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9. 3. 20. 10:22
애플이 3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5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하면서 전 세계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는 3월 25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애플이 예상을 뒤엎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이번 발표로 인해서 3월 25일, 봄 이벤트의 주인공은 명확해 졌습니다. 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2세대 에어팟' 그리고 '에어파워(Air Power)'의 출시일이 공개될 것으로 여겨져 왔는데, '핵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가 먼저 소개된 것입니다.
△ 하이엔드 프리미엄급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왼쪽)'과
보급형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3세대', '아이패드(2018)',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 5세대'(오른쪽)
애플은 태블릿PC 시장에 다양한 크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이유있는 애플의 기습 발표, '아이패드 에어3'와 '미니5'.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등장 이후, 자취를 감출 것만 같았던 '아이패드 에어'의 3세대가 등장했다는 사실 역시 사람들을 놀라게 한 부분입니다. 사실, '아이패드 에어'는 보급형 아이패드(iPad 2018)에 비해 사양이 높은 제품이었기에 '아이패드 프로'로 대체된 것 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아이패드 프로 10.5'와 동일한 화면 크기인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 애플 펜슬(Apple Pencil, 1세대)를 지원한다는 점, A12 Bionic을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홈버튼을 가지고 있다는 점, 2세대가 나왔지만 여전히 애플펜슬 1세대만을 지원한다는 점, 그리고 램 용량이 3GB라는 점과 메인 카메라가 800만 화소라는 점 등에서 '아이패드 프로' 보다 한 단계 낮은 제품라인으로서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을 위한 애플의 전략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11 |
아이패드에어 3세대 (10.5) |
아이패드 2018 (9.7) |
화면(Display) |
11인치 Liquid Retina |
10.5인치 레티나 |
9.7인치 레티나 |
보안 해제 |
페이스ID |
터치ID |
터치ID |
메인프로세서 |
A12X Bionic |
A12 Bionic |
A10 Fusion |
애플펜슬 호환 |
2세대 |
1세대 |
1세대 |
저장 공간 | 64/256/512GB, 1TB | 64/256GB | 32/128GB |
램 용량 | 4GB / 6GB(1TB) | 3GB | 2GB |
크기 | 247.7 x 178.5 x 5.9 mm | 250.6 x 174.1 x 6.1 | 240 x 169.5 x 7.5 |
무게 | 468g | 464g | 478g |
메인 카메라 | 1200만 F/1.8 | 800만 F/2.4 | 800만 F/2.4 |
앞면 카메라 | 700만 TrueDepth | 700만 | 700만 |
동영상 촬영 옵션 | 4K 30fps/60fps | 1080p HD | 1080p HD |
가격 | 99만 9천원 (64GB, Wi-Fi) | 62만 9천원(64GB, Wi-Fi) | 43만원(32GB, Wi-Fi) |
미국 가격 | 799달러(64GB, Wi-Fi) | 499달러(64GB, Wi-Fi) | 329달러(32GB, Wi-Fi) |
△ 키보드, 애플펜슬과 호환이 가능해진 '아이패드 에어3'
화면의 크기가 10.5인치로 커졌다는 점과 A12 Bionic 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도 '애플펜슬'과 호환이 되면서
애플이 선보인 모든 아이패드가 애플펜슬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 되었다.
한편, 애플은 '3세대 아이패드 에어'의 공개/출시와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 10.5'를 단종시켰습니다. 이는 동일한 화면 크기로 인해 제품 간섭이 일어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함인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의 역할을 명확히 하겠다는 의도를 담고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에어 3세대'가 A12 Bionic을 탑재하고, 10.5인치 크기로 커지고, 애플펜슬을 탑재한 비교적 우수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2만 9천원(Wi-Fi, 64GB)499달러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보급형'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 아이패드 프로 11
페이스ID, 널찍한 화면, 강력한 프로세서(A12X Bionic), 4GB/6GB 램, 2세대 애플펜슬 지원 등
아이패드 프로는 명실상부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함께 선보였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는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점차 판매량이 줄어들었고, 오래전부터 '단종설'이 나온 제품입니다. 하지만 애플인 이번에 제품 리뉴얼을 통해서 '애플펜슬' 호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A12 Bionic과 3GB램 탑재 등 하드웨어적인 강점을 적극적으로 살리면서 '아이패드 미니'의 존재감을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대형화와 '폴더블폰'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
아이패드 미니5세대 |
4세대 |
공개/출시일 |
2019년 3월 |
2015년 9월 |
메인프로세서 |
A12 Bionic |
A8 |
램 용량 |
3GB |
2GB |
화면 크기 |
7.9인치 |
7.9인치 |
메인 카메라 | 800만 화소 | 800만 화소 |
가격 | 49만 9천원(64GB), 69만 9천원(256GB) | 52만원(Wi-Fi, 128GB / 2018년 4월 기준) |
기타 특징 | 애플펜슬 지원(1세대) |
|
△ 아이패드 미니 역시 애플펜슬과 호환된다.
