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9. 18:43
2014년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이 갤럭시S5 출시를 통해서 순조로운 판매를 하고 있는 가운데, 6월에는 갤럭시S5 프라임(갤럭시S5의 프리미엄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인 LG도 5월 말 LG 차기 전략 스마트폰 'G3'를 내 놓을 예정이라고 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의 혁신의 선두 주자라고 불리는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 아이폰6 4.7인치 컨셉(콘셉트/Concept)이미지.
그동안의 루머는 '아이폰6'가 애플이 제품을 발표하던 관례에 따라 9월 출시설이 유력할 것으로 이야기되어 왔지만, 대만 미디어는 '아이폰6'가 8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만이 아이폰의 생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에 대만에서 흘러나온 정보는 비교적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이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루머를 무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아이폰6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4.7인치 크기의 아이폰6는 '8월 출시' 그리고 5.5인치 크기의 아이폰6는 '9월 출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출시 날짜는 4.7인치 아이폰이 9월, 5.5인치는 12월 경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8월 출시설'과 관련하여 애플에 카메라 렌즈, 스크린 등의 중요 부품을 공급하는 대만 업체들은 별다른 언급이 없었지만,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서 "제품의 준비가 8월에 맞추어 져 있다"라고 하면서, 4.7인치 아이폰이 8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아이폰6는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이 되어, 깨지거나 흠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애플은 6월 초, 애플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04에서 iOS7의 상위 버전인 iOS8를 발표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루머를 통해서 iOS8의 핵심 기능이 알려진 가운데, 사람들은 새롭게 생겨난 앱인 헬스북(HealthBook)이 건강 관리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한편 그것이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와 어떻게 연동되어 활용될 것인가를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5S'와 '아이폰6'의 두께 비교. 아이폰6는 아이폰5S보다 얇아지고, 커진다.
2014년 들어 HTC, 소니, 삼성, LG 등 글로벌 IT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상반기가 무르익어 가는 현재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 주기가 최소 1년, 보통 2년 정도라는 것을 감안할 대, 애플로서는 6월에 아이폰6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 시키고 난 뒤, 8월에 출시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입지를 확고히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8월에 아이폰6 4.7인치를 출시하게 된다면, 아마도 WWDC2014에서 아이폰6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폰6, 8월 출시?'와 관련된 글
- 호실적 애플. 한국을 '아이폰6'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킬 가능성은?
- 아이폰6 가격, 올라간다. 아이폰5S보다 부품 단가 올라간 아이폰6.
- ▷ 아이폰6 디자인 유출. 가장 설득력 있는 콘셉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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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1. 11:19
지난 2월 LG에서는 뛰어난 화질과 카메라 성능을 자랑하는 LG G pro2(G 프로2)를 발표했습니다. 2014년 글로벌 IT기업들의 잔치라 할 수 있는 MWC 2014(월드 모바일 콩그레스)를 앞두고 발표를 함으로써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나, MWC 2014이후 시장은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기어핏, 기어2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LG가 야심차게 내놓은 G pro2에 대한 관심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MWC 2014 이후,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스마트워치'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고 사람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스마마트폰과 함께 '연동될 수 있는' 스마트워치로 옮겨갔습니다. 삼성의 기어핏이 MWC 2014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구글에서는 웨어러블기기 전용 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했고, 모토로라와 LG에서는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각각 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 LG의 'G3'공개 행사를 위한 초대장이 발송되었다고 한다.
지난 4월 11일부터 삼성은 전 세계에서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와 웨어러블기기인 기어핏, 기어2 등을 판매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장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견조한 판매율을 보이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항상 좋은 제품을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삼성에 가려져 큰 빛을 보지 못했던 LG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스마트폰 'LG G3'와 함께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G Watch)'에 대한 판매를 5월말과 6월에 각각 내 놓을 것으로 보여 모바일 시장에서의 LG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3가 5월 말에 출시 된다.
- LG의 전략 스마트폰 G3 5월 말 출시, 이유는?
