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15. 22:39
IT업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의 2014년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아이폰6에 관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뜨겁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막 태동기를 지나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는 '스마트워치'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글을 통해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는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워치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에 많은 IT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4월 11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다짐하며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을 공식적으로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299달러와 199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능으로 시장 선점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 돋보입니다. 앞으로 출시될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과 LG의 G워치(G Watch)도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그런데 애플 전문가들이 3분기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워치'의 가격이 1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아이워치(iWatch)가 1000달러가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출처:Business Insider
구글이 4월 15일, 하루동안 미국에서 판매하기로 한 구글글래스의 가격이 1500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의 아이워치가 1000달러라는 것이 많이 비싸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경쟁 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던 삼성 기어2가 299달러, 기어핏이 199달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1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워치는 너무나도 비싸 보입니다.
- 1,000달러 아이워치, 그만한 가치 있을까?
아이워치는 기존의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각종 루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한쪽 손목에 있는 아이워치가 하나의 '건강관리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와 더불어 아이워치는 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과의 통합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많은 루머를 통해 iOS8에 새로 생기게 될 '헬스북(Healthbook)'에 담길 개인 건강 기록 정보가 아이워치를 통해서 구현되면서 획기 적인 건강 기록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워치가 개인 건강 기록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워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건강상태(체내 혈당량, 수분량, 맥박, 산소 포화도)등과 더불어 기온, 습도, 칼로리 소모량 등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아이워치'를 비롯하여 스마트폰, 맥PC에도 전송이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당뇨병, 심장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따라서, 아이워치의 가격은 '건강 관리의 측면'의 효율성과 경제성 부분만 보더라도 결코 1,000달러라는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 것입니다.
△ 종합 건강 관리 센터가 될 것이라고 하는 '아이워치' 콘셉트 이미지.
다시말해, 우리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병원이나 보험에 사용하는 시간과 비용을 '아이워치'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기기 등을 통해 예방하고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워치에 관한 구체적인 기능과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언급했던 기능들을 얼마나 잘 수행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아이워치, 패션 시계를 넘어설 것?
아이워치가 1,000달러의 가격이 책정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에는 '건강 관리 센터'의 기능 외에도 '패션'이라는 개념이 접목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일전에 애플의 디자인부문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아이워치가 디자인에 있어서 '새로운 개념'을 부여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이 기존과 다른 어떤 디자인의 '아이워치'를 선보일 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LG전자에서 아이워치를 위해 다양한 크기의 LCD가 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아이워치 콘셉트이미지.
그런 가운데 최근 애플의 아이워치가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다양한 형태의 '맞춤식' 스마트워치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루머는 LG전자가 아이워치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OLED LCD를 공급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근거한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매체에서도 애플은 나이키와 결합하여 세이코(Seiko), 티멕스(Timex)등의 업체들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어 애플의 아이워치가 '패션'시계로서의 기능도 가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워치'시장이 향후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삼성은 299달러와 199달러짜리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며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삼성처럼 '저가'정책이 아닌, 1,000달러라는 '고가'제품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는 애플의 제품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혁신'을 보여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1,000달러 아이워치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애플이 '혁신적'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워치 1000달러?'관련 글 보기 ◆
- iOS8 헬스북. iOS8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애플, 모바일 결제 시장 꽃피울까? (2) | 2014.04.23 |
|---|---|
| 아이폰6 유출 주형으로 제작된 아이폰6와 케이스 (1) | 2014.04.18 |
| 애플 제품 출시 일정 공개, 3분기에 신제품 쏟아진다. (2) | 2014.04.10 |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1) | 2014.04.09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5. 07:30
올해 초부터 국내 카드사를 시작으로 개인 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왔습니다. 카드 3사의 개인 정보 유출 이후에도 여러가지 정보 유출 사건 사고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정보 보호에 대한 허술한 대처를 질타했고, 정보 보호 유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며칠전 '하트블리드(Heartbleed)'사태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보안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구멍난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사이트에 대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정작 많은 개인들은 아직도 '하트블리드'사태에 기반한 보안상의 문제점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하는 많은 수의 '안드로이드'사용자들이 해킹을 당할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 사용자들은 정보 유출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 안드로이드 4.1.1 사용자, 해킹당할 가능성 높다?
이번에 '하트블리드'사태가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전 세계의 많은 수의 사이트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OpenSSL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OpenSSL이라는 오픈소스가 보안상의 결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 것입니다. 구글은 자신들의 사이트와 서비스 대부분이 보안상의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구글 검색 사이트, 유튜브(YouTube), G메일(Gmail)등 사이트에 대한 보안 패치를 완료하고,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꿀 것을 권장했습니다.
△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하트블리드 버그'패치가 되었음을 알렸다. 원문보기 ☞ 구글블로그
인터넷 웹 사이트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4.1.x 버전은 '하트블리드' 사태로인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렸고, 가능하면 상위 버전인 4.2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구글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하트블리드 버그 패치'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트블리드'사태는 생각보다 심각한 피해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입니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보안 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는 하트블리드 사태를 '대재앙'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4.1.x 젤리빈 이하의 스마트폰이 해킹당할 경우, 전화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휴대폰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 정보들에는 카카오톡의 대화내용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포함됩니다.
