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야심작 V30, 갤노트8/아이폰8와 정면 대결 택했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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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에 선보인 'G6'가 북미 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면서 LG스마트폰이 다시금 주목받은 가운데, LG가 7월 초에 'G6'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는 'G6플러스'와 32GB용량의 G6에 대한 판매를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V30'의 공개/출시와 관련한 소식이 최근에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V30의 경우, 예년과 같이 10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LG가 IFA2017 행사장에서 V30을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IFA2017 행사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LG V30, concept image.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V30은 '듀얼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슬라이드 방식을 이용하여 메인 스크린은 기본 화면으로 작동되며,

 보조 스크린에서는 앱 바로가기를 비롯한 기능 영역이 구현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LG의 야심작 V30, 갤노트8/아이폰8와 정면 대결. 승산 있을까?

△ V20의 후속 제품인 'V30'.

슬라이드 방식의 듀얼 스크린 제품이 될 것이라 한다.


   오는 9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식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 2017' 행사가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8'가 IFA2017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LG가 차세대 스마트폰인 'V30' 을 IFA2017 행사장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IFA 행사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공개돼 왔던 곳이었고, IFA 행사가 끝난 뒤에는 통상적으로 애플이 가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을 공개해 왔다는 점에서 V30의 과감한 선택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V30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통상적으로 10월에 공개/출시를 해 왔기 때문에 IFA행사와는 시기적인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LG가 IFA행사장을 'V30'의 공개 장소로 택함으로써 향후 V시리즈의 공식 공개 장소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하단부 서브 스크린은 키보드를 비롯한 기능/컨트롤 영역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인 스크린은 화면을 구현하고, 보조 스크린은 기능 영역으로서 작동하는 것이다.



  모바일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매체들은 V30의 공개일이 8월 31일(전야제)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예약 판매 기간을 거쳐 9월 중에 공식 출시를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시기적으로 '아이폰8(OLED아이폰)'과 '갤럭시 노트8' 등보다 빠른 출시를 통해서 시장 선점 효과를 최대한 누려보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V30의 '듀얼 스크린'을 통해 LG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 V30, concept image.

image.gallery.gizbot.com


  갤노트8, 아이폰8 등과 경쟁해야하는 만큼 LG는 V30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소식은 듀얼 스크린(Dual Screen)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V30에서 LG는 '슬라이드 방식'을 이용하여 메인 스크린과 보조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조 스크린은 키보드, 응용프로그램 컨트롤 등에 활용될 것이라 합니다.

  그밖에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35(갤S8/S8+와 동일)가 탑재될 것이며, iP68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듀얼 카메라, 3200mAh 용량의 배터리, 쿼드DAC탑재 등 G6에 들어갔던 최신 기술은 물론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에 있어서도 32GB, 64Gb, 128GB 등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갤럭시 노트8와 아이폰8 

concept image.


  이처럼 많은 LG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V30이지만, 가장 큰 난관은 갤노트8, 아이폰8 등과 정면 대결을 펼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8'의 경우 큰 화면, S-Pen 기능과 괴물 스펙 등으로 '갤S8/S8+' 돌풍에 이어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것을 점쳐지고 있으며, 애플의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는 터치ID의 변화, 듀얼 카메라 탑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의 도입을 내세워 사상 유례 없는 흥행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V30이 과연 얼마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V30의 등장 시기는 LG가 쉽지 않은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음을 암시하지만 한편으로는 LG스스로가 이같은 선택을 했다는 점에서 'V30'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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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로 '기어S' 충전? 삼성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세트화.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6.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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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많은 기업들이 신경을 쓰는 부분이 '배터리 지속 시간'과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의 과제가 되었고, 배터리 절대 용량을 늘리는 것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배터리 사용 효율을 높이는 방법 등 다양한 노력으로 말미암아 배터리 지속 시간은 꾸준히 늘어나났고 무선 충전 방식의 도입으로 좀 더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제조사들의 '배터리 지속 시간'과 '충전'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된 삼성의 스마트폰 케이스 이용 스마트워치(기어S 시리즈) 충전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특허의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가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 삼성의 특허 출원한 무선충전 스마트폰 케이스.