스펙과 이미지 유출을 통해 당초 7월 경에 출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던 LG G3의 출시가 한 달 이상 빠르게 앞당겨지면서 5월 27일 'G3 제품 발표'를 시작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발표에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LG 스마트폰의 강점인 뛰어난 성능과 함께 삼성 갤럭시S5의 경쟁 스마트폰이 되기 위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삼성 갤럭시S5를 뛰어넘을 자격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 G3는 쿼드HD(QHD)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2.3GHz 스냅드래곤 칩, 안드로이드 킷겟 4.4.2, 16메가픽셀의 카메라와 함께 기존과는 다른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한 새로운 UI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 G3는 새로운 디자인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당초 G3의 발표는 7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LG로서는 7월 발표를 할 경우 시장에서 큰 방향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핸디캡은 9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에 대한 시장의 기대로 인해 7월 발표는 9월에 발표하는 아이폰6로 인해 'G3'의 등장이 빛이 바랠 수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삼성이 갤럭시S5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QHD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S5 프라임'을 6월에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7월에 G3가 출시된다면 'QHD디스플레이 장착 최초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갤럭시S5 프라임에게 넘겨주는 꼴이기 때문에, '최고, 최신의 기술'을 담은 G3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G3를 6월에 출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 견조한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갤럭시S5 프라임'이 6월에 출시되어 메탈 바디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데려간다면, 7월에에 G3가 출시되었을 경우 판매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6월 갤럭시S5 프라임 출시, 9월 아이폰6 발표라는 LG의 대형 악재는 G3를 7월 출시가 아닌 5월 말 출시로 앞당긴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갤럭시S5 프라임보다 뛰어난 성능의 G3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다면 충분히 갤럭시S5와 겨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G워치'의 출시가 6월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결국 LG는 6월을 세계 시장에 강자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LG 'G워치', 안드로이드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의 등장?
LG G워치의 국내 출시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지만, 6월에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 G워치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프랑스 IT매체 LES NUMERIQUES에 게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가 6월에 출시된다면 '최초'의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모토로라의 '모토360'또한 안드로이드웨어 플래그십 제품이지만 올해 여름(7~8월 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LG전자의 G워치는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입니다.
△ G워치는 안드로이드웨어를 기본으로하고, 프레임의 색상은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현재 삼성 갤럭시S5와 함께 기어핏이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사람들은 '안드로이드웨어'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G워치'의 6월 출시는 LG에게 있어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G워치는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Ok Google'이라는 음성을 기본으로하는 '구글 나우(google now)'라는 구글 음성 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워치로서 터치 방식보다는 음성 방식이 기본이라는 것이 상당한 매력 요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G워치는 음성 명령방식이 기본이 될 것이다.
5월 말에 발표되어 6월 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LG의 전략 스마트폰 'G3'와 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G워치'가 함께 6월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의 갤럭시S5와 함께 HTC 정도의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G3의 등장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매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G워치'역시 삼성 '기어2'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격을 미국에서 1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하고 있어 '안드로이드웨어를 OS로 갖춘 스마트워치'로서 삼성의 기어핏을 능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5월에 삼성이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갤럭시S5 크리스탈'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하지만 이는 단순한 이벤트성에 그칠 것입니다. LG의 G3가 가진 뛰어난 기술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스마트워치인 G워치의 출시는 분명 LG가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삼성, 모토로라 등을 비롯한 다른 글로벌 IT기기 제조사들이 어떤 카드를 들고나올 지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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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29. 13:50
지난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이 야심차게 공개했던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5는 4월 11일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메탈바디(Metal bady)를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플라스틱 바디를 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플라스틱 바디는 분명 다양한 장점이 있고, 삼성으로서도 그런 장점을 활용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 부족함이란 것은 어쩌면 메탈 바디가 가지는 '고급스러움'이라는 이미지일지도 모릅니다.
△ 4월 11일부터 공식 판매중인 삼성의 갤럭시S5는 플라스틱 바디를 가진 제품이다
삼성은 5월에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5 크리스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마 '갤럭시S5 크리스탈'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홍보 행사 차원에서 제작되고 판매될 것입니다. 갤럭시S5 크리스탈 에디션이 5월에 나온다고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 유출된 정보와 루머들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6월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하는 '갤럭시S5 프라임(Prim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부터 '갤럭시S5 프라임'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지만, 삼성에서는 극구 부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5 프라임은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S5로서 6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S5프라임 유출 사진
▷ 모델넘버 SM-G906S, '갤럭시S5 프라임' 스펙은 어떻게 되나?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5.2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QHD Display 2560x1440)를 장착한 갤럭시S5 프라임은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양에서도 갤럭시S5보다 높은 사양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타 코어 엑시노스 5430프로세서 칩과 3GB 램이 장착되며, 후면 카메라는 16메가픽셀의 성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갤럭시S5프라임이 '메탈 바디'를 갖추면서 HTC, LG G3, 아이폰 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홈페이지를 통해서 유출된 '갤럭시S5 프라임'스펙.
