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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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XS Max & XR의 듀얼심. 기대가 너무 컸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11. 7. 11:12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iPhone XS & XS Max'와 'iPhone XR'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XS/XS Max'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서 A12 Bionic칩을 기반으로한 강력한 성능, OLED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밝고 선명한 화면, 3D센서 기반의 페이스ID, 조리개 값 F/1.8(와이드)과 F/2.4(망원)의 듀얼 카메라와 4K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듀얼 심(Dual SIM)' 기능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XS/XS Max & XR'에서 '나노 심(nano-SIM)' 1개와 eSIM 1개 등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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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륙한 '아이폰XS' 가격 비교. 다른 나라보다 비싼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10. 26. 10:57
애플이 지난 9월 12일에 선보였던 '아이폰텐에스 & 텐에스 맥스' 그리고 '아이폰XR'과 '애플워치4'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된 직후부터 과연 국내에서 얼마에 판매될 것인지에 큰 관심이 모아졌는데 '아이폰XS' 64GB용량 제품의 가격이 136만 4천원으로 책정되면서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X'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XS'가 999달러로써 작년에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텐'의 출고가 999달러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999달러를 단순 환율로 계산하면 약 114만원이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작년보다 낮은 출고가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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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달러(약 150만원)짜리 '아이폰XS Max', 원가는 얼마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10. 1. 11:21
지난 9월 12일,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XS/XS Max', '아이폰XR' 등 3종류의 제품이 공개되었습니다. 6.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S Max'는 64GB/256GB/512GB 등 세 가지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각각 1099달러(64GB), 1249달러(256GB), 1449달러(512GB)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들 제품 중에서는 256GB용량 제품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작년에 판매된 '아이폰X'의 경우에 비춰볼 때, 최대 용량인 512GB 제품의 경우 적게는 190만원 대, 많게는 200만원을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매우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XS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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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난 아이폰Xs, '블러시 골드' 컬러로 흥행 신화 이어 갈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9. 4. 09:12
애플이 오는 9월 12일에 가을 이벤트를 열겠다는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장에는 '블러시 골드'를 연상케하는 원과 "Gather round(모여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애플이 초대장을 통해서 '이벤트'의 핵심 포인트가 무엇이 될 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전에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이 전했던 바 있는 '골드' 색상의 등장이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초대장에 새겨진 '원'의 모양은 애플 파크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골드 색상'이 추가된 3종의 아이폰 출시에 대한 애플의 자신감이 표현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Blush Gold, iPh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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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아이폰XS'의 모습, 애플 '골드 컬러' 선보인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8. 31. 12:46
독일 베를린에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IFA2018 행사의 막이 오르면서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지만,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5.8인치 'iPhone Xs'와 6.5인치 'iPhone Xs Plus'의 실체가 하나둘 씩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로 쏠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이 '아이폰Xs/Xs Plus'의 '골드 색상'을 확인했다고 전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Gold Color'의 등장은 작년에 출시된 'iPhone X' 시절부터 언급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것이기에 이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