특허 내용에서는 스마트워치(기어S3 등)등에 대한 무선 충전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더 발전한다면 스마트폰 휴대용 케이스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ouce.www.uspto.gov



- 스마트폰 케이스로 '스마트워치(기어S시리즈)' 충전. 스마트폰과 워치는 하나의 세트?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와 샘모바일(SamMobile.com) 등은 최근 공개된 삼성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이용한 스마트워치 충전에 관한 특허를 소개했습니다. 이 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의 정품 스마트폰 케이스위에 '스마트워치(기어S 시리즈)'를 올려 두면 무선 충전 기능이 작동되어 충전이 이루어진다는 원리입니다. 이때 충전을 위한 전력 공급은 스마트케이스 자체적으로 담당하게 되는데, 케이스 내부적으로 무선 충전을 위한 장치가 탑재되어 충전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케이스 자체가 '보조배터리'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용량이 작다는 점에서 비교적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 자체적으로 충전 단자(USB Type-C 포트)를 가지고 있기에 전원에 연결하여 별도로 충전이 가능하며(보조배터리와 같은 원리) 스마트워치에 대한 무선 충전이 가능 토록 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같은 방식이 적극 활용된다면 '스마트폰' 케이스의 변화가 수반되면서 자연스럽게 '보조 배터리'로서의 활용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이 이같은 방법의 특허를 출원한 배경에는 '스마트워치'의 사용 시간을 좀 더 늘리려는 의도도 있지만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두 제품을 세트화 하여 서서히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배터리 문제의 해결과 함께 두 제품을 '세트화' 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 기어S3


  스마트폰/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용량과 지속시간, 충전 방법은 큰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자 제품의 생명은 배터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용량의 증가와 손쉬운 충전 방법은 제품의 효용 가치를 좀 더 높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애플워치의 무선 충전에 이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에서는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도 '배터리'와 관련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워치의 경우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 절대 용량이 작을 수 밖에 없고 배터리 지속 시간 역시 대체로 하루 정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배터리 사용 효율의 증대와 충전 방식의 획기적인 개선은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방법으로 '배터리 지속 시간'과 '충전'에 대한 패러다임에 변화를 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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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는 듀얼 스크린 탑재. 과연 시장에서 통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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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아이폰8, 갤럭시노트8, LG V30, 구글 픽셀2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할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5월 30일에는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에센셜폰(Essential phone)'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에센셜폰의 등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LG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 등에 크게 뒤쳐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지난 3월에 출시한 'G6'가 미국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기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가 하반기(9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V30 (V20의 후속 제품)'이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 V30

스냅드래곤 835, 6GB램 탑재, 듀얼 카메라 장착 등 기본 스펙면에서는 하이엔드급을 유지할 것이며,

슬라이드 방식을 통한 '듀얼 스크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 LG V30, 듀얼 스크린으로 승부수? 듀얼 스크린은 성공의 포인트가 될까? 


  스마트폰 관련 루머에 정통한 Evan Bless(@evleaks)는 최근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거론되는 V30의 콘셉트 이미지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점은 V30가 듀얼 스크린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듀얼 스크린(dual front screen)'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2월 부터 등장했던 것인데, 이번에 Evan Bless가 확정적으로 이야기 함에 따라 실제로 V30이 듀얼 스크린을 가진 제품일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졌습니다. 그는 과거에 갤럭시S8, LG G6 등 주요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정확히 예측/공개한 것으로 유명하기에 이번에 공개한 'V30' 디자인 역시 매우 신뢰할 만 한 소식이라는 것이 여러 매체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 V30, Concept image.

image.www.twitter.com/@evleaks


  V30의 듀얼 스크린은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쪽의 메인 스크린을 위로 밀어올리면 그 아래에 위치한 작은 크기(메인 스크린의 1/3크기)의 스크린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주로 '기능 부분'의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키보드를 비롯한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컨트롤러로 기능하거나 앱 즐겨찾기 등의 화면이 구현된다는 것입니다. LG는 이처럼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듀얼 스크린 형태를 스마트폰에서 보여줌으로써 스크린 확장의 한계를 극복한 모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며, 또 한편으로는 LG 디스플레이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V30의 듀얼 스크린 모습.