통신 방식, 사용될 칩, 디스플레이 정보등이 담겨 있다.
△ 6월에 출시될 삼성 갤럭시S5프라임의 제품 넘버는 'SM-G906S'이다
▷ 6월 출시, 확실하나?
많은 매체들이 6월에 갤럭시S5 프라임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에는 '갤럭시S5 크리스탈' 출시라는 이벤트가 있고, 7월에는 LG의 새로운 제품 LG G3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LG G3의 기세를 선수치기 위해 6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 G3 또한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으로서 충분히 삼성의 갤럭시S5 프라임과 대적할만한 제품입니다.
6월에는 애플의 개발자회의 WWDC2014를 시작으로 Google I/O 2014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갤럭시S5 프라임의 등장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S5 프라임, 핑크색도 나온다? (0) | 201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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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 크리스탈, 5월에 출시된다 (2) | 2014.04.25 |
| 삼성 기어핏 호환, 삼성폰 아니라도 호환 된다? (13) | 2014.04.17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3. 15:03
2014년 1월, 구글은 '적자 덩어리'라고 불리던 '모토로라 사업부'를 중국의 IT기업 레노버(lenovo)에게 29억 1천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2011년 구글이 125억 달러라는 가격으로 모토로라를 인수할 당시 사람들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2014년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125억 달러에 인수한 모토로라를 29억 1천만 달러라는 헐값에 레노버에 넘긴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구글은 레노버에 모토로라를 매각했지만, '모토로라 첨단 기술 프로젝트 그룹(Motorola Advanced Techonogy Project Group)'과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등 모토로라 사업부의 알짜배기 부서는 그대로 구글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Google's 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ATAP)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분기에 '조립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2015년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혁명적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조립형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사진 출처 : The Verge
- 프로젝트 아라, 구글이 노리는 것은?
2014년 현재까지 구글은 스마트폰 제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OS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글의 수익 중 많은 부분이 '광고'사업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면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광고료를 받을 수 있고, 수익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구글이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아도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굳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제조를 통해서 그런 글로벌 기업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다양한 종류로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프로젝트 아라'의 계획이다.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는 스마트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PC시대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사람들은 완성형 PC에서 '조립형 PC'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PC의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최적의 PC'를 만들 수 있으면서 가격은 더 저렴했습니다.
결국,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군다나 이미 성장이 둔화된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소 50달러에서 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공급함으로써, 이제 막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 마켓(신흥 시장)'과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에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주 저조한 국가에 '조립형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구글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글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 사람들이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기대하는 이유.
모바일 시대가 어느정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기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은 이제 웨어러블기기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글로벌 IT기업들이 내놓는 새로운 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PC시대의 성숙기에 그랬듯이 '나만의 맞춤식' 제품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사람들은 글로벌 IT기업이 만들어내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케이스'나 '스티커'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인다면 사람들은 나만의 '맞춤식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크기에서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기존의 스마트폰 보다 저렴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아라'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렴한 가격, 다양한 크기, 다양한 옵션.
프로젝트 아라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아라, 어떤 변화 불러올까?
구글은 지난 2월 말 2014MWC가 끝난 뒤,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 부서의 관계자를 통해서 4월에 '프로젝트 아라 개발자 회의(Developer event for Project Ara)'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을 목표로 50달러 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프로젝트 아라'의 마지막 매듭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 '프로젝트 아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지만, 조립형 스마트폰이 실현 가능하다는 결론에는 도달했다.
'프로젝트 아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만약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세계 휴대폰 시장은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 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듯이 이번에는 구글이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재까지 미국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을 맹렬히 뒤쫒고 있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등을 통해서 애플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거기에 애플에게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스마트폰'사업에 분야에서도 구글은 애플의 걸림돌이 됨과 동시에 구글로서는 자신들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라'는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 LG, HTC 등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제조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며,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비롯한 개발 도상국들에게 저렴한 스마트폰을 보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선진 시장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획기적이 변화를 몰고 올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관련 글 보기◆
- 내년, 구글 스마트폰 50달러? - Project Ara 2015(아라 프로젝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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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10. 09:36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소송과정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애플의 마케팅(광고)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마케팅 부사장(COM)를 역임하고 있는 필 실러(Philip W. Schiller)가 삼성이 2011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애플에 대한 조롱광고(디스광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삼성의 애플에 대한 '광고를 통한 견제'에 대해서 발언하면서 '애플의 광고 전략'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은 지난 4월 7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회사 TBWA와 계약을 맺고 애플과 TBWA의 협력관계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매체들은 애플과 TBWA의 협력 관계는 '환상의 조합', '최고의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써 가면서 두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내보낼 때, 제품의 스펙을 중심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가진 가치'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구매력을 자극하곤 했습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인 TBWA또한 '감성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로서 TBWA코리아가 제작한 SK텔레콤(TTL, T). 애플 코리아, 대림건설(진심이 짓는다) 등은 우리나라 광고계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들입니다.
