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패드(2017), 10.5인치 크기 제품 추가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 10. 13:29

반응형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7' 행사에 애플(Apple, Inc.)는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카플레이와 관련한 제품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 등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애플의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서 애플이 2017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애플이 오는 4월, 10인치에서 10.5인치 정도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에 '10-10.5인치' 아이패드가 추가될 것이라 했다.


- 애플, 10-10.5인치 아이패드 출시로 태블릿 시장에 활기 불어 넣을 수 있을까?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으로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와 '2세대 아이패드 프로 9.7' 그리고 10인치에서 10.5인치 사이의 아이패드(프로)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uo는 오랫동안 애플의 제품 라인업을 정확히 예측해 왔던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지난해 9월에 출시된 '아이폰 7 & 7플러스'의 출시에 앞서 듀얼 카메라 탑재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고 그의 이야기 대다수가 정확히 들어맞으면서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그의 신뢰로 인해 이번 '10-10.5인치' 아이패드 등장에 관한 이야기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의 종류와 메인 프로세서.

차세대 12.9인치/10-10.5인치 아이패드에는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될 것이지만,

Kuo는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에는 현재 제품들이 탑재하고 있는 'A9X'가 탑재되거나 그 이하인 'A9'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다.

이같은 변화는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보급형'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아이패드 판매량 증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Ming-Chi Kuo는 12.9인치,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와 더불어 10-10.5인치 아이패드의 등장을 두고 애플의 '와일드카드(Wild Card)'라고 언급하며 10-10.5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제품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하이엔드 모델로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며, 9.7인치 제품은 가격대를 낮춰 보급화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10-10.5인치 제품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지금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자리를 대체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12.9인치 제품과 10-10.5인치 제품은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0X'를 탑재할 것이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9.7인치 제품은 현재 판매되는 제품이 탑재하고 있는 'A9X'을 탑재하면서 보급형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했던 전략으로서 이같은 가격 전략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의 판매량이 증가했던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9.7인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Kuo는 태블릿PC 시장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전체 판매량은 감소할 가능성은 높지만, 9.7인치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인해 판매 이익(영업 이익)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태블릿PC의 분기별 판매량 추이.

2014년 이후, 태블릿PC의 판매량은 줄어들고 있다.

source.www.statista.com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의 대형화가 이루어지면서 태블릿PC 시장은 성장 정체가 아닌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인해 태블릿PC가 노트북PC를 대할 것이며, 노트북PC 시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그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지속적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 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PC'의 사용 주기가 비교적 길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단순히 '판매량'을 보기 보다는 모바일 시대의 사용자 환경의 변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Ming-Chi Kuo의 예측대로 애플이 10-10.5인치 아이패드의 출시가 이루어졌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을 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삼성,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설. 삼성과 애플은 전략적 동반자?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2. 19. 13:38

반응형

  스마트폰 시장의 두 거물, 삼성과 애플의 시장에서의 경쟁 관계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두 기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애플은 삼성의 최대 고객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 아이폰(가칭, 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자가 삼성(삼성 디스플레이)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향후 삼성과 애플의 관계와 더불어 삼성의 포지션이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차세대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삼성 디스플레이(삼성전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삼성,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 삼성의 포지션은 어떻게 변화할까?

△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7 엣지'


  'OLED 아이폰'으로 불리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두고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OLED디스플레이 공급과 관련하여 애플이 여러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폭스콘의 자회사 '샤프(Sharp)'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룸버그통신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삼성'이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했었고, 최근 삼성이 애플에 OLED디스플레이의 공급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2015년 '아이폰6S/6S플러스'의 메인 프로세서인 'A9'칩을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 두 곳에서 제작/공급 받았다.

image.www.redmondpie.com


  사실, 삼성과 애플은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 관계에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협력관계에 있기도 합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삼성으로부터 '아이폰6S/6S플러스'에 탑재되는 'A9'칩을 일부 공급받기도 했으며, 그 이전에도 여러차례 삼성의 반도체 사업부와 손잡고 메인 프로세서를 공급받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은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신형 맥북의 디스플레이를 공급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 그리고 '맥북' 등의 PC의 조립/제작에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을 공급받고 있는 만큼 이번 'OLED 디스플레이'도 비슷한 맥락에서 바라볼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받는 다는 것은 애플의 'OLED 아이폰'에 관한 전략이  모바일 시장의 경쟁자인 삼성에게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아이폰에 '엣지 스크린'은 물론이고,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홈버튼/터치ID'를 구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 속에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아이폰의 핵심 기술의 집약체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OLED iPhone, Concept image.