또한 A12 칩과 3GB램 탑재 등 하드웨어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 아담한 사이즈, 애플펜슬 활용 등을 강조하고 있는 애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의 이번 '깜짝 발표'는 아이패드 3월에 공개할 제품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군 중에서 존재감이 낮아진 아이패드를 깜짝 발표함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효과를 얻는 한편, 오는 3월 25일에는 '2세대 에어팟'과 '에어파워'에 집중하겠다는 애플의 의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가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그리고 애플이 3/25에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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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4. 5. 13:07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 사후, 오랫동안 혁신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아온 애플이 최근들어 스마트폰과 관련해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텐(iPhone X)'을 통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넓어진 화면을 선보였고, 과감히 '터치ID(지문인식센서)'를 버리고 3D 얼굴 인식 기능을 기반으로 한 '페이스ID'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술적/하드웨어의 변화와 함께 사용자 환경(UI/UX) 변화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최근에는 애플이 '터처 리스(Touch-less)'와 '엣지 스크린(edge-screen)'을 아이폰에 적용하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iPhone X
베젤리스 스크린, 노치 디자인, 페이스ID
기존의 아이폰과 다르다.
- 엣지 스크린, 터치가 필요 없는 아이폰 만든다는 애플, 변화의 바람 몰고 올까?
최근 블룸버그통신(Bloomberg.com)은 애플이 '터치가 필요 없는 스마트폰', 소위 제스처 컨트롤(gesture control)을 이용하는 '터치리스(touchless)' 아이폰을 개발중이라고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터치리스'와 함께 '엣지 스크린'을 가진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이 '아이폰X'에서 터치ID를 제거하고 '페이스ID'를 도입한 것의 연장선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향후 애플의 모든 제품에 탑재될 것이라는 페이스ID.
애플의 '터치리스-제스처 컨트롤'은 화면 근처에 손을 가져가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이를 인식하여 작동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엣지 스크린의 경우 삼성의 '갤럭시S9'등과 같이 양쪽 측면에 휘어진 형태가 아닌 위쪽과 아래쪽이 휘어진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사용되는 스크린은 OLED가 아닌 마이크로LED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은 '마이크로LED'의 생산/적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3년 안에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 애플도 '접는 아이폰'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OLED'가 아닌 '마이크로LED'를 이용할 것으로 전마앟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이 모션 센서를 이용하여 터치를 하지 않고도 화면을 넘길 수 있는 '에어 제스처(Air Gestures)' 기능을 선보인 바 있고, 구글 역시 'Project Soli'를 통해 '터치를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의 '터치리스-제스처컨트롤' 기술의 개발과 탑재는 향후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은 이미 '페이스ID'를 통해 보안에 있어서 더 이상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으며, 향후 '페이스ID' 적용 기기를 늘려나간다는 애플의 방침에 따라 몸짓과 표정만으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손동작을 인식하는 센서를 통해 컨트롤하는 모바일기기.
구글은 Project Soli를 통해 '제스처 컨트롤' 기술을 개발 중이다.
△ 삼성은 '갤럭시S4'에서 '에어 제스처(Air Gesture)'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이기에 움직임 하나하나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터치ID'가 등장한 이후에 이것이 '대세'가 되었고, '페이스ID'의 등장으로 '얼굴 인식 기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은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차용하면서 '대세'처럼 인식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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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8. 1. 18. 12:13
최근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 스토어(Apple Store retail) 오프라인 매장의 오픈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초 작년 말에 오픈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해 그 시기가 늦춰졌고, 애플은 공식적으로 2018년 1월 27일에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한국에는 '매장(retail shop)'이 없었다는 점 때문에 A/S정책 등에 다소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어왔기 때문에 첫 애플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1월 27일, 오전 10시.
