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8 업데이트, 사라진 카메라롤. 어디로 갔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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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초에 열린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14'에서 소개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OS 'iOS 8'가 지난 9월 17일(미국 현지시간)에 공식 배포되었고, 아이폰5S, 아이폰5,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등 기존에 애플 제품을 쓰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iOS 8'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애플은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을 손보았고, 사용자들은 애플이 주는 새로움을 경험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좀 당황했을 수도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그동안 찍은 '사진'이 잘 있나 확인하기 위해 '사진/Photo'앱을 실행시키는 순간 지금까지 찍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던 '카메라 롤(Camera roll)'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 'iOS 8'의 사진 앨범은 'iOS 7'와 다른점이 확연히 눈에 띈다.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메라롤(Camera roll)'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황하지 말자. 사진은 하나도 삭제되지 않았다.



- 사라진 카메라롤, 당황하지 말자.


 


△ 'iOS 7'까지는 '카메라 롤'이 가장 위쪽에 있어서 사진을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왼쪽)

그러나 'iOS 8'에서는 '카메라롤'이 사라진 자리에 '최근 추가된 항목'이 있다.(오른쪽)

'최근 추가된 항목'은 최근 30일간 찍은 사진들이 보관된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사진 백업(Backup)을 하지 않고 섣불리 업데이트 한 자신을 책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폰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진 앨범'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카메라 롤'이 'iOS 8'에서는 사라진 것입니다. 그 대신 '최근 추가된 항목'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 외에 '비디오', '최근 삭제 항목'이 있고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만든 폴더가 나옵니다. 

 그 대신, 기존에 있던 사진들은 전부 하단 메뉴의 '사진/Photos'에 다 모여있습니다. 그곳에서 좀 더 넓게는 '연도(Year)', 좀 더 작게는 '모음(Collecitons)'그리고 더 작게는 '특별한 순간(Moments)'의 형식으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롤'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업데이트 후 사진 앨범에서 사진을 찾기가 불편해졌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조금씩 들리기도 합니다.


△ 'iOS 8'업데이트 후,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사진/Phot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누르면, 연도별, 특별한 순간, 모음 등의 메뉴를 통해서 사진이 자동으로 분류되어 보여진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콜렉션(Collections)과 '사진 검색'기능을 활용하자.

△ 애플이 'iOS 8'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롤'을 없앤 것은 '카메라 롤'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사진이 많아질수록 사진을 찾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모음(Collection)을 통해서 사진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해 주고, 

'사진 검색'기능 등을 통해 필요한 사진을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해 주었다.


 'iOS 7'에서는 '콜렉션'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롤'을 이용했습니다. '카메라롤'은 직관적이고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사진을 스크롤 하면서 찾기가 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진의 양이 많아질수록 '카메라 롤'은 비효율적인 폴더가 되었음은 당연합니다.

 아마도 애플은 많아진 사진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변해버린 '카메라롤'을 과감히 없애고, '콜렉션'기능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연도별', '지역별'모음을 통해 사진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게함과 더불어서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사진 찾기' 전용 검색탭을 마련함으로써 '포토 앨범'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물론, '카메라롤'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들은 '콜렉션'기능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다소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콜렉션'기능에도 '연도별'사진 모음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롤'의 기본 사진 정렬 방식인 시간차 방식이 들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이 없어졌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콜렉션'기능을 적극 활용해서 자신만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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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등장. 우리에겐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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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9월 3째주), 우리나라와 미국의 주식시장이 떠들석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에서는 지난 목요일 현대차그룹이 강남 삼성동의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10조 5천 5백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매입하는 것으로 결정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현재차 그룹 소속 회사의 주식이 폭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이슈를 만들고 있을 시점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는 '큰 별'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지난 5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부터 큰 이슈가 되어왔던,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뉴욕증권거래소에서의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 미국 뉴욕 현지시각으로 9월 19일 오전,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 첫날 공모가의 38%이상 오르며, 68달러에서 93.89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신고식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2314억달러(우리돈 약 240조 원)에 이르렀으며, 단숨에 페이스북과 아마존을 제쳤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는 '알리바바'의 입성을 환영했으며, 

알리바바로 인해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알리바바', 단숨에 전 세계 인터넷기업 시가총액 2위 등극.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알리바바'로 인해 

소위 '대박'을 친 사람은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Soft Bank)'의 손정의 회장이다.