  삼성 디스플레이의 애플에 대한 OLED디스플레이 공급은 삼성전자 전체로서는 이익이 될 만 한 사건이지만,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IM부문(IT/Mobile)은 고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한 장의 패를 삼성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룰 두고 삼성의 IM 사업부가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가 큰 관심사입니다.

  애플과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에 관한 이야기로 말미암아 스마트폰 시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OLED 스마트폰'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삼성과 LG 등이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으로 시장에서 활약해 왔지만 애플이 본격적으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을 만들게 되면서 중국의 여러 업체들 또한 OLED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애플과 삼성의 움직임이 향후 IT업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특허로 살펴보는 OLED탑재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 과연 대작이 탄생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8. 11:23

반응형

 최근들어 해외 여러 IT매체들을 중심으로 내년 스마트폰 시장의 전망과 더불어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이들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관련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애플의 경우 내년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iPhone 8)'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일본의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 '샤프' 등은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함에따라 OLED 탑재에 따른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특히나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같은 일련의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출원해 왔던 '특허'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콘셉트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

베젤리스 디자인과 풀 스크린. 지문인식(터치ID)기능의 디스플레이 내장 등이 디자인의 핵심이 될 듯 하다.


- 애플, 특허 출원된 기술 적용으로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을 대작으로 만들까?  

△ 하단부 베젤이 있는 디자인(왼쪽)과 베젤이 없는 디자인(오른쪽)

image. www.instagram.com/apple_concepts


  애플의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출시 된 지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벌써부터 'OLED 아이폰' 혹은 '아이폰8'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OLED 패널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오랫동안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Foxconn)의 자회사인 '샤프(Sharp, Inc./지난 2016년 3월, 샤프는 폭스콘에 인수되었다. 폭스콘은 홍하이정밀공업의 자회사이므로 샤프는 홍하이정밀공업의 손자회사가 된다.)가 애플의 'OLED 아이폰'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생산/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OLED아이폰에 대한 관심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피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그동안 '특허 출원'을 했던 기술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특허 출원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등장한 콘셉트 이미지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 풀스크린(베젤리스)와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엣지 스크린과 관련된 아이폰 특허.

△  '아이폰8' 콘셉트 이미지.

△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4.7/5/5.5인치 세 가지 크기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아이폰8'


  지금까지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과 관련한 내용을 살펴보면, 애플이 OLED를 활용하여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양쪽 측면을 '엣지 스크린(edge-screen)'의 형태로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애플의 지문 인식 시스템인 '터치 ID(Touch 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는데, 이번 '아이폰8'에서 '터치ID'의 디스플레이 삽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지문인식 기능의 디스플레이 내부 탑재에 관한 특허.

△ 디스플레이 삽입 터치ID의 특허 내용 중 설명에 관한 부분의 일부.


  한편,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를 비롯한 몇몇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크기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서 0.3인치 커진 '5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4.7인치 제품과 함께 5인치, 5.5인치 세 가지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까지 두 가지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점에서 5인치와 5.8인치가 가능성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애플의 지난 과거 행적들을 돌아보면 '특허 출원'으로 알려진 기술들이 적용된 사례를 여러차례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앞서 살펴본 특허들은 이미 오래전에 애플이 출원하였던 것들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특허 출원한 기술들을 두고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완벽히 제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점에서 이제는 '기술적'으로 위의 특허 내용들이 적용될 시점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적'이라 할 만 한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더 나오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침몰하는 태블릿 시장, 애플의 '10.9인치 아이패드'는 구원 투수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5. 09:00

