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 디자인 도식 등장. 확인된 듀얼 스피커와 지문 인식 센서.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6.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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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 제품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의 디자인 도식(Schematic design)이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루머 정보를 다루는 매체인 SlashLeaks는 지난 3월에도 디자인 디자인 도면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공개한 디자인 도면은 이전과 달리 뒷면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시나마 루머로 거론되었던 지문 인식 센서의 디스플레이 삽입은 삼성이 밝힌 대로 현실화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대신 듀얼 카메라와 그 하단부에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 그리고 듀얼 스피커(스테레오 스피커)와 S펜, USB Type-C 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Galaxy Note 8, 

Concept image.

6.3인치 크기의 화면, S-pen 기능. 베젤의 최소화. 스냅드래곤 836. 6GB램. 홍채 인식 기능 등.

갤노트8는 또 한번 괴물 스펙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갤럭시 노트8, 디자인 도식 등장. 듀얼 카메라와 듀얼 스피커, 그리고 지문 인식 센서. 

△ 시원시원한 화면, 

갤노트8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오는 8월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7 행사장(9월 1일 공식 개막. 통상적으로 공식 개막행사 이전에 신제품이 공개되어 왔다.)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차세대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들이 하나 둘 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개일이 다가올 수록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정보들의 진위여부가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슬래시릭(SlashLeaks)의 디자인 도식 정보를 바탕으로 '갤노트8'가 세로 방향의 듀얼 카메라와 그 하단부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할 것이며,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출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밖에 주목할 만 한 점으로는 6.3인치 크기의 거대한 화면과 더 얇아진 베젤, 그리고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6 탑재와 기본 6GB램 탑재로 또 한 번 역대급 괴물폰의 탄생이 예고된다는 것입니다. 


△ 공개된 디자인 도식.

듀얼 카메라와 그 아래 지문 인식 센서가 눈에 띈다.

상/하단부에 스피커가 탑재(스테레오 스피커)되어 있으며, 하단부 도식에서는 S-Pen, USB 타입C 포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iPhone 8, OLED 아이폰)'의 지문 인식 시스템인 '터치ID'가 화면 삽입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아이폰의 대항마 격인 '갤노트8'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지문 인식 센서'를 뒷면에 배치하게 됐다는 점이 '갤노트8'이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노트8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하여 '갤럭시 C10'의 듀얼 카메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갤C10의 경우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삼성이 내놓는 중급 스마트폰이지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의 듀얼카메라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 갤럭시C10.

삼성의 첫 번째 듀얼 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삼성은 작년 '갤럭시노트7' 폭발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8/S8플러스'의 흥행을 이끌어내면서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무르익은 시점에 과연 삼성이 '갤럭시 노트8'를 통해 어떤 면모를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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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프로/G6플러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LG 존재감 부각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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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상반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노력이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8(OLED아이폰), 삼성의 '갤럭시 노트8', 구글의 '픽셀2'와 더불어 혜성처럼 나타난 앤디루빈의 '에센셜폰' 등이 사람들의 관심목록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LG의 V30 역시 '듀얼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외 매체들은 LG가 오는 27일부터 'G6프로', 'G6플러스' 등 G6의 파생 모델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들 제품들이 LG전자의 존재감을 얼마나 드러내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LG는 오는 6월 27일, G6프로, G6플러스를 출시한다.

이 두 제품은 G6의 파생제품으로서, 

G6프로는 '32GB'용량에 LG페이 기능이 들어갔으며 출고가 79만 9800원으로 알려져 있다.

G6플러스는 128GB 용량에 무선 충전 기능, LG페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99만 9800원이 될 것이라 한다.




- LG G6프로/G6플러스, LG의 존재감 드러내는 제품 될까?