한국의 첫 애플 스토어, 강남 가로수길 매장이 오픈한다.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가지 이벤트(세션) 신청도 할 수 있다.
- 한국 애플 스토어 가로수길, 1월 27일 오픈. 서비스 정책 변화 오나?
애플 스토어가 오픈하면서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기대를 갖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지니어스 바'입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A/S서비스 위탁 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지만 최소한 서울 및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애플 스토어의 '지니어스 바'를 이용하면 하드웨어 수리를 비교적 빠르고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같은 서비스 변화는 애플 제품의 A/S를 위탁 대행하고 있는 공인 A/S서비스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에도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약간의 파손에도 '리퍼'를 받지 않는다면 납득할 수 없는 '고가'의 수리비를 지불해야 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 가로수길, 매장 위치.
운영 시간 10:00 - 22:00
△ 지니어스바를 통해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애플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세션(이벤트) 또한 리테일샵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살리는 동시에 애플과 애플 제품에 대한 이미지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홈페이지(Apple.com/kr)을 통해 신청하는 이벤트는 벌써부터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첫 애플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이라 할 수 있는데 향후 애플스토어 2호, 3호 매장이 생겨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27일, 과연 얼마나 많은 인파가 가로수길에 모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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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0. 18. 12:12
지난 9월 20일,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iOS의 새로운 버전인 'iOS11'을 공식 배포했습니다. iOS11은 베타 버전을 통해 메모, 스크린샷, 제어센터(control center)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되고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었기에 기존 아이폰 유저(아이폰7/7플러스 이하)들의 상당수가 'iOS11'으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iOS11 업데이트 이후 많은 이들이 '배터리 문제'와 폰 멈춤, 꺼짐 현상, 전화/문자에서 화면 멈춤, 블루투스 이상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 했고, 애플은 이들 오류를 해결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iOS11.0.1', '11.0.2', '11.0.3' 세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iOS11.0.3'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의 배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터리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앱 충돌, 폰 꺼짐 현상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iOS11. 여러가지 변화를 주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iOS11.0.3 버전의 배포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 iOS11.0.3 마이너 업데이트 배포했지만, 오류는 여전. 해결책은 없나?
iOS11.0.x 버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입니다. 애플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마이너 버전의 업데이트에서도 '터치스크린(3D터치 포함)' 문제와 오디오, 햅틱센서 등의 문제에 대해서만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된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배터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배터리 잔량이 40%이상, 심지어 80%가 남았다고 뜨는데도 갑자기 아이폰이 꺼지는 현상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iOS11 과 iO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 비교.
iOS11 버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iOS10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iOS11과 iOS10에서의 배터리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도 iOS11의 배터리 소모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동일한 기기에서 실험을 했을 때 이같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배터리 소모 속도' 문제는 물리적인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오류 수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애플측은 아무런 언급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문제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iOS10.3.3' 버전으로의 다운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지만, 'iOS10.3.3'에 대한 공식 지원이 끊어진 상황에서 일부 사용자들은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iOS10.0.4'마이너 버전 업데이트를 내놓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iOS11.1' 버전에서야 많은 오류들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OS11.1' 버전은 애플이 '아이폰X'의 출시에 맞춰 배포될 것으로 보이는데, 'iOS11.1'에는 '급속 무선 충전'에 관한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배터리 관련 업데이트'가 대거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할 것인지, 업데이트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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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7. 8. 30. 19:29
작년 9월, 애플은 '아이폰7 & 7플러스'를 공개/출시하면서 무선 이어팟인 '에어팟(AirPod)'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폰7부터 3.5파이 어이폰잭이 사라지고, 그 기능이 '라이트닝 커넥터'로 대체되었는데요 애플은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내놓는 한편, 모든 기기가 무선화 화어가는 시대적 조류에 맞춰 '에어팟'을 선보인 것이죠.
