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2. 6. 12:23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등장한 이후 IT업계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 분야에서 명암을 달리하는 기업들이 속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시련을 겪어야했던 기업이 '노키아(Nokia)'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등장 이후에도 잠시나마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명성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은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었고 급기야 2014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노키아의 모바일 사업 부문을 75억 달러(우리돈 약 8조 원)에 인수하면서 노키아 휴대폰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PC시대를 주름잡던 MS는 노키아의 모바일 사업부문의 흡수 합병을 통해 모바일 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지만 지난 2년 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결국 지난 5월 핀란드의 HMD글로벌에 '노키아' 휴대전화 판권을 넘겨 주면서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부는 다시금 핀란드 기업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 노키아는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하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왔고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2017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 행사에서 '노키아' 스마트폰이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 노키아가 내년 2월,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지난 2014년 5월, MS에 매각된 지 약 3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를 하는 것이다.
- 노키아의 귀한. 안드로이드 품은 노키아는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노키아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에서 안드로이드(Android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면서 핀란드의 대표 기업이자 전 세계 수 많은 기업들의 롤모델이었던 노키아이기에 과연 노키아가 모바일 시대 초기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아이폰의 등장 이후 노키아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면서 자체 OS인 '심비안(Symbian)'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강력한 생태계에 밀려 사람들로부터 소외받기 시작했고 결국 '휴대전화 사업부 매각'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 노키아의 새로운 스마트폰 유출 사진(후면)
△ 노키아의 새로운 스마트폰 유출 사진(옆면)
전직 노키아와 MS 임원들이 주축이되어 설립된 HMD글로벌 측은 '노키아 스마트폰'의 생산과 관련하여 HMD글로벌에서 제품의 개발과 디자인, 판매, 마케팅 등을 담당하면서 제품 생산은 대만의 폭스콘(Foxconn)이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기에 생산 능력과 완성도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노키아 스마트폰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디자인과 스펙에 관한 정보가 여러 IT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노키아는 5인치와 5.5인치 두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하이엔드' 시장을 공략하기 보다는 '로우엔드(low-end)'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키아가 오랫동안 휴대폰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저가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 동남아 그리고 아프리카 등지의 제 3세계 이머징 마켓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겁니다.
△ 노키아 차세대 스마트폰의 스펙.
로우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키아의 복귀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견해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은 강자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기업들의 독무대가 되다시피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노키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브랜드파워를 무기로 시장을 공략한다해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LG와 소니, 블랙베리, HTC 등 오랫동안 시장에서 잘 버텨오던 기업들조차도 적자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 노키아에게 녹록치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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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6. 12. 6. 09:00
모바일 시대(Mobile era)를 주름잡고 있는 거대 글로벌 IT기업들이 자동차 산업에 속속 뛰어들면서 향후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큰 관심사입니다. 구글과 애플 등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와 '카플레이(Car Play) 등의 자동차용 소프트웨어를 넘어서서 서서히 막이 열리고 있는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car) 시장에 직접 뛰어들기 위한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삼성 또한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에 투자를 하고 있는 한편 얼마전에는 '하만(Harman)' 인수를 단행하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동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이 내로라하는 글로벌기업들이 자동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애플이 미국 국립 도로 교통 안전 위원회(NHTSA)에 자율전기차 테스트를 위한 서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애플카'를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애플이 미국 도로교통안전위원회에 법적 규제 완화와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의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시스템)이 어느 정도 완성된 단계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애플, 애플카 개발 막바지에 다다랗나? 자율주행 전기차 도로 주행 시도 움직임 포착.
△ 애플카, 콘셉트 이미지.