  G6의 파생 모델이라 할 수 있는 'G6프로'와 'G6플러스'의 등장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G6프로'의 경우 G6의 기본 스펙과 대체로 동일하지만 기본 저장공간이 32GB로 낮아지고, 출고 가격 또한 79만 9800원으로 낮아진 것이 특징입니다. G6가 스냅드래곤821, 4GB램 탑재, 64GB 기본 저장공간,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등의 스펙을 갖추면서 출고가 89만 9800원으로 책정되었는데 이보다 10만원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G6와의 비교에서 '저장 기본 저장 공간이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G6프로'라는 이름이 자칫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며, 일각에서는 'G6프로'라는 이름 보다는 'G6라이트' 정도가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G6플러스'의 경우에는 기본 저장 공간이 128GB로 늘어났으며,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는 등 'G6'의 업그레이드 버전격으로 출시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G6의 경우 미국 발매 버전에서만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G6플러스'에서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게 된 것입니다. 가격은 G6보다 10만원 가량 비싼 99만 9800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 다소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8'이 스냅드래곤 835, 4GB램, 기본 저장 공간 64GB에 무선 충전 기능과 홍채 인식 기능 등을 탑재하면서 출고가가 93만 5000원이라는 점에서, 리프레시 성격이 강한 'G6플러스'의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흔히 시장에서 '플러스(plus, +)'라 이름 붙는 제품들의 화면 크기가 기본 모델보다 크다는 점(갤럭시S8플러스, 아이폰7플러스, P9플러스, 미6 플러스 등)에서 'G6플러스'의 이름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오면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가 지난 3월에 내놓은 G6가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상 최초로 점유율 20%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G6의 이같은 선전에 힘입어 10월 공개/출시가 예상되는 V30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G6프로/플러스에서 LG는 LG페이 기능을 탑재할 것이고, 아스트로 블랙 색상이 추가되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LG의 존재감을 유지시켜주기 위한 방편을 고안했으나, 자칫 '네이밍'에 관한 오해 때문에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일반적으로 '프로/플러스'라는 이름은 하드웨어 스펙이 상향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LG의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 후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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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터치ID(지문인식) 화면 속으로. 폭스콘 내부자가 전해준 소식.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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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가 막을 내리면서 행사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iPhone 8)'에 관한 기대감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제품의 최대 용량을 512GB로 설정함에 따라 차세대 아이폰 역시 512GB 용량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근 아이폰 위탁 생산 업체인 폭스콘(Foxconn)의 한 관계자가 10주년 기념 아이폰, 소위 '아이폰8'라고 불리는 제품의 '터치 ID(Touch,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사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전해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Apple, Inc.)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폭스콘은 2018년을 목표(혹은 2019년)로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를 개발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

터치ID가 화면에 삽입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최근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차세대 아이폰의 지문인식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 아이폰8, 터치ID는 화면 속으로. 스마트 글래스도 준비중.


  해외 유명 IT매체인 비지알(BGR.com)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8'의 터치ID가 결국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그동안 지문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뒷면 중앙에 배치될 것인지(플랜B) 등 약간의 논란이 있어 왔지만, 사실상 이번에 전해진 소식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을 위탁/생산하는 대만 소재 기업인 폭스콘(Foxconn)의 내부 관계자로부터 확인된 이번 소식에서는 터치ID가 디스플레이에 삽입될 것이라는 이야기 외에도 3GB램을 탑재할 것이며, 앞쪽에 카메라와 함께 얼굴 인식 기능(facial detection)과 망막 인식 센서(Retina scanner)가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iPhone 8, Mockup.


  사실 그동안 '터치ID'의 위치가 화면에 삽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같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의 지문 인식 센서는 화면 속이 아닌 외부(뒤쪽이나 측면)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폰8'의 터치ID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폭스콘 관계자는 터치ID의 화면 내부 탑재를 위해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정확도와 인식률이 다소 낮게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스콘의 내부 관계자는 '아이폰8'의 터치ID, 3GB램, 얼굴 인식, 망막 인식 기능 등을 비롯하여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루머로 떠돌고 있는 디자인이 대체로 맞다고 언급했으며, 한편으로는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글래스(Smart Glasses)'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폭스콘 관계자는 '미러쉐이드(MirrorShades)'라는 이름의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출시 목표를 2018년 혹은 늦어도 2019년으로 잡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취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위 '애플 글래스'로 불리는 스마트 글래스의 경우 애플이 오래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2018년 애플 글래스의 출시를 언급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 애플이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애플 글래스'

구글의 '구글 글래스'와 같이 증강현실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 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3종으로 출시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 속에서 단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인 '아이폰8'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화면 속으로 들어간 '터치ID'에 관한 소식은 그 첫 번째 조건을 충족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모습을 하고 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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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 vs iOS 10.x. 스크린샷 비교. 어떻게 달라 졌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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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6일 02시(새벽 2시))에 막이 오른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애플은 iOS, Mac OS, Watch OS 등 애플의 여러 제품의 OS 차세대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iOS 11'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매년 WWDC 행사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iOS를 공개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을 위해 공개와 동시에 베타 버전을 배포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버전(iOS 11)과 현재 사용되고 있는 버전(iOS 10)이 어떻게 다른지를 좀 더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에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스크린샷(화면 캡쳐) 비교를 통해 여러가지 메뉴/항목에 대한 차이를 비교적 명확히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 WWDC 2017 에서 'iOS 11'이 공개되었다.

iOS11 공개 이후 베타 버전이 배포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iOS 11 vs iOS 10.x. 어떻게 바뀌었나? 스크린샷으로 확인해 본 차이.


