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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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2016년 모바일 시장, 최고와 최악의 제품은 무엇이었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1. 2. 13:40
2017년 새해에 접어들면서 오는 IT업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CES 2017(1월 5일 -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과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MWC 2017(2월 27일 -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CES 2017'은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로 불리고 있기에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IT와 연관 산업의 가까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2016년에 출시된 모바일 제품에 대한 평가 또한 하나의 흥미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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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 워치' 출시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직접 뛰어드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28. 11:31
최근들어 모바일 시장에서의 구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바일 시장이 급격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모바일 OS '안드로이드(Android)'를 여러 기업들에게 제공하면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무기로 모바일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구글이 직접적으로 하드웨어 시장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서 향후 모바일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지난 10월 시장에 내놓은 5인치 크기의 스마트폰 '픽셀(Pixel)'과 5.5인치 크기의 '픽셀XL(Pixel XL)'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더욱이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픽셀'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점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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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모듈 아닌 일체형 스마트폰. 주목 받는 제품이 될 것인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27. 12:25
최근들어 스마트폰 시장에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노키아(Nokia)와 블랙베리(BlackBerry)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마트폰 기업들이 재기를 노리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목받은 바 있고,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에 최첨단 기술 탑재를 무기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등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G6'에 관한 소식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G6'는메탈 바디를 가진 일체형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 한다. - 일체형 스마트폰으로 승부수 띄우는 LG, 'G6'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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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 괴물 스펙과 거대함으로 승부수 띄우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2. 26. 12:54
삼성과 LG 등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MWC 2017)'의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이들 기업들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관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Galaxy S8)'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삼성이 '갤럭시 S8'와 더불어 6인치 크기의 대화면을 가진 '갤럭시 S8 플러스(Galaxy S8 Plus)'를 함께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S6 엣지 & S6 엣지 플러스'삼성이 '갤럭시 S8'와 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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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의 차세대 스마트폰, 끊임 없이 계속되는 도전은 좋은 결실을 맺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23. 13:41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틈바구니 속에서 화웨이, 샤오미 등의 중국 기업들이 중저가 시장에서의 강세를 기반으로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블랙베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사업부는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려왔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2017년 1/5 - 1/8)'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 도전은 결국 성공할 것인가? 블랙베리의 '쿼티 자판(QWERTY keyboard)'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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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의 '영상 채팅' 기능 도입, 사용자층 확대의 촉매제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2. 20. 13:55
스마트폰의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rok Service,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 앱(Messaging Application)과 같은 소통을 위한 서비스들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페이스북(Facebook, Inc.)이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에 '그룹 화상 채팅' 기능을 추가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SNS 페이스북 기반으로 전 세계 모바일/인터넷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Inc.)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사용자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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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OLED 디스플레이' 공급설. 삼성과 애플은 전략적 동반자?-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2. 19. 13:38
스마트폰 시장의 두 거물, 삼성과 애플의 시장에서의 경쟁 관계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두 기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애플은 삼성의 최대 고객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OLED 아이폰(가칭, 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자가 삼성(삼성 디스플레이)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향후 삼성과 애플의 관계와 더불어 삼성의 포지션이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차세대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삼성 디스플레이(삼성전자)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삼성, 애플에 'OLED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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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아이폰8), '장거리 무선 충전 기능' 실현 가시화. 충전 패러다임 바꾸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2. 16. 13:27
애플이 최근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무선 이어팟인 '에어팟(Air Pods)'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아폰7 & 7플러스'와 '맥북 프로(Mac Book Pro, 2016)'의 출시를 통해서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에는 최첨단 기술이 장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의 '무선 충전' 기능과 관련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차세대 아이폰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원거리 무선 충전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최근 이와 관련한 애플의 구체적인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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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AirPods)' 개봉기 & 간단 사용 후기 - 애플의 강력한 웨어러블 기기.-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2. 15. 13:13
지난 9월, 애플은 '아이폰7 & 7플러스'와 함께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무선 이어팟(wireless EarPods)'인 '에어팟(AirPods)'를 선보였습니다. 당초 10월 말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예정보다 2달 가량 지연된 12월 중순에서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달의 기다림이 더 필요했지만 '에어팟'의 출시를 두고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1만 9천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면서 '고가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온라인 애플스토어(apple.com/kr)에서 주문을 하면 6주를 기다려야 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에어팟'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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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AirPods)' 출시, 이어폰/헤드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2. 14. 12:57
지난 9월, 애플은 가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와 함께 '에어팟(Air Pods)'이라는 무선 이어팟(블루투스 이어폰)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아이폰 못지 않게 관심을 끌었던 '에어팟'의 출시일에 대해 당시 애플은 10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나 우여곡절끝에 12월 13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판매가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발표 당시 21만 9천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7/7플러스'에서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을 없애면서 본격적으로 무선 음향기기 시장에 발을 들여 놓고 있는 상황이기에, '에어팟'의 흥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