'공개된 비밀',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두고 많은 이들이 "공개된 비밀"이라고 불렀습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이라는 이름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내부적으로 진행해 왔고 이는 실리콘 밸리에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 이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를 두고 미국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를 떠난 엔지니어들이 애플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애플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는 애플이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위탁/생산업체인 '마그나'와 손잡고 자동차 생산을 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애플카(Apple Car)의 생산/판매 시점이 그리 멀지 않았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IT관련 전문 매체인 벤처비트(Venturebeat.com)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미국 도로 교통 안전 위원회(NHTSA)에 장문의 서한을 보내 자신들이 고도로 자동화된 차량(highly automated vehicles) 즉,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음을 드러내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NHTSA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시스템을 통해서 교통/운송 시스템이 좀 더 스마트해지고 직관적이 되며, 궁극적으로 도로교통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머신 러닝과 자율 주행 시스템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도로 주행이나 여러가지 법적인 측면에서 포드(Ford) 등의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동등한 법적 권한을 부여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 개발에 관한 공식 언급은 서서히 파이가 커지고 있는 전기차/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Google, Alphabet, Inc.)과 우버(Uber Technologies, Inc.) 그리고 테슬라(Tesla Motors) 등이 오랫동안 축적해온 도로 교통에 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공식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IT 업체들에 대한 법적 허용치를 상향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애플이 '자율 주행 자동차'의 각종 교통 관련 데이터 수집/활용을 위해 중국 최대 차량/택시 공유 서비스인 '디디추싱(Didi Chuxing)'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 이같은 애플의 행보는 향후 애플이 자율 주행 자동차 업계의 거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애플은 중국의 차량공유/택시 서비스인 '디디추싱'에 대해 10억 달러(우리돈 약 1조 1700억 원)를 투자했고,
지난 10월에는 '디디추싱'의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을 두고 일각에서는 애플이 '애플카'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앞서 이야기했듯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이 모바일 시대의 연장선으로 '자동차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들 또한 전기차/자율 주행 자동차 분야에 대해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있기도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IT기업들과 손을 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을 비롯한 IT 기업들이 향후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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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2. 2. 14:3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 최근 몇 년 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굳힌 '화웨이(Huawei)'는 지난 4월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P9 & P9 Plus'를 선보였습니다. 화웨이의 'P9/P9플러스'는 발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세계적인 카메라 기업인 독일의 '라이카(LEIC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화제의 'P9/P9플러스'가 LG유플러스를 통해 12월 2일부터 국내에 출시(P9 - 출고가 59만 9500원)되었습니다.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화웨이'
화웨이가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P9'을 국내에 런칭했다.
LG유플러스는 12월 2일부터 화웨이의 'P9'을 출고가 59만 9500원에에 판매한다.('P9 플러스'는 69만 9600원)
- LG유플러스를 통해 만난 '화웨이 P9', 라이카 렌즈를 담은 매력적인 제품.
△ 화웨이는 '라이카'와 손잡고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했다.
화웨이와 라이카의 콜라보레이션은 스마트폰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5.2인치 FHD 1080p(1920x1080)디스플레이를 가진 'P9'은 일체형의 무광 알루미늄 바디를 가지면서 깔끔하고 담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입니다(미스틱 실버/티타늄 그레이/로즈 골드드 3가지 색상). 메인 프로세서로는 화웨이에서 제작한 기린 955(Kirin 955, 64bit, Octa-core/4 x 2.5 GHz A72 x 1.8 GHz A53)를 가졌으며 3GB의 램을 탑재했습니다. 이같은 프로세서 성능은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비교했을 대동소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UI측면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안드로이드 6.0'을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EMUI 4.1'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직관적인 UI로서 아이폰의 'iOS'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UX)를 전해줍니다. 기본 저장 공간은 32GB,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가졌으며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NFC 칩애 내장되어 있으며, 후면 지문 인식 센서를 비롯한 여러가지 센서를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USB Type-C포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여겨 볼 만 한 것은 '듀얼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값 f/2.2의 1200만 화소의 라이카 렌즈 2개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로 조리개값 f/2.4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P9은 '듀얼 카메라'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카메라 기능 내에서 수동/자동 모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면서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부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6'와 'P9'의 뒷면 디자인 비교
- 화웨이 'P9' 개봉 & 간단 사용/카메라 테스트 후기
△ LG유플러스 나노유심(Nano USIM)과 화웨이 'P9'
제품 상자 하단의 '라이카 듀얼 카메라'가 돋보인다.
