 LG 등이 AM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휘는 디스플레이, 측면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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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1. 26. 12:23
스마트폰의 등장과 보급으로 말미암아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된 이후, PC시대를 리드하며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S는 PC시대의 끈을 놓지 못한다는 이야기 속에 시대에 뒤쳐진다는 비판을 받았고, 여전히 세계 PC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MS는 노키아(Nokia)의 모바일 부문을 인수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 의지를 보였고,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드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서피스 프로(Surface Pro)' 시리즈를 통해 태블릿PC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애플이 12.9인치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출시하면서 태블릿과 노트북시장 모두에 파장을 주고 있는 가운데, MS의 최신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 4' 또한 매력적인 제품으로서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MS의 최신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이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향후 '노트북 시장'을 위협할 만한 제품으로
'서피스 프로4'와 '아이패드 프로'가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 '서피스 프로4'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5가지 이유.
MS는 최근 '윈도10(Windows 10)'을 출시하면서 MS에서 제조/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OS를 통합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세계 PC OS시장 점유율 1위, 우리나라에서의 점유율은 90%를 넘을 정도로 가히 압도적인데 이같이 '높은 점유율'은 MS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의 실용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PC/인터넷 사용 환경이 대체로 'Windows OS'에 맞춰져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피스 프로'가 실용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고, 터치 스크린에 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169만 9천원, 키보드 17만 4천원 별도)
'서피스 프로4'를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Windows 10'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경우 PC/인터넷 사용 환경이 대체로 'Windows OS'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고, 서피스 프로는 '태블릿PC'임에도 불구하고 '윈도OS'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 시스템 사양 또한 '서피스 프로4'의 장점이자 매력입니다.MS는 '서피스 프로'를 애플의 맥북에 대적할 만한 제품으로 홍보할 정도로 MS는 서피스의 성능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6세대 인텔 Core i5 칩과 8GB의 램은 포토샵이나 프리미어프로(Premiere pro)와 같은 영상 작업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를 분리한 모습.
12.3인치의 큰 화면도 매력적입니다. 2160x1440(~2736x1824/267ppi)의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새로운 서피스는 이전 버전(프로3)에 비해서 화면의 밝기가 한 층 밝아지면서 노트북을 대체할 만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264ppi)와 맥북에어(128ppi)와 비교해 보아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크고 밝은, 그리고 높은 해상도의 화면에 키보드를 탈부착 할 수 있다는 것이 '서피스 프로4'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장착하게되면 '노트북'과 같이 활용할 수 있고, 여러가지 오피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의 사용과 함께 터치 스크린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키보드를 분리해서 휴대성을 높을 수도 있는데,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또한 전용 펜(Pen)을 사용하여 그래픽 작업 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필기 등 다양한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12.3인치의 '터치 스크린'은 펜을 사용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메모와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지우개'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펜을 활용하여
하지만 이같은 매력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지적이 있고(여러가지 작업을 할 경우, 한 번 충전에 4시간 사용), 키보드와 본체, 그리고 받침대 연결이 불안정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무릎에 놓고 사용할 경우). 또한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키보드의 경우 내구성이 그리 강하지 않아서 타이핑을 할 때 강한 압력을 주게되면 고장날 위험성이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같은 부정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서피스 프로4'는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태블릿PC가 '노트북PC'와의 경게를 허물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요즘, 연말/연초 쇼핑 시즌을 맞이하여 '서피스 프로4'가 과연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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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5. 11. 25. 07:42
최근 몇 년 사이 '해외 직구'를 통해 물건(특히 전자 제품, 생활 용품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대규모 상품 할인 판매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값싸고 좋은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대형 할인 마트 앞에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해외 직구 관련 사이트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 브랜드들 중 많은 곳에서 온라인 구매시 한국으로 (무료)배송을 해 주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직구를 노려볼 만도 합니다. 특히, 일부 브랜드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할인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하고, 애플과 삼성, MS 등도 신제품 할인 판매 계획을 세우고 있고, 아마존은 전자 제품 할인 내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 11월 27일 금요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최대의 할인 행사이자 연말 쇼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된다.
- 성공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위한 팁.
미국 최대의 할인 행사이자 연말 쇼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직구를 즐기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전자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시간적 제약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 물건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많은 샵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무료 배송을 해 주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반품이나 환불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역시나 여러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히 따져볼 필요도 있습니다.