- 안드로이드 버전 확인 방법과 대처법은?
삼성의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등이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을 탑재하여 출시되었는데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를 비롯하여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그 이전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확인 하는 방법은 "설정 - (휴대폰)정보 - '버전 정보(android version)'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4.1.x 이하라면, 4.2이상 혹은 4.3킷켓(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의 '설정'화면에서 아래쪽에 있는 '휴대폰 정보'를 클릭하면 버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국의 보안회사 룩아웃(Lookout)은 스마트폰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앱을 배포하여 사람들이 어플을 이용하여 자신의 스마트폰이 '하트블리드'와 관련하여 보안 검사를 하도록 도와주어 스마트폰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룩아웃의 하트브리드 감지기(Heartbleed Detector) 다운받으러 가기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바로가기(클릭)
△ 룩아웃에서는 '하트브리드 디텍터'를 제공하고 있다. ☞ 다운받기
- 아이폰 사용자는 안전한가?
애플은 4월 10일 iOS, OS X, iCloud 등 자신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하트블리드'사태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오픈소스를 신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폐쇄적인 생태계를 고집해 왔는데, 2012년 애플은 OpenSSL이 불완전하다는 이유로 개발자들에게 OpenSSL의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면서 iOS와 관련해서는 완전히 담을 쌓았습니다.
◆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 위험하다' 관련 글 보기 ◆
- 하트블리드(Heartbleed)사태, 한국은 안전한가?
- 늘어나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우리가 바라는 것은?
| 3D 프린터로 만드는 휴대폰, '아라 프로젝트'의 핵심은 3D프린팅 기술. (2) | 201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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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4. 13. 22:22
안녕하세요^^ IT패러다임 읽어주는 남자, 자유인입니다^^
지난 번에는 스마트폰 내부(?) 시스템을 깨끗이 청소해서 '느려진 스마트폰을 빠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의 외부와 케이스를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항상 손에 쥐고 있거나, 가방에 있거나, 주머니에 들어가 있죠. 카페나 음식점에서는 테이블 한켠에 스마트폰이 놓여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화장실에 갈 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엄청난 양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나요? 액정을 비롯해서 스마트폰의 곳곳에 있는 세균의 양이 화장실 변기에 있는 세균의 양과 맞먹는다는 사실! 경악할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깨끗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스마트폰 간단 청소법 - 스마트폰의 세균을 없애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서 잠시 시간을 투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스마트폰의 세균으로 인해서 각종 질병에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
- 스마트폰 본체 청소 - 세균 없애는 간단한 방법!
우리가 항상 귀에대고, 손가락으로 만진는 스마트폰의 액정에는 수 천, 수 만 마리의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향균 보호필름을 사용하면서 자주 바꿔주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해 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를 하기 전 간단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준비물 : 부드러운 천(스포츠 타올이나 액정을 닦을 때 쓰는 천, 화장솜도 됩니다), 따뜻한 물, 액체 비누(고체 비누라면 약간 힘들게 세척을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액체 비누가 없다면 '소독용 알콜'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칫솔(칫솔모의 끝이 미세모로 된 끝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봉. 이렇게 5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변기보다 10배 많은 스마트폰의 세균. 피부 트러블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스마트폰 청소 방법
1. 휴대폰의 전원을 끕니다.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2. 부드러운 천의 한 면에 '액체 비누'를 한 두 방울 적셔서 휴대폰을 닦아 줍니다.
3. 구석구석 닦아 준 다음 비누가 묻지 않은 다른 면에 '따뜻한 물을' 약간 적셔서 비누를 완전히 제거 해 줍니다.
4.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가 없도록 닦아 줍니다. 이 과정에서는 드라이어 등을 통해서 건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5. 칫솔과 면봉을 사용하여 '버튼'이나 '홈이 파여진 곳'에 고여있는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앞서 물기로 닦는 과정에서 홈에 물기가 고여 있는 경우에는 면봉으로 깨끗이 닦아 줍니다.
△ 면봉과 칫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청소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과정을 거치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함이 느껴지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체 비누, 소독용 알콜 말고도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세척제'를 구입할 수도 있으니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스마트폰 케이스도 청소하자!
스마트폰 본체뿐만 아니라 케이스에도 많은 수의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립커버의 경우는 때가 탄 채로 계속 쓰는 경우가 많죠. 어떻게 청소를 해야 할 지 난감하죠. 그렇지만 방법이 다 있다는 것! 준비물은 스마트폰을 세척할 때와 동일합니다.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가죽 커버부터 플립커버, 범퍼 케이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청소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여기에서 알려주는 것은 가장 일반적인 플라스틱 커버와 플립 커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 청소 방법.
1. 부드러운 천에 약간의 비누를 묻힌 다음 케이스를 닦아 줍니다.
2. 따뜻한 물을 천에 적신 다음 깨끗히 닦아 줍니다. 특히 안쪽이 천으로 된 플립 커버에 더러운 것이 묻은 경우에는 번지지 않고, 얼룩이 없어지도록 잘 닦아야 합니다.