△ 'P9'의 제품 구성.
3.5파이 이어폰, USB 타입C 케이블과 220v전원 어댑터, 본체, 후면 보호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이 들어있다.
△ 음량 조절 버튼(위쪽)과 전원 버튼(아래쪽)
△ P9 하단부 모습. 측면의 다이아몬드 커팅이 돋보이며,
하단부에는 3.5파이 이어폰잭, USB Type-C 포트, 그리고 스피커가 있다.
△ 뒷면 상단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 UI는 '안드로이드 6.0'을 커스터마이징 한 'EMUI 4.1(왼쪽)', 제어센터(가운데), 앱 화면(오른쪽)
△ 카메라 촬영 모드. 기본적인 기능과 함께 다양한 촬영 모드 지원하고 있다.
△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아웃포커싱(피사계 심도 효과)'촬영
위 사진의 오른쪽에 '조리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카메라의 주요 기능이다.
조리개 값을 조절하여 심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초점을 맞춘 부분(사진상 위 오른쪽 피사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 처리(아웃포커싱, 흔히 배경을 '날려버린다'라고 표현)한 촬영이 가능하다.
'아이폰 7플러스'의 듀얼 카메라가 가진 주요 기능이기도 하다.
△ 일반 촬영
△ 초점을 아래쪽 물체에 두고, 나머지 부분은 흐리게 촬영(아웃포커싱)
△ 왼쪽 상단에 초점을 두고 듀얼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웃포커싱 촬영을 한 모습.
△ 일반 망원 촬영. 일반 촬영을 할 때도 '표준/생생한 색/부드러운 색'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촬영을 할 때 '생생한 색'을 선택하면 사진이 입체감이 느껴질 만큼 선명하게 나왔다.
위 사진의 좌측(촬영 버튼의 바로 위)에는 '수동 모드'로서 ISO 조절과 셔터스피드 조절 등 여러가지 사진 촬영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DSLR의 묘미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는..
△ 자동/일반 촬영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색감의 변화가 있다.
△ 생생한 색 촬영
△ 부드러운 색 촬영.
해질녘 빛이 모자란 상태여서 그런지 다소 어둡게 나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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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1. 30. 12:38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구글이 '픽셀(Pixel)'과 '픽셀 XL(Pixel XL)'이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스마트폰 기업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Nexus)' 시리즈를 출시해오던 구글이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픽셀'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무기로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낙오되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IT 업계의 큰손이자 '안드로이드 OS'의 주인격인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특히, 구글이 직접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만들고 판매를 하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여러가지 조사에 의하면 구글의 '픽셀/픽셀XL'은 처음 출시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예상보다 뜨거웠고, 구글 또한 예상 밖의 좋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픽셀'의 성공적 데뷔로 말미암아 월스트리트(Wall St.)의 투자사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스마트폰 시장의 판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구글은 지난 10월, 구글이 직접 생산/판매하는 스마트폰
5인치 크기의 '픽셀'과 5.5인치 크기의 '픽셀XL'을 공개/출시했다.
- 첫 출시부터 주목받는 구글 '픽셀', 스마트폰 시장의 판을 바꿀까?
△ 알루미늄 바디의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 픽셀의 장점이다.
세계적인 투자회사(IB)인 모건스탠리가 최근 구글의 '픽셀'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서,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픽셀이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구글은 약 2백 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적어도 올해 3백만 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스마트폰 판매에 따른 '이익률(마진)'인데 픽셀의 대당 마진이 22~25%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구글의 새로운 사업부인 '스마트폰 판매 사업부'가 올해에만 20억 달러(우리돈 약 2조 2천 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두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의 구글의 '픽셀'에 관한 보고서 중 일부.
