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리더, 점자(點字) 대체 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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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5일, 구글은 미국 주소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단 하루동안 '구글글래스(google)'를 판매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개발해온 '증강현실'구현 도구인 구글글래스는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제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꿔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 우리의 삶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결합시켜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의 하나인 증강현실은 짧게는 몇 년 전, 길게는 20여년 전 SF영화에서 보던 것이 현실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글 말고도 구글글래스와 같은 '증강현실'구현 도구를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하려는 글로벌 IT기업이 있긴 하지만, 아직 구글 외에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낸 기업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구글의 행보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글래스가 지금은 '사생활 침해'논란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지만, 구글글래스가 일반 사람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핑거리더(Finger Reader)'라는 또 한가지의 기술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꿔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많은 논란 속에서도 '구글글래스'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태어날 때부터 시력이 약했거나, 성장 과정에 눈을 다치거나 시력이 약해진 사람들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점자(點字)'를 익혀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웨어러블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 증가와 함께 빠른 속도로 관련 분야의 기술이 진보하고 있다는 것이 '점자'를 대체할 기술 개발로 이어진 것도 같습니다. 어쩌면 가까운 시일 내에 '점자'가 필요없어 질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핑거리더(Finger Reader)'라는 웨어러블기기가 MIT미디어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습니다.




△ 손가락에 착용하는 '핑거리더'는 손 끝이 가리키는 부분에 있는 글자를 '읽어 주는 기계'이다.

손 끝으로 글자를 가리키면 글자를 읽어주는 이 기계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하나의 빛이나 다름 없다.


 핑거리더(Finger Reader)는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글을 읽어주는 웨어러블기기를 말합니다. 핑거리더는 손가락에 착용하는 센서가 달린 작은 카메라인데, 이 기계가 시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읽어 줄 수 있습니다. 손가락 끝이 가리키는 곳의 문자를 읽어주는 핑거리더는 독해력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글자의 끝을 파악할 줄 알고, 위치 조절 능력까지 있습니다.


FingerReader - Wearable Text-Reading Device from Fluid Interfaces on Vimeo.


 아직까지는 일반 성인 수준으로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초등학생 수준의 아주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이 장치의 부피가 현재에도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MIT연구진들은 아직은 더 소형화가 필요하고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모바일 시대 걸맞게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각 장애인의 수는 약 2억 8,500만명(2012년 기준) 수준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기술과 웨어러블기기의 발달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편해졌지만 아직까지는 장애인들은 기술 발전의 혜택을 많이 못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MIT 연구진의 끊임 없는 노력의 결과로 핑거리더라는 새로운 웨어러블기기가 등장하게 되었고 아마도 이는 시각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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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IE) 보안 위험, 우리나라는 엎친 데 덮친 격?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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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초,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안관련 문제들이 불거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 4월 8일부터 MS의 윈도XP에 대한 정식 지원이 종료(관련글 ☞ 보러가기)되면서 윈도XP 운영체제에 대한 보안패치는 물론이고, 윈도XP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 대한 보안도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하트블리드(HeartBleed)'사태(관련글 ☞ 보러가기)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안에 관한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많은 인터넷 정보 유출과 함께 금융권의 신용 정보 해킹 사태 등 숱한 개인 정보 유출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 윈도XP 지원 종료와 하트블리드 사태는 죽은 송장에 확인 사살을 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개인들은 윈도XP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결국 많은 사람들이 '악성 코드 감염'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다시 IE에 대한 보안 문제가 제기되어 미국과 영국 정부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사용을 전면 금시켰습니다.


△ 영국과 미국 정부는 IE의 사용을 중단시켰다.



- 'MS 익스플로러(IE)' 무엇이 문제인가?