3. 케이스의 구석진 곳을 면봉으로 닦고,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줍니다. 플립 커버의 경우에는 무른 수건으로 물기를 눌러 닦고, 드라이기로 잘 말려 줍니다.
△ 면봉을 이용해서 케이스의 구석구석을 잘 닦아 줍니다.
스마트폰을 청소하는 것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케이스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묻어 있는 찝찝함을 날려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 '스마트폰 간단 청소법' 관련 글 보기 ◆
- 스마트폰 속도 향상! - 느려진 휴대폰을 빠르게 하는 방법
- 잠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에게도 휴식을 주자.
| 표지판, 안내문 번역 어플 - Word Lens(워드렌즈). 해외 여행 필수품 (1) |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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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Viewer' 스마트폰으로 컴퓨터 원격제어 어플/앱 - '팀뷰어' (7) | 2014.04.15 |
| 아직 윈도XP 사용? 그렇다면 이것부터 하자! (6) | 2014.04.11 |
| 아이패드용 오피스(MS오피스) - 문서 프로그램 MS Office for iPad 출시! (2) | 2014.03.29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3. 15:03
2014년 1월, 구글은 '적자 덩어리'라고 불리던 '모토로라 사업부'를 중국의 IT기업 레노버(lenovo)에게 29억 1천만 달러에 매각했습니다. 2011년 구글이 125억 달러라는 가격으로 모토로라를 인수할 당시 사람들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지만, 2014년까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125억 달러에 인수한 모토로라를 29억 1천만 달러라는 헐값에 레노버에 넘긴 것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구글은 레노버에 모토로라를 매각했지만, '모토로라 첨단 기술 프로젝트 그룹(Motorola Advanced Techonogy Project Group)'과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등 모토로라 사업부의 알짜배기 부서는 그대로 구글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Google's 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ATAP)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분기에 '조립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2015년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혁명적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는 조립형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사진 출처 : The Verge
- 프로젝트 아라, 구글이 노리는 것은?
2014년 현재까지 구글은 스마트폰 제조보다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OS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구글의 수익 중 많은 부분이 '광고'사업을 통해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면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광고료를 받을 수 있고, 수익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구글이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아도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굳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제조를 통해서 그런 글로벌 기업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다양한 종류로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프로젝트 아라'의 계획이다.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는 스마트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PC시대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사람들은 완성형 PC에서 '조립형 PC'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PC의 부품을 하나하나 조립하면서 '최적의 PC'를 만들 수 있으면서 가격은 더 저렴했습니다.
결국,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군다나 이미 성장이 둔화된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소 50달러에서 부터 시작하는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공급함으로써, 이제 막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머징 마켓(신흥 시장)'과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에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주 저조한 국가에 '조립형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구글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드로이드의 영역을 넓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글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 사람들이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기대하는 이유.
모바일 시대가 어느정도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기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은 이제 웨어러블기기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글로벌 IT기업들이 내놓는 새로운 스마트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PC시대의 성숙기에 그랬듯이 '나만의 맞춤식' 제품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사람들은 글로벌 IT기업이 만들어내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단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케이스'나 '스티커'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하여 사람들에게 선보인다면 사람들은 나만의 '맞춤식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크기에서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기존의 스마트폰 보다 저렴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프로젝트 아라'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렴한 가격, 다양한 크기, 다양한 옵션.
프로젝트 아라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아라, 어떤 변화 불러올까?
구글은 지난 2월 말 2014MWC가 끝난 뒤, 구글 첨단기술&프로젝트 부서의 관계자를 통해서 4월에 '프로젝트 아라 개발자 회의(Developer event for Project Ara)'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을 목표로 50달러 짜리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프로젝트 아라'의 마지막 매듭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회의라고 생각됩니다.
△ '프로젝트 아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지만, 조립형 스마트폰이 실현 가능하다는 결론에는 도달했다.
'프로젝트 아라'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만약 프로젝트 아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세계 휴대폰 시장은 다시 한 번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어 세계 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듯이 이번에는 구글이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재까지 미국 최고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을 맹렬히 뒤쫒고 있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등을 통해서 애플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거기에 애플에게 가장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스마트폰'사업에 분야에서도 구글은 애플의 걸림돌이 됨과 동시에 구글로서는 자신들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라'는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 LG, HTC 등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제조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될 것이며, 아프리카, 아시아 등을 비롯한 개발 도상국들에게 저렴한 스마트폰을 보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선진 시장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획기적이 변화를 몰고 올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관련 글 보기◆
- 내년, 구글 스마트폰 50달러? - Project Ara 2015(아라 프로젝트 2015)
- 구글, "구글 글래스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이 되어야 한다"
| 구글 I/O 2014 일정 공개. 구글I/O가 기대되는 이유. (0) | 2014.04.16 |
|---|---|
| 안드로이드 4.1.X 젤리빈 위험하다. 해킹 위험 피하려면? (4) | 2014.04.15 |
| 구글 글래스 4월15일 판매. 엇갈리는 반응. (0) | 2014.04.12 |
| 라인 가입자 4억, 어디까지 갈까? (3) | 2014.04.12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2. 14:33
2012년, 구글에서 처음으로 증강 현실 실현 도구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 대해서 언급한 후, 2013년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2013 Google I/O에서 가장 화두가 된 제품은 단연 '구글 글래스'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SF영화 등에서 보던 가상의 데이터 정보를 현실과 결합시켜 주는 '증강 현실'을 구현해 주는 도구로써 현재까지 발표된 그 어떤 IT제품보다 미래지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고, 수 많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자들을 위해 구글 글래스를 판매하거나 일부 선별된 사람들을 위해서 제한적으로 구글 글래스를 판매해 왔습니다. 일부의 '선택받은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를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고 생활하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었고, 그에 대한 사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구글은 4월 15일 하루동안 구글 글래스를 일반 인들에게 판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구글 글래스의 판매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4월 15일 일반인들에게 판매된다. 구글 글래스는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 : 구글글래스 공식 홈페이지.