△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전자 제품의 경우 높은 할인율과 무료 배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해외 직구 품목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가 바로 '가전 제품/전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이들 제품들이 큰 폭의 할인 판매를 하면서 그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존(Amazon.com)에서는 삼성 갤럭시 태블릿 제품을 25%할인 판매하는 것을 비롯하여 75인치 삼성 스마트 LED TV를 기존보다 1300달러(약 150만원) 가량 할인 판매하는 등 대대적인 할인 판매 공세를 펼칩니다. 이처럼 여러 쇼핑몰들이 할인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비교'와 '배송'에 관한 문제를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쇼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모바일앱을 이용할 경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효과적인 쇼핑을 하는 데 있어 모바일 앱(App/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직접 배송이 되지 않는다면 배대지(배송 대행지)를 확보한 다음, 모바일 앱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TGIBlackFriday.com 과 RetailMeNot.com, 클라우디아롬바나(Claudia Lombana) 등은 모바일 구매시 추가 할인이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모바일'을 통한 구매도 도전해 볼 만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평소에는 할인 판매를 거의 하지 않지만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브랜드들의 물건을 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프라다, 페레가모, 크리스챤 디올을 비롯하여 오클리, 레이밴 등의 브랜드들도 최대 30~35%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배송과 세금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 베스트바이(Best Buy), 타겟(Target) 등 여러 쇼핑몰에서는
애플의 제품을 할인 판매 내역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MS, 삼성 등의 전자 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대체로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일찍' 움직여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라인은 비교적 제약이 심하지 않지만 사려고 하는 제품이 '품절'이 되면 상심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예산의 범위 안에서 구입할 제품과 가격, 사이트 등을 체크해 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애플과 MS 등을 비롯한 여러 전자 제품 회사들의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예컨대 '아마존')에서 뿐만 아니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격과 배송에 관한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서 즐거운 쇼핑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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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1. 24. 09:00
2015년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월, 삼성이 전략 패블릿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애플이 '아이폰 6S & 6S 플러스'를 선보였고, 구글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소니(Sony), HTC, LG전자 등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연말 쇼핑시즌(대표적으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앞두고 여러 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한편, 스마트폰 시장에는 '새로나올 제품'에 대한 이야기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이 1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자세한 이야기들(Rumors)이 쏟아져나오면서 '새로운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기도 합니다.
△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의 Concept Image.
차세대 갤럭시는 '20MP'의 후면 카메라, 5.2인치 메인 스크린에 상/하단에 별도의 스크린이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갤럭시 S7', 상/하단에 엣지 디스플레이 장착하고 SD카드 슬롯 부활시킬까?
△ 삼성은 CES2013 행사에서 '휘는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윰 디스플레이(YOUM Display)'를 선보인 적이 있다. '엣지 스크린' 유사한 이 기술이 'Galaxy S7'에 적용되면 상/하단 스크린으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10월 'V10'의 출시를 통해 '상단'에 별도의 스크린을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의 공개/출시가 두 달여 가량 앞당겨 진 것이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시간이 지날 수록 차세대 갤럭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해외 IT 매체들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폰아레나 등 해외 여러 IT 매체들이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의 정보를 통해 '갤럭시 S7'의 변화를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차세대 갤럭시에서는 화면의 '상단'과 '하단'에 스크린을 장착하고(윰 디스플레이, YOUM Display), 'micro SD카드 슬롯'을 부활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단 디스플레이는 지난 10월 LG전자에서 출시한 'V10'의 상단 스크린과 유사한 개념인데, 삼성의 '윰 디스플레이' 기술과 최근 공개된 '스마트폰 디자인 관련 특허'로 미루어볼 때 충분히 '적용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 삼성의 '상/하단 스크린' 관련 디자인 특허
삼성이 측면의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S6 엣지' 등의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을 통해서 디자인과 실용적인 측면, 그리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윰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상단과 하단에 별도의 스크린을 장착한 '갤럭시 S7'을 통해 실용성을 높이면서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소식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삼성이 이같은 제품을 실제로 출시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의 활용도와 인터페이스에 다소 변화가 수반될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는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위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 '갤S7'은 20MP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있다.
20MP카메라는 '순간 촬영(Moment Photo)', 'RAW이미지 제공' 등 여러 기능들이 제공되는데,
이같은 기능들을 원활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다.
한편, '갤럭시 S7'는 메인 프로세서로 엑시노스 8 옥타(Exynos 8 Octa)와 스냅드래곤 820(Snapdragon 820)을 장착한 두 종류로 출시될 것이고 기존보다 0.1인치 커진 '5.2인치 스크린'을 바탕으로 20MP의 메인 카메라를 장착하고 'RAW'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4GB의 램, 그리고 USB Type-C 커넥터를 장착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는 'micro SD 카드 슬롯'이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SD카드 슬롯'의 재등장 소식에 환영을 표하고 있는데, 어쩌면 20MP 카메라를 통해서 생성되는 고용량의 이미지(RAW파일)와 동영상(Video) 등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SD카드 슬롯'을 통한 별도의 저장 공간은 필수적이라고 해야할 지도 모릅니다.