그는 2000년에 알리바바에 200억 원(2천 만 달러)를 투자한 이후, 소프트뱅크는 알리바바의 지분 34.3%를 가지고 있다.

이번 알리바바 상장과 주가 급등으로 손정의 회장은 '일본 최고 부자'자리를 꿰찼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알리바바의 주식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그러면서 단숨에 전 세계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2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IT기업 최고의 자리도 꿰차게 되었습니다. 거래 첫날,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약 2314억 달러(우리돈 약 240조원)으로 가장 '핫'한 인터넷 기업 중 하나인 페이스북(2026억달러, 한화 약 210조원)을 제치고 2위가 되었고,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이자 아시아 최고 IT기업 몸값을 자랑하던 삼성전자의 178조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더욱이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업체인 '아마존(Amazon)'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아마존'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알리바바(Alibaba)', 어떤 기업인가?

△ 알리바바는 다양한 '전자 상거래'플랫폼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알리바바'는 '아마존'의 지위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아마존과 같이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최대'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긴 하지만, 그동안 주요 활동 지역은 주로 '중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했다는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뻗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엄처으난 자금을 유치한 '알리바바'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그 세력을 넓혀 갈 것입니다.   


'알리바바'는 1999년, 잭마(마윈/馬雲)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B2B전자상거래(기업간 거래)를 시작으로, 그 사업 영역을 C2C(개인간거래),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서비스를 차례로 런칭하면서 몸집을 불려왔습니다. 그동안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eBay(이베이)를 따돌리고 중국 최고가 된 '알리바바'는 알리페이(Alipay)라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유통서비스 생태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물류와 배송 서비스 기업의 인수와 투자, 컴퓨터 클라우딩 시스템에 대한 투자 등 활발한 기업 인수와 투자를 통해 '전자상거래'부문에 있어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마도, 우리와 같은 '개인'에게는 'B2C'또는 'C2C'거래가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관건일 것인데,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면 '해외 직구'가 좀 더 간편해지면서, 더욱 안전해 질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도 '알리바바'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것이고, 이는 결국 '고객'인 우리들에게 좀 더 편리한 쇼핑 서비스가 제공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 '알리바바'의 등장이 주목받는 이유.

△ '알리바바'가 주목받는 이유.

중국의 '전자 상거래'거래량과 대금은 '미국'을 앞서고 있다. 

이런 중국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알리바바'이다.

이제 알리바바는 '중국'을 넘어, 미국 그리고 유럽과 전 세계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source : www.BusinessWeek.com


 앞서 말했지만, '알리바바'는 중국을 기반으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입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 물류/배송 체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체계적이면서 빨라졌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거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점 커져가는 시장에서 '막강한 플랫폼'을 갖춘 기업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커다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또한, 알리바바는 '알리페이(Alipay)'라는 결제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6'&'플러스'를 통해서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든 이유가 '결제 시스템의 제공'이 가까운 미래에 고부가가치를 가진 영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알리바바'또한 '알리페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알리바바는 O2O(Online 2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자신들의 결제 시스템이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의 전자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는 '알리바바'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분명, 우리들에게 낯선 기업입니다. 누군가에게 전자상거래와 알리바바에 대해서 묻는다면, 아마존은 알아도 알리바바는 모를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알리바바'가 만드는 거센 물결은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이고,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것입니다. 그리고, '알리바바'를 알아둔다면, 우리의 삶에 적잖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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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월 중순 이벤트에서 '아이패드에어2, 맥북 에어'공개한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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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에 열린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4'에서 소개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OS인 'iOs 8'가 오랜 기간동안의 베타 테스트를 거쳐 공식 배포되었습니다. 'iOS 8'는 그 이전 버전인 'iOS 7'과 디자인의 측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지만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세부적인 기능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면서 지금까지 업데이트 된 'iOS'중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버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국내외 IT매체들은 'iOS 8'의 세부적인 변화와 다양한 기능의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iOS 8'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와중에도 애플은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로 가을에 새로운 제품을 소개해 왔던 애플이 9월 이벤트에 이어 '10월 가을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애플은 10월 중순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 행사를 통해 '뉴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 '애플TV', '맥북에어', 'iMac'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한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10월 중순, '뉴 아이패드 에어(iPad Air 2)'와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 등장한다.