- 구글 글래스, 판매 어떻게 진행되나?
4월 15일 오전 9시(미국 동부 표준시)를 시작으로 일반 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기존에 알려져 왔던 대로 1,500달러(한화 약 160만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 국가는 '미국'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판매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한 다음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다른 나라에도 판매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구글 글래스의 구입시 무료 선글라스가 제공되며, 시력 교정용 렌즈를 원할 시 한쪽에 한해서 시력 교정용 안경 렌즈(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판매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구글 글래스 홈페이지 내에 마련된 '스토어'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 홈페이지 스토어 ☞ http://www.google.com/glass/start/how-to-get-one/
△ 구글 글래스 홈페이지에서 위의 양식을 작성하고,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시작은 미국 동부 표준시간 4월 15일 오전 9시부터이다.
- 구글 글래스, 불편하다?
구글글래스에 대한 시장 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인의 약 72% 정도는 구글 글래스를 구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우리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많은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구글글래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등에서 사람들이 구글 글래스를 활용하여 우리의 생활에서 어떤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지를 알리는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SNS나 클라우드로 전송이 가능한 '구글 글래스' 에 '나'의 모습이 언제든지 담겨서 인터넷을 떠돌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를 꺼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구글 글래스의 착용을 금지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구글 글래스를 착용한 사람들을 피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레스토랑을 비롯한 음식점에서는 구글 글래스를 착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구글 글래스'에 대한 가장 큰 논란인 '사생활 침해'와 관련되는 것들입니다.
- '증강 현실'사회의 시작.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되어야 할 것.
증강 현실은 IT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IT기업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넘어서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 워치'시장의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스마트워치를 넘어 '증강 현실'구현 도구인 '구글 글래스'를 통해서 웨어러블 기기의 혁명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KAIST연구진의 K글래스 개발을 통한 증강 현실 기술 구현 도구 개발, 페이스북이 최근 가상현실 헤드셋 업체 '오큘러스(Oculus)'를 인수한 것, 애플이 '3D 콘텐츠 감상' 헤드셋에 관한 특허 출원을 한 것 등은 미래에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등의 기술들이 우리 삶에 깊숙히 파고들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언젠가는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의 정보가 눈 앞에 표시될 지도 모른다.
구글 글래스가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사생활 침해'입니다. 구글에서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시에는 음성을 통해서 피사체가 되는 상대방이 촬영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든가, 촬영을 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게 한다든가 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신들이 야심차게 개발한 기술이 우리 삶에 유용하게 쓰이면서, 다시한번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구글은 미국에서 '구글 글래스'에 대한 상표 등록을 마친 상태이고, '글래스'에 대한 디자인 상표 등록에 관한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15일 하루 동안 일반인들에게 구글글래스를 판매한다는 것은 이제 구글 글래스가 대중화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글래스를 통해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들. 구글글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도 사생활 침해,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자신이 찍힌 사진이 떠돌면서 'XX녀', 'XX남'이라는 칭호가 붙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진이 찍혀 글쓴이의 의도에 따라 편집된 채 인터넷 매체에 올려진 모습을 본다면 분개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촬영하는 행위(특히 여성을 촬영하는 행위)는 엄격히 단속하고 처벌을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사생활 침해 우려에 따른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올바른 모바일 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글래스 판매'에 관한 다른 글 보기 ◆
- 구글글래스 출시? - 구글글래스가 달갑지 않은 이유
- 구글, "구글 글래스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이 되어야 한다"
- 페이스북, 오큘러스 인수. 이제는 SNS기업이 아니다?
-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 구글글래스 출시 임박?! 시력교정 렌즈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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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2. 12:24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모바일 플랫폼 선점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1차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OS의 경우에는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의 2강 구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개방형 모바일 OS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iOS는 그 안정성과 보안적인 측면, 그리고 애플만의 UI와 디자인 등으로 결코 안드로이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차 모바일 플랫폼이 2강 구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2차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는 앱들이 사람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전에 구글의 전 CEO였던 에릭 슈미트가 구글의 최대 실수는 'SNS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는 모바일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현재 SNS 기업들에 대한 약간의 버블 논란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SNS 기업들의 가치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Kakao Talk, 카카오)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라인(LINE, 라인주식회사/네이버 제펜)'이 얼마전 가입자 4억을 돌파했다고 해서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라인은 지난 4월 1일, 가입자 4억명을 돌파했다.