반응형

 애플이 2007년에 '아이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져왔고, 2010년에는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태블릿(Tablet)' 시장 역시 노다지로 여겨지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은 성장 정체를 겪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시장에서는 여러 기업들 간의 과열 경쟁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닌 '잉여'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고(있으면 편하지만 없다고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대형화로 인해 '태블릿'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면서 태블릿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태블릿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은 태블릿 시장에 혁명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12.9인치의 대형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 12.9(iPad Pro 12.9-inch)'를 선보이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임을 자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이듬해(2016년 3월) 출시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9.7' 역시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상승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를 위시한 전체 태블릿 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2.9'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에 이어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애플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위기의 태블릿, '10.9인치 아이패드' 출시로 애플은 위기의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IT/통신 부문 시장 조사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지난 3분기(2016 3Q)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체 시장의 성장률은 -14.7%를 기록하면서 태블릿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태블릿 시장의 성장 감소에 따라 애플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 또한 -19.3%의 성장률 하락을 보여주었으며, 점유율 상위 5위 이내의 기업 중 세 곳이 성장률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319%라는 급격한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화웨이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4%의 성장률을 보여주기도했지만, 전체 시장 성장률이 마이너스였다는 점은 애플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게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IDC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태블릿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ource. www.9to5mac.com


    작년 11월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의 출시와 올해 3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9.7)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함께 '애플 펜슬(Apple Pencil)'이라는 고감도의 전용펜을 함께 내놓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노트북PC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제2의 태블릿 시대를 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장은 태블릿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모바일 전략'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의 부진은 애플로서도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전용펜(애플 펜슬)을 갖춘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최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애플이 내년 3월 경에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중간 정도 되는 크기의 아이패드로써 12.9인치의 부담스러움과 9.7인치의 아쉬움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제품의 등장으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와 관련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9인치 크기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가 태블릿 시장에 있어서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고도 합니다. 특히,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의 경우 'Pro'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채, 가격이 너무나도 높게 책정되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애플이 태블릿 시장의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화웨이가 급격한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곱씹어 봐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9.7인치와 12.9인치의 중간 격이라 할 수 있는 10.9인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 성장 하락세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태블릿 시장'의 하락세는 애플의 '모바일 전략'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애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형화(패블릿화)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태블릿' 시장의 위기에 기름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샤오미는 최근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 스마트폰인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는 등 여러 기업들이 '대화면'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태블릿'은 그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살려낼 수 있을지, 그리고 애플의 모바일 전략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뉴 맥북 프로(2016)의 등장. '터치 바'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0. 28. 13:11

반응형

  지난 10월 27일 오전 10시(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한국 시간으로 28일 새벽 2시)에 새로운 맥북 프로(New MacBook Pro, 2016)를 공개 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아이폰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애플의 노트북PC인 '맥북 프로', '맥북 에어(MacBook Air)' 등의 노트북 PC의 시장 점유율을 서서히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루머를 통해 알려진 '뉴 맥북 프로(2016)'의 새로운 기능 - OLED터치바 - 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면서 노트북 인터페이스의 변화에 어떤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지도 큰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출시한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있는 상황이기에 애플의 새로운 노트북PC인 '뉴 맥북 프로'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터치 바(Touch Bar)'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인치 맥북에서의 '포스 터치'보다 강력한 인터페이스 도구로 기능할 '터치바'에 대해 벌써부터 대단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pple.com/kr/macbook


- 새로운 '맥북 프로(MacBook Pro, 2016)'. '터치 바(Touch Bar)'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까?

△ 맥북 공개 행사가 끝난 뒤  '맥북 프로'를 다뤄보고 있는 사람들.

 image. www.wsj.com


    지난 6월 부터 새롭게 출시될 '맥북 프로'에 관한 루머들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것이 바로 'OLED 터치바(Touch Bar)'가 키보드 상단에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였고, 그리고 터치바가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조작하는 사용됨은 물론이고 노트북의 상태나 프로그램의 실행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노트북 제조 공장 등에서 유출된 '바디' 사진 등으로 인해  'OLED 터치바'의 탑재는 기정사실화 되었고 실제로 이번에 애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맥북 프로'의 키보드 상단에는 '터치 바'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맥북 프로의 '터치바'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향후 노트북 인터페이스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맥북 프로의 '터치바'.

많은 이들이 '터치바'의 등장이 노트북PC 인터페이스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보고 있다.

image. www.cnet.com

△ 터치바 기능에 대한 소개.

△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치바'의 기능.


