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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6'의 등장(G6미니), G6 아우 역할 톡톡히 해 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1. 09:00
2017년도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와 '아이폰8(iPhone 8)'에 대한 소식이 끊임 없이 전해지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또한 차세대 제품인 'V30을 공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LG는 V30의 공개/출시에 앞서 'G6'의 후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 30일에 출시한 'G6플러스'와 'G6 32GB'에 이어 7월 11일에는 G6의 보급형 제품 격인 'Q6 (G6 미니)'를 공개/출시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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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차세대 스마트폰 'V30'. 무엇을 눈여겨 볼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6. 29. 09:14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iPhone 8)'와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에 관한 소식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이들 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애플과 삼성)이 시장에서 자웅을 겨룰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묵묵히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V30'을 주목할 만 합니다. LG의 경우 지난 1분기(1월~3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기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고, 3월에 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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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몰린 LG G6, 배터리 용량 늘었지만 효율은 떨어졌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4. 11. 09:15
지난 3월 초부터 시장 공략에 나서며 적극적인 판매 공세를 펼쳐왔던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G6'가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Galaxy S8/S8+)'의 등장으로 판매량 급감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출시 초기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하루 평균 1만 대 가량의 제품이 판매되었으나 한 달여가 지난 지금은 하루에 3000여 대 미만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예측입니다. 더욱이 '갤럭시8/8+'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G6'는 시장에서 더욱 고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5.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LG의 'G6'가 전작인 'G5'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었지만 지속 시간과 충전 시간 등이 다소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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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출사표, MWC 2017 'G6' 공개 행사 초대장 발송.-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2. 7. 14:20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행사에서는 삼성과 소니, LG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 지난해 'MWC 2016'에서 선보였던 'G5' 공개 행사에서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흥행에서 대실패를 경험하면서 이번에는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LG의 MWC2017 초대장'G6' 큰 화면, 손에 꼭 맞는 크기를 강조하고 있다. - LG의 'MWC 2017' 초대장, 'G6'는 LG 모바일을 살릴 수 있을까? LG는 최근 MWC2017 행사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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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접는 스마트폰' 출시? 모바일 시장의 트랜드 변화 시작되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2. 3. 13:19
모바일 시장의 관심이 오는 2월 말에 열리는 'MWC2017' 행사에서 공개될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LG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한 접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접는 스마트폰에 관한 특허와 관련하여 이미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과 '두루마리식 태블릿'에 관한 특허 출원 내역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2016년 6월에는 레노버(Lenovo)가 2016년 6월, 접는 스마트폰/태블릿의 시제품을 공개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접는 스마트폰/태블릿이 시중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 LG가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한 '접이식 스마트폰'의 일부 - 가능성 높아진 LG의 '접는 스마트폰' 출시. 모바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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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사진 유출로 확인된 깔끔한 디자인. '갤S8'와 경쟁에서 승산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2. 1. 10:22
모바일 업계의 연중 최대 행사라 할 수 있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이 바짝 다가오면서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갤럭시S8(Galaxy S8)'와 LG의 'G6'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두 제품이기에 매년 행사때 마다 큰 관심을 모아왔던 만큼 이번 행사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되는 'G6'는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LG가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의 갈림길에서 선보이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2월에 열렸던 'MWC 2016' 행사에서 LG가 선보였던 'G5'는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듈 방식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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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모듈 아닌 일체형 스마트폰. 주목 받는 제품이 될 것인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27. 12:25
최근들어 스마트폰 시장에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노키아(Nokia)와 블랙베리(BlackBerry)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마트폰 기업들이 재기를 노리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목받은 바 있고,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에 최첨단 기술 탑재를 무기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등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G6'에 관한 소식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G6'는메탈 바디를 가진 일체형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한다. - 일체형 스마트폰으로 승부수 띄우는 LG, 'G6'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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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차세대 스마트폰 'G6', 다시 한 번 '모듈'을 보여줄까? 사람들의 생각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13. 12:19
2017년 새 해가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OLED아이폰(가칭, 아이폰8)를 비롯하여 삼성의 '갤럭시 S8(Galaxy S8)'와 접는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갤럭시X(Galaxy X)' 등이 내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LG 'G5'의 경우 2016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 행사장에서 극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출시 후에는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G5' 발표 당시, '모듈' 방식으로 여러가지 보조 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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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V20',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8. 10. 10:43
지난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7 & Note 7 Edge)'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9월 9일에는 애플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 그리고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혹은 iPhone Pro)'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소니 또한 스마트폰 사업부의 사활을 건 제품 '엑스페리아 XR(Xperia XR)'을 선보일 예정에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전자가 작년 10월에 선보였던 'V10('G4'의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후속 제품인 'V20'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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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의 고육지책, 'X시리즈 - X5/X파워' 출시. 과연 시장에서 통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7. 6. 09:00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상황 속에서도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등의 중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감에따라 LG전자, 소니 등의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스크는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LG전자는 2014년에 출시한 'G3'가 북미 시장을 비롯한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꿰찰 수 있었지만 그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은 물론이고 북미 시장에서 조차 화웨이, 레노버 등에게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선보였던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G5'가 행사장에서는 극찬을 받았지만 3월 31일부터 실제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