△ '아이패드 에어2' 목업.

 'iPad Air 2'는 2GB램을 가지며, 

멀티태스킹 지원, 터치ID장착, A8 프로세서 탑재 등 강력한 스펙을 지닐 것이라고 한다.


  9월 9일 아이폰6가 공개되기 전까지 '아이폰'에 관한 루머와 함께 꾸준히 이야기 되었던 것이 바로 '뉴 아이패드에어(New iPad air)' 혹은 '아이패드 에어2'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패드'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2'는 더 얇고, 가벼워지고, 폭이 좁아질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A8프로세서 칩, 터치ID(Touch ID)를 장착하면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강력한 애플의 신제품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혹시, 9월 9일 이벤트를 통해서 공개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갖게 하기도 했으나, 전통적으로 아이패드의 공개가 10월이었다는 점과 특히 작년 10월 22일에 '아이패드 에어'가 공개됐다는 점을 들어 이번에도 10월에 공개행사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10월 중순 경에 애플이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2', 그리고 '맥북 에어'를 공개하고, 애플TV 셋톱박스를 함께 공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10월 중순에는 애플의 새로운 PC OS인 'OS X Yosemite(요세미티)'가 공식 배포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맥북의 발표와 더불어 '요세미티'가 배포되면서 '아이폰 - 아이패드 - 맥(Mac)'이라는 강력한 애플의 라인업이 완성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맥북 에어'인 '12인치 맥북 에어 with retina display'는 이번에 공개되지 않고, 내년 중순에나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는 11인치와 13인치 두 종류의 맥북 에어가 있다)

△ '뉴 아이패드 에어'라고 불리는 '아이패드 에어 2'는 

전작인 '아이패드 에어'보다 얇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한다.


- '아이패드 에어2', 주목받는 이유.

△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을 바짝 뒤쫒고 있는 '삼성'의 태블릿은 '화면분할 멀티태스킹'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2'가 출시되면 '화면분할 멀티태스킹(Split Screen Multitasking)'기능이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아이패드 에어2'가 큰 관심을 불러모으는 이유는 '화면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이 생기면서 램이 2GB로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2'가 '화면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을 갖추고, '아이폰 - 아이패드 - 맥'으로 연결되는 라인업에서 'OS X 요세미티'의 등장을 통하여 '핸드오프(Hand-off)'기능의 활성화를 촉진한다면 모바일과 PC의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iOS 8'의 업데이트로 생겨난 '핸드오프(hand-off)'기능은 

Mac OS X 요세미티의 업데이트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모바일 - 태블릿 - PC의 경걔를 허무는 것이 마로 '핸드오프'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이때, 애플은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2014년 하반기를 '애플의 시기'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순, 애플이 어떤 지향점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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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9(WIndows 9)'스크린샷. '시작 버튼'의 부활과 '통합'을 향한 움직임.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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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PC'시대를 넘어 '포스트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 'PC 시대(PC era)'를 주름잡았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의 많은 PC들은 MS의 '윈도(Windows)'를 OS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MS는 '모바일시대(Mobile era)'에 다시 한번 옛 영광을 되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윈도8'와 '윈도8.1'이었고, 그리고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윈도9(Windows 9/윈도우9)'는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기 위한 MS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 'Windows 9'이 10월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윈도9'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source : www.winfuture.de



- 윈도9, '시작'메뉴의 부활. 

△ 'Windows 9'은 '시작 메뉴'가 부활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작 메뉴'의 부활을 소망했다. 


 MS의 '윈도8'을 처음 사용한 사람들은 '시작'메뉴가 사라진 것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MS에 대한 '시작'메뉴 부활 요구는 쇄도했고, MS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MS가 '시작'메뉴를 없앤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었습니다. 'PC를 모바일 처럼, 모바일을 PC처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C OS로 사용되는 '윈도'의 상징이 바로 '시작'버튼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메뉴는 사라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기기를 많이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PC OS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윈도'입니다. MS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시작'버튼을 부활시켰습니다.