  스마트폰의 OS 업그레이드(판올림)은 사용자로서 조금은 고민해 볼 만 한 문제입니다. 신제품의 경우 OS에 최적화 된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구형 모델)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UI) 그리고 이에 따른 사용자 경험(UX)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사용자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새로운 버전(iOS 11)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폰아레나에서는 스크린샷 비교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홈스크린 비. 왼쪽이 iOS 11 , 오른쪽이 iOS 10.x.

홈스크린과 앱 아이콘의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앱스토어 아이콘 디자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동그라미가 사라짐).

알림센터 - 왼쪽 iOS 11 vs 오른쪽 iOS 10.x.(이하 동일)

알림센터의 메시지 내용이 전달되는 것에도 큰 변화가 없다.

제어센터 비교

비교적 많은 변화가 나타난 곳이 '제어센터'이다.

(제어센터는 화면 아래쪽을 쓸어올리기(스와이프)하면 나타난다(control center))

iOS 11의 제어센터는 좀 더 단순해짐과 동시에 하나의 화면에 좀 더 많은 것을 담았다.

컨트롤 센터2/위젯 센터에 대한 설정 화면

(홈 화면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iOS10에서는 왼쪽으로 화면을 쓸어낸 뒤, 아래쪽에 '편집' 버튼을 통해서 항목 설정을 할 수 있지만

iOS11에서는 '설정(settings)'에서 좀 더 다양한 사항을 조절할 수 있다.

iOS10에서는 잠금화면 접근, 인 앱 접근에 대한 옵션 설정만을 할 수 있는 것과 비교된다.

앱스토어(App Store)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사진 필터를 선택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필터를 선택하는 것에서 하단부를 스크롤 하는 방식으로 변화.

전화 다이얼 버튼의 변화.

계산기 디자인의 변화.

버튼 디자인이 바뀌면서 실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달력(캘린더)의 디자인 변화.

달력을 확인하는 것이 좀 더 분명해 졌다.

연간 보기에서 현재 날짜에 해당하는 달은 색상의 차이가 생겨났다.

메시지 앱의 변화

(이 기능을 잘 쓰지는 않지만) 메시지를 보낼 떄 활용할 수 있는 '앱'과 관련된 옵션이 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바뀌었다.

△ iOS 11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드라이빙 모드. 

운전 중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한 기능이다.  주로 야간에 설정하는 '방해 금지 모드'의 두 번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위에 소개한 여러가지 변화들 외에도 '설정 - 카메라 및 비디오'의 설정 옵션 단순화, 게임센터 UI 변화, 메모(Note) 타이틀 크기 변화 및 최근 통화 목록의 타이틀 크기 변화 등 깨알같은 변화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변화들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봤을 때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제어센터와 관련된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드라이빙 모드의 추가가 눈에 띄는 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의 경우 하단부 도크(Dock, 퀵엑세스/Quick access)의 변화와 멀티태스킹 기능이 강화됐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아이패를 위핸 iOS 11 (iOS 11 for iPad)의 변화는 좀 더 눈에 띈다.

하단부 도크의 변화와 앱전환 화면의 변화는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아이패드의 사용을 돕는다.


  iOS 11의 정식 버전 배포는 오는 가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가칭)'의 출시 즈음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이 배포되기 전에 수 차례에 걸친 '베타 버전'의 배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베타 버전은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apple beta softwear program)을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정식 버전에 출시되었을 때, 지금 알려진 것 외에 어떤 점에서 변화가 생겨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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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프로 vs 9.7인치 아이패드, 두 제품의 매력 차이는?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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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애플은 '하드웨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inch, iPad Pro)'였습니다. 오래전부터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해 왔고, 예상대로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9.7인치 제품(3월 21일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소위 2017 iPad)과는 완전히 선을 긋게 되었습니다.


△ 10.5-inch, iPad Pro.

기존의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면서 등장한 10.5인치 제품.

더 커진 화면과 용량 그리고 더 강력해진 프로세서를 자랑한다.



- 10.5 아이패드 프로 vs 9.7 아이패드(2017). 두 제품의 차이에서 비롯된 각각의 매력은?

△ 애플펜슬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 제품의 장점이다.


