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원격제어 경쟁, MS와 구글 전면전 벌이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21. 07:30

반응형

  개인용 컴퓨터(PC)의 사용일 일반화되고, 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된 뒤 생겨난 '컴퓨터 원격제어 프로그램'이 사람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상대방의 컴퓨터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제어하고, 작동할 수 있게 되면서 컴퓨터에 문외한이던 사람들이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부터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두 대의 PC'사이에 작동하는 PC to PC원격 제어 프로그램이 쓰이고 있긴 하지만 모바일(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과 비교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2010년 스티브잡스의 'Psot PC(포스트PC)'시대와 빌게이츠의 'PC+(PC plus/PC플러스)논쟁이 있었지만, 지금의 시대가 PC+시대가 아닌 '포스트PC'시대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최근 MS가 아이패드용 오피스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등, MS는 '모바일'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현대 사회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는 유로 또는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컴퓨터 원격 제어 앱/어플들이 존재한다. 


 2010년 이후 스마트폰/태블릿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사람들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컴퓨터(PC)를 제어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폰으로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출시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최근 구글이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컴퓨터를 제어하는 앱인 'Chrome Remote Desktop'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를 원격 제어'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앱/어플)을 제공하는 거대한 IT기업으로는 'MS'와 '구글'이 있고, 거기에 '아마존(Amazon)'이 가세하고 있습니다. 

  MS는 'Microsoft Remote Desktop(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 데스크탑)'이라는 앱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PC를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S의 PC 원격제어 앱은 MS윈도우의 보급과 사용자 확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이 이번에 출시한 'Chrome Remote Desktop(크롬 리모트 데스크탑)'은 안드로이드OS를 가진 모바일에서 PC를 원격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글이 원격 제어 앱을 배포하면서 '크롬(Chrome)'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향후에 구글이 컴퓨터 원격 제어 프로그램을 '크롬OS'를 가진 컴퓨터에 최적화 시키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MS가 모바일을 통해서 윈도우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하여, 윈도우의 사용(특히 윈도우8)에 편리성을 도모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존(Amazon)또한 'Amazon WorkSpaces(아마존 워크스페이스)'라는 데스크탑 원격 제어 앱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존이 판매하고 있는 킨들파이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존 워크스페이스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iOS용으로도 배포되고 있는데, 아마존 워크스페이스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바일에서의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MS의 'Microsoft Remote Desktop'(왼쪽), 구글의 'Chrome Remote Desktop'(가운데), 아마존의 'Amazon Workspaces'(오른쪽)


※ 다운받기

- MS Remote Desktop -for 안드로이드 / iOS

- Chrome Remote Desktop -for 안드로이드

- Amazon Workspaces -for 안드로이드 / iOS


 글로벌 IT기업들이 배포한 컴퓨터 원격 제어 앱 말고도 무료로 제공되는 컴퓨터 원격 제어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팀뷰어(TeamViewer for Remote Contrl)', 'VNC Viewer'등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컴퓨터 원격 제어 앱들이 있습니다.



- MS와 구글이 '컴퓨터 원격 제어 앱'을 제공하는 내막은?


 앞서 언급했듯이, MS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PC의 '윈도우'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MS의 'MS Remote Desktop'은 '윈도우8'이상을 제어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결국 윈도우모바일(WM)과 서피스가 아닌 안드로이드, iOS기반의 모바일에서도 윈도우PC를 제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최소한 데스크탑에서의 윈도우OS 점유율은 방어하면서, 향후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루어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구글의 경우는 현재 전 세계 모바일 OS 점유율이 70%이상이 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모바일에 최적화된 'Chrome Remote Desktop'의 배포를 통해서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를 통한 PC 원격제어를 이용하게 함과 동시에 구글에서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크롬북(Chrome Book with Chrome OS)'를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웹사이트 트래픽에서 모바일이 데스크탑을 앞섰다. 

자료 : Q4 Web Systems


 결국, 모바일 기기를 통한 컴퓨터 원격 제어 프로그램들의 보급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중심에 '모바일'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의 더 많은 통제권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 원격 제어 경쟁'과 관련된 글 보기


 - 윈도8.1과 클라우드는 MS 변화 위한 본격적 행보.

 - 'TeamViewer' 스마트폰으로 컴퓨터 원격제어 어플/앱 - '팀뷰어'

 - 아이패드용 MS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일까 기회일까?