- 2차 모바일 플랫폼, 가입자 기준 세계 3위는 라인(LINE)?
중국의 IT기업 텐센트가 보유한 '위챗(WeChat)'이 가입자 6억 이상, 그리고 지난 2월 페이스북이 인수한 왓츠앱(Whats App)이 가입자 4.5억 이상, 그리고 이번에 미국에서 선전을 하며 가입자 4억을 돌파한 라인이 가장 주목받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징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차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인스턴트 메시징 앱'에 왜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요?
△ 가입자 12억 이상의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했다. 중국 텐센트의 위챗, 그리고 네이버 라인.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왓츠앱의 경우 게임 없고, 광고 없는 깨끗한 메신저(No Game, No Ad, Clean Messㄸenger)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2차 모바일 플랫폼의 기능은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카카오톡과 라인의 경우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기본적으로 '메신저'기능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외에도 카카오톡과 라인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고, 유/무료의 다양한 스티커들을 제공하는 등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서서 '인스턴트 메시징 앱'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필자가 포스팅 한 적이 있는 삼성 '챗온(ChatOn)'의 경우에도 삼성이 챗온 서비스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사람들을 모으려는 이유가 '챗온'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 각각의 게임을 휴대폰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메신저 안에서 그것들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고 싶을 때에도 여러가지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메신저 앱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여러가지 게임 앱이나 콘텐츠 앱들이 명동에 있는 여러 상점이라고 본다면, 2차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앱들은 '백화점', '복합 쇼핑몰'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백화점이나 복합 쇼핑몰에 가면 쇼핑을 할 수 있고, 식사를 할 수 있고, 영화를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는 이런 백화점이나 쇼핑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인식되는 것입니다.
△ 라인을 플랫폼으로 한 게임들이 많은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라인에 뭐가 있길래, 4억명?
라인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가입자가 있는 국가가 일본이고, 라인의 수익 대부분이 일본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었지만, 최근 미국에서의 가입자가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라인은 기본적으로 스티커 판매와 게임 플랫폼을 통한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라인콜(LINE Call)'이라는 서비스가 큰 이슈를 불러 모았습니다.
카카오톡과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들은 단순한 메신저의 기능을 넘어서서 음성 메시지 전송, 그리고 더 나아가 '무료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라인의 강점도 바로 이 '무료 통화'에 있었습니다. 라인의 무료 통화는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라인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라인콜'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가에서 가입자들이 증가하면서 둔화되었던 가입자 증가율이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인콜(LineCall)'은 라인 메신저를 통해서 '일반 전화'로 전화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메신저-메신저'간의 무료 통화를 넘어서서 '메신저-일반전화'로 메신저를 통한 전화 기능을 확대 시킨것입니다. 물론, 라인콜은 일반 전화로 통화를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화료가 부과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그렇지만, 그 통화료가 기존의 전화 요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평가받았습니다.
△ 라인 주식회사는 최근 메신저 라인을 이용해 일반전화와 국제전화 그리고 다른 휴대폰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 '라인콜'을 출시했다.
- 게임 플랫폼 경쟁, 누가 승리할까?
최근 구글 코리아가 한국의 모바일 게임 업체들에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게임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게임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한국 모바일 게임 업체들을 '구글 게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되는 대목입니다. 구글의 주요 수익은 대부분 '광고'에서 나오기 때문에, 게임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거기에 따른 '광고'수익을 얻기 위한 의도로 해석이 됩니다.
카카오톡과 라인 등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들도 일찍이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과 연동된 게임이 아니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상위권을 차지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바일 메신저'와 연동되는 게임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거의 독점하다 시피한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시장에 '라인'이 가세하여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에서는 게임 플랫폼의 무료 제공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와서 '게임 플랫폼' 점유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의 손에 담긴 휴대폰 속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라인, 카카오톡 등은 일상의 일부가 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그리고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싸이메라(Cymera, 사진 촬영 및 보정 앱/최근 다운로드 70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를 SNS앱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야흐로, 2차 모바일 플랫폼을 위한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IT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데는 SNS의 성공이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SNS서비스, 어떤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가 성공할 지 눈여겨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인 가입자 4억 돌파' 관련 글 보기 ◆
- 라인(LINE)이 뭐길래? 네이버, 시가총액 4위?
- 야후(Yahoo)의 일격 - 구글, 페이스북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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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4. 11. 10:30
안녕하세요^^ IT패러다임 읽어주는 남자 자유인입니다.