반면, 삼성은 애플의 광고 컨셉과는 다르게 'The Next Big Thing'이라는 카피 문구를 중심으로 '기능 중심'의 광고를 펼침과 동시에 경쟁 제품, 특히 애플의 제품과 비교 자신들의 제품을 비교하면서 '애플 제품'을 비하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해 왔습니다. 2011년 처음 애플에 대한 조롱 광고가 나왔을 때는 '신선함'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조롱 광고'가 계속되자 '신선함'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는 다른 무언가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아이폰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광고를 한다>
- 삼성의 '백악관'이용 광고. 교묘한 전략과 그에 대한 비난.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백악관을 찾은 자리에서 삼성의 스폰을 받고 있는 '데이빗 오티즈'가 자신의 삼성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오바마와 함께 셀카(selfie)를 찍은 뒤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삼성을 비난하는 화살로 돌아왔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자신의 '삼성 갤럭시 노트3'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고, '삼성 모바일'의 트위터 계정은 이를 바로 '리트윗(reTweets)하면서 이 사진은 일파만파 트위터로 퍼져나갔습니다. 물론, 삼성이 계획적으로 '데이빗 오티즈와 오바마'사진을 리트윗 한 것은 물론이고 , 삼성과 데이빗 오티즈 사이에는 셀카를 이용한 삼성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오바마와 셀카를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왼쪽), 삼성은 이것을 리트윗 했다(오른쪽)
특히, 지난 3월 초 '오스카 상' 시상식에서 '엘렌 드제네레스(Ellen DeGeneres)'가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수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퍼져나간 것도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과 트위터를 비난했다>
- 삼성의 갤럭시 탭 프로(Galaxy Tab Pro), 아이패드 에어를 넘다?
삼성이 미국에서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 프로(탭 프로)를 출시하면서 애플에 대한 조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프로에 대한 광고는 여러차례 방영이 되었지만, 매 번 함께 등장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아마존 '킨들파이어'도 함께 등장하여 갤럭시 프로의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삼성이 자신들의 제품이 특정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삼성은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활용한 광고는 제품의 장점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다른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제품 광고의 경제성에 있어서는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교'라는 것은 뭔가 찝찝함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너와 나는 달라. 나는 너보다 이게 뛰어나지. 그래서 나는 너보다 우수한 사람이야." 라는 식의 삼성의 광고는 삼성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론 저급한 비교 논리를 통한 상술이라는 비난을 피하기가 힘듭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 어쩌면, 삼성의 광고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우리 나라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의 '비교'를 체험하며 자랍니다. 1등, 2등, 3등. 한 교실에서 시험을 통해서 학생을 객관화하고, 등수를 매깁니다. 10문제가 맞은 학생과 7문제를 맞춘 학생중 우수한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입니다. 10문제를 맞춘 학생은 똑똑한 학생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항상 선택받습니다.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 문제를 맞춘 학생으로 인해 선택을 받는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나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이 잘 하지 못하는 축구를 잘 할 수도 있고, 테니스를 잘 칠 수도 있으며,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문화는 내면의 능력을 잘 보고 그것을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신의 가치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데 미숙합니다.
2011년 삼성이 처음 '애플 조롱 광고'를 만들었을 때, 미국에서 그 광고가 이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비교를 통한 우월함 강조' 문화가 미국에는 낯선 것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계속 되면서 미국에서는 이제 '식상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삼성 마케팅 전체 방식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제라도 마케팅 전략의 수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 '삼성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가?' 관련 된 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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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9. 22:58
애플이 자신들의 첫 번째 웨어러블 기기가 될 아이워치(iWatch)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을 기점으로 세계 웨어러블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삼성의 기어2(Gear 2)와 기어2 네오(Gear 2 Neo), 기어핏(Gear fit)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4월 11일 공식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와 LG전자도 구글이 내놓은 웨어러블용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미 웨어러블기기, 그 중에서도 '스마트워치'시장에서는 애플보다 먼저 다른 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8~9월 경에 출시 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는 출시일이 다소 늦는 감이 있지만 일부 IT매체들은 애플의 '아이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애플의 협력 업체들이 아이워치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베일에 쌓였던 '아이워치'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워치(iWatch) 콘셉트 디자인. 출처:jivaldi.com>
애플의 소식에 정통한 매체로 알려진 디지타임즈(Digitimes)와 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말까지 6500만 대의 아이워치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협력 업체들이 생산 시설 구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대만에 있는 애플의 주요 협력 업체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본체 패널은 Quanta Computer(콴타 컴퓨터)에서 제작할 예정이고, 사파이어 터치 패널은 TPK, Richtek Technology(리치텍 테크놀로지)는 본체에 들어갈 칩을 만든다고 합니다. 삼성 전자도 아이워치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삼성이 프로세서 칩을 제작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이 애플 아이워치의 프로세서 칩을 만들게 됨에 따라, 애플 아이워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삼성모바일 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는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 아이워치, 출시일은 9월이 될 것.