서브 스크린은 키보드, 응용 프로그램 컨트롤러 등 서브 스크린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www.phonearena.com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라이드 방식'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슬라이드 방식의 스마트폰들은 실패를 거듭해 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15년 말에 블랙베리가 선보인 '프리브(Priv)'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슬라이드 방식을 통해 블랙베리의 자랑인 쿼터 키보드(QWERTY)를 구현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보고자 했으나 사람들의 외면을 받으며 '슬라이드 방식'의 한계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처럼 '슬라이드 방식'의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한계를 보여준 상황에서 LG가 '슬라이드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블랙베리 프리브(Priv)

블랙베리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키보드'를 갖춘 프리브를 선보인 바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스펙 면에서 v30은 스냅드래곤 835, 6GB램 탑재, 듀얼 카메라 장착 등 다른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의 하이엔드급 성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UI와 UX 등의 면에서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느냐라 할 수 있습니다. 앤드루빈의 '에센셜폰'이 주목 받은 이유는 '필요한 것만을 모아 놓은 폰'이라는 모토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가 과연 V30에서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듀얼 스크린을 선보이면서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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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G6, 아이폰7, 구글 픽셀. 저조도 카메라 테스트 비교 결과는?(해질녘 ~ 밤 사이 촬영)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5.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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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체감 성능의 차이는 더욱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프로세서(AP) 성능의 향상과 램(RAM) 용량의 증대를 시작으로 카메라 성능 향상은 초창기 스마트폰들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DSLR을 넘볼 만 한 위치에까지 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요즘,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단순히 화소 수를 높이기 보다는 수동 모드, IOS값 조절, 조리개 값을 낮추면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들을 부여하는 등 카메라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여 뛰어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스마트폰들은 해질녘 노을(석양)을 촬영이나 야간 촬영을 할 때 좀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는데, 각각의 제조사들 마다 그 기능적인 특성과 후처리 프로세스 과정이 다르기에 결과물의 퀄리티 또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삼성 갤럭시S8, LG G6, 애플 아이폰7, 구글 픽셀(Google Pixel)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4종류에 대한 카메라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요? 각자 평가를 해 보는 것도 매우 흥매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갤럭시S8 vs LG G6 vs 아이폰7 vs 구글 픽셀.

해질녘~밤 사이의 저조도(빛의 양이 적은 상태)에서 카메라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과연 이들 제품이 만들어낸 결과물은 어떨까?

source.www.phonearena.com


- 갤S8, G6, iPhone7, Pixel. 저조도(해질녘부터 밤까지) 사진 촬영 테스트. 결과는?


  이번에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한 4종류의 제품은 현재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들입니다. '갤럭시S8'와 '아이폰7'은 말할 것도 없고, 구글의 픽셀은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G6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 스마트폰의 카메라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S8 : 1200만 화소(4032x3024px), 1/2.55"센서, 조리개 값 f/1.7(낮을 수록 좋음), 듀얼 픽셀(Dual Pixel) 오토포커스, OIS 손떨림 방지기능 탑재.

- 구글 픽셀 : 1200만 화소(4048x3036px), 1/2.3"센서, 조리개 값 f/2.0, PDAF방식(위상차 검출 방식 오토포커스), DIS방식 탑재(OIS보다 한 단계 낮다?).

- G6 : 1300만 화소(망원, 4160x3120px) 1/3.06"센서, 조리개 값 f/1.8, PDAF방식, OIS 손떨림 방지 기능 탑재.   

- 아이폰7 : 1200만 화소(4032x3024px), 1/3"센서, 조리개값 f/1.8 / PDAF방식, OIS 탑재.


사진을 한 장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기종은 사진 아래쪽에 있어요.

△ 사진1(왼쪽/위) / 사진2(오른쪽/아래-모바일)

△ 사진3(왼쪽/위) / 사진4(오른쪽/아래-모바일)


사진1 : 갤럭시S8 - 1/60초 촬영, ISO 80 

사진2 : 구글 픽셀 - 1/100초 촬영, ISO 236

사진3 : G6 - 1/33초 촬영, ISO 50 

 사진4 : 아이폰7 - 1/33초 촬영, ISO 25


△ 사진5(왼쪽) / 사진6(오른쪽)

△ 사진7(왼쪽) / 사진8(오른쪽)

△ 갤럭시S8(왼쪽)과 G6의 확대 촬영 결과 합성.