에어팟은 애플의 이어폰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죠. 특히 애플에서 특별히 제작한 'W1'침과 '동작 감지 속도계', '음성 인식 시스템' 등의 조화로 인해서 툭툭 치는 것과 음성 만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팟에는 '리모컨(Remote controller)'가 없는 것이죠. 애플의 이어폰으 음질도 좋은 걸로 유명한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음향기기 업체 '비츠(beats by dr.dre)'가 애플의 자회사라는 점만 봐도 애플이 '음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 에플 제품, 세련된 것의 절정. 에어팟(AirPods)
우리나라 애플 공식 홈페이지(www.apple.com)에서는 21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송 기간은 약 2~3주.
그렇지만, 같은 정품을 좀 더 싸게 사고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문제는 '가격(21만 9천 원)'인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웬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좀 많이(?) 비싸다는 것과(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비싼 제품이 10만 원 내외), 공식홈페이지(공홈, apple.com/kr)에서 주문을 해도 배송 기간에 2~3주가 걸린다는 단점이 있죠.(비싸긴 해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이다 보니 배송에 오래걸리나봅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격(21만 9천 원)과 미국 가격(159달러, 우리돈 약 18만 원), 일본 16만 8천 엔(세금 포함시 18144엔, 우리돈 약 8만 5천 원)이 다른데 우리나라가 좀 비싼 편이에요. 저도 인터넷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거죠.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출시 당시 '환율' 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작년 '에어팟'이 출시될 당시에는 원/달러 환율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판매가 되었는데 지금은 작년보다 원/달러 환율이 많이 낮아졌죠. 그렇기 때문이 이런 괴리가 발생하는 것이죠.(에어팟 출시 당시 원/달러 환율은 1200원 대, 지금(2017년 8월 30일)은 1124원).
△ 우리나라 공식 홈페이지
에어팟 판매 가격 21만 9천 원.
△ 미국 공식 홈페이지
에어팟 판매 가격 159달러(우리돈 약 18만 원)
△ 일본 공식 홈페이지
에어팟 판매 가격 16만 8천 엔, 세금 포함시 18만 144엔. 우리돈 약 18만 5천 원
그래서, 에어팟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좀 더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관세와 배송료 모두 무료라서 제품 대금만 지급하면 되는데요, 직구 사이트에서는 가끔씩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특가에 제품을 팔기도 하더라고요. 굳이 특가가 아니더라도 '공홈'보다는 쌉니다.
아래 화면은 해외 직구 쇼핑몰인 큐텐(Qoo10.com, 에어팟 판매 주소 ☞ https://www.qoo10.com/su/401071698)에서 판매중인 에어팟 제품입니다. 제가 빨간 네모 박스를 쳐놨는데, 보면 오늘의 특가 191.5달러 라고 되어 있죠? '오늘의 특가'라고 되어 있는데, 특가 행사는 자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단순히 판매 가격 191.5달러를 달러로 환산해 보면 21만 5천원 인데요, 공홈 가격 21만 9천원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다가 아니겠죠?
△ 해외직구 쇼핑몰 큐텐에서 판매중인 '에어팟(정품)'
쇼핑몰 상품 주소 ☞ https://www.qoo10.com/su/401071698
특가 상품으로 191.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100달러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5달러 쿠폰을 추가하면, 배송비/관세를 포함한 최종 금액은 176.5달러이다.
우리돈 약 19만 8천원에 살 수 있다는 건데, 공홈에서 구매할 때 보다 약 2만 1천 정도 싼 가격이다.
※ 경험자 구매 팁 - '모바일 앱 쿠폰'을 사용하려면 '큐텐' 모바일 앱으로 접속해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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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선택, 장바구니 담기 바로 아래 보면 '모바일 앱 쿠폰'이라고 있습니다. 에어팟의 경우 정가 200달러가 넘는 제품이기 때문에 15달러짜리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요, '모바일 앱'으로 결제 하면서 '쿠폰 적용'을 하면 15달러 할인된 가격, 즉 176.5달러에 에어팟을 구매 할 수 있는 겁니다. 대략 19만 8천 원 정도에 살 수 있는 건데요, 공홈보다 2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상품평 탭을 보면 배송은 5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 공홈보다 1~2주 정도 빠른 배송입니다.