  애플이 공개한 맥북 프로의 터치바는 그동안 루머로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키노트를 통해서 '터치바'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터치바를 통해서 앱을 조작하고 실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루머로 알려져왔듯이 '지문 인식 센서'가 OLED 터치바 안에 탑재되면서 '애플 페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터치ID'의 터치바 내부 삽입은 차세대 아이폰(OLED 아이폰8)에서 디스플레이에 '터치ID'가 삽입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밖에 화면의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터치바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는데, 이를 응용하여 다양한 써드파티앱(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대폭 늘릴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포토 앨범의 스크롤, 아이메시지의 이모티콘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터치바'가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Mac OS'의 생태계가 한층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소프트웨어와 터치바의 결합이라는 '인터페이스 변화'는 다른 노트북PC의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주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터치바는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맨 우측에는 '터치ID'가 있다.

\

△ 터치바. 그리고 '터치ID'의 탑재. '아이폰8'의 변화가 기다려 지게끔 한다.


  13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맥북 프로를 두고 애플은 "지금껏 가장 강력한 맥북 프로(the most powerfull MacBook Pro ever)"라고 이야기하면서 13인치 모델에는 2.9GHz 듀얼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8GB 메모리, 256GB의 저장 공간을 가졌으며, 15인치 모델은 2.6GHz 쿼드 코어(quad-core)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16GB메모리, 256GB의 저장 공간을 가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밖에 맥북 프로는 5K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화면의 밝기는 전작보다 약 67% 더 밝아졌으며, 썬더볼트 3포트(Thunderbolt 3 port)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애플은 스피커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터치바 & 터치ID 를 탑재한13인치 맥북 프로의 한국 가격은 229만원(2.9GHz, 256GB 용량)과 249만원(2.9GHz, 512GB용량) 두 제품이 있으며 터치바를 탑재하지 않은 제품은 189만원(2.0GHz, 256GB용량)에 판매 됩니다. 한편, 15인치 제품은 모두 '터치바 & 터치ID'가 탑재되어 있으며 2.6GHz/256GB용량 제품의 가격은 299만원, 2.7GHz/512GB용량 제품 가격은 352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 13인치 제품과 15인치 제품 무게와 두께 비교.

터치바 탑재 13인치 제품은 229만원, 249만원 두 가지가 있으며, 15인치 제품은 299만원, 352만원 두 가지이다.


  '터치바'를 탑재한 맥북의 등장을 두고 전문가들은 애플의 노트북PC 시장 점유율이 대폭 상승할 것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애플이 지속적으로 '아이패드'를 통해 휴대성과 함께 생산성 기능을 추가하면서 노트북PC 시장의 사용자를 흡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트북PC'에서도 '모바일 환경'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식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노트북PC'시장 점유율은 우상향 할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맥북 프로의 경우 '전문가용'으로 분류되면서 그 가격이 타사 제품이나 맥북 에어(MacBook Air)에 비해 다소 비싼편이라는 것이 대중적인 제품이 되기에 걸림돌이 되지만 그 상징성으로 볼 때 노트북PC 시장에 변화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노트북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의 무선 이어팟(이어버드) 개발, '아이폰7'과 함께 선보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8. 23. 11:12

반응형

 오는 9월 7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과연 이벤트 현장에서 아이폰과 함께 어떤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년 전(2014년) 가을 이벤트를 통해 선보였던 '애플워치(Apple Watch)'의 차세대 버전인 '애플워치2(2nd gen, Apple Watch)'가 이번 아이폰7 공개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을 위한 무선 이어팟(무선 이어버드 EarBuds)를 개발중에 있으며 오는 9월의 가을 이벤트에서 '아이폰7'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지는 것과 관련하여 애플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애플이 무선 이어팟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9월 7일, 애플의 '아이폰7' 공개 행사장에서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은 자회사 '패시브 반도체', '비츠' 등이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이어버드'를 개발 중이라 한다.

image. tech.firstpost.com


- 애플의 무선 '이어버드' 개발 소식, 가을 이벤트의 특별 선물 될까?