픽셀의 대당 이익률(마진)이 22~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구글에게 커다른 금전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측했다.
모건스탠리는 구글의 높은 판매 이익률이 애플의 아이폰 판매 평균 마진율 41%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다른 스마트폰 기업들이 이익을 거의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비하면 구글이 향후 스마트폰 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거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구글의 픽셀이 내년에는 5~600만 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익은 38억 달러, 우리돈 약 5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업계는 다시금 '픽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픽셀의 UI
한편, 이같은 '픽셀'의 선전과 함께 구글이 '프로젝트 아라(Projcet Ara)'를 통해 추진중인 '조립식 스마트폰(모듈 스마트폰)'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은 오랫동안 맞춤형 조립식 스마트폰을 준비중에 있으며, 모듈의 생산과 판매에 방향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이 직접 '픽셀'을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고, 이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모듈 스마트폰'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구글은 오래전부터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
모듈 스마트폰(조립식 스마트폰)을 통한 100달러 스마트폰을 제작/판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구글 '픽셀/픽셀XL'의 성공적인 데뷔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폭발에 따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구글이 직접 생산/판매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픽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 스마트폰이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전자와 HTC, 소니 등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구글이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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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8. 13:40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이 지난 3분기(7-9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은 사실상 애플 천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오랫동안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웅울 겨뤄왔던 삼성이 '갤럭시 노트7'를 조기 단종시킴으로써 4분기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에서도 애플의 독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 독주 체재, 특히 애플의 독주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쏠리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해서는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소식들이 나오고 있는데,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애플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홈버튼과 '터치ID'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아이폰(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무선 충전, 베젤리스 디자인, 홈버튼의 디스플레이 삽입 등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차세대 아이폰의 '무선 충전' 기능은 매력 포인트가 될까?
△ '아이폰7'과 '아이폰8'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서 '무선 충전' 기능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OLED'를 채택한 아이폰이 플러그(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 방식 대신 무선 충전 기능을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는 방식과 함께 주파수를 이용한 원거리 급속 충전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충전 방식은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고가 제품'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같은 충전 방식은 '액세서리'의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자가 추가로 구매해야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애플은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추전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으로 Ming Chi-Kuo는 OLED 아이폰의 디자인에 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OLED 아이폰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스크린의 크기가 커질 것으라고 이야기하면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4.7인치 크기의 아이폰은 '5.2인치' 정도로 커질 수 있으며, 5.5인치 크기의 플러스 제품은 5.8인치 가량으로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홈버튼(Home Button)'과 '터치ID(Touch ID)'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이라고 하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루머를 재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OLED 아이폰'의 생산과 관련하여 'OLED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의 생산은 '폭스콘(Foxconn)'이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무선 충전기는 '페가트론(Pegatron)'에서 생산/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될 경우, '아이폰'의 화면 크기가 현재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5.5인치는 5.8인치 키그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2017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8'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7 & 7플러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알려진 '아이폰8'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낼 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더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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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3. 09:00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 기기들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IT업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분주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함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미래에 그 시장이 매우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유수의 IT기업들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이끌고 있는 마크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자회사 오큘러스(Oculus, Inc.)를 내세워 가상현실 헤드셋(VR headset)을 제작/판매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 'MWC 2016' 행사장에서 VR헤드셋은 물론이고 VR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역시 지난 'MWC 2016'에서 VR헤드셋을 선보이면서 '가상현실' 시장의 파이가 본격적으로 커질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서서히 피어나고 있는 증강현실 시장에서도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통해 '증강현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MS 또한 '홀로렌즈(Holo Lens)'를 발표하면서 증강현실 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Apple, Inc.) 또한 오래전부터 '증강 현실' 구현을 위한 헤드셋장치(가칭, 애플 글래스)를 개발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최근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애플이 '디지털 안경' 프로토타입 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증강현실' 구현 디지털 안경인 '애플 글래스' Concept image.