오늘은 '에어팟(AirPods)' 구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에어팟이 좋긴 한데, 가장 큰 흠은 '비싼 가격'이었죠. 애플의 제품이 전체적으로 비싸다고는하지만 '이어팟'에 비해서 좀 많이 비싼 '에어팟'은 선뜻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임이 틀림없습니다. 에어팟을 산다면, 그래도 좀 더 싸게 사는 게 좋겠죠? 여러분의 쇼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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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8. 17. 10:00
앤디루빈의 에센셜폰(Essential phone) 예약 판매 시작, 삼성과 LG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 V30을 위한 사전 마케팅 돌입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 또한 차세대 아이폰 3종(LC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 2종, OLED디스플레이 탑제 제품 1종)의 공개/출시일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그동안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 8)'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아이폰7s & 7s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7플러스'의 후속 제품으로서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간과해서는 안 될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4.7인치 화면 아이폰7s / 5.8인치 화면 아이폰8(OLED아이폰) / 5.5인치 화면 아이폰7s 플러스
- 아이폰7s에서 확인된 두 가지 변화, 크기와 컬러.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많은 이들이 디자인과 기능 등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OLED아이폰, 소위 '아이폰8(iPhone8, 혹은 아이폰프로/iPhone Pro)'를 주목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아이폰7s/7s플러스'의 영향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아이폰7s'의 변화와 관련된 소식을 몇 가지 전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여겨 볼 만 한 것은 '아이폰7s'의 크기가 '아이폰7'보다 좀 더 커질 것이라는 것과 출시 색상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같은 변화들이 '아이폰8'가 보여줄 변화들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일반 제품으로 분류되는 '아이폰7/7플러스' 또한 여러가지 변화가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이 선보일 것이라는 차세대 아이폰 3종.
그동안 '아이폰7/7플러스'와 그 후속 제품으로 불리는 '아이폰7s/7s플러스'의 크기가 동일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최근 알려진 바로는 크기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하는데, 이는 무선충전모듈의 탑재로 인한 변화로 추정되고 있다.
△ 아이폰7s의 크기 변화.
폭스콘 내부 소식통에 의해 알려진 바로는
가로/세로 0.13mm, 두께 0.11mm 가량 커질 것이라 한다.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7s'의 크기는 가로폭 67.27 x 세로 138.44 x 두께 7.21mm로 '아이폰7'에 비해 가로, 세로 각각 0.13mm 정도 크기가 커졌고, 두께가 0.11mm 커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 부분의 두께는 0.16mm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두께'의 증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같은 두께의 증가 원인이 '무선 충전 모듈'의 탑재로 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6s에 '3D터치 센서'가 탑재될 때, 두께가 0.2mm늘어났고 이번에는 무선 충전 모듈이 탑재되면서 0.1mm 가량 두께가 증가한 것이라는 겁니다.
△ iPhone 7s / iPhone 7s Plus, dummy.
한편, '아이폰7s/7s플러스' 역시 색상의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폰8'의 색상이 실버, 블랙, 블러시골드(Blush Gold)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같은 컬러 구성이 '아이폰7s'에서도 이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매트블랙과 제트블랙은 '블랙'으로 통합되고 로즈골드와 골드가 '블러시 골드'로 통합되는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데 이같은 변화는 색상 단순화를 위한 생산/판매 효율성 증대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 차세대 아이폰의 3가지 색상.
실버 / 블랙 / 블러시 골드.
'아이폰7s'에서는 이처럼 두 가지 변화 외에도 기존의 '아이폰7'과는 다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기본 저장 공간(최소 저장 용량)의 증가(기존의 32GB에서 64GB로 늘어날 것),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A11칩을 탑재하면서 성능 면에서도 최신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 3종을 통해 투트랙 전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4.7인치, 5.5인치라는 크기의 차별화가 아닌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라는 투트랙 전략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가격면에서 '아이폰7s/7s플러스'가 기존의 '아이폰7/7s' 수준을 유지할 것이지만 '아이폰8'의 경우 최소 1100달러, 우리돈 130만 원 가량에 판매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 부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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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21. 10:07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못지 않게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 간에 자존심 대결도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시장 역시 애플의 아이패드가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 역시 큰 인기를 누리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못다한 MS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태블릿PC 시장은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 두 기업간의 신경전은 더욱 거칠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MS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가 MS의 서피스프로를 베낀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면서, 2017년 새로운 제품의 판매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 vs 아이패드 프로.