△ Virtual desktops 기능이 생겼다.

모바일에서 '멀티 태스킹'을 위해 여러 작업들을 돌려 보던 기능이 '윈도9'에 등장한 것이다.



- '블록'디자인. 모바일과의 '통합'은 여전히 MS의 미래.

△ 시작 메뉴의 부활, 블록 디자인.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현재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윈도XP'에 대한 MS의 지원이 종료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윈도7'과 '윈도8'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윈도8'를 채택한 사람들을 잠시 당황하게 한 것은 바로 '블록'으로 이루어진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었습니다.

 MS의 '블록디자인'은 '윈도우폰(Windows Phone)'의 OS와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지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게 현저하게 뒤쳐지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PC'를 활용하고자, 'PC'와 '윈도우폰'의 인터페이스를 유사하게 하여 사람들을 '윈도우폰'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용자 습관과 생태계의 영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와 'iOS'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MS는 'PC OS' 점유율을 이용하여 'PC'와 '모바일'이 통합된 '윈도우폰'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10월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윈도9'은 '과거와 미래'의 핵심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C시대를 호령했던 '윈도'의 핵심이 '시작'메뉴였고, 윈도9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을 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9'이 실제로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기능을 갖추고 나올지 모바일 시대의 'PC OS'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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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노트4'광고. 삼성은 애플을 두려워하는 걸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9.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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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삼성은 세계 최대 가전쇼라고 불리는 'IFA 2014'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신들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4(Galaxy Note 4)'와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이 5.5인치 패블릿 아이폰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모든 역량을 '갤럭시 노트4'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9월 9일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했습니다. 큰 아이폰과 더 큰 아이폰이라는 컨셉의 4.7인치 아이폰과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사전 예약 주문을 위한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한때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9월 19일 1차 출시국, 9월 26일부터 2차 출시국에서 아이폰을 공식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힌 가운데, 삼성은 10월이 되어야 '갤럭시 노트4'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를 견제하기 위한 새로운 TV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갤럭시 노트4'로 돌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TV광고의 내용은 오랫동안 그래왔듯이 애플 제품을 '비하'하는 '디스 광고'였습니다.


△ 삼성은 '갤럭시 노트4'의 1분 짜리 TV광고를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4' 광고는 '아이폰6'를 비하 하는 '디스광고'였다.

source : http://youtu.be/oxhSnNZH3Rk



- 삼성의 '디스광고', 언제까지 나올까?


△ 'Galaxy Note 4'의 'iPhone 6 Plus' 디스 광고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애플 디스광고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11년, '갤럭시 S2'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애플 제품에 대한 디스광고를 만들어 온 삼성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에서도 애플의 제품과 삼성 제품을 비교하면서 '조롱'광고를 주로 해 왔습니다. 

 처음 삼성의 애플에 대한 조롱광고가 나왔을 때는 '참신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삼성이 계속해서 애플을 비롯해서 다른 회사들의 제품을 '조롱'하는 디스광고를 만들어내자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해졌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삼성은 '디스광고'를 통해서 삼성 제품의 스펙이나 기능이 우월함을 잘 어필할 수 있었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을 앞지르고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서운 기세로 '태블릿PC'시장에서도 애플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 '갤럭시 S2'의 '아이폰'디스 광고의 일부.

source : http://youtu.be/pMRV7xFK2xI


 하지만 '디스광고'의 문제는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광고를 통해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을 드러내놓고 우월함을 강조하는 것은 좋지만, 마음 한켠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교'를 통해서 '우수함'과 '열등함'을 특정한 기준에 맞추어 평가하고, 비하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부정적 감정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 '디스광고'를 만드는 삼성, 애플이 두려운 걸까?

△ 삼성은 그동안 다양한 부분에 걸쳐 '아이폰'을 조롱하고 '아이폰 유저'들을 조롱했다.

