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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뉴 서피스프로(2017)' vs '서피스프로4', 어떤 차이가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5. 31. 09:00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여러 IT기업들은 태블릿PC를 통한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과 노트북PC의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고, 삼성 또한 최근 '갤럭시 탭 S3'와 전용 키보드를 선보이면서 모바일과 PC의 통합에 한 발 다가갔으며, 투인원(2-in-1) 제품인 '갤럭시북(Galaxy Book)'도 함께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같은 '통합'의 움직임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움직임 또한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래전부터 서피스(Surfcae) 시리즈를 통해 모바일과 노트북PC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MS가 최근에는 2017년형 '서피스 프로(Surface Pro 2017)'를 선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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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10S 공개, 윈도10과 어떻게 달라졌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5. 6. 12:59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되면서 PC시대를 주름잡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존재감이 다소 낮아지긴했지만 MS는 여전히 IT업계의 거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 세계 PC OS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MS 또한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는 하나의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 그 노력중 하나가 통합 OS를 지향하는 윈도10(Windwos 10)의 출시였습니다. M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뿐만 아니라 X-box와 PC 등이 윈도우10을 기반으로 구동되도록 했고, 클라우드(Cloud)를 이용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윈도10이 공개/발표된지 2년이 지난 시점에 MS는 윈도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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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차세대 윈도 '윈도 클라우드(Windows Cloud)', 또 한 번의 변화 오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2. 7. 13:19
2007년 1세대 아이폰의 등장 이후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지금의 시대를 소위 '모바일 시대(Mobile Era)'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었던 시대를 'PC시대(PC er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C시대를 주도하던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지난 2012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내세워 승승장구하는 애플과 설전을 벌이면서 '스마트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가 중심이며 스마트폰은 그 주변부에 머물것이라고 주장하면서 'PC +' 시대가 도래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그 당시 MS의 COO 케빈 터너가 말한 "애플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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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북 프로(2016), 엇갈리는 평가. 매력적이지만 부담스러운 맥북프로.-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2. 5. 09:05
지난 10월 27일, 애플은 두 번째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맥북 프로인 '뉴 맥북 프로(2016 MacBook Pro)'를 공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 속에서 여러가지 루머를 만들어냈던 '맥북 프로'였던 만큼, 2016년형 맥북 프로의 공개 이벤트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키보드 상단에 OLED 터치바(Touch Bar)의 등장은 노트북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혁명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으며, 터치바의 우측 끝에 탑재된 '터치ID(Touch ID)'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맥북 프로에서 '터치바'와 함께 등장한 '터치 ID'는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의 OLED 디스플레이에 '터치ID'가 삽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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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일 '맥북 프로(2016)', 애플은 무엇을 보여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6. 1. 11:38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향후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맥북(MacBook)'의 2016년 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은 물론이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맥북'에 대한 인기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애플이 맥북을 통해 어떤 기술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맥북에서 선보인 것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와 어떤 영향관계를 갖게될 지가 주목받는 것입니다. △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2015년 형,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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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7'의 치명적 결함 시인?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4. 09:08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보급과 그 사용 범위가 확대대면서 PC시대를 지나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립니다. PC의 보급과 함께 PC혁명이라고도 일컬을 만한 MS의 PC OS(Operating System) 'Windows(윈도/윈도우즈)'시리즈의 출시/보급은 전 세계를 'MS 천하'로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최근까지도 대다수의 공공기관 웹 사이트를 비롯한 많은 수의 인터넷 홈페이지들은 윈도OS 기반의 인터넷익스플로러(Internet Exploer, IE)가 아니면 그 실행이 불완전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PC에서 모바일(Mobile)로 그 중심이 옮겨가면서 여러 산업 그리고 기업들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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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 vs '맥북 에어', MS는 '애플(MacBook Air)'넘을 준비 됐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11. 19. 09:00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애플'의 벽을 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애플은 여전히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MS는 한 때 PC 운영체제 'Windows' 시리즈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지만, 모바일시대(Mobile era)로 불리는 지금은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실적발표에서 애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PC와 노트북PC의 판매에 있어서도 '실적 호조'를 보이며 조금씩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자신들의 강력한 모바일 기기를 바탕으로 'PC'시장에서도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바탕에는 애플의 강력한 모바일 운영체제 'iOS'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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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월 16일 이벤트 초대장. "아이패드 에어2/뉴 아이맥"그리고 요세미티(Mac OS X 10.10) 출시 임박.-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10. 9. 23:00
전 세계적으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과 더불어서 애플의 대표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아이패드(iPad)'의 새로운 버전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데스크탑PC인 '아이맥(iMac)'의 새로운 버전 '뉴 레티나 아이맥(iMac with Retina display)'이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애플 특별 이벤트는 애플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Cupertino)의 '타운 홀(Town Hall)에서 열릴 예정으로, 애플이 이번 행사를 공개적으로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애플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애플은 10월 16일, 애플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다.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