 한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던 웹 브라우저였고 현재에도 전 세계적 웹 브라우저 시장의 1/3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IE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하트블리드'사태가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들의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사용자와 사이트를'이어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웹 브라우저'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상의 큰 문제는 '악성 코드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실행되는 어도비 플래시를 통해서 사용자의 PC 메모리에 침투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사용자가 '악성 코드'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악성 코드에 감염된 어도비 플래시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악성 코드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보안상의 결함은 IE9, IE10, IE11 등 모든 익스플로러 버전이 가진 것으로서 영국과 미국 정부는 이번 사태를 아주 심각하게 보고, 보안 패치가 완전히 이루어 질 때 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물론 이번 결함이 발견된 후에 MS와 어도비가 함께 '보안 패치'를 내놓았지만 아직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미국 정부는 보안상의 결함 사태가 진정될 때 까지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MS IE가 보안상의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 ☞ 보러가기(US-CERT) 



- 우리나라 안전한가?

 

  우리나라라고 '악성 코드'가 피해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 외에도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의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도 함께 유포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아주 위험한 상황에 직면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30%이지만(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약 72%가 될 정도로 높다.

따라서, 이번에 익스플로러에서 제기된 보안 문제는 우리나라에 더 심각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에는 현재 윈도XP를 사용하는 개인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더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보안상의 결함은 IE9, 10, 11과 그 이하의 버전에도서 취약점이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악성 코드의 문제점은 '내가 피해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고 있어도 모를 뿐만 아니라 자신의 PC가 좀비 PC가 되어 악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우리나라의 악성코드 감염률은 세계 평균의 4배에 달한다. 그만큼 악성코드에 취약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해서 엄격한 관리를 하는 나라들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익스플로러의 사용을 금지 시켰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그에 관련된 특별한 언급이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것은 전 세계가 같은 우물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귀찮더라도'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나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FireFox)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또한, 아직 윈도XP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윈도7이나 윈도8로의 업데이트를 하거나 다른 OS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크롬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s://www.google.co.kr/intl/ko/chrome/browser/

▷ 모질라 파이어폭스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www.mozilla.or.kr/ko/firefox/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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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프라임은 메탈 바디. 6월 출시?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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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이 야심차게 공개했던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5는 4월 11일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메탈바디(Metal bady)를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플라스틱 바디를 하고 있었기에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플라스틱 바디는 분명 다양한 장점이 있고, 삼성으로서도 그런 장점을 활용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뭔가 부족함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 부족함이란 것은 어쩌면 메탈 바디가 가지는 '고급스러움'이라는 이미지일지도 모릅니다.


△ 4월 11일부터 공식 판매중인 삼성의 갤럭시S5는 플라스틱 바디를 가진 제품이다


 삼성은 5월에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5 크리스탈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마 '갤럭시S5 크리스탈'은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홍보 행사 차원에서 제작되고 판매될 것입니다. 갤럭시S5 크리스탈 에디션이 5월에 나온다고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 유출된 정보와 루머들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을 더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6월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하는 '갤럭시S5 프라임(Prim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부터 '갤럭시S5 프라임'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지만, 삼성에서는 극구 부인을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5 프라임은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S5로서 6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 메탈 바디를 가진 갤럭시S5프라임 유출 사진


모델넘버 SM-G906S, '갤럭시S5 프라임' 스펙은 어떻게 되나?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5.2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QHD Display 2560x1440)를 장착한 갤럭시S5 프라임은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양에서도 갤럭시S5보다 높은 사양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타 코어 엑시노스 5430프로세서 칩과 3GB 램이 장착되며, 후면 카메라는 16메가픽셀의 성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갤럭시S5프라임이 '메탈 바디'를 갖추면서 HTC, LG G3, 아이폰 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삼성 홈페이지를 통해서 유출된 '갤럭시S5 프라임'스펙. 

통신 방식, 사용될 칩, 디스플레이 정보등이 담겨 있다.



△ 6월에 출시될 삼성 갤럭시S5프라임의 제품 넘버는 'SM-G906S'이다


▷ 6월 출시, 확실하나?

 많은 매체들이 6월에 갤럭시S5 프라임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에는 '갤럭시S5 크리스탈' 출시라는 이벤트가 있고, 7월에는 LG의 새로운 제품 LG G3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LG G3의 기세를 선수치기 위해 6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 G3 또한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으로서 충분히 삼성의 갤럭시S5 프라임과 대적할만한 제품입니다.