최근 MS는 '서피스 프로'의 대표적인 카피 제품이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라고 언급하면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지난 5월 말 뉴 서피스프로(2017)를 출시한 MS와 6월 초에 1.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인 애플의 경쟁이 주목된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vs 2017 서피스 프로5, 애플이 서피스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MS.
최근 MS의 서피스 부문 책임자(부사장급, General Manager) 라이언 개빈(Ryan Gavin)이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com)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가 MS의 '서피스 시리즈'를 베낀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개빈의 이야기에 따르면 '서피스 시리즈'는 투인원(2-in-1, 키보드와 화면을 분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키보드를 연결하면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분리하면 태블릿PC로 이용 가능한 제품) 제품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으며 MS의 대표적인 하드웨어이자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제품인데,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12.9인치/10.5인치 등)'를 출시하면서 전용 키보드와 전용펜(Apple Pencil)을 선보인 것은 MS의 서피스를 베낀 것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 2017 Surface Pro.
'서피스프로4'의 후속 제품으로서 편의상 '서피스프로5'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MS는 공식적으로 서피스프로(2017)라 칭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MS가 공개적으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비아냥 댄 것은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이제 막 시작되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MS는 지난 5월 24일, 윈도10(Windwos 10)을 탑재한 태블릿PC 뉴 서피스프로(2017)을 공개했고 지난 6월 15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습니다.
12.3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졌으며 전체 크기는 292x201x8.5mm(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작가, 10.5인치 보다 크다)입니다. 기본 저장 공간은 128/256/512GB를 탑재한 제품이 각각 출시되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인텔M3, i5, i7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99만 9천원(m3, 128GB, 4GB램)을 시작으로 125만원(i5, 4GB램, 128GB용량), 159만원(i5, 8GB램, 256GB), 199만원(i7, 8GB램, 256GB), 274만원(i7, 512GB용량, 16GB램) 등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가 보급형인 m3 탑재 제품을 제외하면 웬만한 노트북 가격을 능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용 키보드와 서피스펜(surface pen) 등을 별도 구매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부담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성능 면에서는 왠만한 노트북PC를 능가하며, 휴대성과 실용성 면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 애플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위)와 아이패드 4종의 화면 크기와 용량, 프로세서(아래).
한편, MS가 가장 경계하고 있는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라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화면에 전체 크기는 250.6 x 174.1 x 6.1mm로 서피스 프로보다 작은 사이즈로서 휴대성 측면에서는 좀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 하며, A10X프로세서, 4GB램 탑재, 64GB/256GB/512GB의 저장 공간과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Apple Pencil)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64GB 제품의 가격이 79만 9천원(와이파이), 96만 9천원(셀룰러)이며, 256GB가 91만 9천원(와이파이), 109만 9천원(셀룰러), 512GB용량 제품의 가격이 115만 9천원(와이파이), 132만 9천원(셀룰러)로 책정되어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서피스 프로'보다는 다소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키보드와 펜은 별도 구매). 이와 같은 이유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연유로 MS 입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아이패드 프로의 키보드와 애플펜슬(위)와 서피스프로의 서피스펜과 키보드/마우스(아래)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으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MS역시 '서피스 프로'가 노트북PC와 태블릿PC를 아우르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 시키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서 서피스 프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2017)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태블릿PC 시장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자 두 기업의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PC+시대를 이야기했던 MS와 모바일시대(Mobile Era)를 이야기 했던 애플이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두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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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12. 09:00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가 막을 내리면서 행사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iPhone 8)'에 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제품의 최대 용량을 512GB로 설정함에 따라 차세대 아이폰 역시 512GB 용량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근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인 폭스콘(Foxconn)의 한 관계자가 10주년 기념 아이폰, 소위 '아이폰8'라고 불리는 제품의 '터치 ID(Touch,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Apple, Inc.)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폭스콘은 2018년을 목표(혹은 2019년)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를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
터치ID가 화면에 삽입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최근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차세대 아이폰의 지문인식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 아이폰8, 터치ID는 화면 속으로. 스마트 글래스도 준비중.