애플이 오는 2018년 '디지털 안경'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최근 프로토타입 제품에 대한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의 '증강현실' 안경 제작 소식. 본격적으로 판을 키우는 계기 될까?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블룸버그통신의 소식을 인용하여 증강 현실 구현을 위한 애플의 디지털 안경 '애플글래스(Apple glass)'의 프로토타입 제품이 완성되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2018년 경에는 시중에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애플 글래스'의 등장에 관해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 Chi-Kuo 역시 보고서를 통해서 2018년 초에 애플 글래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그 전에 아이폰을 기본으로 한 'AR'관련 서비스들을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 애플의 '디지털 안경'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 중 일부.
구글, MS 등과 마찬가지로 애플 또한 오래전에 '디지털 안경'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디지털 안경을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AR 비밀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여러 부품 공급 업체로부터 디지털 안경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부품을 공급받은 바 있으며, 디지털 안경에는 카메라, 음성 인식을 비롯한 여러가지 센서, AR 구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치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편, 애플의 AR 기기 개발과 함께 눈여겨 봐야할 점은 지난 2015년 5월, 애플이 독일 소재의 증강현실 기술 보유 스타트업인 '메타이오(Meataio)'를 인수했다는 점입니다. 메타이오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스마트폰 화면에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기업으로서, 당시 애플 메타이오를 인수하여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서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기능을 넣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사례로 최근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를 들 수 있습니다.
△ 애플이 출원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증강현실' 구현에 관한 특허.
애플은 '디지털 안경'에 관한 특허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에 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 애플은 지난 2015년 5월, 증강현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이오'에 대한 인수를 발표했다.
메타이오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익률을 더 이상 끌어올리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팀 쿡 애플 CEO 또한 스마트폰을 떠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증강현실 구현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만, 애플의 특성상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다는 점과 시장 생태계가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애플이 섣불리 '디지털 안경'을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애플의 '디지털 안경'의 출시와 관련된 소식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의 제작과 테스트를 통해서 출시 시기가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다른 기업들도 증강현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가상현실과 더불어 증강현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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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22. 09:38
지난 11월 20일,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www.apple.com)를 통해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아이폰6S(iPhone 6S)'의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결함이 있음을 밝히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S'의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들은 작년 9월과 10월 사이에 생산된 일부 제품에 국한되며 안전상의 문제는 없으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이 무작위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은 적이 있는 '아이폰6S' 사용자들에게 일련번호를 통해 해당되는 제품인지 확인을 한 후 서비스센터 방문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애플은 이같은 문제(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전원 꺼짐)로 유상 수리를 받은 적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해당 수리 비용을 환불해 준다고 공지하였습니다.
한편, '아이폰6S'의 경우 10월 말에 국내에 출시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배터리 결함 제품이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예약 판매 물량만이 10월중에 생산된 제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극히 일부 제품만이 '배터리 결함' 문제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 꺼짐' 현상이 다수 발생한 곳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소비자 연합(China Consumers Association)'의 소비자 보호원에서 지난주에 이같은 문제를 애플에 제기했고, 애플이 배터리 교체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일련번호' 조회를 통해 해당 2015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생산된 제품인지 확인 한 후, 배터리 전원이 의도치 않게 꺼진 적이 있다면 점검/교체를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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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8. 11:23
최근들어 해외 여러 IT매체들을 중심으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과 더불어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이들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관련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iPhone 8)'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일본의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 '샤프' 등은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함에따라 OLED 탑재에 따른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특히나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같은 일련의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출원해 왔던 '특허'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콘셉트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베젤리스 디자인과 풀 스크린. 지문인식(터치ID)기능의 디스플레이 내장 등이 디자인의 핵심이 될 듯 하다.
- 애플, 특허 출원된 기술 적용으로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을 대작으로 만들까?