  6월에는 애플의 개발자회의 WWDC2014를 시작으로 Google I/O 2014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갤럭시S5 프라임의 등장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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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애플. 한국을 '아이폰6'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킬 가능성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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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지난 주 주요 IT기업들이 실적 발표를 한 가운데, 페이스북과 애플의 실적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경우 매 번 실적 발표 때 마다 전년대비 실적이 크게 증가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애플의 경우에도 모바일 시장의 성장 둔화와 함께 중국 기업들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진출로 인해서 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으로써 스마트폰 부문에 있어서 애플의 시대는 계속될 것이라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 IT기업들의 2014년 1/4Q 성적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성적표를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5S의 판매는 시장의 예상치 였던 3845만대를 훌쩍 뛰어넘은 4371만대를 나타내며 아이폰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나타냈습니다. 맥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5% 많이 팔리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6% 줄어들었고, 아이팟의 경우는 51%나 급감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그동안 애플의 강점이었던 다양한 제품 라인에서의 견고한 실적이라는 말이 유명무실 해졌다면서, 포스트 스마트폰 이후에 애플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는 크게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라고 보고, 향후 애플에서 새롭게 선보일 제품 라인이 이를 만회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위 자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아이폰5S는 사상 최고치의 판매를 기록했다.


차트 출처 : www.statista.com

(http://www.statista.com/chart/600/iphone-sales-since-q2-2007/)


 애플은 올해 가을에 새로운 제품 라인인 웨어러블기기 '아이워치(iWatch)'를 선보일 예정이고, 연말에 5.5인치 아이폰인 '아이폰프로(iPhone Pro/가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가장 큰 관심은 아이폰5S의 뒤를 이을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것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무래도 '아이폰6'의 1차 판매국에 '한국'이 포함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애플 제품 1차 판매국, 한국이 포함된 경험은?


 한국은 번번이 애플의 1차 판매국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2012년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때 1차 판매국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어 낸 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제품 발표 때 마다 1차 판매국에 포함되길 바랐지만 애플은 한국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오히려 중국이 1차 판매국에 한국보다 더 자주 포함되는 경우를 보고 일부 사람들은 격노하기도 했으나 어쩌면 애플로서는 당연한 처사였는지도 모릅니다. 

 한국이 1차 판매국 발표에서 번번이 이름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지극히 낮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시장 점유율이 낮다고는 해도, 엄청난 수의 인구 때문에 구매력 면에 있어서 한국보다 우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외의 1차 판매국들은 대부분 애플 제품의 점유율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애플 스마트폰 점유율은 10%선에 머물고 있으나(왼쪽 자료), 

일본의 경우 36%(2013)에 육박하고 있다.(오른쪽 자료)




- 애플, 아이폰5S 어디에서 많이 팔았나?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의 작년과 올해의 점유율을 비교해 보면 독일과 미국에서는 iOS의 점유율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삼성 갤럭시의 판매 호조로 인해 아이폰5S의 판매가 다소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영국(GB), 프랑스, 호주(Australia), 일본 등에서는 iOS 점유율이 다소 상승하였는데 이는 이들 국가에서 아이폰5S의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점유율 면에 있어서는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나라에서의 iOS 점유율과 비교해 봤을 때는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중국의 인구를 감안했을 때, 애플에게 있어서 중국 시장은 우리나라 시장보다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이 영국, 미국, 일본, 호주, 프랑스 등에서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 국가는 선진국들 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편이고 경제력이 우수한 국가들에 속합니다. 애플이 이들 국가에서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을 내기 쉬운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3년과 2014년 3월까지의 스마트폰 시장 OS 점유율과 증감표.

영국, 프랑스, 호주, 일본 시장에서 애플이 선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폰5S, 1차 출시국은 어느 나라였나?