  애플은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에 대한 리프레시를 통해 '프로' 제품과 '일반' 제품에 차이를 두었고, 이번에 9.7인치 프로를 없애고 10.5인치를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 제품과 '일반 아이패드' 제품의 근본에서부터 차이가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크기만으로도 두 제품 차이가 명확해 졌다는 것입니다.(기존에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였기에 같은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2017)'과의 차이가 비교적 뚜렷하지 않았다)


  10.5인치 제품과 9.7인치 제품의 전체 크기를 비교해 보면 10.5인치의 경우 250.6 x 174.1 x 6.1mm(477g) 이고, 9.7인치의 경우 240 x 169.5 x 7.5mm(478g)로서 세로 10.6mm 가로 4.6mm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두께는 10.5인치 제품이 더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화면의 크기 차이(0.8인치)만큼 전체 크기가 차이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10.5인치' 제품의 베젤이 기존 제품보다 더 얇아졌기 때문(전체 대비 화면 비율 78.27%)입니다. 무게는 비록 1g 차이지만 10.5인치 제품이 더 가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두 제품 모두 휴대하는 하는 데 큰 부담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 10.5인치 제품(중간)과 9.7인치 제품(오른쪽)의 주요 차이.



 두 제품의 차이는 메인 프로세서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납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되었고, 9.7인치 제품에는 A9이 탑재되었습니다. A9의 경우 '아이폰6s/6s플러스'에 사용된 것과 같은 것으로서 '9.7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됐던 'A9X'보다 한 단계 낮은 프로세서입니다. A8(아이폰6 탑재)와 비교해 볼 때, A10X의 경우 CPU가 2.5배, GPU가 4.3배 빠르지만 A9의 경우 CPU는 1.6배, GPU는 1.8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0.5인치 제품이 조리개 값 f/1.8을 가진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전면 700만), 9.7인치 제품은 조리개 값 f/2.2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전면 120만) 했습니다. 이 부분은 두 제품 사이에 간극이 확연한 것으로서 OIS손떨림 방지기능의 유무와 4K동영상 촬영 가능 여부 등 자연스럽게 카메라 기능의 차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보급형 제품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9.7인치 아이패드.

가볍게 즐기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화면의 크기와 함께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두 제품간의 차이는 기본 저장 공간의 차이와 가격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은 기본 저장 공간이 64GB, 256GB, 512GB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7인치 제품은 32GB, 128GB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 제품이 키보드와 애플펜슬(Apple Pencil)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산성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9.7인치 제품은 보급형으로서 생산성 활동보다는 콘텐츠 소비에 좀 더 무게를 둔 것처럼 보입니다(프로세서의 성능도 비교적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같은 점들은 자연스럽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꽤나 큰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Wi-Fi 64GB 제품 가격이 79만 9천원 이며, 256GB 91만 9천원, 512GB 115만 9천원 이며, 셀룰러(LTE)버전의 경우 64GB 96만 9천원, 256GB 108만 9천원, 512GB 132만 9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9.7인치 제품의 경우에는 Wi-Fi 32GB제품이 43만 원, Wi-Fi 128GB 55만원 이며, 32GB 셀룰러 버전이 60만 원, 128GB 제품이 72만원에 책정되어 있을 만큼 가격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 구성

셀룰러(LTE) 기준으로 볼 때,

 64GB - 96만 9천원 / 256GB - 108만 9천원 / 512GB - 132만 9천 원

△ 9.7인치 아이패드의 셀룰러 가격은

32GB - 60만 원 / 128GB - 72만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은 10.5인치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보급형' 제품의 구분을 명확히 했고, 그 수요층에 대한 구분도 진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제품의 경우 전용 키보드(19만 9천원) 와 '애플 펜슬(12만 9천원)'까지 더한다면 그 가격은 왠만한 노트북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기에, 애플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도구로서 '아이패드 프로'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9.7인치 제품'의 경우 보급형 제품으로서 가격을 기존보다 더 낮추면서 아이패드 보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든 두 제품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노트북을 대체하여 생산성/그래픽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10.5인치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일 수 있으며, 콘텐츠 소비를 위한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9.7인치 제품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처럼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아이패드들이 향후 점차 축소되어가는 태블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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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 8월 말 공개. 듀얼카메라, 지문인식센서 변화로 아이폰8 앞설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6.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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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삼성과 애플, 두 기업의 양강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애플이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 행사장에서 인공 지능(AI)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았음을 알리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삼성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SamMobile.com)은 최근 삼성이 '갤럭시 노트8'의 공개를 8월 말에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제품으로 거론되는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에 관한 관심이 다시금 피어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 Galaxy Note 8

concept image.

www.bgr.com



- 8월 말 공개, '갤럭시 노트8'. 아이폰8 보다 앞선 출시로 시장 선점 효과 누릴까?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샘모바일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의 공개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아이폰7s, 7s플러스, 아이폰8(가칭))보다 이른 8월 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그 출시 또한 차세대 아이폰보다 빠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같은 이야기는 당초 갤노트8의 출시가 11월 경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보다 2개월 가량 빠른 것이며, 차세대 아이폰보다 빠른 출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7' 리퍼 제품인 '갤럭시 노트FE(Fandom Edition)'의 6월 말/7월 초 출시와도 시간적으로 그 간격이 넓지 않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 갤노트8.