해외 유명 IT매체인 비지알(BGR.com)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8'의 터치ID가 결국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뒷면 중앙에 배치될 것인지(플랜B) 등 약간의 논란이 있어 왔지만, 사실상 이번에 전해진 소식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대만 소재 기업인 폭스콘(Foxconn)의 내부 관계자로부터 확인된 이번 소식에서는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 외에도 3GB램을 탑재할 것이며, 앞쪽에 카메라와 함께 얼굴 인식 기능(facial detection)과 망막 인식 센서(Retina scanner)가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iPhone 8, Mockup.
사실 그동안 '터치ID'의 위치가 화면에 삽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의 지문 인식 센서는 화면 속이 아닌 외부(뒤쪽이나 측면)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8'의 터치ID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폭스콘 관계자는 터치ID의 화면 내부 탑재를 위해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정확도와 인식률이 다소 낮게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아이폰8'의 터치ID, 3GB램, 얼굴 인식, 망막 인식 기능 등을 비롯하여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루머로 떠돌고 있는 디자인이 대체로 맞다고 언급했으며, 한편으로는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폭스콘 관계자는 '미러쉐이드(MirrorShades)'라는 이름의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출시 목표를 2018년 혹은 늦어도 2019년으로 잡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취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위 '애플 글래스'로 불리는 스마트 글래스의 경우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2018년 애플 글래스의 출시를 언급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애플 글래스'
구글의 '구글 글래스'와 같이 증강현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3종으로 출시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 속에서 단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인 '아이폰8'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화면 속으로 들어간 '터치ID'에 관한 소식은 그 첫 번째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모습을 하고 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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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5. 17. 10:34
최근 태블릿 시장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자신들의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Alexa)를 전면에 내세운 에코쇼(Echo show)를 선보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고, 삼성 또한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태블릿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제품군을 리뉴얼하면서 오랫동안 아이패드 인기모델로 자리해 왔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보급형의 성격을 가진 '아이패드(iPad, 2017)'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으며, 7.9인치 소형 모델로는 '미니4(iPad Mini 4)'를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들 속에서 최근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에 등장/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올해 초부터 출시설이 나돌았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6월 5일 개최되는 WWDC2017에 등장한 이후, 6월 말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한다면,
12.9 - 10.5 - 9.7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라인에 대한 구매력이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6월 등판설 거론되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기대해 볼 만 하나?
△ 현재 판매중인 12.9인치 / 9.7인치 iPad Pro.
10.5인치는 중간 사이즈로서 휴대성과 실용적인 면에서 긍저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이 리뉴얼 되기 전, 전문가들과 여러 IT매체들은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0.5)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지만 애플은 끝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12.9인치, 10.5인치 그리고 9.7인치 크기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이 완성됨과 동시에 이에 따라 사용자 층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3월 리뉴얼에서 10.5인치 제품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오는 6월 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10.5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 리셀러(reseller) 내부로부터 나온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판매 정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 말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WWDC 행사 사례로 볼 때, 항상 '새로운 제품(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실제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WWDC2017 현장에서 '10.5인치 아이패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긴하지만, Ming-Chi Kuo와 여러 IT매체들은 최근 유출된 애플 리셀러(reseller shop)의 '10.5인치 아이패드 케이스'에 관한 정보로 미루어 볼 때 WWDC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공개된 이후, 6월 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12.9인치 - 10.5인치 - 9.7인치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의 완성을 이루어낼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스펙과 기능은 단연 프리미엄급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9.7인치 프로 제품보다 베젤이 더욱 얇아지면서 크기면에서는 9.7인치 제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Ming-Chi Kuo는 10.5인치 제품의 스펙과 관련하여 '시리(Siri)'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there is a greater than 50 percent chance)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WWDC2017 현장에서 "Siri smart speaker"라 불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리'를 선보일 것이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같은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10.5인치 아이패드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 업체별 태블릿시장 점유율(위)와 2016년 4분기 태블릿 판매량 및 점유율(아래)
여러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변동폭이 거의 없지만,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6년 4분기 판매량은 2015년 4분기에 비해 20%나 판매량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파이가 작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의 외형은 매년 축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이 사실상 태블릿 시장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는 태블릿시장 전체로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6월에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인지, 만약 출시가 된다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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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5. 15. 09:29
최근 대만 소재의 애플 주요 협력업체 폭스콘(Foxconn, 아이폰 조립/생산 업체)과 TSMC(프로세서인 A시리즈 생산 업체) 등이 차세대 아이폰(OLED아이폰)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8(혹은 아이폰X)'라 불리는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8는 OLED디스플레이 탑재로 인해 많은 변화가 수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주요 변화로 거론되는 것이 베젤리스 디자인 채택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 홈버튼/터치ID 등이 사라진다는 것, 그 외에 듀얼 카메라(Ducal Camera) 탑재와 3D센서, 얼굴 인식 기능 적용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과 주요 매체들은 이같은 변화로 인해 차세대 아이폰의 가격 상승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최근 골드만삭스 등에서 '아이폰8'의 가격이 999달러(약 112만 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가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 iPhone8, Concept image.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부쩍 늘어났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8'의 기본 저장 공간은 128GB/256GB 두가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가격은 각각 999달러, 1099달러로 예상했다.