 아이폰5S의 1차 출시국은 독일, 미국, 싱가포르, 호주, 일본, 프랑스, 캐나다, 홍콩, 중국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약 1달 정도 늦게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1차 출시국은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이 비교적 높으면서 인구가 많은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로서는 '유리한 시장'에 먼저 제품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유지하거나 높여가는 방향으로 전략을 구축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아이폰6 판매에 있어서도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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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역사, 16년 - 구글 검색엔진의 변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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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스티브잡스와 스티브워즈니악이 차고에서 애플의 시작했던 것과 비슷하게 구글 또한 그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검색 엔진 '야후(Yahoo)'를 따라잡은 뒤,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전 세계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개발/판매하여 '증강현실'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고,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통해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주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은 '검색엔진'하나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구글이 있게 한 것은 '검색엔진'이었고, 그리고 광고였습니다. 지금의 구글이 있기까지 '구글 검색엔진'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 1998년 시작된 검색엔진 '구글 베타' 서비스.



- 구글 이전의 구글 '구글 베타(Google beta)'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1997년 10의 100제곱을 나타내는 수학 용어인 'googol'을 변형한 'Google'이라는 이름을 만들었고, 1998년 구글 검색엔진은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든 제품들이나 서비스가 그렇듯이 '베타'서비스를 통해서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친 후 안정적인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구글'을 만들면서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열리기를 바랐고, 그 바람은 대부분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1998년 구글이 처음 서비스 되었을 때는 지금과 같은 'Google'심볼이 아니었다.

구글 심볼은 약간의 변화를 거듭했고, 1999년 8월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다.



- 1998년 ~ 2001년의 구글, 검색을 위한 구글.


 1998년 12월 'PC Magazine'에서 구글을 '매우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표시하는 놀라운 재주'를 가진 회사로 '구글'에 관해 보도한 뒤, 1998년 100대 웹사이트 중 하나로 구글을 선정하면서 '구글'은 주목받는 검색엔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의 홈페이지는 순수하게 '검색'을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많은 사람들이 구글 검색엔진을 이용하게 되고, 사무실을 옮기고, 야후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기본 검색 공급자로 선정이 되며, 2000년 부터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총 지원언어가 15개가 됩니다.


△ 초창기의 '구글'은 검색엔진의 중요한 임무인 '검색'에 최적화된 구조를 가졌었다.




2001년 ~ 2007년, 툴바와 옵션의 시대.


 2000년 12월 구글 툴바(google Toobar)가 출시되어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구글은 툴바를 통하여 구글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고도 구글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01년부터 제공된 검색엔진의 다양한 옵션과 더불어 첫 기업 인수를 시작한 구글은 2001년 8월에 에릭 슈미트를 CEO로 역임합니다. 

 본격적 구글 시대의 두 번째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시대에 구글은 '이미지 검색'이라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구글의 품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 2001년 구글 검색엔진에 검색 옵션을 선택하는 탭이 생겨났다.

특히, '이미지 검색'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2006년 ~ 2007년, 다양한 탭을 통한 서비스 제공


 구글은 검색 옵션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 다양한 탭을 추가하여 간단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갤린더'를 이용하거나, G메일을 통한 E-Mail이용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창기 탭을 이용한 다른 서비스의 이용은 불필요한 동작을 하게 한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하여 다른 방향으로 서비스가 제공는 쪽으로 변화하였습니다.


△ 구글은 좌측 상단의 탭을 이용하여 '갤린더', 'G메일'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2007년 ~ 2011년, 구글 검색엔진에 '네비게이션 바' 등장


 앞서 '탭'을 이용한 구글 서비스의 이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네이게이션 바'가 상단에 등장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 페이지 상단에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도구 모음의 형태로 모여 네이게이션 바를 이루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서비스들은 2007년 부터 4년 간 구글 검색엔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구글 검색엔진 상단의 '네이게이션 바'에 다양한 서비스들이 모였다.




- 2011년, 구글 메뉴의 탄생


 구글 검색엔진의 '검색'부분은 오랫동안 변화가 없었지만, 다양한 옵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서 구글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2011년에는 '구글 메뉴'가 생겨 모든 서비스들이 '메뉴'안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상단에 '드롭 다운'버튼이 생겨났고, 그곳을 누르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목록이 펼쳐지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 2011년, 네비게이션 바의 역할을 드롭 다운 형태의 '구글 메뉴'가 대체하게 되었다.