아이워치를 위한 업체들의 부품 생산은 8월~9월에 제품이 출하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공급되어야 한다는 게 애플의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빠르면 8월, 늦어도 9월에는 제품이 판매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8월과 9월 중 가능성 있는 날짜는 9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6의 출시가 9월로 굳어지고 있고, 애플은 전통적으로 9월에 신제품을 발표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9월에 아이폰6와 함께 아이워치가 발표되고,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워치에는 어떤 기능이 들어갈까?
아이워치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들은 그동안의 아이폰 기능들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아이워치'만의 핵심 기능들을 생각해 볼 때 iOS8와의 연관 관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필자가 예전에 iOS8의 '헬스북(Health book)'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6의 OS이자 차기 iOS 버전인 iOS8에 새롭게 들어가게 될 '헬스북'에 있는 건강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기가 바로 '아이워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워치가 없으면 '헬스북'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워치를 사용할 때 '헬스북'의 기능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심장박동, 혈액형, 맥박, 혈압, 산소 포화도, 체중 등 다양한 신체 내부/외부 정보를 '헬스북'에 기록해 놓고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iOS8의 헬스북은 '아이워치'와 함께 있을 대 최적화 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출된 iOS8 스크린샷과 헬스북(HealthBook)>
- 스마트워치의 미래?
현재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중 하나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모토36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토360은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동되어 작동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음성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스마트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는 '기술'과 함께 '디자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애플이 어떤 모습을 가진 '아이워치'를 내놓아서 시장에 혁신을 줄 것인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물건'의 의미를 떠나서 '나'를 개성있게 표현해 줄 하나의 도구가 되어야 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플의 '아이워치'를 기대하는지도 모릅니다.
<애플 아이워치의 다양한 콘셉트 사진>
- 2014 WWDC, iOS8과 아이워치를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
6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4WWDC에서 iOS8가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iOS7보다 더 미래 지향적인 OS가 될 것인 iOS8는 현재 지도의 개선, 새로운 아이튠즈 라디오, 독립된 텍스트 편집기 및 iCloud를 통한 문서 편집 기술의 탑재, 그리고 기타 응용 프로그램의 탑재와 개선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최적화된 OS가 될 iOS8에는 "우리의 삶과 함께 애플의 철학이 함께 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 아이워치 출시일'관련 글 보기 ◆
- 2014출시 스마트워치 어떤 것? 스마트워치 전쟁 시작되나?
- iOS8 헬스북. iOS8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애플 iWatch 온다. 삼성 기어핏 공개 빨랐나?
| 애플 아이워치 1000달러? 경쟁력 있을까? (4) | 2014.04.15 |
|---|---|
| 애플 제품 출시 일정 공개, 3분기에 신제품 쏟아진다. (2) | 2014.04.10 |
| 아이폰6 가격, 올라간다. 아이폰5S보다 부품 단가 올라간 아이폰6. (5) | 2014.04.08 |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2) | 2014.04.08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8. 20:58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성능좋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가격은 일반 직장인들이 거리낌없이 구매하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2014MWC에서 삼성의 갤럭시S5가 발표되었을 때, 사람들은 갤럭시S5가 전작인 갤럭시S4와 비슷한 같거나 비슷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5보다 낮은 가격이 책정되어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고, 전 세계 동시발매일인 4월 11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폰입니다. 실제로 미국 최대의 통신사 AT&T에서 판매되는 아이폰과 갤럭시의 가격이 동일하게 책정되어 있을 정도로 두 회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장에서 다른 제품들에 비해 성능이 뛰어난 것이 사실이고 그에 따라 고가의 제품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갤럭시S 시리즈와 아이폰의 가격에 관심을 가집니다. 특히, 이번에 갤럭시S5의 가격이 전작인 갤럭시S4 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애플의 차기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6'의 가격이 어떻게 책정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유출된 아이폰6의 콘셉트 사진>
- 아이폰6 가격은 높아질 것? 그러나 큰 폭의 상승은 없을것.
