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곳이 바로 '금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안정적'이라는 말은 비교적 변동성이 적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가 불안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있다보니 실물 자산이 선호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액으로, 그리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금(Gold)'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뜻 생각하기에 '금값도 높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소액'으로 금투자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 '금 투자'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KRX 금시장'과 'ETF'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소액으로 손쉽게 '금 투자' 하는 방법             


  사실, '금 투자'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은방이나 한국금거래소 같은 업체에서 돈을 주고 '실물 금'을 매입하는 것입니다. 소휘 '골드바(Gold Bar)'라는 것을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매매 수수료와 부가가치세(거래 금액의 10%)를 지급해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로서는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골드 뱅킹'이라고 해서, 소위 '금 통장'을 만들어서 일정 금액만큼 '금'을 사서 통장에 넣어두는 것인데요, 이 경우에도 취급 수수료(5% 안팎)와 차익 실현 매도시 배당 소득세(15.4%)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수료가 저렴하고 온라인으로 간편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KRX한국거래소'의 '금거래'를 통해 금을 1g단위로 사고 파는 방법이 있고, 주식 거래처럼 '골드 ETF'를 사고 파는 방법이 있습니다.



△ 금 1그램.

현재 약 48,0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KRX 한국거래소 금 시장(Gold Market) - 추천1

  국거래소(KRX)에서는 '금시장'(한국거래소 금시장 홈페이지 ▶ http://open.krx.co.kr)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 거래처럼 '금'을 사고 파는 시장인데요, 이곳에서는 금 '실물'을 가지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금 현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소위 '사이버 금'이 거래되고 있는 곳이죠. 물론 KRX금시장을 통해 매입한 금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실물 인출시 부가가치세 10% + 수수료 약 2만원 부과).

  한국거래소 금시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가 필요하며, 증권사 계좌 개설 후 별도로 '금현물 계좌' 개설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주식'과 '금 현물 계좌'는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이죠.

  주식 거래를 하듯이 '금 현물'을 거래하는 방법은 간단해서 좋고, 수수료 역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금은 1g 단위로 매수 가능하며, 2019년 4월 27일 기준 48,050원에 1g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 KRX 금 현물 거래를 위해서는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1. 증권사 계좌 개설(비대면 계좌)

2. 증권사 홈페이지 or HTS를 통해 '금 현물 계좌 개설'

예시) 키움증권 - 주식/선물옵션 - 금현물 - 연결계좌 개설 - 금 현물 거래/주문



   골드 선물 ETF 거래 - 추천2 

  두 번째로 추천하는 '금 투자' 방법은 ETF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이것은 '금'이라기 보다는 '금 가격'에 기반한 파생 상품을 사고파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경우, '현물' 또는 '실물'을 거래하는 것이 아닌 미래의 상품 즉, '선물'을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물 금을 인출할 수 없습니다. 단지, '증서'를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사이버 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체가 없는 상품'입니다. '선물'은 순수 '투자'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에, 증권사 계좌만 있으면 얼마든지 소액으로 거래 가능합니다.

  앞서 살펴본 한국거래서 '금 현물' 투자와 달리, 별도의 '금 현물 계좌' 개설 없이 증권사 계좌만 있으면 가능하며, '주식'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요즘 주식 거래가 '모바일'을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ETF역시 모바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금 ETF'로는 삼성증권의 'KODEX 골드선물(H)'가 있습니다.

△ 금 선물 ETF는 모바일/HTS/홈페이지를 통해 매수가 가능하다.

현재 KODEX 골드선물(H)가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주식 계좌로 '주식 처럼' 거래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금 펀드'와 파생 상품인 금 관련 DLS(파생결합증권)이 있는데 이들 상품은 순수 '금'에 대한 투자라기 보다는 다양한 투자 대상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는 점에서 '금 투자'의 본래 취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금 펀드'의 경우 펀드 내에 다양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서 '금'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기 때문에 '금 가격'의 흐름과 펀드 수익률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 펀드' 보다는 KRX한국거래소 '금 시장'을 통해 직접 '현물'을 거래하거나, ETF 상품을 통해 '금 선물' 거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Gold Bar


   결국, 서민들이 소액으로 '금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KRX 금 시장'을 이용하거나 'ETF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는 '수수료'를 감안해야 하는데, 금 실물의 경우 '부가가치세 10%'와 매매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투자 수익률이 크게 낮아질 수 있으며, 시중 은행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는 '골드 뱅크(금통장)' 역시 매매 수수료와 차익 실현시 배당 소득세 15.4%가 부과된다는 점 때문에 수익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KRX 금시장과 ETF 거래는 '증권사 거래 수수료' 정도(약 0.3%)만 떼인다는 점에서 권장할 만 합니다. 그리고 거래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성공 투자 하시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