- 2012년,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진화한 '구글 검색'


 세계적으로 인터넷 환경이 PC중심에서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가는 포스트PC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구글이 배포하는 모바일 OS '안드로이드'의 위상도 점점 높아져 갔습니다. 그와 더불어 구글은 2012년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의 출시와 함께,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글 검색엔진'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에 최적화된 '구글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iOS에도 최적화된 구글 검색엔진을 내놓음으로써,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이 사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구글 나우(google now)'를 검색엔진에 적용함으로써, 음성 인식을 통한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구글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구글 검색엔진'을 배포했고, 음성인식을 통한 검색도 가능하도록 했다.




- 2014년 현재, '구글+'와 음성의 조화


 구글 검색엔진의 모습은 겉으로 보기에는 16년 전 베타버전때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입니다. 그것이 구글 검색엔진의 장점이라고 할 수 도있고, 사용자에게 최적의 검색 환경을 제공하고 그에 알맞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글의 전략과 연관되어 있다고 봅니다. 구글은 검색 엔진에 부과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제공해야 하는지를 여러차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른쪽 상단의 '구글+'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구글의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모바일에서 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음성 인식을 통한 검색을 가능하게 하여, 검색에 있어서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2014년 현재, 구글은 '음성 인식'을 통한 검색환경을 제공하고,

오른쪽 상단의 '구글+'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애플이 1970년대 'PC시대'의 시작과 함께 차고에서 시작되어 많은 우여곡적 끝에 현재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함께 최고의 기업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젊고, 패기가 넘치는 마크주커버그가 이끄는 페이스북은 '모바일 시대'와 함께 큰 별을 꿈꾸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엔진 16년 간의 변화는 있는 듯 없는 듯 조금씩 진행되어 왔습니다. 항상 하얀 화면에, 그 중심에 '검색 입력 창'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습니다. 아마도, 큰 변화가 없는 듯 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구글의 장점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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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새로운 변화 올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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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에게 구글 CEO자리를 넘겨준 에릭 슈미트(Eric Emerson Schmidt)는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다른 많은 일을 하느라 바빴다는 변명을 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소셜미디어(SNS)분야에 진출했어야 한다. 그에 대해선 내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구글)은 이런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글이 IT와 관련하여 많은 일들을 했지만, 'SNS에 적시에 진출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라고 인정을 한 것입니다. 


  구글은 2011년 6월부터 '구글플러스(Google+/구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소셜미디어의 성장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구글은 부랴부랴 '페이스북'을 따라잡기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들을 '구글플러스'로 데려오기 위한 것이 '구글플러스' 서비스의 하나의 목적이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2011년 4월 래리 페이지가 에릭 슈미트의 뒤를 이어 구글 CEO를 맡은 이후 곧바로 시작된 구글플러스 서비스는 래리 페이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구글의 소셜 미디어 부문 장악을 위해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 중심에 구글플러스 책임자 '빅 군도트라'부사장이 있었습니다. 군도트라는 구글 서비스를 구글플러스를 통해 하나로 통합시키려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구글플러스는 구글계정을 통해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많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구글 플러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고, 월간 실제 사용자(MAU), 일간 실제 사용자(DAU)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 소셜미디어(SNS)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턱없이 적었습니다.


△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 - https://plus.google.com/



- 구글플러스, SNS의 새로운 방향 제시할까?