경계선 좌우를 비교해 보면 두 제품 사이의 카메라 확대 성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5 - 갤럭시S8, 1/50초, ISO 100

사진6 - G6, 1/33초, ISO 50

사진7 - 아이폰7, 1/33초, ISO 32

사진8 - 픽셀, 1/100초, ISO 236




△ 사진9

△ 사진10

△ 사진11

△ 사진12

사진 9 - 픽셀 , 1/33초, ISO 1196

사진 10 - G6, 1/25초, ISO 1000

사진 11 - 아이폰7, 1/4초, ISO 100

사진 12 - 갤럭시S8, 1/10초, ISO 250



 

△ 사진13(왼쪽) / 사진14(오른쪽)

 

△ 사진15(왼쪽) / 사진16(오른쪽)

사진 13 - 아이폰7, 1/17초, ISO 320 

사진14 - G6, 1/25초, ISO 1150 

사진15 - 픽셀, 1/33초, ISO 522 

사진16 - 갤S8, 1/10초, ISO 250



△ 사진17

△ 사진18

△ 사진19

△ 사진20

사진 17 : 갤럭시S8, 1/50초, ISO 160 

사진 18 : 픽셀, 1/50초, ISO 158 

사진 19 : G6, 1/33초 / ISO 100 

사진20 : 아이폰7, 1/25초 / ISO 40




  5가지 풍경을 대상으로 카메라 사진 비교 테스트를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최근에는 수동모드(Manual Mod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진상에 나타나는 밝고, 어둡고의 차이에 따른 선호도는 취향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어떤 기종이 좋고, 어떤 기종이 좋지 않다라고 말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특정 장면에 따라서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며, 전체적으로 '사진'의 결과물들이 좋은 편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카메라' 기능이 될 수는없고, 이를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우열을 논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이 사진들을 보면서 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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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높아지는 '갤럭시S8+ 6GB램' 제품. 과연 돌풍의 주역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4.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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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이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으로는 30일 자정/00시)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S8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는 4월 21일,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진행된 국내 예약 판매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알려져 왔던 '갤럭시S8 플러스 6GB램/128GB 용량' 제품의 국내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이에 대해 해외 여러 매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갤럭시S8+ 6GB램 탑재 제품의 경우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중국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국내 매체들이 '6GB램' 제품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고 실제로 삼성은 '갤8+ 6GB제품'에 대한 국내 시장 예약 판매를 실시했던 것입니다. 이같은 6GB제품의 국내 판매에 대해 해외 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역대급 스펙을 가진 '갤럭시S8+'가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출시되면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 삼성의 Galaxy S8+

당초 중국에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던 'S8+ 6GB램/128GB 용량' 제품이 국내에서 출시되었다.

최고 성능의 'S8+ 6GB/128용량' 제품이 중국/한국 외에 다른 국가 출시에도 무게가 실리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높아지는 '갤럭시S8+ 6GB램' 제품에 대한 관심. 과연 돌풍의 주역이 될까?


  삼성은 '갤럭시S8/S8플러스'의 기본 스펙을 소개하면서 두 제품의 4GB램 탑재를 공식화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는 이미 샤오미의 미 믹스(Mi Mix) 등 6GB램을 탑재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삼성은 6GB램 탑재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갤럭시S8 플러스' 6GB램/128GB용량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지난 4월 7일, 삼성은 '갤럭시S8/S8플러스'의 국내 예약 판매에서 '6GB램' 탑재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같은 삼성의 행보를 두고 '다른 국가'에서도 '6GB램 탑재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갤럭시S8/S8플러스 모두 기존의 제품을 뛰어넘는 스마트폰이다.