반응형

하트블리드(Heartbleed)사태, 한국은 안전한가?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19. 16:47

반응형

   IT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사용은 우리 삶에서 더이상 떨어질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20년 전, 10년 전에는 영화나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던 일들을 일상에서 체험하기도 하고,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것들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편리해 졌지만 이에 비례해서 우리의 개인 정보가 위협받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 더 가깝게는 10여년 전만 해도 스미싱, 주민등록번호 유출과 도용이라는 말은 낯선 것이었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 되어버린 지금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고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4월 초, 범 국가적인 차원의 '인터넷 보안 문제'가 드러나면서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의 웹 사이트에서는 그동안 뚫린 줄도 모르고 있던 '보안 구멍'을 메꾸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인터넷 보급률과 인터넷 사용률, 의존률 등 인터넷 부문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안전한 걸까요?


△ '하트블리드' 전 세계 인터넷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http://heartbleed.com



- '하트블리드(Heartbleed)'가 뭔가?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 인터넷의 사용자와 서버 상호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통신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OpenSSL(Secure Sockets Layer 혹은 TLS, Transport Layer Secure라고 한다.)이라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사용자의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웹사이트의 서버로부터 암호화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통신을 하게 되는데,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같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 받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하트비트(HeartBeat)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로 같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받지 않았다는 데 있습니다.


△ 인터넷을 할 때, 서버와 사용자 간에 같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한다.


 같은 양의 데이터를 주고 받지 않았다는 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블리드(Bleed)'아주 치명적으로, 죽을 정도로 정보가 줄줄 새어나갔다는 뜻입니다. 내가 1이라는 정보를 보내면 서버에서도 1을 보내주도록 기본 설계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 1을 보내면서 거짓으로 100을 보낸 것 처럼 하면 서버에서 나에게 100만큼의 정보를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에 대한 정보 1을 받아야 하지만, 서버는 99의 정보를 채워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에서 아무 정보나 다 긁어서 보내게 됩니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 예컨데, 아이디, 비밀번호, 카드번호, 전화번호, 심지어는 대화내용 등 모든 정보가 여기에 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버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들이 거짓으로 정보를 요청한 사람에게 간다는 것이죠.


△ 해커는 서버에 4글자를 보내지만, 서버는 해커에게 40000글자를 보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비밀번호, 카드번호 등이 유출될 수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en) - http://en.wikipedia.org/wiki/Heartbleed_bug



- 하트블리드 사태, 왜 문제되는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크게 부각되고 있지 않지만, '하트블리드'사태의 심각성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뒤 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 패치가 나온 4월 7일'이전까지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파악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엄청난 정보들이 새어 나갔을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그 정보의 양이 얼마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국가정보국(NSA)이 2년 전부터 '하트블리드'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정보가 새어나간 것은 최소 2년이 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정보가 빠져나갔을까요? 우리 나라에서는 최근 너무 많은 정보가 유출되어서 이제는 정보 유출에 무감각 해진 걸까요? 아니면, 얼마나 많은 정보가 새어나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보가 흘러나가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요?


 구글, 페이스북을 비롯한 외국의 유명 사이트들은 이미 자신의 사이트들이 '하트블리드'에 해당되며 보안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발표를 했고 이에대해 발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배포된 OpenSSL 1.0.1g버전으로의 패치를 통해 보안상의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꿀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Codenomicon에서는 하트블리드 버그 사이트를 통해 이 문제를 알리고 해결에 주력하기 위해 별도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heartbelld.com - 하트브리드 버그에 대한 내용과 대처 방법 등 정보를 알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 미국의 IT전문 사이트 Cnet.com에 공개된 하트블리드 패치 사이트 현황. 

구글과 페이스북, 야후 등은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CNN과 워드프레스는 패치가 되지 않았다.



- '하트블리드'해당 사이트에서 비밀번호 변경해도 소용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얼마나 많은 사이트들이 '하트블리드'사태에 해당되는 곳인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대대적으로 피해를 알리고 보안 패치를 통해서 사이트 보안을 강화하고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하고 있는데, 국내의 IT, 금융 사이트들에서는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최근 개인정보유출 등의 사태로 인해서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국민들의 신경이 곤두 서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는 조용히 넘어가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  세계적 보안전문가 브루스 슈나이어를 비롯한 외국 매체들은 이번 '하트블리드'사태를 '대재앙'이라고 표현했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 www.express.co.uk


  중요한 것은 '하트블리드'피해 사이트 중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변경한 비밀번호는 또 다시 유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이트들도 '하트블리드' 사이트 해당 여부를 알려, 국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옳은 방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의 횟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아이디, 비밀번호 거기에 더해 카드번호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전에 많은 분들이 글로 남겨주셨고, 필자도 '개인정보'에 관한 글을 일전에 남긴 적이 있습니다만, 모두가 다 개인정보 보호에 노력하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정보통신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이 많이 재고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하트블리드 사태'관련 글 보기 ◆

 - 늘어나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 우리가 바라는 것은?