  구글플러스가 기본적으로 페이스북과 같은 서비스를 표방한 SNS서비스라고 말하지만, 구글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구글플러스는 구글의 G메일, 유튜브 등과 같은 다양한 구글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서 허브 역할을 해 주었기에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는 측면이 큰 강점이으며, 행아웃(Hangouts)이라는 그룹 및 개인 화상 통화를 통해서 모바일 그룹 화상 채팅의 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가 없다는 점, 사진공유 기능과 더불어 사진 자동보정 기능 등이 포함되어 다양한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이미 많은 수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강력한 SNS서비스가 존재했기 때문에 구글플러스가 모바일 생태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 '구글플러스'는 다양한 구글 서비스의 통합과 함께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군도트라 부사장이 구글을 떠나면서, 구글플러스 수석 엔지니어 베스브리스가 구글플러스 서비스의 책임자 자리를 맡으면서 군도트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래리 페이지의 그림자 같은 역할을 해 왔던 군도트라와 같은 역할을 베스브리스가 해낼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지만, 수석 엔지니어인 베스브리스가 구글플러스를 책임지게 되었다는 것은 이제 구글플러스의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그동안 구글플러스를 이끌었던, 빅 군도트라 부사장이 지난 주 사퇴했다.



- 구글,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페이스북에 위협 느꼈다?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스북'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SNS기업이자 모바일 광고에 있어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최근 페이스북은 엄청난 액수의 광고 수익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기에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 '효과적인'광고를 하는, 특히 모바일 광고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페이스북을 구글은 경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글역시 자신들의 최대 수익원은 '광고 수익'이고 광고 수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 페이스북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의 59%가 모바일 부문에서 나왔다.

페이스북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장이 빠른 IT기업 중 하나이다.


 세계 IT기술과 인터넷의 흐름이 모바일 분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시점에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서버에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하는 '타겟광고'는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징 사용 습관, 쿠키 등의 정보를 통해 광고를 내보내는 구글의 광고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광고를 송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생태계에서 사용자 정보를 통한 타겟 광고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구글로서도 자신들의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구글플러스'를 이용해서 새로운 광고 형태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기술적 혁신'에 중점을 두고 '구글플러스'운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사용자 정보를 활용한 광고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구글이 구글플러스를 통한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정확한 타겟 광고가 가능하다면, 훨씬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모바일이 중심이 된 시대에 구글이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군도트라는 8년 간 구글에서 일하면서 '구글은 SNS에서 만큼은 안된다'는 우려를 불식시킨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제 군도트라가 일군 구글플러스는 새로운 책임자 베스브리스를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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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모시기에 나선, 구글. 그리고 애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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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웨어러블기기인 기어2(Gear2)와 기어핏(Gear fit)이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스마트워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가 그동안 제작/판매를 해 왔던 웨어러블기기 스마트밴드(Smart Band)인 '퓨얼밴드(Fuel Band)'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하면서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 시장의 판도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나이키는 스마트기기 '하드웨어'부문에 대한 투자와 제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Nike+(나이키플러스)'로 대표되는 피트니스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사업은 계속 이어간다고 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 부문에서 손을 뗀 이후, 소프트웨어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뛰어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나이키가 퓨얼밴드(Fuel Band)제작을 그만두고, 해당 부서의 엔지니어들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관심은 나이키의 엔지니어들이 어디로 갈까에 대한 것으로 쏠렸습니다. 그동안 나이키와 애플이 '나이키+'와 관련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져왔던 것을 감안했을 때, 애플의 아이워치(iWatch)나 스마트밴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구글이 '나이키의 엔지니어'들에 대한 구호를 자처하고 나서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구글의 자회사 '네스트(Nest)'가 나이키의 엔지니어들을 채용하려한다는 말이 있다.



- 구글, '나이키(Nike)'가 필요하다?


 구글의 자회사라고 할 수 있는 네스트(Nest)에서 최근 대규모의 엔지니어 모집을 통해서 '나이키 엔지니어'를 데려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글은 현재 자체적으로 스마트워치를 만들지 않고 있지만 웨어러블기기 전용 OS인 '안드로이드웨어(Android Wear)'를 배포중이고, 이를 바탕으로 모토로라와 LG전자에에서 안드로이드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자체적으로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만들어서 최근 일반인에게 판매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자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밴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구글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이키의 퓨얼밴드 엔지니어'들을 필요로 한다.