△ '아이폰 6s(위)'와 '아이폰7(아래)'

아이폰7에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에서의 '3.5파이 이어폰잭 제거'. 오래전부터 예견되어온 일이 현실화되면서 사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1878년, 3.5파이 커넥터가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업계 표준으려 여겨져 온 만큼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는 많은 사람들의 불편을 야기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7'을 구매 사용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고가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이용해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 또한 하나의 불편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면서도 애플이 과연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애는 것의 대안으로 어떤 이어폰을 선보일 것인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애플이 '무선 이어버드(Wireless Earbuds)'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같은 이어버드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이 일반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의 새로운 '이어팟(이어버드)' 개발에 관한 소식은 지난 1월,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에서도 언급하기도 했는데,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이 지난 2013년에 인수한 자회사인 '패시브 반도체(Passif Semiconductor)'를 앞세워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BLE)을 핵심으로 하는 무선 이어버드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이와 포브스지(Forbes.com)에서는 아직 BLE기술을 활용한 무선 이어버드가 기술적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는 9월 가을 이벤트에서 선보이게 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애플이 자회사를 통해서 BLE기반의 무선 이어버드를 개발하고 있는 것과는 별도로 애플이 써드파티 기업과 손잡고 무선 이어버드를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애플에 블루투스 칩을 공급해온 브로드컴(Broadcom)이 저전력 블루투스 칩을 애플에 공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이같은 의혹에 대해 애플은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았다), 애플에 셀룰러 모뎀을 제공하고 있는 퀄컴(Qualcomm) 또한 애플의 무선 이어버드 개발에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애플의 자회사 '비츠'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폰.


  한편, 애플의 '아이폰7'과 '무선 이어버드'의 공개와 관련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애플이 지난 2014년에 무려 32억 달러(우리돈 약 35조원)을 들여 인수한 '비츠(Beats Electronic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츠는 현재 애플이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 뮤직(Apple Music)'의 근간이 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 Music)'과 더불어 다수의 고급 이어폰/헤드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비츠가 프리미엄 블루트수 헤드폰을 현재 시판중이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애플이 '비츠'의 블루트스 음향 기기의 기술을 무선 이어버드에 접목시킬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아이폰7'의 출시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사라진 3.5파이 이어폰잭'과 이에 대한 애플의 대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애플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최근에는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과 헤드셋을 제작/공급하려는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이번 가을 이벤트에서 3.5파이 잭과 관련해서 어떤 언급을 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구글, 메시징앱 '알로&듀오' 출시, 메신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8. 17. 13:25

반응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모바일을 기반으로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생겨났지만 그 중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모바일 메시징앱(Messaging App)이 큰 두각을 나타냈고, SNS서비스 혹은 메시징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그 가치가 크게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 Inc.)의 경우 SNS 페이스북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막대한 부를 거머쥘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면서 모바일 시대에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NS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던 '트위터(Twitter, Inc.)' 또한 여전히 영향력 있는 서비스 중 하나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NAVER, Corp.)의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뉴욕 증시(NYSE)와 도쿄 증시에 동시 상장하면서 크게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라인'의 상장은 한동안 그 기세가 한 풀 꺾였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모바일 메신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이같은 상황 속에서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으로 불리는 '구글(Alphabet, Inc.)'의 심상찮은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글은 새로운 모바일 메신저인 '알로'와 비디오 채팅 서비스 '듀오'를 선보였다.

애플의 '아이메시지'와 '페이스타임'을 표방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보다는 더 진보된 서비스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source. www.engadget.com


- 구글이 선보인 메시징앱 '듀오(Duo)', 메시징앱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모바일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는 구글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와 SNS 분야에 있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SNS페이스북을 필두로 자회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App)'을 비롯하여 페이스북메신저(Facebook Messanger)까지 많은 수의 사용자를 확보하면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데 반해, 구글의 '구글 플러스(Google Plus)'는 그 영향력이 매우 미미하며, 별다른 메신저 서비스가 없다는 점이 큰 약점으로 손꼽혀 왔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은 트위터를 비롯하여 여러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인수를 추진하기도 했지만 번번히 성사되지 못하면서 SNS/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분야에서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오랫동안 'SNS/모바일메신저' 서비스 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지난 6월에는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려한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구글의 비디오 채팅 서비스 '듀오' 영상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은 최근 비디오 채팅과 모바일 메신저 기능을 갖춘 메시징 서비스 '알로 & 듀오(Allo & Duo)'를 선보였습니다. 유명 IT매체인 엔가젯(Engadget)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구글의 '듀오'를 두고 '비디오 채팅 앱'으로 소개하면서 애플이 아이폰에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페이스타임과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알로'의 경우 메시징 앱의 기능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메시지를 비롯하여 여러 모바일 메신저들과의 경쟁에서 과연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글의 비디오 채팅 서비스가 매우 직관적으로 간단하게 작동한다는 점은 기존의 '영상 통화'와 다른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듀오'를 설명했는데, 수신자는 상대방으로부터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그 내용을 볼 수 있고 연결을 할지 말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페이스타임'의 영상 통화와는 차별성을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듀오'가 영상 메시지와 영상 통화의 개념을 통합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알로'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메시징' 서비스 또한 아이메시지와 유사한 개념으로서 사진과 메시지 등을 전송할 수 있으며 글자의 크기를 늘리거나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점, 그리고 구글의 메시징서비스 답게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구글이 선보인 새로운 모바일 메신저 '알로(Allo)'

