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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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도 없이 길을 헤매도, 그저 I♥NY(3) - New York City-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4. 26. 14:41
1. 지도, Map. 역사 교과서나 위인 전기를 통해서, 혹은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한 번 쯤 들어 봤을 법한 이름이 있다. '김정호'. 조선시대에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는 사람. 물론, 그 전에도 지도를 그렸던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름이 아직까지 불려지는 이유는 아주 '정확하게'지도를 그렸기 때문이리라. 여행을 가거나 어딘가를 찾아갈 때, 지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지도는 아주 중요하다. 지도 없이 어딘가를 찾아 가겠다고 길을 나선다면 하루종일 길을 헤매면서 하루를 다 허비할 지도 모른다. 지도가 있어도 지도를 잘 볼 줄 모른다면 길을 헤멜 지도 모르지만, 지도가 있으면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을 수가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지도 서비스가 아주 좋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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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_) 테살로니키 역(驛)-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11. 8. 11. 00:02
2nd edit.(1st 09.06.05) - 테살로니키 역 4년 만에 다시 찾은 테살로니키 역.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그 변화된 모습 뒤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역(驛)의 변화. 씁쓸함. 변화는 여행자들을 위한 변화가 아니었다. 자본가들을 위한 변화. 더 넓어진 내부 공간, 더 많아진 음식점과 카페테리아. 그러나, 여행자들이 함게 앉아 쉬던 벤치는 없어지고 4년 전, 여러명의 배낭여행자들이, 다음날 새벽 기차를 타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잠들었던 장소는, 레스토랑이 되어 있었다.. 변화, 그것은 좋지만, 그 내용과 의미가 누구에게 좋은 것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 Thessaloniki, Greece. - 테살로니키 티켓오피스..세련되어졌다. 1번창구가 인터내셔날 티켓오피스 - 여행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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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11. 8. 10. 23:53
2nd edit.(1st (10.01.02)) - Traveler Just, Traveler. I am Traveler, not a Tourist. "여행자" -엄밀히 말하자면 배낭여행자(Backpacker)-들은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만난다. 그것들과 헤어진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이야기가 존재하고 생각이 존재하게 된다. 그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공간'에 존재하는 이야기와 생각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우리가 '관광객(Tourist)'가 아닌 "여행자"이기 때문이다. -------------------------- 터키, 카파도키아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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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베로니카를 만나러, 류블랴나, 류블랴나(Slovenia, Ljubljana)-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그리고 에피소드 2011. 6. 19. 23:30
1. 책 또는 영화 속 주인공을 찾아서. 영화나 드라마, 책을 보다 보면, 간혹 그 배경이 되는 장소에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실제로 테마 여행이라고 해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찾아다니는, 소위 말해, 영화 여행을 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 그 배경을 실제 화면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장소가 아름답다거나 멋있다는 것을 보는 순간 알 수 있다. 또한 영상을 바라보면서 그 곳에 가고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장소에 대해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책을 통해 어떤 특정한 장소를 접했을 때는 그렇지가 못하다[이게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된다[책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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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그곳에 가면 숨이 멎을 지도?! 볼리비아 라파즈(La paz).-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12. 3. 17:07
푸노(puno) - 라파즈(La paz) - 우유니(Uyuni) 1. 저렴한 교통수단 - 당신은 이것을 원하나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면,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이동수단이다.[물론 숙소는 근본적인 문제이고]. 여행을 떠나기 전 부터 사실 고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언제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끊을 것인가. 어느 항공사를 이용 할 것인가. 비행기표값은 얼마지?[비행기 표값이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행기를 타고 자신이 여행하고자 하는 곳에 도착 했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타고 이동을 할 까?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물론, 유럽의 경우는 두말할나위 없이 기차를 손에 꼽겠지만, 남미의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특히, 안데스 산자락을 끼고 있는 나라들[베네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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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3)-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2010. 11. 23. 11:13
가을 - 초원은 달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 석양은 사람을 감성적이게 한다 태양가 바다가 하나가 될 때, 어둠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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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2010. 11. 23. 11:10
여름 - 한여름밤의 꿈. -해수영장의 오후 -절벽위의 삶 - 바람을 맞다 - - - 구름과 섬과 구름과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