  구글이 네스트를 통해서 '나이키의 엔지니어'들을 대거 채용하려는 데는 적어도 두 가지의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시장에서의 제품 판매를 위해, '나이키 퓨얼밴드 엔지니어'들을 대거 고용하여 자체적으로 스마트밴드를 제작하고,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내 놓으려고 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글이 현재는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지는 않지만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통해서 2015년에 조립형 초저가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나이키 CEO 마크 파커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것임과 동시에 '다른 협력사'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C 마크파커 관련 기사 ☞ 보러가기


 두 번째 이유는 나이키의 피트니스 전용 응용 프로그램인 'Nike+'의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Nike+'는 애플과 나이키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서 '애플' 제품에서만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스마트워치'의 핵심 기능 중 하나가'피트니스'기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구글에게는 핸디캡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나이키 CEO 마크 파커가 애플 외에 다른 '스마트워치/밴드'제조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도 고려하면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자 한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구글로서는 'Nike+'와 관련된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iOS8와 아이워치에는 '나이키+ 앱'을 빼 놓을 수 없다?


 나이키 CEO 마크 파커는 나이키가 웨어러블 '하드웨어'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소프트웨어'에 집중한다는 것을 피력했습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뛰어난 기술을 가진 글로벌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 시장에 대거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 피트니스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에 배팅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는 최근 Nike+ 개발 연구소를 새로 만드는 등 '응용 프로그램'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애플과 나이키'의 긴밀한 협력에 대해서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들은 운동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Nike+의 운동 센서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모두 새로운 아이폰(아이폰6)에 포함될 것이며, 이는 '건강 관리'를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해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WWDC 2014에서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iOS8의 유출된 정보들을 고려할 때, iOS8의 핵심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가 '헬스북(healthbook)'이고, 헬스북이 나이키의 피트니스 응용프로그램 'Nike+'와 함께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애플의 iOS8의 '헬스북(healthbook)'은 건강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나이키의 응용 프로그램 Nike+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4에서 삼성의 '기어핏'이 최고 모바일 제품상을 수상한 것은 삼성 기어핏이 시대적 조류를 잘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삼성 기어핏이 '피트니스'에 특화된 스마트밴드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에게 있어서 '피트니스'기능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나이키'를 모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구글의 자회사 네스트외에도 페이스북의 오큘러스(Oculus),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나이키 엔지니어'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가운데, 얼마 안 있어 스마트워치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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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두께 6mm. 아이폰5s 7.6mm보다 얇아진 렌더링 이미지 유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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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5S보다 '커진'아이폰6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인터넷을 루머를 통해 유출된 이미지들과 제작된 콘셉트 이미지 등에서 아이폰6의 모습이 아이폰5S보다 커지고, 얇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아이폰닷컴(Ukranianiphone.com)은 아이폰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만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유출 이미지는 아이폰6의 크기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아이폰6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

아이폰6는 가로 폭 67mm, 세로 138mm, 두께 6mm 이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그동안 아이폰6의 전원 버튼이 오른쪽으로 이동할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전원 버튼이 상단 우측에서 오른쪽 우측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애플이 여전히 '한 손'으로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플래시에 있어서 듀얼 플래시가 아닌 단일 플래시가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의 크기 변화.

아이폰4에서 아이폰5로 변화할 때, 얇아지고 커졌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6로 가면서 얇아지고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얇아지고 커진 4.7인치 아이폰은 올해 9월에 아이워치(iwatch)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패블릿(Phablet)의 크기로 출시될 5.5인치의 새로운 라인의 아이폰은 올 연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또 다른 루머에 의하면 부품 공급 차질로 인해 내년 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하반기(가을)에 너무 많은 신제품을 내놓아 자신들의 제품 판매에 서로 영향을 미쳐 이익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을 우려한 조치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아이폰6 유출 주형을 통해 제작된 케이스와 아이폰 이미지.