 - 스팸 차단, 스미싱 차단 앱/어플 추천 - 후후(whowho), 피싱가드

 - 윈도우XP 지원 종료가 불편함을 주는 이유.

 - 아직 윈도XP 사용? 그렇다면 이것부터 하자!


반응형

아이폰6 유출 주형으로 제작된 아이폰6와 케이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18. 22:46

반응형

  애플의 '한손 철학'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9월 출시 예정의 아이폰6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며칠전 아이폰6의 외관 주형 사진이 유출되어 사실상 아이폰6의 외관 어떤 모양이 될 지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를 비롯한 전작의 경우에도 이런 주형 유출이 된 적이 있었고 디자인이 거의 흡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버에 유출된 아이폰6의 외관 주형은 사실상 아이폰6의 외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난 4월 14일 유출된 '아이폰6의 외관 주형'이다. 아이폰5s보다 커진 4.7인치 화면을 가졌다.


 이번에 유출된 아이폰6의 외관 주형을 바탕으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가 제작되었고 그와 함께 케이스가 제작된 모습입니다. 이 이미지에서는 아이폰6에서는 '전원 버튼'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루머가 들어맞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번에 유출된 주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폰6의 외형과 다른 루머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폰6의 렌더링 이미지.

출처 : 9TO5Mac(http://9to5mac.com)


  기존의 아이폰과 차이점 중 눈에 띄는 것은 '전원 버튼'의 이동입니다. 전원 버튼은 아이폰의 오른쪽으로 이동했는데, 4.7인치로 화면이 커지면서 한손으로 상단의 전원버튼을 누르기가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아이폰의 '한손 철학'을 계속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전원버튼이 옮겨 졌습니다.

  또한, 양쪽의 베젤이 상당히 얇아짐과 동시에 아이폰5S보다 약 20% 정도 두께도 얇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 나왔던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 보다는 그립감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4.7인치 스마트폰에서도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 그동안 아이폰6 베젤이 완전히 사라지고 사이드에 터치 스크린이 장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언급했지만, 주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이폰6의 렌더링이미지는 더 커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다는 특징이있다.

그리고 기존의 4.7인치 스마트폰에 비해서 두께가 얇고, 가로폭이 좀 더 좁아서 충분히 한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유출 주형으로 제작된 아이폰6'와 관련된 글 

 - 애플 제품 출시 일정 공개, 3분기에 신제품 쏟아진다.

 - 아이폰6 가격, 올라간다. 아이폰5S보다 부품 단가 올라간 아이폰6.

 - ▷ 아이폰6 디자인 유출. 가장 설득력 있는 콘셉트 디자인?

 - 아이폰6 출시 초읽기 들어갔나? 부품 공장 가동 준비

 - 아이폰6에 관한 6가지 이야기. 더하기 하나.

 - 아이폰6, 카메라 렌즈 부착 가능? - 진화인가 혁명인가?

 - iOS8 헬스북. iOS8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반응형

스마트폰 카메라. 구글이 혁명을 일으킬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8. 08:22

반응형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고르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입니다. 특히, 삼성과 LG는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카메라에 대한 평가가 좋고, 애플의 제품 또한 뛰어난 화질로 사람들의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카메라 기능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스마트폰의 기능 중 하나이고, 눈으로 드러나는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 성능의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첨단 기술들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6 카메라에 대한 루머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카메라 렌즈를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아이폰6의 카메라에는 DSLR 이나 SLR처럼 '렌즈'를 탈부착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은 프라임센스(PrimeSense)라는 3D 비전 하드웨어 업체를 인수하면서 3D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이폰6에 대한 최근 루머에는 그런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볼 때 애플의 3D카메라는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구글의 3D카메라 스마트폰,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홈페이지 - https://www.google.com/atap/projecttango


 애플 뿐만 아니라 구글도 카메라 기술의 진화 방향을 3D 카메라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은 선진기술프로젝트그룹(ATAP)산하에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주변 사물을 3D로 촬영을 하고, 그것을 활용하여 '증강 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구글 '프로젝트 탱고'의 3D 카메라의 기본 원리.  출처: 탱고프로젝트 홈페이지(google.com/atap/projecttango)


 3D 화면의 구성을 위해 사용되는 스마트폰은 지금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기술에 여러가지 센서를 부착하여 복합적으로 그 수치들을 계산하여 화면을 3D가 되도록 구성합니다. 바로 3D가 되도록 하는 데 핵심이 되는 센서는 위의 그림의 아래쪽에 있는 센서와 카메라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와의 거리를 계산해 주는 센서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카메라가 함께 작동하면서 피사체의 모양을 3D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방향을 움직였을 때,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입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3D로 주변 사물을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 구글 '프로젝트 탱고'를 통해 개발된 스마트폰 카메라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낸다.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물을 3D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파급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3D 카메라를 이용해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3D로 촬영한 영상을 이용하여 집 안을 촬영하고, 물건들의 위치를 입력하여 정보를 입히면 실제 공간과 가상이 결합되는 '증강 현실'을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공간을 스캔하고 난 뒤 게임에 적용을 하면 보다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보다 정확한 공간 촬영으로 인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애플은 2012년에 3D 카메라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았다. 원문 기사 ☞ 보러가기(webpronews)