갤럭시S5는 갤럭시S4보다 커지고 좋은 성능을 갖췄지만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폰6'의 가격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는 부품 단가가 올라갈 것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삼성이 더 빠르고, 큰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가격이 내려갔는데 애플의 아이폰도 가격이 더 내려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두 회사는 다른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아이폰6의 가격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의 발전으로 부품의 단가가 싸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6는 아이폰5S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아이폰6는 A8프로세서(아이폰5S는 A7), 더 많은 RAM, 더 커진 화면과 높은 해상도와 다양한 기술들을 고려해 볼 때, 기술은 차치하고서라도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의 증가는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이폰5S 16GB 부품과 아이폰6 16GB의 예상 부품 단가 비교. 출처:IHS>
위의 표를 통해 보면, 아이폰5S와 아이폰6의 기본 비용의 증가를 보면 증가폭은 약 40$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옵션들이 추가되면 가격이 조금 더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애플로서는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본 단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올리자니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 삼성 갤럭시S5에 대한 견제와 시장 점유율이 걱정이고, 가격을 내리자니 많은 손실이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아이폰6는 다양한 제품(메모리)의 출시가 하나의 전략?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32GB 제품은 16GB제품보다 약 100달러, 우리나라에서는 약 11~13만원이 비쌉니다. 더 많은 저장공간을 가진 64GB, 128GB제품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는 부분이기도 한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애플이 '메모리(저장공간)'을 이용해서 엄청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16GB, 32GB, 64GB 등의 메모리카드는 애플 제품에서 책정하고 있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플 제품의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5S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이 올해 가을 출시될 '아이폰6'의 판매에 있에서 용량별 제품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판매 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아이폰5S의 경우 128GB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폰6에서는 128GB제품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아이폰6 128GB제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아이폰을 팔아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그 수는 제한적일 것입니다.
애플은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폰인 16GB 제품과 32GB제품에 있어서는 아이폰5S에 비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은 '시장 점유율'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폰6'의 모든 제품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다면 판매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폰6 16GB버전의 경우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가격 상승의 폭은 부품 단가 상승분 정도거나, 그보다 약간 적은 폭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수준은 한화로 따지면 4만원~5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아이폰6 64GB제품과 128GB 제품의 판매를 통해서 판매 이익을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폰6 가격 상승?'과 관련된 글 보기 ◆
- ▷ 아이폰6 디자인 유출. 가장 설득력 있는 콘셉트 디자인?
- 아이폰6 출시 초읽기 들어갔나? 부품 공장 가동 준비
- 아이폰6, 카메라 렌즈 부착 가능? - 진화인가 혁명인가?
| 애플 제품 출시 일정 공개, 3분기에 신제품 쏟아진다. (2) | 2014.04.10 |
|---|---|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1) | 2014.04.09 |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2) | 2014.04.08 |
| 'WWDC 2014'를 기대하는 이유. (1) | 2014.04.06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8. 09:00
인터넷을 통해서 연일 흘러나오는 애플의 루머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생각되는 애플의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6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한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고, 전 세계 동시 발매일인 4월 11일을 3일 앞둔 시점에 삼성의 갤럭시S5에 다소 실망을 한 사람들은 애플의 아이폰6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삼성이 갤럭시S5의 고급형 제품인 갤럭시S5 프리미엄(프라임) 제품을 함께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애플은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연례 개발자회의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WWDC의 티켓이 선착순 판매로 3분만에 매진 되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신청자에 한해서 랜덤 추첨 방식을 통해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월 7일 오후5시에 티켓을 배부했다고 했습니다. 애플이 어떤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을 보여줄 것인지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 2014년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는 6/2에서 6/6까지 샌프란 시스코에서 개최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developer.apple.com/wwdc
- 혁신은 'iOS'에서 시작된다?