지난 화요일(4월 8일) 자정을 기점으로 국내에서의 윈도XP에 대한 MS의 공식적인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정부 산하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학교, 기업들은 MS와의 제품 구입 체결 절차를 거쳐서 순차적으로 윈도XP 지원 종료에 대비하여 윈도7이나 윈도8로 업데이트하는 절차를 밟아왔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정작 많은 개인들은 윈도XP에서 윈도7이나 윈도8로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 윈도XP로 업데이트 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한 악성 코드가 유포되고 있다고 하니, 개인 정보 유출과 함께 개인적임 금융 피해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개인들이 주로 개인 PC를 통해서 웹서핑이나 인터넷뱅킹 등의 거래를 한다고 할 때, 윈도XP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코드의 유포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윈도XP를 사용하고 있는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조그마한 팁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 아직도 윈도XP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아래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
- MS 익스플로러를 쓴다면, 구글 크롬(Chrome)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로 바꾸자.
윈도XP에 대한 지원 종료로 인해서 보안의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로 부터 보호받기 위해서는 '웹 브라우저'를 바꾸어줘야 합니다. 공식적으로 윈도XP를 기반으로 하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8(IE8)에 대한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므로, 윈도XP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구글 크롬(Chrome)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Firefox)로 바꾸어 주는 것이 인터넷 보안을 지키는 첫걸음이 됩니다.
구글 크롬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쓰고있고,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웹 브라우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웹 스토어(Web Store)를 통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채로운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특히, 크롬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야 할 경우 'IE Tab'이라는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인터넷 뱅킹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윈도XP에 대한 구글 크롬의 서비스는 2015년 4월까지 제공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그 전에 윈도 상위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스빈다.
다른 한편으로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향후 지원 중단에 대한 계획이 없어 사실상 PC수명이 다할 때까지 쓸 수 있는 웹 브라우저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 크롬 다운받으러 가기 ☞ https://www.google.com/intl/ko/chrome/browser/
모질라 파이어폭스 다운받으러 가기 ☞ http://www.mozilla.or.kr/ko/firefox/new/
- 무료 백신 '보호나라'설치하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는 윈도XP사용자들을 위해서 윈도XP의 보안 취약점을 노린 악성 코드 방지를 위한 무료 백신을 제작, 배포한다고 합니다. V3등의 다양한 백신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윈도XP지원 종료와 악성 코드의 공격에 대비해서 배포되는 무료 백신을 설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boho.or.kr/
- 이번 기회에 리눅스(Linux)를 사용해 볼까?
일부 사람들은 PC OS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분투(Ubuntu)는 널리 쓰이는 OS중 하나입니다. 각종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우분투의 설치와 사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OS로 리눅스를 한 번 사용해 보는 나쁘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리눅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너무 적은 사용자(약 1.5%)만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컴퓨팅 환경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점이 있지만, UI(유저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분투 다운로드 하러 가기 ☞ http://www.ubuntu.com/download/desktop
위키백과에서 우분투 알아보러 가기 ☞ 위키백과 우분투
<우분투(Ubuntu)는 가장 널리 쓰이는 리눅스 기반의 OS이다>
- 최선이 대안은 이것 뿐입니까?
현재 가장 간단하고 손쉽게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윈도7이나 윈도8.1로 업데이트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맥(Mac) PC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의 PC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윈도를 구입하는 방안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윈도OS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습니다^^
요즘 자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정보 보안'에 관한 것입니다. 소중한 개인의 정보를 지키고, 내 컴퓨터를 악성 코드로 부터 보호하는 첫 걸음은 자신의 관심과 노력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윈도XP 지원 종료에 적절하게 대처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도 윈도XP 사용? 이것만은 꼭' 관련 글 보기◆
- 크롬(Chrome) - 구글 "크롬"에서 "익스플로러"처럼 전환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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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10. 11:24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2014 WWDC의 참가자 선정이 끝난 가운데, 사람들은 애플이 2014 WWDC에서 어떤 새로운 내용들을 발표할 것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KGI리서치의 애널리스트 Kuo가 올해 3분기(2014 3Q)에 애플이 다양한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애플 제품의 출시일을 보여주는 2014 애플 제품 발표 타임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타임라인을 보면 루머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던 제품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고, 특히 아이폰6의 경우에도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동시에 발매되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발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타임라인'에도 3분기에는 4.7인치 아이폰6, 연말에 5.5인치 패블릿 아이폰6가 나올 것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KGI 리서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공개한 애플 제품 발표 타임라인. 출처:KGI Research>
- 애플 제품들은 루머를 피해갈 수 없다?
지금까지 애플의 제품들은 많은 루머를 양산해 왔고, 그 루머가 대부분 들어맞았습니다. 이 타임라인은 애플에서 유출된 것이 아닌 KGI리서치에서 기존의 루머들과 애플 내부 발언, 특허 동향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인 듯 합니다. 또한 2014WWDC를 통해서 애플이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이지만, 이미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위의 타임라인 처럼 애플의 제품들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워치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조너선 아이브와 애플의 전 직원 등의 발언으로 아이워치에 대해 유추해 볼 때 디자인과 패션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제품이 사람들에게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이폰6, 두 종류. 그리고 파워(전원)버튼 위치 바뀐다?