'갤럭시 S5'는 '아이폰 5S'와 크기를 비교하며 조롱하기도 했고(왼쪽),

배터리 용량이 적은 '아이폰 유저'들을 'Wall Hugger(웰 허거/벽에 굶주린 사람들)'이라면서 조롱하기도 했다(오른쪽)

- Screen Envy AD(왼쪽 사진 광고) : http://youtu.be/QSDAjwKI8Wo

- Wall Hugger AD(오른쪽 사진 광고) : https://youtu.be/SlelbGtPEdU


 삼성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라고는 말하지만, 삼성이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말하는 이는 드뭅니다. '삼성'에 대한 이미지를 그렇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삼성의 '애플'에 대한 디스광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2등이 1등을 따라잡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1등'의 부족한 점, 결함 등을 말하고 다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등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가 갈 길을 가며, 자기가 할 일들을 묵묵히 하는데 2등이 옆에 와서 1등을 깎아 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처럼 보입니다.


 만약, 삼성이 정말로 '갤럭시 노트4'에 자신이 있다면, 자신들이 만드는 스마트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다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삼성의 스토리'에 감화되어 따라올 수 있게 만든다면 '비교'는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이 '애플 디스 광고'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1등이 되기 위해 끊임 없이 1등을 깎아 내리기 위해 애쓰는 2등의 모습일 뿐입니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1등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1등의 스토리'를 깎아 내려서 점수를 많이 받기 위한 모습인 것입니다.


 기업들에게 있어서 '광고'는 아주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리고 그 광고를 어떻게 만드는 가를 결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삼성이 '애플 디스 광고'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삼성 제품을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 전략'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삼성이 1등 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디스 광고'가 아닌 '삼성만의 스토리가 담긴 광고'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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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원' 공개. '애플'에게는 치명적 한방.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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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글로벌 IT기업들의 숨가쁜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9월 15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공개했습니다. '인도(India)'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이미 둔화된 반면, 신흥 시장(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의 성장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중국'에 이어 가장 각광받는 시장인 '인도' 시장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원'을 무기로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글로벌 IT 기업, 특히 '애플'이 중국과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 구글이 인도 시장에 먼저 뿌리를 내린다면 애플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원'  9월 15일 인도에서 출시.

△ 구글이 9월 15일 월요일 12시, '안드로이드 원' 공개를 위한 초대장.

"More details closer to the date!"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안드로이드 원은 '인도'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구글이 전략적으로 내놓는 제품이다.

source : gadget.ndtv.com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은 지난 6월 말에 열린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 'Google I/O 2014'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테마 중 하나였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면서 '높은 품질'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밝혔으며, 구글은 '이머징 마켓'을 위해 저렴한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14'에서 알려진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의 기본 스펙은 4.5인치 스크린, 1GB 램, 라디오기능, 듀얼심(Dual-SIM)지원, SD카드 확장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100달러짜리 심카드 무료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구글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회사'인 Karbonn, Micromax, Spice 등과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기업들이 '구글'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4 Keynote

구글 안드로이드 수석 부사장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원, 내부.


- 애플, 구글에게 '인도'시장을 빼앗기는 걸까?

△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OS'점유율 비교.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매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조금씩 갉아 먹으며 성장하고 있다.

애플도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주는 'iOS'를 바탕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개방형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발빠르게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는 시장 점유율 면에서 iOS에 크게 앞선다.

source : www.marketrealist.com

 

 애플은 가장 매력적인 신흥 시장인 '중국'과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그간의 노력으로 '중국'시장에서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협력하여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판매하면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표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애플이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인도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OS' 보급을 위한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모바일OS인 'iOS'가 나왔고, 뒤 이어 구글의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TC에서 애플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OS'탑재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애플과 구글의 OS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방과 폐쇄'로 일컬어지는 두 진영의 싸움이 이머징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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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금빛 '애플워치 에디션' 가격 1200달러? 그만한 가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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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 판매 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아이폰의 판매가 호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애플에 대한 하나의 관심은 역시 'One more thing'이라는 말과 함께 소개된 '애플워치(Apple Watch)'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시장 선보인 가운데 애플이 세 종류의 '애플워치'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패션'업계, 특히 '시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애플워치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349달러'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출시가 된다고는 하지만, 기본 제품인 '애플워치'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은 18캐럿 금으로 만들어 지면서 약 1200달러 선에서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Apple Watch Edition.

