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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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10S 공개, 윈도10과 어떻게 달라졌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5. 6. 12:59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되면서 PC시대를 주름잡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존재감이 다소 낮아지긴했지만 MS는 여전히 IT업계의 거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 세계 PC OS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MS 또한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는 하나의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 그 노력중 하나가 통합 OS를 지향하는 윈도10(Windwos 10)의 출시였습니다. M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뿐만 아니라 X-box와 PC 등이 윈도우10을 기반으로 구동되도록 했고, 클라우드(Cloud)를 이용하여 통합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윈도10이 공개/발표된지 2년이 지난 시점에 MS는 윈도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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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차세대 윈도 '윈도 클라우드(Windows Cloud)', 또 한 번의 변화 오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2. 7. 13:19
2007년 1세대 아이폰의 등장 이후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지금의 시대를 소위 '모바일 시대(Mobile Era)'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었던 시대를 'PC시대(PC er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C시대를 주도하던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지난 2012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내세워 승승장구하는 애플과 설전을 벌이면서 '스마트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가 중심이며 스마트폰은 그 주변부에 머물것이라고 주장하면서 'PC +' 시대가 도래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그 당시 MS의 COO 케빈 터너가 말한 "애플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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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8' 지원 조기 종료 공식화한 MS. 윈도10 보급에 박차 가하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19. 12:27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아이폰(iPhone)'을 처음 선보인 2007년 이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애플은 2010년 '아이패드(iPad, Tablet PC)'를 선보이며 "PC 시대의 종말"과 함께 모바일이 중심이 되는 "포스트PC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애플의 "post PC era" 선언에 반박하며(Apple has it wrong, it's a PC + era) 여전히 PC가 중심이며 모바일이 결합되었을 뿐이라는 'PC 플러스 시대(PC + era)'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태블릿의 대량 보급과 애플 iOS를 탑재한 아이폰/아이패드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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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10', WIndows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 - MS의 새로운 전략.-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5. 12. 09:00
OS(Operating System), 플랫폼의 중요성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PC OS와 모바일 OS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PC 시장에서 구글의 크롬 OS(Chrome OS), 애플의 맥 OS X(Mac OS X)가 조금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PC OS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MS는 최근 PC OS의 대명사인 '윈도(Windows)'시리즈의 최신 버전 'Windows 10'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MS의 '윈도 10'은 윈도7, 윈도8, 윈도8.1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불법 복제(해적판) 혹은 정품 여부에 상관없이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