애플의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출시 된 지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벌써부터 'OLED 아이폰' 혹은 '아이폰8'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Foxconn)의 자회사인 '샤프(Sharp, Inc./지난 2016년 3월, 샤프는 폭스콘에 인수되었다. 폭스콘은 홍하이정밀공업의 자회사이므로 샤프는 홍하이정밀공업의 손자회사가 된다.)가 애플의 'OLED 아이폰'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생산/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OLED아이폰에 대한 관심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특허 출원'을 했던 기술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특허 출원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등장한 콘셉트 이미지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 풀스크린(베젤리스)와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엣지 스크린과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4.7/5/5.5인치 세 가지 크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폰8'
지금까지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애플이 OLED를 활용하여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양쪽 측면을 '엣지 스크린(edge-screen)'의 형태로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의 지문 인식 시스템인 '터치 ID(Touch 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는데, 이번 '아이폰8'에서 '터치ID'의 디스플레이 삽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지문인식 기능의 디스플레이 내부 탑재에 관한 특허.
△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의 특허 내용 중 설명에 관한 부분의 일부.
한편,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를 비롯한 몇몇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크기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서 0.3인치 커진 '5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4.7인치 제품과 함께 5인치, 5.5인치 세 가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까지 두 가지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5인치와 5.8인치가 가능성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애플의 지난 과거 행적들을 돌아보면 '특허 출원'으로 알려진 기술들이 적용된 사례를 여러차례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앞서 살펴본 특허들은 이미 오래전에 애플이 출원하였던 것들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특허 출원한 기술들을 두고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완벽히 제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기술적'으로 위의 특허 내용들이 적용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적'이라 할 만 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더 나오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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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화웨이, 샤오미 등이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나가면서 이들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애플과 삼성 등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기업들의 차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2017년 가을 경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 속에 여러가지 루머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삼성은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리스크를 떨쳐내기위해 모든 역량을 차기 제품인 '갤럭시 S8(Galaxy S8)'에 쏟아 부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삼성이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전력 투구를 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광학 지문 인식 센서'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애플의 '시리(Siri)', MS의 '코타나(Cortana)' 등에 버금가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근에는 애플이 '아이폰6s'에서 보여준 '3D터치(3D Touch)'와 같은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내년 2월에 공개될 것이라는 '갤럭시 S8'
삼성이 과연 어떤 기능들을 선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 '갤럭시 S8', 포스 터치 탑재로 최첨단 기술 탑재한 제품으로 거듭날까?
△ '갤럭시 S8 엣지' 콘셉트 이미지.
차세대 갤럭시에는 '광학 지문 인식', '홍채 인식'과 함께 '포스 터치' 기능으 들어갈 것이라 한다.
최근 삼성이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Hamar, Inc.)를 전격 인수하면서 커넥트디카, 더 나아가 전기차 분야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애플이 전기차 산업에 뛰어들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삼성 또한 모바일 산업을 넘어 차세대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 IoT)와 전기차 분야의 파이를 나눠갖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으로서는 비록 성장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막대한 부를 안겨주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중국 기업들에게 넘겨줄 수 없기에 차세대 스마트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가 애플의 '3D터치'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이같은 '포스터치' 탑재에 관한 이야기는 작년 말 '갤럭시 S7/S7엣지'에 관한 루머에서도 등장했던 기술이지만 예상과 달리 삼성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예년과 달리 차세대 갤럭시에서는 '포스터치'의 탑재가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구글이 최근에 배포한 안드로이드 누가(Android Nougat)에서 '포스 터치' 기능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8/S8엣지'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게 되면 이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포스터치 앱 생태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이미 화웨이(Huawei)가 지난해 가을에 출시한 '메이트 S(Mate S)'에 포스터치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며, 구글에서도 안드로이드에서 '포스 터치' 기능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삼성의 '포스 터치' 기술 탑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맥북(MacBook)'을 비롯하여 '애플워치(Apple Watch)' 그리고 '아이폰 6S' 이상의 버전에서 '포스 터치' 기술을 적용하면서 그 활용도를 점차 높여 가고 있으며, iOS를 중심으로 앱 생태계 형성되면서 애플 기기의 중요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아이폰 6S'의 3D 터치.