최근들어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삼성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부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삼성이 차세대 갤럭시를 통해서 어떻게 자존심을 회복할 지 궁금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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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1. 23.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승자 독식의 구도가 형성되면서 애플과 삼성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스마트폰 시장의 큰 관심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루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예년보다 2달 이상 일찍(2015년 '갤럭시 S6'의 출시는 4월 이었다) '갤럭시 S7'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정 사실화된 가운데, 해외의 여러 사이트에서는 차세대 갤럭시의 '콘셉트 디자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자신들의 뛰어난 반도체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의 메인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 시리즈를 개발하여 모든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하고 있는데(2015년 신제품 기준), 차세대 갤럭시에서는 과거에 그랬던 것 처럼 퀄컴(Qualcomm)의 제품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콘셉트 이미지.
'Galaxy S7'이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제품과 삼성의 엑시노스를 탑재한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갤럭시 S7', 과거로의 회귀. 퀄컴 스냅드래곤 탑재 제품 출시되나?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의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은 뛰어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메인 프로세서인 '엑시노스(Exynos)' 시리즈를 개발하여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부분 탑재를 해 왔었고, 최근 출시된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 S6 엣지' 그리고 '갤럭시 노트5' 등에는 메인 프로세서로 '엑시노스'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삼성의 자체 '메인 프로세서' 탑재는 애플 '아이폰'의 메인 프로세서인 'A'시리즈와 같이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차별성을 강조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삼성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S7'가 (과거에 그랬던 것 처럼)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제품과 자사의 엑시노스를 탑재한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두 가지로 출시되는 것이 '새로운 사건'은 아니지만, 삼성이 애플의 'A9'칩을 위탁/생산 하면서(대만의 반도체기업 TSMC와 함께 애플에 생산/공급 하고 있다)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엑시노스'의 개발/생산 및 탑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것이기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샘모바일은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의 중국(SM-G9300, SM-G9350), 미국(Verizon SM-G930V/G935V, Sprint SM-G930P/G935P 등)와 캐나다에서 판매될 일부 제품, 그리고 한국에서 판매될 몇몇 제품들이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를 탑재한 재품을 각각 출시하는 이유가 각 국의 통신 방식과 제품 규정을 좀 더 쉽게 피해가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이 작년 엑시노스 8890(Exynos 8 Octa 8890)이 발열 문제로 곤욕을 치렀던 경험과 '퀄컴 스냅드래곤'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같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차세대 갤럭시는 화면의 크기가 0.1인치 커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사진 촬영 기능 중, '모멘트 캡쳐(Moment Capture)'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애플 '아이폰6s & 6s플러스'에서 선보인 '라이브 포토(Live photo)'와 유사한 기능이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삼성이 상대적으로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위축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삼성이 '착탈식 배터리'와 'micro SD카드' 슬롯을 지원하는 것이 '삼성 스마트폰'을 위해서 더 좋은 일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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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Inc.)은 지난 9월,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12.9인치 크기에 전용 키보드, 그리고 '애플 펜(Apple Pencil)'과의 조합을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으며,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대형 태블릿 출시가 향후 '노트북PC(Laptop)' 시장의 변화의 가속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의 공식 출시를 선언하면서 판매를 시작했고(우리나라는 가격은 책정되었으나, 전파 인증 문제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팀 쿡 애플 CEO(Tim Cook, Apple CEO)은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왜 PC를 사려고 하는가?(why would you buy a PC anymore?)", "PC 시대는 끝났다(end of the PC era)"라고 언급하면서 아이패드 프로가 "PC의 종말을 보여주면서, 모바일시대(post-PC era)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iPad Pro finally heralds the Post-PC era)"이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었다.
32GB 와이파이 버전의 가격은 99만 9천원, 128GB(Wi-Fi)는 120만 원이이다.
128GB 셀룰러 버전의 가격은 135만 원, 그리고 전용 펜인 '애플 펜(Apple Pencil)' 12만 9천 원, 전용 키보드의 가격은 22만 9천원이다.
키보드와 펜, 본체를 합치면 웬만한 '노트북PC'가격을 훌쩍 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대형 태블릿이 보여준 것과 보여줄 것.