요즘 OS에 관한 이야기가 온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안드로이드웨어(Android Wear)부터 삼성의 타이젠(TIZEN), 그리고 MS의 윈도XP와 윈도8.1까지 OS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 없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PC시대의 성숙기가 지나고 모바일 시대의 성숙기가 다가오면서 모든 기업들이 '플랫폼'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하면서 암묵적으로 OS 전쟁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플은 작년에 열린 2013WWDC에서 'iOS7'을 발표하면서, 근래에 가장 애플다운 '혁신'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iOS6와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추가된 다양한 기능들이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사파리(Safari)의 혁신적 변화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 부문에서 사파리가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013WWDC에서 iOS7이 발표되면서 '혁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사파리'는 엄청난 변화를 수반함과 동시에 모바일 웹브라우저 1위가 되었다>
이번 2014WWDC에서 선보일 iOS8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iOS7에서 보여주었던 '혁신'적 변화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됩니다. iOS8의 스크린샷이 이미 유출되었고, 헬스북(HearthBook)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완전히 어떤 기능을 할 지는 사람들의 추측만 존재할 뿐, 아직 완전한 베일이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이번 2014WWDC에서 iOS8가 발표되면서 iOS7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는지 그리고 루머를 통해 iOS8의 핵심 기능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헬스북'이 어떤 기능을 수행할 것인지에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OS8의 핵심 기능이 될 것이라는 '헬스북' - 출처: 9TO5Mac>
- 'iOS8'와 함께 'iWatch(아이워치)'도 함께 공개될 것?
2014년 IT제품에 있어서의 또 하나의 화두는 '스마트워치(SmartWatch)'입니다. 구글은 웨어러블기기 OS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웨어'를 배포했고, 모토로라는 모토360(moto360)이라는 안드로이드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LG전자도 G워치(G Watch)라는 안드로이드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를 만든다고 발표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은 2014MWC에서 기어2(Gear 2)와 기어2네오(Gear 2 Neo), 기어핏(Gear fit)등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 효과를 통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 장악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2014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온 스마트워치인 'iWatch'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애플의 산업디자인부문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는 한 껏 부풀어 있습니다.
특히, iOS8가 iWatch에 최적화된 OS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iOS8와 iWatch의 관계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iOS8의 새로운 기능인 '헬스북'은 개인 건강 기록부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아이워치가 개인의 건강기록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아이폰과 연동되어 iOS8에 탑재되어 있는 헬스북에 실시간으로 건강 상태를 기록하는 기능을 하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 애플이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
- 새로운 제품들과 다른 볼거리는?
애플의 차세대 맥북 에어(Macbook air)라고 할 수 있는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가 2014WWDC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애플의 12인치, 팬이 제거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Macbook air with Retina Display)는 노트북 시장에 커다란 파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WWDC에서는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의 제품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지를 다양한 키노트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키노트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스마트 기기들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4WWDC에 참여는 못하지만, 우리는 WWDC 웹 사이트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개발자들의 키노트를 감상할 수 있고, WWDC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 주소 ☞ (http://developer.apple.com/wwdc/videos)
앞으로 2014WWDC가 열리기 까지는 약 두 달여가 남아있기에 그 사이 다른 글로벌 IT기업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을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들을 보고, 즐기는 것 또한 우리 삶의 소소한 즐거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 2014WWDC'관련 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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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6. 16:44
전 세계 글로벌 IT기업들의 '모바일'축제라고 할 수 있는 MWC 2014(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지난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습니다. MWC 2014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IT기기, 첨단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국가와 연령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MWC 2014에 관심을 가지며, 2014년 우리의 삶을 파고들 모바일 제품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MWC 2014가 끝난지 한 달 반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라고 할 수 있는 'WWDC 2014'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주최하는 WWDC(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가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애플이 모바일 기술을 비롯한 IT분야에서는 가장 '혁신적인'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애플은 항상 WWDC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세상 사람들에게 공개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WWDC 2014에서도 애플은 자신들이 준비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4년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가운데, 모토로라, 구글, 삼성, LG등은 이미 자신들의 무기를 공개하면서 2014년 세계 시장 점유율 경쟁에 불을 붙인 상태 입니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은 아직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2014년 WWDC가 6월 2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발표하면서 WWDC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14'는 6월 2일 ~ 6월 6일까지 5일 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 WWDC 2013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
작년에 열린 애플의 WWDC 2013에서는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모델을 발표했고, 맥 프로(Mac Pro)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에 우리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년 WWDC에서 애플은 아이튠즈 라디오와 iCould를 통한 iWork를 공개했습니다. 클라우드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열린 WWDC 2013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완전히 달라진' iOS 디자인이었습니다. 작년 WWDC 2013에서 1시간이 넘는 키노트(Keynote)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iOS7을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iOS6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 UI를 두고 애플의 '혁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매년 WWDC를 통해서 애플의 새로워진 모습을 공개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발표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WWDC 2014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WWDC 2013에서 애플은 'iOS 7'을 공개했다>
- WWDC 2014, 기대할 만한 것은 뭐가 있나?