'애플워치 에디션'은 1200달러 정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가 349달러라는 것을 감안할 때 높은 가격이다.

source : www.appleInsider.com




- 349달러 '애플워치'와 1200달러 '애플워치 에디션', 로우엔드와 하이엔드 시장 동시에 노리나?

△ 애플워치 에디션

애플워치는 38mm 제품과 42mm제품으로 출시된다. 

에디션 제품은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된다.


 349달러(우리돈 약 35만원)의 '애플워치'가 소개되었을 때, 비록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워치(기어S, G워치, 모토360 등)보다 약 100달러 가량이 가격이 바싸지만 그 기능과 디자인, 외적인 여러 요소들을 감안했을 때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라인 시계 매거진 '호딩키(Hodingkee.com)'는 '애플워치'가 로우엔드(low-end)시계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 '애플워치'가 1000달러(우리돈 약 100만원)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하이엔드(High-end)'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기능, 패션과의 조화는 '로우엔드'시계가 가질 수 있는 한계를 넘을 수 있기 때문에 로우엔드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1000달러 이상의 하이엔드 시계들이 주는 매력을 결코 따라잡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18k 금으로 제작되는 애플워치 에디션. 가격은 1200달러.

source : www.macrumors.com


 애플은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AppleWatch Spotrs)'와 함께 '애플워치 에디션'이라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가격이 1200달러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8k Gold'로 제작되는 '애플워치 에디션'은 그 크기로 봤을 때, 제작에 들어가는 금의 가격만 600달러(약 60만원)가량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주변기기들이 특별하게 제작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애플워치 에디션이 '1200달러'라는 가격이 책정되어 출시된다면 애플은 다른 스마트워치 제조사들과는 달리 '로우엔드'와 '하이엔드'시장 모두를 공략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 '1200달러', 성공의 열쇠는 기능과 영속성?

△ 손목 시계 전문 매거진 '호딩키(Hodingkee)'는 '애플워치'를 냉철하게 분석했다.

source : www.hodingkee.com


 애플워치에 관한 오래된 루머로 가격이 1000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애플워치(그 때는 '아이워치(iWatch)'로 불렸다)'가 어떤 혁신을 보여줄 지 몰랐기 때문에 큰 논란을 낳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가 모습을 드러낸 지금, 1200달러의 애플워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처럼 보입니다.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애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독자적인 방향을 가고 있기 때문에 가타부타 할 수 없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지속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문제(현재 배터리 지속시간은 하루)'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고, 충전의 용이성,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쓸 수 있는가(전자제품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 애플워치의 뒷면과 전통적인 시계의 뒷면.

source : www.hodingkee.com


 호딩키(Hodingkee.com)에서 지적했듯이,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전통적인 시계 중에서 대표적으로 '오토매틱 시계(Automatic Watch)'의 경우에는 별다른 동력이 없이 시계를 차고 다니기만해도 시계가 작동됩니다. 부품이 닳아 고장나지 않는 이상 시계의 생명은 계속 유지가 됩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계인 '스마트워치'는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애플이 전자 제품, 전자 제품이 가지는 이 한계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느냐가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9월, 삼성과 LG, 모토로라 등 유수의 기업들이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고 이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제품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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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아이폰5S - 예약주문을 위한 크기 비교와 설문조사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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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의 예약 주문이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시작되었고, 2차 출시국에서는 9월 26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2차 판매국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10월 초부터는 예약 주문을 시작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폰6'의 예약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애플은 예약 주문 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면서, 구체적인 물량은 다음주 중에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커진 아이폰에 대한 많은 기대감에서 비롯된 '예약 주문 수량'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애플의 아이폰6가 어느정도 커진 것인지 실제로 비교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애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는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가 그려진 종이를 집에서 프린트 해서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종이를 공개했습니다.


iPhone6_preorder_picker.pdf

'아이폰6' 예약 주문에 도움을 주기 위한 크기 비교 종이(PDF파일) - 다운받기


△ '아이폰5S' 와 '아이폰6'의 크기비교. 겹쳐놓은 모습


△ '아이폰5S' 와 '아이폰6 플러스'의 크기비교. 겹쳐놓은 모습


△ 아이패드를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크기 비교 종이에 올려놓은 모습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중 절반 가량은 '아이폰6'를, 나머지 는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에서는 예약 주문자들이 최대한 물건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스펙이 다르다는 점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선택하게하느냐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지, 스크린 크기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하드웨어 스펙에서 '아이폰6 플러스'가 더 좋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아이폰6' 구입 의향 조사. 어떤 아이폰을 선택하겠습니까?(나인투파이브맥 설문조사)