image. googleblog.blogspot.kr

  앞서 언급했듯 모바일 시대를 이끄는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약점은 이렇다할 'SNS/메시징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구글이 이번에 선보인 '알로 & 듀오'를 무기로 모바일메신저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실시간 라이브 동영상이 보편화 된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는 요즘, 영상 메시지와 채팅의 개념을 결합한 '듀오'가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9월 9일 공개되는 '아이폰7'시리즈,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8. 9. 12:31

반응형

   지난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7'의 국내 예약 판매가 지난 6일부터 시작되면서 '갤럭시 노트7' 시리즈의 흥행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7'가 최신 보안 기술의 하나로 '홍채 인식' 기술을 탑재한 것과 더불어 IP68 방수/방진 기능, 기본 저장 공간 64GB에 SD카드 슬롯 등을 갖추면서 오는 9월 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 / 7프로'와의 대결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또한 큰 관심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이폰7'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회자되어 온 상황 속에서, 최근들어 제품 유출 사진과 목업(Mockup)제품에 관한 소식이 부쩍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iPhone 7Plus / 7Pro / 7 Mockup


- 9월 9일 공개 '아이폰7' 시리즈. 더이상 숨길 것은 없나?

△ 유출된  '아이폰7' 제품 사진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leaks(Evan Blass)를 비롯 다수의 매체는 오는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열릴 것이고, 그곳에서 4.7인치 크기의 '아이폰7'과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7플러스', 그리고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 7프로'가 소개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예약 판매는 9월 12일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이폰7' 시리즈의 실제 제품 사진을 비롯하여 여러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아이폰의 출시가 다가올 때마다 으레 그래왔듯, 이같은 '실물 사진'을 통해 겉모습 뿐만 아니라 속내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차세대 제품이 대한 기대감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leaks는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 제품이다.


  오래전부터 '아이폰7'의 디자인이 여러 매체를 소개되어 왔고 기능과 스펙에 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여전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아이폰 7프로(iPhone 7Pro, 혹자는 '아이폰 프로'라고 칭하기도 한다)'에 관한 것입니다. 한때, 4.7인치 제품과 함께 5.5인치 제품(플러스)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4.7인치와 5.5인치 제품 사이에 차별화가 심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유출 사진 등을 비롯한 여러 루머들은 5.5인치 제품이 싱글 카메라 제품과 듀얼 카메라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가진 제품의 이름에는 '프로'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은 듀얼 카메라를 가진 제품의 카메라에는 각각 다른 두 개의 렌즈가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두 개의 렌즈는 다른 색상의 사진을 촬영해 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두 개의 렌즈에서 촬영되는 사진을 합치는 기능 등을 포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다른 두 제품(아이폰7/7플러스)보다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과 줌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의 등장.

source. www.phonarena.com

△ 폰아레나 등의 해외 스마트폰 전문 매체는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폰7'의 내부 기판을 소개하기도 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이처럼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에 대한 관심 외에도 업그레이드 된 '터치 ID' 탑재에 관한 이야기와 사라진 이어폰/헤드폰잭에 관한 것도 여전히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가 '홍채 인식' 기능을 추가하면서 스마트폰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업그레이드 된 '터치 ID'를 통해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 것인가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이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을 속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음향기기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특히,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이 음질 면에서 더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이폰으로부터 촉발된 '3.5파이'제거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색상에 관해서는 기존과 같은 4가지 컬러(골드/로즈골드/스페이스그레이/실버)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가능성은 낮지만 일각에서는 '블랙 제품(스페이스 블렉)'에 관한 기대를 여전히 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9월 이벤트에서 지난 3월에 선보였던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의 후속 제품으로 '아이폰 6SE'와 '아이폰 6SE 플러스'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도 흥미로운 점입니다. 그 가능성은 낮지만 '4.7/5.5'인치의 각진 아이폰의 등장에 관한 이야기는 '아이폰SE' 디자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9월 이벤트에서 어떤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스마트폰 이어폰 변화 초읽기. '3.5파이 잭' 대신 '라이트닝 이어폰' 준비하는 업체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11. 11:49

