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선두 경쟁에서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이 조기 하차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의 독무대가 되었습니다. 간간히 LG의 'V20'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G4, G5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V20' 또한 인기몰이를 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오랫동안 시장에서 침묵을 지켜왔던 샤오미(Xiaomi)가 최근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Bezel-less)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미 믹스'는 6.4인치 크기의 대화면을 채택하면서 베젤을 없앴고, 바디 재질 또한 '세라믹'을 선택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함을 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삼성은 '갤노트7'의 조기 강판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의 개발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샘모바일 등의 해외 스마트폰 전문 매체들은 삼성이 차세대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S8'가 '베젤리스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차세대 갤럭시는 '베젤리스' 스크린과 함께 듀얼 카메라, 광학 지문인식 센서 등을 탑재할 것이라 한다.


- '갤럭시 S8', 광학 지문 인식 센서와 베젤리스 스크린 탑재할까?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샘모바일(Sammobile.com) 등은 최근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Galaxy S8)'의 개발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차세대 갤럭시가 '광학 지문 인식(Optical fingerprint recognition)' 시스템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이 화면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하기 위해 '베젤리스(bezel-less)' 스크린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베젤리스 스크린의 경우 화면의 크기가 커지지만 기존 제품과 비슷한 바디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인데, 최근 샤오미가 선보인 '미 믹스'의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 스크린에서 그 장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샤오미가 공개한 '미 믹스'

6.4인치 스크린을 자랑하지만 '베젤리스'를 채택하면서 전체 크기가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진다.

샤오미 '미 믹스'의 모든 버튼은 화면 속에 들어 있다.

image. www.cnet.com


  한편, 이같은 차세대 갤럭시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탑재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것이 '물리적 버튼'이 갤럭시에서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에는 하단부에 애플의 '아이폰'과 유사하게 '홈버튼'이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같이 별도로 설치된 '물리적 버튼'이 사라지고 모든 버튼이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즉, 베젤리스 스크린이 탑재되면서 홈버튼이 있는 부분까지 화면의 크기가 확대되고, 홈버튼과 취소, 뒤로가기 등의 버튼이 스크린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차세대 갤럭시에서 주목할 만 한 것으로 '광학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겁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에서 '홍채 인식 센서'를 탑재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최첨단 보안 방식을 선보인 바 있는데, 삼성이 차세대 갤럭시에서는 '광학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하면서 지문 인식 센서의 인식률과 정확도를 높이고 반응 속도 또한 향상 시킨다는 것입니다.


△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에서는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한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라진 버튼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며, 지문인식 센서 또한 '광학 지문 인식 센서'로 바뀌면서 인식률과 속도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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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으로서는 이번 '갤럭시 노트7'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 '갤럭시 S8'에 전력 투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삼성측에서 공식적으로 '갤노트7'으로 인한 손실을 3조 원 가량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실제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것까지 감안한다면 그 이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 삼성이 과연 '갤럭시 S8'를 통해 어떻게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시키면서 판매량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삼성의 차세대 제품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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