'아이폰6'가 약간 우세하지만 '아이폰6 플러스'와 큰 격차가 벌어지지는 않았다.

www.9to5mac.com


 하지만, 애플의 제품들이 삼성의 제품에 비해 비교적 낮은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성능이나 사용하는 데 있어서 삼성 제품 못지않은 속도를 내고, 프로그램을 구동시킨다는 점을 염두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하드웨어 스펙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10월, 삼성의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6'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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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패션/시계전문가들의 첫인상 어땠나 살펴보니..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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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IT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가 공개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가을 애플 이벤트가 끝난 지금, 새로운 제품에 대해 기대를 하는 사람들과 실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라는 스마트워치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과 '기술'의 결합이라고 일컬어지는 '스마트워치'를 두고, IT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일(InStyle)', '보그(Vogue)'를 비롯해서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호딩키(HODINKEE)', 그리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공개된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IT업계'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ource : www.hodingkee.com



-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와 '인스타일'. 어떻게 평가했나?

 

△ 애플워치(왼쪽)과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오른쪽)

source : www.hodingkee.com


 그동안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시장에 내놓았지만, 애플이 만든 '애플워치'만큼 '핫'한 적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여전히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인 'InStyle'은 " 5 Reasons Why Fashionistas Will Swoon Over Apple Watch(애플워치가 패셔니스타들을 황홀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홈페이지에 게재(인스타일 기사 원문 보기 ☞ news.instyle.com) 하여 '애플워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스타일은 애플워치의 다양한 변화에 주목하여 '패셔니스타'들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그'역시 "The Apple Watch Has Landed : Will you pick up the next big thing in Wearable Tech?(애플워치 출시 : 스마트워치로 너의 패션이 세련 되어질까?(필자 의역)"라는 제목의 칼럼(보그 기사 원문 보기 ☞ www.vogue.com)을 통해 애플워치가 진짜 시계같은 시계라고 언급(a watch that looks like a watch)하며 '스위스 시계의 전통'을 잘 따르면서도 그 속에 '기술'을 가미한 것을 높게 평가할 만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가격이 349달러라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

애플워치는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source : www.hodingkee.com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손목시계 전문 매체 '호딩키(HODINGKEE)', 애플워치 손목에 걸었다.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손목 시계' 전문 온라인 매체 '호딩키'는 

'애플워치'를 철저히 '시계'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source : www.hodingkee.com


 호딩키는 손목시계 전문 매체답게 아주 자세하게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왜 애플워치를 선택할 것이고, 왜 애플워치를 선택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했는데, 시계 애호가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장점을 '애플워치의 느낌(feel)', '완성도', '(크기에 대한) 절제',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존중', '다양한 옵션'등을 장점으로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를 비롯해서 비슷한 가격대(350달러)시계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고,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또한, 크기에 있어서도 너무 크지않고 작지도 않은 38mm와 42mm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44mm가 넘어갔으면 불필요하게 남성적이었을 것이고, 35mm이하는 너무 여성적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크기를 찾기위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서 아날로그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다양한 시계줄과 세 가지 디자인은 그 어떤 패션과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한 애플의 노력이라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패션'잡지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옵션의 시계줄과 디자인은 패션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한 것입니다.


△ 아날로그(오토매틱) 시계와 애플워치의 비교.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단점'도 언급했습니다. 애플워치의 부족한 점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감수성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매끈하게 잘 빠졌지만 단순한 '기계'에 불과했고, 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디지털'시계에 머물 것이고, 아날로그 시계의 자리를 크게 위협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또한 '두께'가 다소 두껍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얇다는 것을 그렇게 강조했으면서, 왜 셔츠 소매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는지 불만을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시장의 리더는 맞지만, 크게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으면서 평가를 마무리 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단점으로 '너무 두껍다'는 것을 지적했다.