반응형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소식은 오는 8월 공개/출시 예정인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 7 & Note7 Edge)'에 관한 것과 오는 9월 공개/ 출시 될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 2위 차지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의 전략 제품인 '갤럭시 노트7'와 '아이폰 7'의 스펙과 디자인, 기능에 관한 소식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는 3.5파이(3.5mm)짜리 이어폰 잭이 사라지고 '라이트닝 커넥터'가 그 기능을 대신할 것이라는 것이 사실로 알려지면서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에 위치한 '러스 로직(Currus Logic)'이라는 회사가 MFi 인증 헤드폰(이어폰)을 만들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 키트를 제공하면서 본격적으로 3.5파이 잭이 아닌 '라이트닝 잭'이 탑재된 이어폰/헤드폰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AUDEZE 헤드셋

라이트닝 케이블을 가진 헤드셋.

image. www.audeze.com


- '라이트닝 잭' 이어폰 준비하는 업체들. 이어폰/헤드폰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어날까?

 △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팟.

image. www.twitter.com


 작년 연말부터 본격화된 아이폰에서의 '3.5mm 이어폰/헤드폰 잭'제거 이야기가 최근 여러차례 유출된 차세대 아이폰의 캐드 도면, 알루미늄 바디 등의 유출 사진을 통해 확인됨에 따라 사람들은 사실상 아이폰에서의 '이어폰잭 제거'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이같은 애플의 '스마트폰 음악 감상 방식'의 변화에 대해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음향기기(이어폰/헤드폰) 제조 업체들 또한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음악 감상의 수단의 변화 뿐만 아니라 향후 음악 시장에도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가 그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근 애플에 오디오칩(이어폰 칩)을 제공하는 업체인 '러스 로직(러스 로직의 매출 70% 이상이 애플로부터 나온다)'이 MFi 헤드폰잭 인증(Made For iPhone/iPad/iPod - Certified headphones)을 위한 개발자 키트(Development kit, 레퍼런스 디자인 & 애플 공인 헤드폰을 만들기 위한 개발자 키트)를 발표/배포함에 따라 다른 여러 업체들도 애플의 MFi 기준에 맞게 이어폰/헤드폰을 제작 판매할 수 있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헤드폰' 개발/생산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러스 로직에서 공개한 MFi 헤드셋 개발 키트 개요도.

source.www.businesswire.com


  이같은 애플의 3.5파이 이어폰잭 제거와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의 등장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변화로 인해 '음원 시장'의 환경이 또 한차례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3.5파이 이어폰잭'을 이용한 '아날로그적'인 음악 감상의 방법이 '라이트닝 잭'을 이용함으로써 디지털 연결로 오디오 출력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를 통한 음악 감상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음악 감상 모두에 있어 보다 엄격한 디지털 저작권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음원 유통의 투명성을 공고히하고 아티스트와 음반사 모두의 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파이 이어폰잭 대신 라이트닝 잭을 사용하는 것을 두고 애플이 아이폰의 두께를 얇게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공고히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실제 많은 이들이 이같은 '라이트닝 잭'으로의 전환에 대해 우려를 하는 것은 기존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애플에서 제공하는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이용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시장의 지배적 위치를 이용한 이익 추구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 애플 자회사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헤드셋.


  사실, MFi 인증 이어폰/헤드폰이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미 2014년부터 MFi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 왔고 JBL, 필립 등과 같은 여러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은 이미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팟(EarPod)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벌써부터 '라이트닝 잭'을 이용한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애플의 '음악'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이튠즈'와 '아이팟'의 출시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 시장을 장악했던 애플은 '비츠' 인수와 '애플 뮤직'의 출시로 스트리밍 시장의 큰 손으로 커듭나있습니다. 이같은 애플이 오랜 역사를 가진 3.5파이 이어폰잭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할 수 있을지, 향후 음악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차세대 애플워치(Apple Watch 2nd gen), 과연 카메라 장착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7. 5. 11:10