그렇지만, 6GB램 제품은 더욱 뛰어나다.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6GB램 탑재 제품의 국내 예약 판매 소식을 전하면서 삼성이 중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6GB램' 탑재 제품에 대한 판매를 이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안드로이드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안드로이드헤드라인(andoroindheadlines.com) 역시 이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매체는 6GB램과 128GB의 용량을 가진 제품이 '4GB/64GB 용량'의 제품보다 약 150달러 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4GB램/64GB용량은 99만 원, 6GB램/128GB용량은 115만 5천 원)되었는데, 6GB/128GB용량 제품의 경우 150달 짜리(국내 판매가는 16만 원)'덱스 스테이션(Dex Station)'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 삼성은 6GB램/128GB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덱스스테이션(or 레벨 박스 슬림 스피커)를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6만 원(미국 150달러)으로 사은품 가격만으로 따졌을 때, 4GB램/64GB용량 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S8+ 64GB램/128GB용량' 제품을 두고 고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리 높은 성능의 램을 탑재하고 128GB용량을 가졌다고 해도 1000달러(갤럭시S8플러스의 미국 출고가는 840~850달러로 책정되어 있다)에 가까운 가격에는 거품이 끼어있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의 경우 128GB제품이 869달러, 256GB제품이 969달러로 책정되어 있기에 기본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갤럭시S8+'의 가격이 과하게 책정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삼성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 150달러 상당(16만원)의 덱스 스테이션을 제공하지만 '절대 가격'으로 봤을 때 다소 비싸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 고용량 제품 또한 '용량 장사'를 한다는 비판과 함께 '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삼성도 이같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폰7 플러스' 128GB/256GB'의 가격은 각각 123만/137만 원이다. 

해외(미국)에서 '갤S8+ 6GB'제품의 가격은 국내 가격보다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의 '갤럭시S8+'는 분명 '괴물 스펙'을 가진 제품임이 틀림없습니다. 더욱이 6GB램 탑재 '갤럭시8+'는 화면의 크기, 하드웨어 성능, 기능 등 여러 면에서 세계 최고라 일컬을 만한 스펙을 갖추게 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제품은 분명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사양을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이고 삼성의 대표 스마트폰으로 자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갤럭시8/8+'가 시장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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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0.3.1 배포. 아이폰/아이패드 마이너 버그 수정.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4.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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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지난 3월 28일, 아이폰/아이패드에 탑재되는 iOS의 최신 버전인 'iOS 10.3'을 배포했는데요, 일주일 정도만에 마이너 버그 수정(minor bug fixed)을 위한 'iOS 10.3.1'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에 따르면 32비트 프로세서(A6칩)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아이폰5/5c'가 64비트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iOS 10.3'을 다운받으면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10.3.1'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10.3.1 버전에서는 저장 공간 최적화가 이루어 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iOS 10.3.1을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0.3. 배포 후 나타난 오류들에 대한 수정을 포함한다.


  앞서 이야기한 '아이폰5/5c'의 32비트 프로세서 오류 외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와 관련한 기능으로 '에어팟(AirPods)'의 위치 보기, 위치 찾기를 위한 사운드 재생 기능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시리(Siri)의 기능에 관한 몇 가지 업데이트(결제용 앱, 차량용 앱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카플레이(CarPlay)의 음악 재생에 관한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지도 앱, 캘린더 앱, 팟캐스트 관련 업데이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iOS10.3.x는 이전 버전에 비해 업데이트 후 속도가 아이폰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이 '애니메이션 효과'와 관련된 코드가 단순화되어 속도가 빠른 것처럼 지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직 'iOS10.3.x'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면, 이같은 사항 참고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해서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더 빨라진 것 처럼' 느낄 수 있다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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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화면 비율 18:9. '갤S8'와 정면 승부 시사한 'G6', 승산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1. 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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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7'의 막이 내리면서 모바일 시장의 관심은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로 쏠리고 있습니다. 'CES 2017' 행사에서는 화웨이의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Honor)가 저가 스마트폰을 공개한 것을 비롯하여 블랙베리 스마트폰(TCL)인 '머큐리'가 등장하기도 했으며 그밖에 여러 기업들이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CES 2017'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눈길을 끌었다면, 'MWC 2017'에서는 새로운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와 LG의 'G6'가 MWC의 기대할 만 한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최근 LG가 'G6'의 출시를 예년보다 앞선 3월 10일로 앞당겨 잡으면서 삼성의 '갤럭시 S8'와 정면 대결 의지를 내비쳤는데 과연 G6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G6'의 화면 비율은 18:9, 사용자 중심 디자인이 흥행의 키포인트 될까?