아이폰이 4.7인치와 5.5인치 두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어 있습니다. 4.7인치는 기존의 아이폰5S를 계승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고, 5.5인치는 완전히 새로운 라인의 아이폰이 탄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5.5인치 아이폰을 '패블릿(Phablet)'제품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분류하여 '새로운 아이폰'이라는 컨셉으로 제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5S보다 커진 아이폰6는 두 가지 타입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원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 갈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폰이 커지면서, 지금까지 위에(상단)에 위치해 있던 전원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기본 철학은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인데,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전원 버튼을 오른쪽 옆면으로 옮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들의 고질적인 불편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배터리 용량'의 문제도 4.7인치 아이폰에서는 현재보다 20~30% 늘어날 것이고, 5.5인치의 경우 4.7인치 아이폰보다 50~70%까지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어, 배터리 용량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애플 제품 출시 일정'과 관련된 글 보기◆
| 아이폰6 유출 주형으로 제작된 아이폰6와 케이스 (1) | 2014.04.18 |
|---|---|
| 애플 아이워치 1000달러? 경쟁력 있을까? (4) | 2014.04.15 |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1) | 2014.04.09 |
| 아이폰6 가격, 올라간다. 아이폰5S보다 부품 단가 올라간 아이폰6. (5) | 2014.04.08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10. 09:36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소송과정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애플의 마케팅(광고)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마케팅 부사장(COM)를 역임하고 있는 필 실러(Philip W. Schiller)가 삼성이 2011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애플에 대한 조롱광고(디스광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삼성의 애플에 대한 '광고를 통한 견제'에 대해서 발언하면서 '애플의 광고 전략'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은 지난 4월 7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회사 TBWA와 계약을 맺고 애플과 TBWA의 협력관계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매체들은 애플과 TBWA의 협력 관계는 '환상의 조합', '최고의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써 가면서 두 회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내보낼 때, 제품의 스펙을 중심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가진 가치'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구매력을 자극하곤 했습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인 TBWA또한 '감성 마케팅'으로 유명한 회사로서 TBWA코리아가 제작한 SK텔레콤(TTL, T). 애플 코리아, 대림건설(진심이 짓는다) 등은 우리나라 광고계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들입니다.
반면, 삼성은 애플의 광고 컨셉과는 다르게 'The Next Big Thing'이라는 카피 문구를 중심으로 '기능 중심'의 광고를 펼침과 동시에 경쟁 제품, 특히 애플의 제품과 비교 자신들의 제품을 비교하면서 '애플 제품'을 비하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제작해 왔습니다. 2011년 처음 애플에 대한 조롱 광고가 나왔을 때는 '신선함'때문에 주목을 받았지만 지속적으로 '조롱 광고'가 계속되자 '신선함'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는 다른 무언가가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은 아이폰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통해 광고를 한다>
- 삼성의 '백악관'이용 광고. 교묘한 전략과 그에 대한 비난.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백악관을 찾은 자리에서 삼성의 스폰을 받고 있는 '데이빗 오티즈'가 자신의 삼성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오바마와 함께 셀카(selfie)를 찍은 뒤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삼성을 비난하는 화살로 돌아왔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자신의 '삼성 갤럭시 노트3'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고, '삼성 모바일'의 트위터 계정은 이를 바로 '리트윗(reTweets)하면서 이 사진은 일파만파 트위터로 퍼져나갔습니다. 물론, 삼성이 계획적으로 '데이빗 오티즈와 오바마'사진을 리트윗 한 것은 물론이고 , 삼성과 데이빗 오티즈 사이에는 셀카를 이용한 삼성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데이빗 오티즈는 오바마와 셀카를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왼쪽), 삼성은 이것을 리트윗 했다(오른쪽)
특히, 지난 3월 초 '오스카 상' 시상식에서 '엘렌 드제네레스(Ellen DeGeneres)'가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수 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퍼져나간 것도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과 트위터를 비난했다>
- 삼성의 갤럭시 탭 프로(Galaxy Tab Pro), 아이패드 에어를 넘다?
삼성이 미국에서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 프로(탭 프로)를 출시하면서 애플에 대한 조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프로에 대한 광고는 여러차례 방영이 되었지만, 매 번 함께 등장하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아마존 '킨들파이어'도 함께 등장하여 갤럭시 프로의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삼성이 자신들의 제품이 특정 부분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삼성은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활용한 광고는 제품의 장점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는 동시에 '다른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제품 광고의 경제성에 있어서는 뛰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교'라는 것은 뭔가 찝찝함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너와 나는 달라. 나는 너보다 이게 뛰어나지. 그래서 나는 너보다 우수한 사람이야." 라는 식의 삼성의 광고는 삼성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지만 한편으론 저급한 비교 논리를 통한 상술이라는 비난을 피하기가 힘듭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 어쩌면, 삼성의 광고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우리 나라는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의 '비교'를 체험하며 자랍니다. 1등, 2등, 3등. 한 교실에서 시험을 통해서 학생을 객관화하고, 등수를 매깁니다. 10문제가 맞은 학생과 7문제를 맞춘 학생중 우수한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입니다. 10문제를 맞춘 학생은 똑똑한 학생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항상 선택받습니다.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 문제를 맞춘 학생으로 인해 선택을 받는 기회가 적습니다. 그러나 7문제를 맞춘 학생은 10문제를 맞춘 학생이 잘 하지 못하는 축구를 잘 할 수도 있고, 테니스를 잘 칠 수도 있으며, 바이올린을 켤 줄 아는 능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문화는 내면의 능력을 잘 보고 그것을 활용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것을 활용해서 자신의 가치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데 미숙합니다.