반응형

  모바일 시대로의 진입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해를 거듭하며 큰 성장을 구가해 왔고 많은 기업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이후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성장성이 한계에 다다랐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치킨 게임이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이같은 전망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고 일선 기업들은 모바일 시대의 차세대 먹거리인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2014년 3월 스마트워치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발빠르게 배포했고 LG전자, 모토로라, ASUS 등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타이젠(TIZEN)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 '기어'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으며 2015년 '기어 S2'를 출시하면서 자존심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오랜 기간 동안 스마트워치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지만 그 출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워치보다 늦은 '2015년 4월'이었습니다. 2014년 9월,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공개되고나서 무려 7개월이 지난 뒤에서야 '첫 번째' 애플워치가 출시되었고 뒤늦은 출시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주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LG나 삼성의 일부 제품과 달리 3G/LTE를 이용하지 않고 오직 블루투스를 통해서만 스마트폰과 페어링 해야한다는 점과 스마트폰과 일정 거리이상 떨어지면 '스마트'한 기능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화두를 던진 제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향후 큰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큰손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이 올해 가을에 '2세대 애플워치(Apple Watch 2nd generation)'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차세대 애플워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오는 9월,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애플워치 2'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TE버전의 출시와 카메라의 탑재 여부가 큰 관심거리이다.


- '애플워치 2', 과연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 될까? 

△ 현재 38mm/42mm 두 개의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는 '애플워치'

2세대 애플워치에서는 45mm 제품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source.www.redmondpie.com


  2015년 3월,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애플워치의 출시일이 발표되었고 그 해 4월에 애플워치가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2016년 3월 봄 이벤트에서 2세대 애플워치를 기대했지만 애플은 애플워치를 선보이지 않았고, 2014년 9월 가을 이벤트에서처럼 2016년 9월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7 & 7플러스'의 공개와 함께 애플워치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는 9월, 새로운 애플워치가 공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역시나 디자인과 기능에 관한 부분입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성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기능적인 측면에서 'LTE'기능의 도입과 '카메라'의 탑재 여부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기어 S2', LG의 최신 스마트워치인 'LG Watch Urbane 2(엘지 워치 어베인2)' 등은 와이파이(Wi-Fi) 버전과 함께 3G/LTE 버전이 함께 출시되면서 스마트워치가 독립적으로 '스마트'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에 애플 워치도 이들 제품들과 같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아이패드 LTE 버전과 같은 '애플워치 LTE' 버전에 대한 출시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애플워치의 '카메라' 관련 특허 내용의 일부.

제품 오른쪽의 디지털크라운이 위치하고 있고, 반대편(왼쪽)에 두 개의 버튼이 새롭게 생긴 모습이다.

이 두 개의 버튼이 '카메라'와 관련되어있는 것이다.

△ 애플워치 인터페이스 주요 내용

'카메라'가 주요 기능 중 하나로 등록되어 있다.

△ 카메라 활용에 관한 내용 중 일부.

애플워치의 카메라를 통해 바코드 정보를 인식하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source. www.patentlyapple.com


  한편,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카메라 탑재'에 관한 것입니다. 애플워치가 처음 출시될 때에도 카메라의 탑재 여부는 큰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지난달 애플이 특허 출원한 '애플워치'의 카메라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애플워치2'의 카메라 탑재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습니다. 특허의 내용의 일부를 살펴보면, '카메라' 기능이 주요 기능 중 하나로 표기되어 있으며 전문가들은 실제로 차세대 애플워치에 카메라가 탑재된다면 '페이스타임(FaceTime)' 영상 통화에 주로 이용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바코드 인식 기능과 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에 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이 과연 스마트워치 카메라에서 비롯되는 사생활 침해 논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도 주요 관심 대상 중 하나입니다.


  차세대 애플워치의 카메라 탑재외 LTE버전 출시 외에도 애플의 특허 출원 내역을 통해 예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능은 '애플워치 사용자' 사이의 자료 공유 서비스가 있으며 애플은 클라우드(iColud)와 애플워치 그리고 다른 디바이스들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쉽고 공유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는 9월 공개/출시 예정인 '아이폰7 & 7플러스'에 대한 생산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7'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반면,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은 다소 식어버렸습니다. 아직은 모바일 시대 속에서 스마트워치의 위상이 그리 높지 않지만, 2세대 애플워치의 출현 이후 스마트워치의 위상에 변화가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차세대 애플워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