6.3인치 크기의 화면, 늘어난 화면 비율. S펜 기능과 듀얼 카메라 등 

첨단 기술을 두루 갖춘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mage.twitter.com/VenyaGeskin1

△ 디자인 이미지.

image.www.twitter.com/@potocotech


  샘모바일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오는 9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IFA2017 행사에 맞춰 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IFA2017 행사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한편, 갤노트8에는 각각 1200만,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탑재될 것(일각에서는 1600만/1300만)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베젤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6.3인치 크기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 합니다. 특히, 베젤의 비율이 '갤럭시S8/S8+'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고 맵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 삼성 측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탑재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는 다소 줄어든 상황입니다. 


△ 듀얼 카멜, 4000mAh 용량의 배터리, 6GB램 등.

갤노트8는 역대급 스펙을 자랑할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삼성은 2016년 8월 '갤럭시 노트7'을 공개하면서 '아이폰'이 공개/출시되기 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비록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말미암아 전량 회수/단종이라는 비극을 맞이 했지만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릴 뻔한 계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갤노트7'과 '갤S8/S8+'로부터 비롯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갤럭시 노트8'의 공개/출시에서도 시장 선점효과를 노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비록 '갤노트FE'가 6월 말/7월초에 출시된다고는하지만 그 양이 국내 30만 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갤노트8'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기에 '갤노트8'가 기대하는 만큼의 스펙과 기능을 갖춘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승산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삼성 또한 이에 대항할 뭔가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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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팟(HomePod)과 딥 러닝, 애플이 WWDC2017에서 보여준 묵직함.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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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으로 6월 5일 오전 10시(우리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의 막이 오르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산 호세의 맥 에너리 컨벤션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로 쏠렸습니다. 이번 WWDC2017 행사가 특히 더 주목받은 이유는 애플의 키노트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렀다는 점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WWDC 행사에서 모바일OS인 'iOS'와 PC OS인 'Mac OS'의 차세대 버전에 대한 소개와 새로운 서비스들에 대한 소개를 주로 해 왔는데 이번 만큼은 차세대 OS를 비롯하여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inch iPad Pro), 아이맥 프로(iMac Pro) 그리고 홈팟(HomePod) 등 하드웨어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그 행사의 규모와 내용면에서 이전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애플이 공개한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

홈팟은 A8칩을 탑재하고 시리를 기반으로 작동된다.

기존에 '시리'를 통해 사용하던 기능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공간의 구조와 형태를 스스로 파악하여 음향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 홈팟(HomePod)과 딥 러닝(Deep learning), 애플이 보여준 묵직함.


  WWDC2017 행사장에서 어느 하나 가볍게 넘길 만 한 것은 없었지만 '홈팟(HomePod)'은 WWDC행사에 묵직함을 더했습니다. 그동안 소위 '시리 스피커'로 불리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고 애플은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듯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홈팟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홈팟의 공식 출시/판매가 오는 12월(1차 출시는 미국, 영국, 호주. 가격은 349달러, 우리돈 약 39만 원)부터 이루어 질 것이며, 내년 초부터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이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주목하는 홈팟이 기본적인 스피커의 기능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시리'를 통해 할 수 있던 일들을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홈팟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스피커가 가져야할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췄다는 것입니다. 7개의 트위터 스피커와 함께 우퍼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으며, 6개의 마이크와 A8칩을 탑재하고 있는 홈팟은 자동 공간 감지 기능이 있어 배치되는 장소에 따라 소리의 울림과 깊이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동일 공간에 두 개 스피커가 놓여 있다면 스스로 균형을 맞춰 최적의 스테레오 음향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6개의 마이크는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중에도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피 판별해내어 명령을 정확히 수행하는 능력을 갖추기도 했으며, 진보된 시리(Siri)는 '딥 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의 습관과 패턴을 인식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 HomePod의 내부 구조.

△ 가격은 349달러, 우리돈 약 40만원.