△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G6'는 18:9의 화면 비율을 가질 것이라 한다.

이는 기존의 16:9 화면 비율에서 약간의 변화가 오는 것이며, 대다수의 스마트폰과도 달라지는 것이다. 

source.www.phonarena.com


  LG전자가 최근 'G6'의 공식 출시 날짜를 예년(3월 31일)보다 빠른 3월 10일로 못박으면서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의 경우 작년에 공개/출시한 모듈 방식의 스마트폰 'G5'가 MWC2016 행사장에서 극찬을 받으며 큰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정작 출시일 이후에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모듈 방식의 불편함으로 인해 사람들의 불만과 원성을 사게되면서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써야했습니다. '모듈' 스마트폰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낀 LG는 'G6'에서 모듈 방식을 버리고 '일체형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G6'의 화면 비율이 다른 스마트폰들(주로 16:9)과는 다른 18:9의 비율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7인치 스크린이라고 했을 경우,

16:9 비율의 화면과 18:9 화면을 겹친 모습(오른쪽)


   LG가 밝힌 'G6'의 화면은 QHD(1440x2880)을 기반으로 한 5.7인치 크기에 화면 비율 18:9 화면 입니다. 기존에 LG에서 출시했던 V20의 경우 5.7인치 크기에 화면 비율이 16:9 였고, 대다수의 스마트폰 화면 비율이 16:9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G6가 색다른 변화를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조금 더 폭이 좁고, 세로로 긴 화면(스마트폰을 세웠을 경우)이 G6에 탑재되는 것입니다. LG측에서는 이같은 변화를 두고, 기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여러가지 기능의 인터페이스 변화가 수반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과연 편리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LG 디스플레이 측에서는 이같은 '화면 비율'의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사용자 경험과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이야기했으며,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 유튜브 등에서 16:9 비율로 만들어진 동영상을 볼 때는 양쪽이 빈 공간이 된다.

하지만, 게임이나 여러가지 콘텐츠를 '풀 스크린'으로 즐기거나 가로 모드로 멀티 태스킹 등을 이용할 때는

좀 더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은 16:9와 18:9 비율의 장단점을 간략히 언급하면서 세로 모드로 사용할 때는 기능 전환이나 제약 등 불편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로 모드로 활용 할 때는 기존의 16:9 화면보다는 편리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만, 현재 유튜브의 동영상 등 대다수의 콘텐츠가 16:9의 화면 비율에 맞춰져 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폰아레나는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데는 더욱 편리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더 많은 피드(feed)들을 화면에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18:9 화면은 16:9보다 조금 더 편리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이같은 화면 비율의 변화는 앞서 이야기 살펴본 대로 '사용자 환경'의 변화를 수반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이같은 화면 비율(18:9)의 변화는 'G6'가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한 전략적 변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넓어진 화면은 게임이나 영상 등을 즐길 때 보다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LG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유플러스가 콘텐츠 사업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도 이번 변화와 관련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G6'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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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설. 삼성과 애플은 전략적 동반자?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2. 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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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두 거물, 삼성과 애플의 시장에서의 경쟁 관계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두 기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애플은 삼성의 최대 고객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 아이폰(가칭, 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자가 삼성(삼성 디스플레이)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향후 삼성과 애플의 관계와 더불어 삼성의 포지션이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차세대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삼성 디스플레이(삼성전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삼성,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 삼성의 포지션은 어떻게 변화할까?

△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7 엣지'


  'OLED 아이폰'으로 불리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두고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OLED디스플레이 공급과 관련하여 애플이 여러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폭스콘의 자회사 '샤프(Sharp)'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룸버그통신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삼성'이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했었고, 최근 삼성이 애플에 OLED디스플레이의 공급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2015년 '아이폰6S/6S플러스'의 메인 프로세서인 'A9'칩을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 두 곳에서 제작/공급 받았다.

image.www.redmondpie.com


  사실, 삼성과 애플은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 관계에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협력관계에 있기도 합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삼성으로부터 '아이폰6S/6S플러스'에 탑재되는 'A9'칩을 일부 공급받기도 했으며, 그 이전에도 여러차례 삼성의 반도체 사업부와 손잡고 메인 프로세서를 공급받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은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신형 맥북의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 그리고 '맥북' 등의 PC의 조립/제작에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만큼 이번 'OLED 디스플레이'도 비슷한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는 다는 것은 애플의 'OLED 아이폰'에 관한 전략이  모바일 시장의 경쟁자인 삼성에게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아이폰에 '엣지 스크린'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홈버튼/터치ID'를 구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 속에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아이폰의 핵심 기술의 집약체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OLED iPhone, Concept image.