 호딩키는 애플의 '애플워치'가 로우엔드(Low-end) 시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시계 브랜드들에게는 강력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하이엔드(high-end)/오토매틱시계)'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이 디지털 시계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의 손목에서 '아날로그 시계'를 벗겨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 애플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아날로그적 느낌을 많이 살리기도 했다.

그러나, 호딩키는 디지털은 디지털일 뿐 '아날로그'가 가진 영속성은 지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앞서 언급했던 '인스타일'과 '보그'외에 여러 패션 전문가들도 '로이터 통신'등의 매체를 통해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긍정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로이터통신 by Roseanne Morrison, Fashion director)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이 단 하루라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큰 약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4년 하반기, 넘쳐나는 스마트워치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스마트워치'를 구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정식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 지 자못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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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의 철학담고 가치를 빛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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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과 달리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있던 애플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iWatch)'가 2014년 애플의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AppleWatch)'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개일이 10월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 9월 가을 이벤트에서 '아이폰6'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팀쿡 애플 CEO는 "One more Thing..."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애플워치"라는 이름의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추측들 속에서 애플워치의 콘셉트이미지(Concept image)가 나왔지만, 아이폰과 달리 '새로운'모습의 애플워치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영상과 제품 시연을 통해서 보여준 '애플워치'의 모습은 애플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애플의 가치를 더욱 빛낼 제품처럼 보였습니다.


△ 2014년 9월 9일, 

'애플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349달러.(애플워치 기본제품)



- 애플워치, 직관적이고 단순함의 미학. 그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 애플워치 핵심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공개되기 전, 삼성의 '기어S', ASUS의 '젠워치(ZenWatch)', 소니의 '스마트워치3', LG의 'G워치r', 그리고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가장 기대를 받던 제품 중 하나인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는데 애플워치의 모습은 앞서 소개된 '안드로이드 웨어 OS'기반의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밋밋한'느낌이 든다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들은 여러가지 기교를 부려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했다면, 애플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미니멀리즘'을 '애플워치'속에 담아냈습니다. 


 사각의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애플워치는 '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의 세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며, 서로 다른 스트랩과 케이스를 가지게 되며 같은 모델이라도 다양한 타입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애플워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가지고 좀 더 강한 내구성을 지녀 '피트니스'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디션'은 18K 금도금이 되어 고급형으로 출시가 됩니다.


△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의 모델은 기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프레임의 재질 및 구성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www.apple.com/kr/watch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살펴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크라운(용두)'입니다. '아이폰'에 비유하자면 '홈버튼'과 같은 기능을 하는 '용두'는 일반적인 시계에서는 시간을 맞출 때 사용하는 것이지만 '애플워치'에서는 '홈버튼'의 기능은 물론이고 수치조절, 화면 확대 및 축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키'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애플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장치가 바로 오른쪽 옆의 톱니바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워치'의 오른쪽 슬립버튼 위에 위치한 '디지털크라운/용두' '홈버튼'기능은 물론이고

 '확대/축소', '수치 설정', '스크롤'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된다.




- 알려진대로, 그리고 더 나아가는 '애플워치'.

△ 애플워치의 '건강 관련 기능'의 우수함은 말 할 것도 없다.

www.apple.com/kr/watch


 그동안 애플의 '아이워치'가 'iOS 8'의 '헬스키트(Health Kit)'를 비롯하여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들과 함께 연동되어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있어왔습니다. 애플은 이번 공개 행사를 통해서 '액티비티앱(Activity App)'을 통해서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체크함과 동시에 건강과 관련되는 데이터를 저장, (아이폰으로)전송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애플은 '워치킷앱(WatchKit Apps)'을 통해서 '애플워치'만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끄고를 반복할 필요가 없이 하나로 '통합'하여 최대한 단순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애플이 지닌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강력한 '기본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워치키트 앱(Watchkit Apps)'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www.9to5mac.com


 애플이 '애플워치'를 선보이기 전 삼성과 LG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사각 프레임'의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한편으론 많은 사람들이 '원형'스마트워치를 기다려왔고, LG와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원형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심플한 디자인의 '사각 프레임'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단순함과 간편함. 그리고 간단한 조작과 최소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애플워치'가 공식 출시된다는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가진 장점들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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