△ 화웨이 '메이트 S'의 포스 터치.
앞서 이야기 했듯이 삼성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S8/S8엣지'의 출시에 전력 투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갤노트7'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와 손실을 만회하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만,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학 지문 인식 시스템, 홍채인식 시스템과 포스터치 기술과 듀얼 카메라 탑재. 차세대 갤럭시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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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1. 15. 12:51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 사이에는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애플과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왕좌 자리를 다투던 삼성이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폭발/발화 사건으로 인해 신제품에 대한 단종/회수 처리를 밝히면서 잠시 주춤하는 사이,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를 무기로 시장 독주 체재를 굳혔으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화웨이(Huawei)는 삼성이 비워둔 '갤럭시 노트7'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화웨이는 이달 초 라이카 듀얼 카메라(Leica Dual Camera)를 장착한 '메이트 9'을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 이번에 5.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메이트 9프로(Mate 9 Pro)'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 화웨이는 5.5인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메이트 9프로'를 선보였다.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이 과연 '갤노트7'의 빈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화웨이, '메이트 9프로' 출시. '갤노트7'이 남긴 빈 자리를 차지할까?
△ '메이트 9프로'의 6GB램/128GB용량 제품 가격은 약 90만원,
4GB/64GB용량 제품은 약 80만원 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결코 무시못할 존재로 자리잡은 화웨이가 5.5인치 크기의 '메이트 9 프로'를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시장의 시선이 화웨이에게로 쏠리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지역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데, 이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질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에 삼성이 자리를 비운 '패블릿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 'Mate 9'
지난 11월 4일, 화웨이는 '메이트 9'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메이트 9프로'를 선보이면서,
중저가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 9프로'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지난 4일에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 9'보다 향상된 성능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5.5인치 크기의 '메이트 9프로'는 양쪽 측면에 '엣지 스크린(Dual edge curved display)'를 가진 이 제품은 5.5인치 QHD(쿼드 HD, 2560x1440) 디스플레이를 가졌습니다. '메이트 9'이 Full HD(1080p)를 가진 것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Kirin 960'을 탑재했고, 4GB램과 6GB램을 탑재한 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점과 각각 2000만, 1200만 화소의 라이카 듀얼 렌즈를 가졌다는 점은 '메이트 9'과 동일합니다. 그밖에 기본적인 기능들은 '메이트9'과 큰 차이가 없지만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볼 때, 지문인식 센서가 뒤쪽이 아닌 '앞쪽 하단'에 배치되었다는 점은 '메이트9'과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는 제품 발표 키노트 현장 '아이폰 7플러스'와 비교하면서 '메이트 9프로'의 장점을 이야기 하면서 그 크기는 '아이폰 7플러스'와 비슷하지만 배터리 용량면에 있어서 '아이폰 7플러스'의 2900mAh보다 월등히 많은 4000mAh라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은 역시나 빼어난 디자인과 고성능의 스펙을 가진 '메이트 9프로'의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는 4GB램/64GB용량 제품은 우리돈 약 685달러(우리돈 약 75만원), 6GB램/128GB용량 제품은 775달러(우리돈 약 85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웨이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6GB램/256GB용량 제품이 약 99만원에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발표와 동시에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북미 지역과 유럽 등에서의 공식 판매는 약 한 달 뒤인 1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같은 화웨이의 고성능 패블릿 제품이 연말/연초 쇼핑 시즌을 맞아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지가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화웨이가 매년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밀워드브라운 세계 기업 평가'에서 빠른 속도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한 점입니다. 과연 화웨이가 스마트폰 시장 질서를 어떻게 바꿀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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