구글의 구글홈(129달러/14만원)과 아마존에코(180달러/20만원)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 편이다.


  홈팟의 등장은 자연스럽게 아마존의 '에코(Amazon Echo, 180달러/20만원)'와 구글의 '구글 홈(Google Home, 129달러/14만원)'과 비교되면서 벌써부터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을 삼분할 만한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고급 음향기기 제조/판매업체인 '비츠(Beats, Beats by dr.dre)'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만큼 '음향 기술' 측면에서는 아마존과 구글에 결코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있기에 승부처는 '인공지능 기술'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애플이 말한 '시리'의 딥러닝이 얼마나 정교하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에 따라서 홈팟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아이폰4s에서 음성 인식 서비스 '시리'가 등장한 이후 애플은 지난 수 년 동안 '시리'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WWDC2017 행사장에서는 시리가 '딥 러닝' 좀 더 넓은 범위로는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작동하면서 더 진보되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구글(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알렉사), MS(코타나), 삼성(빅스비) 등이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한 음성 인식 서비스의 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진보된 시리와 홈팟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하드웨어 서비스와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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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공개. 아이패드 라이업 완성으로 태블릿 시장 살릴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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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이 6월 5일 오전10시 (우리 시간 6일 새벽 2시)에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iOS11을 비롯하여 워치OS 4, tvOS 11 등의 새로운 버전의 OS가 공개된 것을 비롯하여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맥프로(iMac Pro)와 홈팟(HomePod) 그리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 inch, iPad Pro)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의 WWDC 행사가 소프트웨어 위주의 행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WWDC2017 행사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시장 등 빠르게 전개되는 IT업계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 10.5 iPad Pro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이 제품은 화면의 크기와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image.www.apple.com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장. 아이패드 라인업의 완성. 시장에서 통할까?


  애플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올해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당초 지난 3월 말, '아이폰SE(2017)'와 '아이패드(2017)'가 출시될 때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지만 애플은 조금 뜸을 들였고 5월 중순에는 리셀러샵 내부로부터 '10.5인치 제품' 판매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서 6월 'WWDC2017'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WWDC2017 행사장에서 애플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을 알리면서 더욱 강력해진 도구가 하나 더 생겼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10.5인치 제품'의 등장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것이 되었고, 그러면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결국 9.7인치 제품은 보급형 '아이패드(2017)'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10.5인치 제품이 대신하게 되었다.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전체 크기는 가로세로 약 1cm가량이 더 커졌다.

저장 공간은 기존의 64/128/256에서 64/256/512GB로 바뀌었는데, 가격은 더 조금 더 저렴해졌다.


  10.5인치 아이패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10.5인치 화면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앞서 언급했듯이 9.7인치 제품을 대체하는 제품인 만큼 전체 크기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10.5 - 250.6 x 174.1 x 6.1mm / 9.7 - 238.8 x 167.6 x 6.1mm). 10.5인치 제품이 9.7인치 기존 제품에 비해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 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메인 프로세서로 A10X를 탑재했고, 이로 인해 이전 세대(A9X)보다 그래픽 처리 속도가 40% 더 빨라졌으며, 4K해상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120Hz의 화면 재생률로 고화질의 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더욱 강력해진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기능.

아이패드를 위한 iOS11은 더욱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아이패드는 용량이 더 커지면서 생산성 활동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노트북PC와 경쟁하려는 애플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www.apple.com(참고)

△ 아이패드의 iOS 11에서는 '파일 앱'을 통해

여러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아이패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메라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뒷면의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작과 동일한 화소이지만 조리개 값이 F/2.2에서 F/1.8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앞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7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iOS11에서는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과 퀵액세스(quick access) 기능이 향상 되었고, 파일앱(file App)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여러가지 서비스(예컨대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등 스토리지 서비스) 등에 산재해 있는 여러 자료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장 공간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프로 제품의 경우 64GB/128GB/256GB 제품이 판매 되었지만, 64GB/256GB/512GB 용량으로 제품이 세팅되면서 좀 더 여유있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아이패드 프로'가 좀 더 콘텐츠 생산과 관련해서 보다 더 폭넓게 쓰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12GB의 등장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에서 512GB용량 제품의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iPad Pro 10.5의 가격.