  삼성 디스플레이의 애플에 대한 OLED디스플레이 공급은 삼성전자 전체로서는 이익이 될 만 한 사건이지만,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IM부문(IT/Mobile)은 고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한 장의 패를 삼성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룰 두고 삼성의 IM 사업부가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애플과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에 관한 이야기로 말미암아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OLED 스마트폰'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삼성과 LG 등이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으로 시장에서 활약해 왔지만 애플이 본격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면서 중국의 여러 업체들 또한 OLED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애플과 삼성의 움직임이 향후 IT업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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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일 '맥북 프로(2016)', 애플은 무엇을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6.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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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향후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맥북(MacBook)'의 2016년 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은 물론이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맥북'에 대한 인기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애플이 맥북을 통해 어떤 기술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맥북에서 선보인 것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와 어떤 영향관계를 갖게될 지가 주목받는 것입니다.


△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2015년 형,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 맥북 프로 2016, 애플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2015년 4월에 출시된 12인치 맥북.

USB type-C/버터플라이키보드/터치포스 등 애플 기술의 핵심을 보여준 제품이다.


  작년 4월, 애플은 12인치 맥북(12-inch, MacBook)을 선보이면서 세 가지 크기의 제품 라인을 구비하게되었고(11/12/13인치)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새로운 12인치 맥북은 USB Type-C 포트를 적용하면서 '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냉각팬이 사라지고 터치 패드에 '포스터치(force touch/아이폰의 '3D 터치'와 동일한 기능)' 기능이 적용되면서 '포스터치' 기능이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의 제품보다 개선되고 새로운 면모를 보이면서 '맥북'을 통해 애플이 지향하는 미래의 모바일-PC 시대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2015년에 출시된 12인치 맥북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6년형 맥북 프로의 키보드 유출 사진.

버터플라이 매커니즘의 적용과 함께 키보드 상단에 'OLED 터치바'가 있고, USB Type-C 포트가 4군데 있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이같은 맥북의 존재감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2016년에 출시될 새로운 맥북 프로(New Macbook Pro 2016)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서는 유출된 차세대 맥북 프로의 키보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키보드 상단에 새로운 'OLED 터치바(OLED Touch bar)'가 위치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키보드 바디에서 4개의 USB 타입C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맥북의 키보드가 버터플라이 매커니즘을 채택하여 더욱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해질 것이며 전체에서 키보드가 차지하는 면적은 조금 넓어질 수 있겠지만 본체의 두께는 더 얇아질 것으로 내다고 있습니다. 


△ 애플 키보드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 매커니즘'

  또한 디스플레이 밝기 향상과 함께 향상된 전력 절감 기술의 적용으로 인해 밝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맥북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인치 맥북이 보여주었던 것 보다 더욱 향상된 기술을 적용하여 다른 맥북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약 30% 가량으로 예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서 언급한 OLED 디스플레이 터치바와 디스플레이의 관계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가능토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맥북 프로는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 질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서 효율 증가와 배터리 기술의 발달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한가지 작은 변화라고 한다면 'OLED 터치바'의 등장에 따른 스피커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제품의 스피커가 키보드 양쪽에 배치되어 사운드가 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유출된 '아이폰7'의 알루미늄 바디.