2011년 삼성이 처음 '애플 조롱 광고'를 만들었을 때, 미국에서 그 광고가 이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비교를 통한 우월함 강조' 문화가 미국에는 낯선 것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계속 되면서 미국에서는 이제 '식상함'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삼성 마케팅 전체 방식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제라도 마케팅 전략의 수정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 '삼성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가?' 관련 된 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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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9. 22:58
애플이 자신들의 첫 번째 웨어러블 기기가 될 아이워치(iWatch)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을 기점으로 세계 웨어러블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삼성의 기어2(Gear 2)와 기어2 네오(Gear 2 Neo), 기어핏(Gear fit)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4월 11일 공식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와 LG전자도 구글이 내놓은 웨어러블용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바탕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미 웨어러블기기, 그 중에서도 '스마트워치'시장에서는 애플보다 먼저 다른 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8~9월 경에 출시 될 것으로 확실시 되는 애플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는 출시일이 다소 늦는 감이 있지만 일부 IT매체들은 애플의 '아이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 아이워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애플의 협력 업체들이 아이워치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베일에 쌓였던 '아이워치'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워치(iWatch) 콘셉트 디자인. 출처:jivaldi.com>
애플의 소식에 정통한 매체로 알려진 디지타임즈(Digitimes)와 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말까지 6500만 대의 아이워치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협력 업체들이 생산 시설 구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대만에 있는 애플의 주요 협력 업체들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본체 패널은 Quanta Computer(콴타 컴퓨터)에서 제작할 예정이고, 사파이어 터치 패널은 TPK, Richtek Technology(리치텍 테크놀로지)는 본체에 들어갈 칩을 만든다고 합니다. 삼성 전자도 아이워치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삼성이 프로세서 칩을 제작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삼성이 애플 아이워치의 프로세서 칩을 만들게 됨에 따라, 애플 아이워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삼성모바일 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는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 아이워치, 출시일은 9월이 될 것.
아이워치를 위한 업체들의 부품 생산은 8월~9월에 제품이 출하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공급되어야 한다는 게 애플의 방침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빠르면 8월, 늦어도 9월에는 제품이 판매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8월과 9월 중 가능성 있는 날짜는 9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폰6의 출시가 9월로 굳어지고 있고, 애플은 전통적으로 9월에 신제품을 발표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9월에 아이폰6와 함께 아이워치가 발표되고,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워치에는 어떤 기능이 들어갈까?
아이워치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들은 그동안의 아이폰 기능들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아이워치'만의 핵심 기능들을 생각해 볼 때 iOS8와의 연관 관계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필자가 예전에 iOS8의 '헬스북(Health book)'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6의 OS이자 차기 iOS 버전인 iOS8에 새롭게 들어가게 될 '헬스북'에 있는 건강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기기가 바로 '아이워치'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워치가 없으면 '헬스북'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워치를 사용할 때 '헬스북'의 기능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심장박동, 혈액형, 맥박, 혈압, 산소 포화도, 체중 등 다양한 신체 내부/외부 정보를 '헬스북'에 기록해 놓고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iOS8의 헬스북은 '아이워치'와 함께 있을 대 최적화 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출된 iOS8 스크린샷과 헬스북(HealthBook)>
- 스마트워치의 미래?
현재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중 하나는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모토36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토360은 '음성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과 연동되어 작동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음성을 통해 좀 더 편리하게 스마트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우리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는 '기술'과 함께 '디자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애플이 어떤 모습을 가진 '아이워치'를 내놓아서 시장에 혁신을 줄 것인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물건'의 의미를 떠나서 '나'를 개성있게 표현해 줄 하나의 도구가 되어야 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플의 '아이워치'를 기대하는지도 모릅니다.
<애플 아이워치의 다양한 콘셉트 사진>
- 2014 WWDC, iOS8과 아이워치를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
6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14WWDC에서 iOS8가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iOS7보다 더 미래 지향적인 OS가 될 것인 iOS8는 현재 지도의 개선, 새로운 아이튠즈 라디오, 독립된 텍스트 편집기 및 iCloud를 통한 문서 편집 기술의 탑재, 그리고 기타 응용 프로그램의 탑재와 개선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워치에 최적화된 OS가 될 iOS8에는 "우리의 삶과 함께 애플의 철학이 함께 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 아이워치 출시일'관련 글 보기 ◆
- 2014출시 스마트워치 어떤 것? 스마트워치 전쟁 시작되나?
- iOS8 헬스북. iOS8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애플 iWatch 온다. 삼성 기어핏 공개 빨랐나?
| 애플 아이워치 1000달러? 경쟁력 있을까? (4) | 20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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