많은 루머와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사람들 사이에 이미 회자되고 있는 'iOS 8'가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WWDC를 통해서 iOS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iOS 8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맥북 에어(Macbook air)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들이 늘 그래왔듯이 이미 새로운 맥북 에어에 대한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었습니다. 애플은 차세대 맥북 에어로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WWDC에서 애플은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를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iOS 8'의 콘셉트 이미지>
그 외에도,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애플의 제품 중 하나인 애플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 'iWatch'가 WWDC 2014를 통해서 그 모습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웨어러블기기 전용 OS를 내 놓은 상태고, 모토로라와 LG에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삼성또한 타이젠(TIZEN)을 장착한 스마트워치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된 가운데, 애플도 이번 WWDC 2014에서 'iWatch'를 발표하여 스마트워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사람들은 커진 아이폰인 '아이폰6'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아이폰6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고, 4.7인치 아이폰6의 LCD패널이 생산에 착수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에 애플이 더 확실한 '아이폰6'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WWDC 2014, 다른 볼거리는?
애플이 주최하는 WWDC는 애플 제품에 대한 발표,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프레젠테이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물론, 티켓을 지참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장에 가야만 그 모든것을 누릴 수 있겠지만 유튜브나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WWDC 2014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 디자인 어워드(The Apple Design Awards)를 수상하는 앱을 눈여겨 볼 만합니다. 혁신과 독특함,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애플이 수여하는 디자인 어워드는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많은 볼거리와 함께 배울 거리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 WWDC 2013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던 앱(App) >
-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WDC 2014에 참여하고 싶다면?
애플 WWDC 홈페이지(http://developer.apple.com/wwdc)에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4월 7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을 해야하며, 참가자 확정 티켓은 4월 7일(같은 날) 오후 5시에 무작위로 배부됩니다.
또한 학생의 경우에는(아마 미국 학생)에는 200명에게 무료 티켓의 기회가 주어집니다.(http://developer.apple.com/wwdc/student 참조).
<4월 7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 미국 현지시각)까지 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같은 날 오후 5시에 무작위로 티켓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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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4. 12:59
지난 2월, 2014MWC에서 삼성 갤럭시S5가 발표된 후 4월 11일 전 세계 공식 판매를 일주일 여 앞둔 시점에 또 다시 갤럭시S5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5에 대한 실망과 기대가 교차한 가운데 지난 3월에도 갤럭시S5 프리미엄의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나, 삼성측에서는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부인을 하면서 '갤럭시S5 프리미엄'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GFX벤치를 통해 유출된 새로운 갤럭시S5의 스펙을 보면 '갤럭시S5 프리미엄'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지 못했던 삼성은 갤럭시S5 출시일에 맞추어 '갤럭시S5 프리미엄'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당초에 갤럭시S5의 가격이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4의 출고가 같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갤럭시S5 프리미엄'제품을 갤럭시S5와 함께 시장에 내놓아 아이폰5S가 출시될 때 함께 나왔던 아이폰5C의 출시와 비슷한 형태로 두 제품을 출시하여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갤럭시S5 프라임'이라고도 갤럭시S5 프리미엄 폰 콘셉트 이미지>
갤럭시S5 프리미엄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S5와 달리 '메탈 바디(Metal body)'를 가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스펙에 있어서도 기존의 갤럭시S5에 탑재된 것 보다 성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프리미엄'제품이기 때문에 갤럭시S5보다 조금 더 성능이 뛰어난 스펙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성능 좋은 칩을 탑재함과 동시에 가격에도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S5 프리미엄'으로 추측되는 삼성 스마트폰의 스펙>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S5(모델명 SM-G900)은 5.1인치 Full HD(1920X1080)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2.5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1프로세서가 사용되고 2GB램 메모리가 장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5 프리미엄(모델명 SM-G906S)의 경우 5.2인치 QHD(2560X1440)디스플레이 및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2.9GB램을 장착하였다는 점에서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고, 판매될 예정인 갤럭시S5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이 이번 갤럭시S5 공식 발매일인 4월 11일에 갤럭시S5 프리미엄도 함께 깜짝 발표를 한다면 다시 한 번 사람들은 삼성의 갤럭시S5에 주목하게 될 것이고, 삼성은 이러한 점을 이용하기 위해 비밀리에 갤럭시S5 프리미엄의 개발을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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