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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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상표등록 완료. 삼성의 발빠른 움직임, 기대할 만한 것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20. 11:45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최근 삼성이 개발중인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 '겔럭시노트9'이 남미 콜롬비아에서 상표 등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이 콜롬비아에서 상표 등록을 진행한 것은 최대한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한 움직임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표등록이 진행된 만큼 서서히 '갤노트9'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Galaxy Note 9삼성이 최근 콜롬비아에서 '갤노트9'의 상표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 되었다. - Galaxy Note 9, 콜롬비아에서 상표 등록. 기대할 만한 것은 무엇? 작년 11월, 갤노트9의 개발 프로젝트인 코드네임 '크라운(Crown)'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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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LG가 '노치디자인'을 채택한 이유.-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19. 13:17
오는 4월 말, LG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5월 중순부터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예년과 달리 공개/출시일이 늦춰지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최근에 하나 둘 씩 등장하고 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소식은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을 가진 제품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노치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LG조차 '애플' 따라하기에 동참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LG가 G7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LG G7, concept image.노치 디자인, 스냅드래곤845, 6GB램, AI카메라, Q렌즈, 쿼드DAC오디오 등최고 스펙을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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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 언제 사는게 가장 좋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9. 11:51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글로벌 공식 출시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아이폰X'에 이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고가 제품이라 할 수 있기에 '가격 부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해외에서는 '겔럭시S9/S9+'를 이제 막 출시된 지금 살 것이 아니라 좀 더 시간이 지난 3개월 뒤에 사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Galaxy S9+64GB용량 제품의 출고 가격은 105만 6천원이다.애플의 '아이폰X'보다는 저렴하지만 '고가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 갤럭시S9 구입 시기, 출시 후 3개월 뒤가 좋다? 최근 영국의 가격 비교 전문 사이트인 프라이스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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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다는 아이폰SE2, 기대할 만 한 것은 무엇?-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16. 11:45
서서히 봄기운이 충만해져 가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는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제품으로 알려진 '아이폰SE2'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애플이 '아이폰X(iPhone X)'를 소개하면서 향후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페이스ID(Face ID)'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채택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아이폰SE2'로 추정되는 제품의 바디 뒷면이 유출/공개되면서 'Ion-X Glass' 코팅 처리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Ion-X Glass' 코팅이 무선 충전을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iPhone X SE'라는 이름의 'iPhone SE' 베이스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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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20 pro 트리플 카메라. 혁명이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15. 11:26
3월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이벤트는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있을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P20시리즈 공개행사라 할 수 있습니다. P20시리즈와 관련하여 작년말부터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화웨이가 프리미엄급인 'P20 Pro' 제품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어떤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9+, 아이폰X, LG V30s씽큐 등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고,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이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점에서 '트리플 카메라'는 시작부터 무엇인가 달라 보입니다.△ 오는 3월 27일, 화웨이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20시리즈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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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탱크폰이라 불릴만 하나? 내구성 테스트 결과.-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4. 13:13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사전 예약 물량의 배송이 시작되면서 여러 매체들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여러가지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Bend Gate) 이후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이 새롭게 출시될 때 마다 여러가지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이 선보인 '갤S9/S9+'는 역대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삼성이 내구성에 있어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Galaxy S9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알루미늄 7003바디, 두꺼워진 강화유리 등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에서 내구성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갤럭시S9, 탱크폰이라 불릴 만한 내구성 갖췄나? 내구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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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준비 마친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G7 소식. 기대해도 좋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14. 11:43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G7이 오는 4월 말 공개 행사를 거쳐 5월 중순 공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LG가 '주디(Jud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제품 개발이 끝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초 프로젝트 '주디'에 대해 알려졌을 때는 LG가 'G시리즈'를 폐기하고 새로운 시리즈를 런칭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기에는 준비 기간이 다소 짧았다는 점과 여전히 시장에는 G시리즈의 네임벨류가 살아있다는 점에서 LG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의 이름을 'G7'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 G7, concept image.LG가 오는 4월 말 차세대 스마트폰 G7을 공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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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9, AR이모지는 옥의 티? 장점과 단점 5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13. 11:48
지난 2월 28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했던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배송이 시작되면서 MWC2018 현장에서 나왔던 이야기들과는 다른 여러가지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능들 예컨대, 카메라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인 가변 조리개(F/1.5-F/2.4)와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AR이모지(AR emoji) 등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엇갈리고 있는 것입니다. △ Galaxy S9 & S9+ - 갤럭시S9, 장점과 단점 5가지. AR이모지 탑재는 경솔했나? 갤S9/S9+는 지난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공개되었을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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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9+ vs 갤노트8 비교. 왕좌는 누구 차지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2. 13:30
삼성은 과거에 '갤럭시S'시르즈와 '갤럭시노트'시리즈를 각각 선보이면서 가장 큰 차이점으로 '크기'를 이야기했지만, '갤럭시S6엣지+'가 등장하면서 그 공식은 깨졌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서 화면의 크기가 커진 '플러스' 제품이 등장한 것은 애플의 아이폰과의 경쟁하기 위해 삼성이 내린 중요한 결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의 장점이던 '큰 화면' 프리미엄을 없앴다는 점에서 '팀킬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해 보이는 두 제품,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8'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Galaxy Note 8 vs Galaxy S9 plus. - 갤노트8 vs 갤S9+, 왕좌의 자리는 누구 차지인가? 큰 화면을 장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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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분해하고 난 뒤 알게된 사실.-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12. 11:53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공식 출시(3월 16일)을 앞두고 예약 구매 물량이 주인을 찾아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때 마다 여러 매체들은 여러가지 테스트(낙하, 충격, 카메라 등)의 결과를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스마트폰 전문 수리 업체 아이픽스잇(ifixit.com)이 '갤럭시S9+'의 분해를 통해 내부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 놓으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alaxy S9+내부 모습이 완전히 다 드러났다. - 내부까지 훤히 드러난 갤럭시S9플러스, 새롭게 알게된 사실. 6.2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2960x1440 QHD, 570ppi), 메인 프로세서로는 엑시노스9810/스냅드래곤845를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