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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너무 힘들어.-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1. 3. 10:35반응형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술을 계속 마신다.
콜롬비아 보고타 해발고도 약2500미터.
에콰도르 키토 해발고도 약 2800미터.보고타에서 술 마시고 놀아도 아무 문제없었다..보고타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먹은게 콜롬비아 술이고, 가장 먼저 한 일이 프랑스애랑 클럽가서 술마시고 논거였다,,
키토에서도 술을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페루,
힘들다..
쿠스코 해발고도 약3500미터..
술을 마시니 너무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았다. 자려는데 숨이 찼다.푸노. 해발고도 약 3800미터.
어제 bar에가서 술을 마시고 호스텔에갔는데, 밤에 숨막혀서 죽는줄 알았다.오늘, 론니플래닛에나온 괜찮다는 클럽에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없어서 술만 홀짝홀짝했다.
마시다가, 너무 숨이차서 바람을 좀 쐐야겠다고 생각해서 나왔다.
쉴겸, 피시방에왔는데
너무 숨이차서 미치겠다.너무 힘들다. 숨쉬기가...산소부족.
역시, 페루는 나랑 안맞아..
볼리비아가면 술좀 안마셔야겠다..라파즈 해발고도 4000미터가 넘으니,,,반응형'- 길을 걷다, 세계여행 > 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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