현재 환율로 단순 환산 했을 때, 각각 112만 원, 123만 원 가량이지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 32GB제품 미국 가격이 649달러인데 반해
국내 가격은 92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아이폰8'의 가격이 112만원을 훌쩍 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649달러는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면 약 73만 원이다.)
- 아이폰8, 기본 가격은 999달러. 그만한 가치와 경험 제공할 것.
△ 아이폰7 vs 아이폰8(OLED아이폰)
OLED아이폰, 아이폰X(iPhnoe X), 10주년 기념 아이폰 혹은 단순히 '아이폰'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이폰8'라고 명명되고 있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해 여러 매체들과 전문가들이 가격과 기능,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나둘 씩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폰 루머에 관해서 신뢰도 높은 보도를 해 온 일본의 니케이(Nikei)신문,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투자 회사(IB)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등이 하나같이 '아이폰8'의 가격이 지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7플러스'보다 비싸질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1000달러(약 112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지만 그럴 만 한 충분한 이유와 사용자 경험, 가치를 제공해줄 것이기에 큰 인기를 누리게 될 것이라는 골드만 삭스의 언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아이폰8'보고서의 일부.
'아이폰6S'의 550달러~ 였지만 해마다 아이폰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애플이 신제품의 가격을 추세적으로 상향 책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에,
iPhone 8의 예상 가격은 1000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골드만 삭스의 보고서를 비교적 상세하게 다루면서 '아이폰8'의 가격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8'의 경우 128GB제품과 256GB제품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될 것이며 그 가격은 각각 999달러와 109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We expect the iPhone 8 to have 128GB and 256GB models priced at $999 and $1099, respectively). 그러면서 '아이폰8(OLED아이폰)'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 '아이폰7S & 7S 플러스'의 기본 가격(최저 용량 기준)은 각각 649달러, 769달러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7플러스'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아이폰7이 92만 원, 7플러스가 109만 원).
△ 차세대 아이폰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변화와 새로운 가치, 사용자 경험 부여는 많은 이들이 '아이폰'을 구매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한다.
골드만삭스는 이같은 '가격 상승'은 OLED아이폰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서 불가피한 가격 상승이 될 것이며,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8의 인기는 역대 최고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에서 드러난 주요 변화와 가격 상승 요인을 짚어 보면, 5.8인치 OLED 스크린의 탑재로 인해 35달러 가량의 가격 상승이 발생하며, 카메라에 3D 센서 기술 탑재(20달러 추가 상승), 더 빨라진 NAND/DRAM메모리 탑재(16~29달러 가격 상승)를 비롯하여 베젤 리스 디자인, 기본 저장 공간이 128GB라는 점, A11 프로세서의 탑재와 홈버튼/터치ID의 디스플레이 내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가격 상승은 앞서 언급 했듯이 '불가피한 상승'에 그치는 것이며 오히려 이같은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기 때문에 애플은 역대 최대 아이폰 판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따른 수익 또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사라진 홈버튼과 터치ID.
베젤리스 디자인과 넓어진 스크린. 그리고 얼굴 인식 기능과 3D센서 카메라 등.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보면 양극화 양상이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경우 더 좋은 기능을 탑재하고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되고 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양상은 기본적인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속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경쟁으로 가격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 속에서 애플과 삼성이 시장의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은 큰 수익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아이폰8'의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 그리고 얼마만큼의 수익을 취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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