4방향 스피커를 장착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2016년형 맥북 프로는 완전히 새롭게 적용되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만 애플이 지향하는 바를 몇 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USB Type-C 포트를 증가시킴으로써 'USB Type-C'포트를 적극 활용하려 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며, 스피커의 변화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유출 바디에서 '4방향 스피커'가 확인된 가운데, 맥북 프로에서 스피커의 성능 향상은 '콘텐츠 도구'로서의 애플 제품의 입지를 강화시키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키보드 상단의 OLED 터치바인데, 포스 터치 기능과 더불어 OLED 터치바가 맥북의 조작에 어떤 편의를 가져다 줄 지, 그리고 과연 그것이 '아이패드 프로(12.9인치)'와 노트북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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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X', HTC '원X9' - MWC2016 뒷마당엔 뭐가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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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MWC 201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lie World Congress 2016)' 행사의 막이 오르면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모바일 시장의 동향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LG는 메탈 바디와 착탈식 배터리 등을 갖춘 전략 스마트폰 'G5'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고, 항상 MWC행사의 주인공 역할을 자처해 왔던 '삼성' 역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기어360' 카메라, '기어VR'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 등을 언급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행사 첫날 공개된 삼성과 LG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HTC와 소니 등이 선보인 제품들이 빛을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HTC 또한 LG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재도약을 다짐했었고, 소니 또한 올해마저 스마트폰 사업에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MWC2016 행사에 전력 투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MWC2016에서 공개된 소니의 '엑스페리아 X'


- 소니의 '엑스페리아X'와 HTC의 'X9'과 'Desire 시리즈'. 역부족이었나?

△ Sony's Xperia X

image.cnet.com


   여전히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소니(Sony)'는 MWC 2016 행사장에서 중저가 라인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Xperia X)'를 선보였습니다. 소니의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시리즈가 하반기(9월 경)에 공개/출시되고 있기에 이번 행사에서는 중저가 제품인 '엑스페리아 X/XA'를 선보인 것입니다. 소니 스마트폰의 장점이라 함은 단연,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 그리고 방수 기능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이같은 기능들이 '엑스페리아 X/XA'에서 잘 구현되고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소위 '슈퍼 중저가 스마트폰(Super mid-range smartphone)'이라 불리는 엑스페리아X의 경우 메인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650이 탑재 되어 있고, 3GB의 램과 32GB의 저장 공간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X는 2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를 가졌으며, ISO감도 6400까지 지원 하면서 빛이 적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선명고 밝게 찍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엑스페리아 X퍼포먼스 / X / XA 기본 스펙.


  HTC는 많은 이들의 기대했던 것과 달리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One M 10'을 공개하지 않고, 작년에 출시되었던 'One X9'의 글로벌 버전(작년에는 아시아에서만 판매했다)과 함께 중저가 스마트폰인 'Desire(디자이어)'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 출시된 'One M8'의 디자인에 대한 극찬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HTC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HTC의 제품 출시를 기다려왔기에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C가 전면에 내세운 5.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One X9'은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MediaTek helio X10 프로세서, 3000mAh의 배터리를 갖추었으며, 듀얼심(Dual-sim)카드를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졌으며, 풀 메탈 바디의 깔끔함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한편, 중저가 라인으로 출시된 Desire 시리즈 3종(530/630/825)은 "Micro Splash"라 불리는 디자인 트렌드를 지향하면서 폴리카보네이트(열가소성 플라스틱) 바디를 가졌으며 깜찍함이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 스펙으로는 530의 경우 안드로이드 6.0을 기본 OS로 하여 구동되며 스냅드래곤 210프로세서와 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 HTC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아닌 One X9의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 HTC가 MWC2016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인 'Desire 530/630'


  한편, HTC도 VR헤드셋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Vive Consumer Edition'의 구성품 중 하나로 포함된 'VR헤드셋'이 두 개의 룸 센서(Room Sensors), 두 개의 무선 컨트롤러(wireless Controllers)와 함께 제공되며 PC와 연결되어 3D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 HTC의 설명이지만, 다소 비싼 가격(USD 799)으로 인해 그 흥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 HTC의 VR 헤드셋.

삼성과 LG가 각각 VR헤드셋을 선보인 가운데, HTC 또한 VR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가격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다.


  당초 MWC2016 행사를 앞두고 화웨이, HTC, 소니 그리고 샤오미(Xiaomi) 등 여러 업체들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결국 이번 행사의 화두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이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이 페이스북을 그리고 LG가 구글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가운데 과연 3월 이후 스마트폰과 VR 콘텐츠 시장이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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