 아이폰5S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4.7인치 아이폰인 아이폰6는 6월 초에 열리는 WWDC 2014에서 iOS8와 함께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가을 9월 경 발표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 발표와 함께 우리나라가 1차 판매국에 포함된다면 좋겠지만,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우리나라가 1차 판매국에 포함된 경우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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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크리스탈, 5월에 출시된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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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5가 4월 11일부터 전세계 동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은 갤럭시S5의 플라스틱 재질에 대해서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을 열거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존재하는 와중에도 갤럭시S5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순조롭게 판매가 되고 있는 갤럭시S5의 '프리미엄'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5 크리스탈(Galaxy S5 Crystal Edition)'이 5월에 선 보일 것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스와로브스키와 삼성의 합작품이 될 '갤럭시S5 크리스탈'은 5월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약 12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삼성의 콜라보레이션 버전인 '갤럭시S5 크리스탈'이 5월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판매될 국가는 아마 한국으로 삼성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과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그동안 많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제품을 선보여왔고, 이번에 선보이게 될 '갤럭시S5 크리스탈 역시 '갤럭시S5의 리미티드'제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봅니다. 삼성과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리미티드 제품의 제작은 삼성의 갤럭시S5의 홍보와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스와로브스키의 입장에서도 많은 홍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갤럭시S5의 크리스탈'의 구체적인 스펙과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펙은 현재 출시된 갤럭시S5와 같은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현재 갤럭시S5가 판매되고있는 86~90만원 선보다 5~10만원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월에 어떤 모습으로 '갤럭시S5 크리스탈'이 우리 앞에 나타날지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갤럭시S5 크리스탈' 영상. 스와로브스키와 삼성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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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모바일 광고 시장도 장악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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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서 여러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여러가지 지표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이 되어버린 인터넷과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을 통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광고에 노출되어 있고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과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통하여 우리에게 광고를 내보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광고 시장을 통해 기업들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광고'부문에 있어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를 할 때 마다 전년 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의 이익이 전체 페이스북 이익의 약 60%에 육박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주요 수익원인 구글 또한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수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번 분기(2014년 1/4분기)에 사상 최초로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광고 점유율이 애플의 'iOS'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오래전에 아이폰을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광고 시장,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의 선전은 구글이 앞으로 '모바일 광고'부문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되는 기회가 된 셈이고, 애플로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한 수 빼았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광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다.

자료 출처 ☞ http://www.operamediaworks.com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모바일 광고 점유율에 있어서 42.83%로 1위를 차지했지만, 모바일 광고 수익 비중에 있어서는 애플의 iOS가 52.27%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며, 33.46%를 차지한 애플을 여유있게 따돌렸습니다. 광고의 효용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애플의 iOS가 더 효과적인 광고를 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여전히 모바일 생태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광고 트래픽에 있어서는 '소셜'부분이 가장 많지만, 

광고 수익률은 '예술&엔터테인먼트'와 '음악, 비디오 & 미디어'부분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플이 모바일 광고 부문에서 여전히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의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높은 광고 수익률을 나타내는 곳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음악, 비디오와 미디어'분야 있데 애플은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 팟캐스트 등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시장의 비중을 대륙별로 보았을 때, 미국이 50,61%를 차지하고

 '아시아 & 오세아니아'시장이 22.85% 유럽이 13.56%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과 모바일 광고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진영이지만,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애플의 iOS 진영입니다. 애플이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높은 이유가 앞서 언급한 콘텐츠에 관한 것 말고도, 모바일 광고 시장의 비중이 가장 큰 곳이 '미국'시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의 애플의 점유율은 40%를 넘기며1위를 달리는 반면, 유럽을 비롯한 다른 대륙에서는 20%를 채 넘지 못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시장이 광고 수익의 비중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애플이 광고 수익면에서 1위를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 진영 내에서는 삼성의 비중이 60.22%로 가장 높고, LG가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광고 점유율이 애플을 넘어섰고, 안드로이드 진영의 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S5를 판매하는 데 열을 올리면서, 애플의 미국 시장 점유율에 비상이 걸린 것도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유지되거나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선전에 힘입어 애플의 입지가 더 줄어든다면 애플로서는 향후에 수익률 면에 있어서도 구글에 밀릴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는 거침없는 성장으로 애플의 iOS를 위협하고 있다.


 많은 IT기업들이 인터넷, 모바일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구글과 iOS의 애플이 서로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끌어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되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안드로이드와 iOS의 싸움이 지켜볼 만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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