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
세계일주, 내가 돈을 얼마나 썼지?? (2) 교통비편.(남미)-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10. 3. 30. 20:52
남미에 관한 포스팅이 아주.......아주 늦어지고 있지만;;(언제 포스팅을 할 지 의문..) 그래도 교생 기간중이라 매일매일 정신이 좀 몽롱하고, 책을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으므로,,,사우나를 가기전에 간단한 포스팅을 하고자!! 학교 컴퓨터실에 잠깐 들렀다. 각설하고. 남미..그곳은 어디인가? 남아메리카. South America.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라고하면, 센트럴 및 남아메리카이다. (Central America and South America) 여기서는 내가 여행을 했던 쿠바(Cuba)와 자메이카(Jamaica)를 제외한 콜롬비아(Colombia), 에콰도르(Ecuador), 페루(Peru), 볼리비아(Bolivia), 브라질(Brazil), 베네수엘라(Venezuela)에..
-
Lima, Peru / 리마, 페루 / 26 Dec, 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7:14
Lima, Peru / 리마, 페루 / 26 Dec, 2009. + Tumbes(툼베스) - Lima(리마), Flores bus company, Economic, 24Hr, 80sol. + Lima - Cusco(쿠스코), Civa bus company, Economic, 26Hr, 70sol. + Espana hostel, dm 14sol, 아침불포함. 인터넷가능. - 잉카제국의 관문, 거대도시 리마. 하늘은 우중충했어. 내가 리마에 도착한 날. 사실, 내가 남미를 여행하는 시기가 우기라서 맑은 하늘을 본 날이 몇 일 안되었어. 매일 흐리거나, 비가 오다가 그치거나, 맑다가 비가오거나.. 여행하는데는 최악의 날씨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키토에서 느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어. 거리에 크리스..
-
Otavalo, Ecuador / 오타발로, 에콰도르 / 22 Dec, 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6:57
Otavalo, Ecuador / 오타발로, 에콰도르 / 22 Dec, 2009. - 에콰도르의 전통을 보고 싶다면 오타발로에, + Quito(키토, Norte Terminal) - Otavalo(오타발로), Bus, 3hr, $2.5 - One way - Saturday Market. 오타발로에서 열리는 토요마켓(Saturday market)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볼거리 먹거리 많은 시장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나에겐 좋은 일이었지. 하지만, 내가 갔을 땐 토요일이 아니라서 갈 생각을 하지 않았어. 어떤 사람한테, 화요일도 토요마켓과 똑같은 장이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간 오타발로. 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자, 키토와는 색다른 분위기의 풍경을 볼 수 있었어. -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물건들, 다양..
-
Quito, Ecuador / 키토, 에콰도르 / 2009.12. 2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6:42
Quito, Ecuador / 키토, 에콰도르 / 2009.12. 24 - 키토, 하늘과 십자가가 맞닿아 있는 곳. + Rumichaca(루미차카) - Tulcan(툴칸) , 콜렉티보Colectibo, 20Min, $0.4. + Tulcan - Quito(키토), 버스Bus, 5Hr, $4.5 + Quito - Huaquillas(후아킬라스) , Bus버스, 11Hr, $9.8. - 하늘아래 십자가가 있는 곳, 키토. 키토 구시가를 굽어보는 언덕위엔 거대한 성모상이 키토를 내려다보고 있었어. 구시가엔 많은 성당들이 있었어. 거리 곳곳엔 십자가도 있었지. 남미, 어느 나라보다도 집자가가 많은 곳. 성당이 많은 곳. 어느나라보다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듯한 분위기.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으로, 소박하게 ..
-
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6:03
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 남미가 시작되는 곳, 콜롬비아. 그리고 보고타. + Sydney(Australia) to LA(USA), V Australia, 13hr, $1200. + LA to Bogota(Colombia), Mexicana Airline, 8.5hr, $800. + Hostal Fatima, 10인 도미토리, 15000peso, 아침불포함, 주방사용가능. + Bogota(보고타) to Cail(칼리), Bus, 12hr, 59000peso, + Cail to Ipiales(이피알레스), Bus(minibus), 10hr, 40000peso. - 소매치기를 주의하라! 드디어, 남미에 도착했어. 호주에서 미쿡으로, 미쿡에서 멕시코로, 멕..
-
잡설. 왜? 한국은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가?- 생각 저장소 2010. 2. 8. 14:09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사람, 즉 대한민국의 국민이 남미(South america)를 여행 할 때 유일하게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는 볼리비아(Bolivia)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는 참 부끄러운 일이다. "무엇이 부끄럽냐?"라고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극소수의 여행자들이 부끄럽고, 또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이 남미 각지의 볼리비아영사관 직원(영사를 비롯한)들에게 비추어지는 한국사람의 모습이 안좋게 보일 수 도 있다는것이 부끄럽다. 본인이 남미를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들 중에서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 국적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그들은 남미의 모든 국가가 무비자였다.) 아일랜드, 프랑스, 영국, 호주, 미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갈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