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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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8년 세계 부자 순위 Top 10. 주목 할 만한 순위 변화.- IT 패러다임 읽기 2018. 3. 8. 11:12
최근 포브스는 2018년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포브스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억만 장자의 숫자는 전 세계 72개국 2208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올해에는 짐바브웨와 헝가리가 억만장자 배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억만장자 그룹의 평균 순 자산은 41억 달러, 우리돈 약 4조 4천억 원 가량이며 이들 그룹의 자산은 작년보다 약 18% 증가했다고 합니다.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585명이 억만장자 그룹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이 373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8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오랫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가 2위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아마존(Amazon.com, inc.)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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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용자가 본 'V30S 씽큐' 어떤 느낌이었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7. 12:30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를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LG역시 이에 질세라 V30의 후속 버전인 'V30s ThinQ'를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6월로 미루는 대신,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던 V30의 후속 버전을 내놓으면서 LG의 존재감을 알리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냅드래곤 835 탑재, 6GB램과 128GB/256GB용량 옵션, 6인치 크기의 화면, 블루투스 5.0, 각각 1600만, 1300만 화소의 듀얼 렌즈 카메라 등으로 기본 스펙 면에서는 V30과 비슷하거나 약간 향상된 모습을 보였고, LG는 AI카메라, Q렌즈 등의 인공지능(AI) 관련 기능이 가미되어 더욱 특별한 제품이 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LG가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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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vs 아이폰X, 카메라 샘플 비교 평가. 평가 결과는?-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7. 11:30
삼성은 '갤럭시S9/S9+'를 소개하면서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입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것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F/1.5-F/2.4 범위의 가변 조리개 기능 적용, 갤S9+의 경우 듀얼렌즈 탑재, S9+의 광학 2배줌 지원 등 갤S9/S9+ 모두 카메라에 많은 힘을 실었지만 '갤S9+'의 경우에는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물리적인 변화도 가미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이처럼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입한 결과 카메라 전문 평가 기관인 DXOMark의 여러가지 평가 테스트 결과에서 '갤S9+'는 역대 최고 성적을 받았습니다. △ Galaxy S9+ vs iPhone X- 갤럭시S9+ vs 아이폰X, 카메라 샘플 비교 평가. 점수는 갤럭시가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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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9, 하나씩 들려오는 소식. 지문 인식 센서는 어디에?-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6. 11:36
지난 3월 1일 막을 내린 MWC2018 행사장에서 삼성은 '갤럭시S9/S9+'의 공개 행사를 통해 슈퍼 슬로우 모션, 가변 조리개, 빅스비 비전, AR이모지 등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국의 비보(Vivo)는 MWC2018 행사장에서 화면 비율 98%,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춘 제품 '아펙스(Apex)'를 선보이면서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가 현실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드네임 '크라운(Crown)'으로 명명되어 삼성이 작년 11월 부터 개발에 착수했다는 '갤럭시노트9'에 대한 소식이 하나둘 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 코드네임 '크라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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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알려주지 않았던 '갤럭시S9'의 변화 3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5. 12:36
지난 3월 1일 막을 내린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많은 스마트폰들이 등장했지만 가장 많이 관심을 끌어 모은 제품이 바로 삼성의 갤럭시S9/S9+ 입니다. 삼성은 한시간 가량 진행된 키노트를 통해 '카메라' 기능과 관련하여 많은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이 전면에 내세운 가변조리개(F/1.5-F/2.4)와 최대 960fps의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그리고 AR이모지와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갤S9+의 듀얼 카메라 등의 변화로 인해 좀 더 실용적이고 편리해진 갤럭시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한편, 갤S9과 관련하여 삼성이 말해주지 않았던 변화 몇 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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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 수익 절반 이상 차지했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3. 5. 11:20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화웨이와 오포(Oppo), 샤오미(Xiaomi) 등 중국 기업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삼성과 애플이 시장을 리드하면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판매 수익'면에 있어서는 애플과 삼성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애플'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애플의 존재감이 여전히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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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아펙스(Apex)가 보여준 스마트폰의 가까운 미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3. 13:45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렸던 MWC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9/S9+'와 소니의 '엑스페리아XZ2'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동안 중국의 비보(Vivo)가 선보인 '아펙스(Apex)'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지난 1월 비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 행사장에서 지문 인식 센서가 화면속에 탑재(embeded in dispaly)된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주목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한 발 더 나아가 화면 비율이 98%에 이르는 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 Vivo Apex바디 대비 화면 비율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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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성 이어폰, 디어이어 오밸(OVAL) 리뷰. 귓속에 자리한 깔끔함.-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8. 3. 3. 12:05
스마트폰과 함께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요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무선 이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기술과 이어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여러 기업들이 출시한 선이 없는 제품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뉴질랜드 감성브랜드 '디어이어(DearEar)' 역시 오밸(OVAL)이라는 무선(Wireless) 이어폰을 선보였는데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어이어(DearEar)의 '오밸(OVAL)'무선 이어폰 & 충전 케이스 - 디어이어의 '오밸(OVAL)' 개봉기, 귀에 꽂힌 뉴질랜드 감성. 저같은 경우는 최근 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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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삼성이 알려주지 않은 비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3. 2. 13:59
지난 2월 28일부터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예약 판매에 돌입하면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어느 정도의 판매가 이루어질 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25일 MWC2018 행사장에서 진행한 키노트에서 슈퍼슬로우모션, 가변조리개(F/1.5-F/2.4), AR이모지, 빅스비 비전 등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이 개선되거나 추가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속에서 최근에는 삼성이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8'보다 향상된 것들이 더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갤럭시S9/S9+삼성이 말해주지 않았지만 향상된 것들이 몇 가지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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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3. 2. 12:47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과 달리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인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반면, 매년 MWC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던 LG는 이번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Vivo'가 지난 1월의 CES2018에 이어 또 한 번 주목받으면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 MWC2018 행사에서 'Galaxy S9 & S9+'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되었다. - MWC2018, 최고와 최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