9.7인치 '아이패드(iPad)'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에 이은 애플의 세 번째 태블릿 제품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되고나서 두 달 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출시'되었지만 새로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처음 공개되었을 때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생산성에 관한 부분과 휴대성, 그리고 가격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로는 아이패드 프로가 과연 '노트북PC/랩탑' 시장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하면서 '모바일 시대(Post PC era)'를 이끌어가는 제품이 될 것인가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서피스 프로(Surface Pro)'와 함께 PC와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트북PC' 시장을 위협할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와 펜(Apple Pen), 그리고 큰 화면과 용이한 휴대성 등은 두 제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두 제품의 결정적인 차이는 '애플'과 'MS'의 모바일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는데, MS가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지향하면서 '서피스'에 윈도 운영체제(Windows OS)를 탑재하여 사실상 'PC'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 애플은 '모바일 중심'을 외치면서 자신들이 만드는 PC인 'Mac'에서 쓰이는 OS 'OS X'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의 정체성, 즉 '모바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아이패드 프로'에 모바일 OS인 'iOS'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애플의 결정은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PC들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고, 앞으로의 시댇를 '모바일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5.7x220.6mm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는 'A4'용지(297x210)크기와 유사(화면 해상도는 2048x2732, 264ppi)하고 그 두께는 6.9mm로 '아이폰 6s'보다 얇습니다. 무게는 713g(셀룰러버전은 723g)으로서 휴대하기에는 큰 부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같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앞서 언급한 전용펜인 '애플 펜'으로 말미암아 일각에서는 '디자이너'들에게는 꿈(Dream)과 같은 제품이 등장했다는 극찬이 있기도 합니다.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디지털 스케치북'의 등장으로 인해, 다양한 작업들을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아이패드의 성능 좋은 프로세서(A9X와 M9 모션 프로세서) 4개의 스피커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사운드는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게임을 즐길 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3D 터치(3D Touch)' 기술은 탑재되지 않은 것과 iSight 카메라가 8MP이라는 것과 4K비디오 촬영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프로의 주목할 만한 점 중 하나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앱 생태계는 애플 모바일의 모바일 OS인 'iOS'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데,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성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생산성 앱(iMovie 등)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도비(Adobe)에서는 크리에이티브툴(Creative tools for iPad pro)를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를 위해 선보였던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의 아이패드 프로 전용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이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의 등장은 '아이패드 프로'를 PC 못지않은 효율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스티브잡스가 살아있을 때 부터, '모바일 시대(Mobile era)'를 이야기해 왔고 'PC 시대의 종말'을 이야기 해 왔습니다. 팀쿡이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출시와 함께 'PC 시대의 종말'을 다시 한 번 언급한 것은 의미심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PC의 종말'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팀쿡 애플CEO가 말하는 '종말'이라 함은 이제 완전히 '모바일 중심'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 PC가 더 이상 중심이 아닌 변방으로 밀려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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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둔화 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망과 더불어 여러 IT 기업들은 웨어러블 기기, 특히 '스마트워치(Smart Watch)'와 스마트밴드(Smart band) 등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이 2014년 3월, 스마트워치를 위한 '안드로이드 웨어 OS(Android Wear OS)'를 선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했고, 2015년 4월에는 애플워치(Apple Watch)가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애플워치가 시장에 등장한 이후, '패션 시계' 시장의 흐름이 변하기 시작했고 스와치(Swatch), 태그호이어(TAG Heuer)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시계 제조사들도 경계심을 늦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태그호이어를 비롯한 여러 시계 회사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 계획이 있거나 만들고 있다고 언급을 해 왔고, 최근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명가 중 하나인 '태그호이어'가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태그호이어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기존의 '태그호이어' 시계들의 디자인을 디지털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 주도할 수 있을까?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시계/보석 박람회'에서 구글, 인텔과 협력하여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태그호이어가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기반으로 하고, '인텔(Intel)'의 프로세서 칩(듀얼코어 1.6GHz)과 여러가지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 티타늄 재질의 바디와 원형의 스크린은 여타의 태그호이어 오토매틱 시계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화면으로 바꿀 수 있기도 합니다.
한편, 1.5인치 크기(360x360 pixels, 240ppi)의 원형 터치 스크린은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로 코팅이 되어 있으며, Wi-Fi 및 블루투스 통신 기능, 1GB의 램, 4GB의 저장 공간, 410mAh의 배터리 용량(25시간 지속 가능) 등을 가진 이 제품의 가격이 1500달러(우리돈 약 170만 원)로 책정되면서 약간의 논란을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시계 명가로 불리는 '태그호이어'가 만든 스마트워치라고는 하지만 그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있는 반면, 높은 사양의 애플워치(Apple Watch) 그리고 애플워치 에디션과 함께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태그호이어는 스마트워치의 출시를 통해 점점 커져가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럭셔리 시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150년 이상 이어온 '시계 명가'의 기술과 이미지를 스마트워치에 잘 녹여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태그호이어의 전략은 '애플'의 '애플워치' 고급 라인 전략과 상충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어떻게 애플과 경쟁할 지도 큰 관심거리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가 '(OS가 같고, 원형 디자인, 고급스러운 외관 등이 비슷해서)모토 360(moto 360)'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지적이 있고, 충전 없이 3일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전자 시계'에 불과하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같은 이야기는 태그호이어가 '고급 스마트워치' 로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은 다른 패션 시계 제조사들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편으로 삼성, LG, 모토로라 등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IT 기업들에게도 경각심을 일으킬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태그호이어가 앞서 거론된 '스마트워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럭셔리 스마트워치' 로서의 면모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다른 기업들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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