와이파이버전은 79만 9천원 부터, 셀룰러 버전은 91만 9천원 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 프로 9.7의 셀룰러/128GB 제품의 가격이 111만원 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애플이 10.5인치 제품을 선보이면서, 아이패드는 12.9인치. 10.5인치, 9.7인치, 7,9인치라는 4가지 크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2017, 보급형)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동일하게 판매되면서 그 역할이 다소 불명확했지만 이번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10.5인치로 대체되면서 '프리미엄급' 아이패드와 '일반/보급형' 아이패드의 크기와 가격, 성능 등에서 명확한 선이 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분명 반겨할 만 한 일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9.7인치를 이어 받았지만 크기와 용량이 더욱 커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침체되어 있는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과연 좀 더 커진 화면과 용량, 좋아진 성능을 가진 아이패드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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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는 듀얼 스크린 탑재. 과연 시장에서 통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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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아이폰8, 갤럭시노트8, LG V30, 구글 픽셀2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할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5월 30일에는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인 앤디 루빈(Andy Rubin)이 '에센셜폰(Essential phone)'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에센셜폰의 등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은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LG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 등에 크게 뒤쳐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지난 3월에 출시한 'G6'가 미국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기는 등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가 하반기(9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V30 (V20의 후속 제품)'이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 V30

스냅드래곤 835, 6GB램 탑재, 듀얼 카메라 장착 등 기본 스펙면에서는 하이엔드급을 유지할 것이며,

슬라이드 방식을 통한 '듀얼 스크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 LG V30, 듀얼 스크린으로 승부수? 듀얼 스크린은 성공의 포인트가 될까? 


  스마트폰 관련 루머에 정통한 Evan Bless(@evleaks)는 최근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거론되는 V30의 콘셉트 이미지 몇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점은 V30가 듀얼 스크린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듀얼 스크린(dual front screen)'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2월 부터 등장했던 것인데, 이번에 Evan Bless가 확정적으로 이야기 함에 따라 실제로 V30이 듀얼 스크린을 가진 제품일 가능성이 한 층 더 높아졌습니다. 그는 과거에 갤럭시S8, LG G6 등 주요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정확히 예측/공개한 것으로 유명하기에 이번에 공개한 'V30' 디자인 역시 매우 신뢰할 만 한 소식이라는 것이 여러 매체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 V30, Concept image.

image.www.twitter.com/@evleaks


  V30의 듀얼 스크린은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쪽의 메인 스크린을 위로 밀어올리면 그 아래에 위치한 작은 크기(메인 스크린의 1/3크기)의 스크린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주로 '기능 부분'의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키보드를 비롯한 여러 응용 프로그램의 컨트롤러로 기능하거나 앱 즐겨찾기 등의 화면이 구현된다는 것입니다. LG는 이처럼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듀얼 스크린 형태를 스마트폰에서 보여줌으로써 스크린 확장의 한계를 극복한 모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며, 또 한편으로는 LG 디스플레이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V30의 듀얼 스크린 모습.

서브 스크린은 키보드, 응용 프로그램 컨트롤러 등 서브 스크린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www.phonearena.com


  하지만 한편으로는 '슬라이드 방식'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슬라이드 방식의 스마트폰들은 실패를 거듭해 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15년 말에 블랙베리가 선보인 '프리브(Priv)'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슬라이드 방식을 통해 블랙베리의 자랑인 쿼터 키보드(QWERTY)를 구현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보고자 했으나 사람들의 외면을 받으며 '슬라이드 방식'의 한계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처럼 '슬라이드 방식'의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한계를 보여준 상황에서 LG가 '슬라이드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블랙베리 프리브(Priv)

블랙베리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고 '키보드'를 갖춘 프리브를 선보인 바 있다.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스펙 면에서 v30은 스냅드래곤 835, 6GB램 탑재, 듀얼 카메라 장착 등 다른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의 하이엔드급 성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UI와 UX 등의 면에서 얼마나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느냐라 할 수 있습니다. 앤드루빈의 '에센셜폰'이 주목 받은 이유는 '필요한 것만을 모아 놓은 폰'이라는 모토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가 과연 V30에서 슬라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듀얼 스크린을 선보이면서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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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폰 vs 아이폰8. 앤디루빈의 에센셜폰은 아이폰8의 미리보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6.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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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30일(미국 현지 시간), 안드로이드의 아버버지로 통하는 앤디 루빈이 만든 '에센셜 폰(Esseitial Phone)'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앤디루빈은 리코드 코드 컨퍼런스(ReCode's Code Conference) 행사의 인터뷰에서 '에센셜폰'을 두고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은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하면서 매우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은' 에센셜 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 삼성, 화웨이, 샤오미 등 스마트폰 시장의 다른 제조사들이 선보인 제품과 마찬가지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는데, 에센셜폰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단의 카메라를 양쪽 옆까지 '디스플레이'가 뒤덮은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바디 프레임이 다른 제품들과 달리 '티타늄'으로 제작되면서 다른 어떤 제품보다 충격에 강한 제품이 되었고, 이로 인해 낙하시(떨어트렸을 때) 파손이나 흠집의 걱정으로부터 조금 더 자유로워 졌다는 것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기능들은 다른 하이엔드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한 가지 독특한 옵션으로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360카메라(360 Camera)' 카메라가 제공된다는 것입니다(50달러, 우리돈 약 5만 5천 원).


