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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8' 지원 조기 종료 공식화한 MS. 윈도10 보급에 박차 가하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19. 12:27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아이폰(iPhone)'을 처음 선보인 2007년 이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애플은 2010년 '아이패드(iPad, Tablet PC)'를 선보이며 "PC 시대의 종말"과 함께 모바일이 중심이 되는 "포스트PC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애플의 "post PC era" 선언에 반박하며(Apple has it wrong, it's a PC + era) 여전히 PC가 중심이며 모바일이 결합되었을 뿐이라는 'PC 플러스 시대(PC + era)'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태블릿의 대량 보급과 애플 iOS를 탑재한 아이폰/아이패드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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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밀,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Project Titan)'. 테슬라가 환영하는 이유.- Auto 이슈 & 정보 2016. 1. 16. 11:13
스마트폰의 등장과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산업의 흐름도 많은 부분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인터넷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성장을 거듭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기업들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행보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애플링(Apple Ring)과 증강 현실을 위한 애플 글래스(Apple Glass/iDevice) 등의 모바일 관련 특허 출원과 이것들이 가져올 변화는 차치하고서라도, 애플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과 그 결과물이 우리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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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WC 2016' 초대장 발송. '뮤직박스'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13. 11:45
지난 1월 9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CES 2016' 행사가 막을 내리면서 모바일 업계의 관심은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2월 22~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그리고 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사물인터넷' 홍보에 열을 올렸던 'CES 2015'와 달리 올해는 내로라하는 모바일 관련 기업들이 비교적 조용히 'CES 2016' 행사를 치르면서 모바일 업계의 최대 행사라 할 수 있는 'MWC 2016'을 준비하는 듯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MWC 2016' 행사를 전후하여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대거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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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3(RedMi 3)' 출시, 또 한 번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12. 10:26
며칠 전 막을 내린 'CES 2015'행사에서 화웨이(Huawei), LG전자, BLU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스마트폰과 최근 시장에 공개/발표된 몇몇 스마트폰(삼성의 갤럭시 A시리즈 등), 그리고 애플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담과 중국, 인도, 동남아와 남미 등 이머징마켓의 부상으로 '로우엔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여러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속속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Xiaomi)가 저가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홍미(RedMi)'시리즈의 최신 버전 '홍미3'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월 12일, 샤오미가 '홍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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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자' 에서 '1만'으로? 배수진 친 트위터.-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8. 10:4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어난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소통 양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인터넷 접속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ld Servic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응용프로그램/어플)의 등장은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무료 인스턴트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의 등장은 시간과 공간, 금전적인 제약을 허무는 역할을 넘어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침투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증가 속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비스로 흔히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거론하곤 했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꾸준히 사용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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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삼성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 보여줬다 - 탭프로S, 기어S2 클래식, 삼성페이 등-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 6. 10:39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쇼로 불리는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식 개막 행사를 앞두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기자회견(Press conference)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화웨이 등 여러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안드로이드의 맏형으로 불리며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삼성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5일 오후 2시(우리나라 시간으로 6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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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LG 중저가 폰 'K10/K7' 공개 - 카메라 앞세운 중저가폰, 통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5. 11:44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6' 행사(2016년 1월 6일 ~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공식 개막을 앞두고 일찌감치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 장악에 나섰습니다. 최근 몇 년간 CES를 비롯한 가전쇼에서는 '모바일'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 만큼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미 지난달부터 여러차례 루머를 통해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HTC, ZTE 등 중화권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또한 소니(Sony), 삼성, LG 등도 2016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전을 위해 'CES 2016' 행사에서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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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로운 '4인치 아이폰'으로 성장 우려 잠재울까? - 출시 준비 마친 '아이폰6c'-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12. 31. 09:59
스마트폰이 전 세계 사람들의 필수품처럼 여겨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소식은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최근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스마트폰 또한 큰 관심의 대상이라 할 만 합니다. 특히, 세계 최고 기업으로 불리며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애플(Apple, Inc.)'의 행보는 모바일 시장 전반에 대한 흐름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정도이기에 큰 관심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애플에 관한 투자 보고서에서 "2016년 아이폰의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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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갤럭시', 세 가지 제품 선보이며 시장 주도권 잡을까? - 갤럭시S7/S7플러스/S7엣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5. 12. 30. 09:21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정체기로 접어든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장을 구가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 업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애플또한 모바일 OS 'iOS'와 함께 크기가 커진 아이폰(4.7/5.5인치)을 앞세워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일부 기업들은 스마트폰 사업의 지속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니(Sony)가 경우 지난 10월, 적자가 지속될 경우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뗄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고전하고 있다는 것을 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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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동차 산업 본격 진출 위해 '테슬라(Tesla Motors)' 품을까?- Auto 이슈 & 정보 2015. 12. 29. 13:43
2000년 이후,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을 중심으로 한 IT산업의 발달이 전 세계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산업의 주도로 새로운 분야가 부각되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분야가 생기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MS,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 바이두(Baidu) 등도 중국 시장을 등에 업고 시대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 등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