△ 에센셜 폰.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루빈은 2015년 구글의 안드로이드부문 부사장을 그만두고 퇴사했다.

그리고 그는 '에센셜 프로덕츠(Essential Products)'라는 회사를 세웠고,

지난 5월 30일 '에센셜 폰'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 에센셜폰 vs 아이폰8, '에센셜폰'은 아이폰8의 미리보기인가?

△ 에센셜폰의 화면 상단부(왼쪽)과 아이폰8(콘셉트 이미지)의 화면 상단부(오른쪽).

두 제품 모두 화면의 위쪽 끝까지 디스플레이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에센셜 폰'의 가장 주목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면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입니다. 홈버튼은 화면 속에 들어가 있으며 지문 인식 센서는 뒷면에 배치되어 있고 앞면 카메라의 양쪽 옆까지 디스플레이가 확장되어 카메라의 오른쪽에 통신 신호 세기와 배터리 양, 그리고 시간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디스플레이'는 최근 '아이폰8(iPhone 8)'의 디자인으로 알려진 여러 사진들과 매우 유사한 모습입니다.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역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디스플레이가 앞면을 완전히 덮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센셜 폰'의 모습과 비슷하게 카메라와 수신 스피커의 양쪽이 디스플레이로 채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 Essential Phone's display.

△ 아이폰7s / 아이폰 8 / 아이폰7s플러스 콘셉트 이미지.(왼쪽부터 차례대로) 

  

  디스플레이와 함께 에센셜폰의 특징으로 거론되는 것이 '티타늄 바디'를 가진 것과 뒷면은 세라믹 코팅 처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티타늄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알루미늄'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재질로서 낙하 충격에서도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뒷면은 세라믹 코팅 처리가 됨으로써 더욱 강력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샤오미의 미 믹스(MiMix)역시 세라믹 코팅을 선보이면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아이폰8'의 프레임 재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앞/뒷면이 강화유리로 코팅 처리될 것은 확실해 보이며, 일각에서는 이온X(Ion-X)로 코팅되어 내구성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역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크기가 커진 화면을 보호하고 전체적인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에센셜폰의 뒷모습.

좌측 상단에 듀얼 카메라가 있고, 우측 상단에 두 개의 센서가 있다.

두 개의 센서는 '360카메라'를 비롯한 여러가지 모듈 연결에 쓰일 것이라 한다.

△ 낙하 실험 후 훼손 정보 비교.

티타늄 바디는 그 어떤 재질보다 튼튼하다.

△ 아이폰7s / 아이폰8 / 아이폰7plus의 뒷 모습.

차세대 아이폰은 이온X 글래스로 코팅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사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360도 카메라 역시 주목할 만 한 부분입니다. 앤디루빈이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갖춘 '에센셜폰'을 소개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바로 '360도 카메라'인데, 이는 앞으로 스마트폰의 사용 영역의 확대 특히, VR/AR 시대로의 움직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VR/AR시장 개척과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360도 카메라는 콘텐츠 생산의 핵심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 역시 AR/VR 시장을 겨냥하여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이폰8'에서 애플은 듀얼 카메라와 함께 3D센서 기술을 선보이면서 3D촬영을 통해 AR/VR 시대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 360도 카메라를 부착한 모습.

△ 애플의 AR에 관한 특허 내용 중 일부.

세계적인 투자 회사 UBS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8'에서 AR기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3D촬영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source.www.idownloadblog.com



  애플의 아이폰에 관한 철학의 핵심은 '직관'이라할 수 있습니다. 삼성과 LG 등 다른 경쟁사의 제품들이 카메라의 화소 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홍채 인식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선보이며 스펙의 우월함을 논할 때도 애플은 '필요한 것'만을 담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길을 걸으며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지위를 굳혀 왔습니다. 이같은 점에서 본다면 '에센셜 폰' 또한 굳더더기를 없애면서 최대한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애플의 아이폰과 어느정도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루머를 통해 알려진)'아이폰8'와 에센셜폰은 공통점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에센셜폰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키게 될 지, 그리고 '아이폰8'와 향후 시장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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