 애플도 이미 3D 카메라 센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3D 카메라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그 기술이 아이폰6에 적용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글 또한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제조사와 협력하여 구체적으로 3D 카메라를 적용할 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이미 프로젝트 탱고를 통해서 3D 카메라의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상태이고, 애플 또한 오래전에 특허를 받아 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는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스마트폰에 3D 입체 영상 구현이 가능한 3D 카메라가 나올 것은 틀림 없어 보입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기술 속에서 얼마나 혁명적인 기술이 우리 일상 생활에 적용될 지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의 3D 카메라가 시각 장애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스마트폰의 진화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구글이 혁명을 일으킬까?' 관련 글 보기 

 - 아이폰6, 카메라 렌즈 부착 가능? - 진화인가 혁명인가?

 - LG G pro2(G프로2) - 스크린, 스피드 vs 디자인

 - 갤럭시S5 총정리, MWC2014를 통해 본 갤럭시S5의 모든 것.


반응형

증강현실 경쟁? 구글글래스 추격자는 누구?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8. 07:30

반응형

  세계 최고의 IT기업이라 불리는 회사들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 제조회사에서부터 SNS기업까지 가까운 미래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s)가 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 지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곤 합니다. 구글이 몇 년간 꾸준히 개발해 왔던 야심작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4월 15일 하루동안 판매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량이 판매되었는지 구글 측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구글 글래스 화이트의 경우는 매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구글의 '구글글래스'판매에 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우리의 삶 속에 '증강 현실'이라는 미래지향적 기술이 스며들기 시작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글의 구글글래스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듯이 구글글래스도 어느 순간에 우리의 삶을 바꿀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구글글래스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은 섣불리 구글글래스를 시장에 내놓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폰이 그랬던 것 처럼, 아직은 가야할 길이 더 많아 보입니다. 

  구글이 구글글래스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이 시점에, 다른 글로벌 IT기업들도 '증강 현실'을 구현하는 도구가 가진 가능성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 구글글래스(Google Glass) 화이트. 4월 15일 판매되었던 제품 중 유일하게 매진된 제품이다.



- 삼성, 헤드업디스플레이(HUD) 특허 출원. 또 다시 추격자가 되나?


  삼성은 아이폰이 나왔을 때,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라고 불리며 애플을 무섭게 따라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세계시장 스마트폰 점유율에 있어서 애플보다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끊임 없는 벤치 마킹과 기술 개발, 그리고 마케팅으로 승부한 삼성이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삼성은 미국 특허청에 '헤드업디스플레이'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얼핏보면 그것은 구글의 '구글글래스'와 상당히 유사해 보이는 이 장치를 삼성은 '이어폰(EarPhone)'이라고 명명했습니다.


△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한 헤드업디스플레이(HUD)기기이다. 삼성은 이 장치를 '이어폰(EarPhone)'이라고 했다.

특허 출원과 관련되는 기사 ☞ 원문보기(android central)


 삼성이 출시한 이 제품은 구글글래스와 같이 '증강 현실'을 구현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눈 위에 위치하게 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증강 현실'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귀에 연결된 이어폰은 미디어 재생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삼성은 한국 특허청에는 다른 디자인의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특허 출원했는데, 이는 구글 글래스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지만, 구글글래스 보다 몇 가지 기능이 더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이 '이어폰(EarPhone)'이라고 부르는 제품을 올해 9월 경에 시제품을 선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삼성이 올해 초, 한국 특허청에 출원한 헤드업디스플레이 스마트안경.




- 애플의 아이디바이스(iDevice), 구글글래스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애플은 스티브잡스 사후, '혁신'이 없다는 비판을 받으며 삼성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뒤를 이은 팀쿡은 스티브잡스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것처럼 사람들을 만족 시켜줘야 했기에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삼성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도 미래에는 '구글글래스'와 같은 '증강 현실'이 필수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애플은 2012년, 그리고 그 이전에 자신들이 디자인하고 설계한 헤드업디스플레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는 '증강 현실'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큰 관심사가 아니었고, 포스트 스티브잡스 시대의 애플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애플은 미래의 핵심 산업이 될 가능성이 있는 '증강 현실' 도구인 iDevice에 대한 연구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 애플이 2012년 7월에 특허 출원한 'iDevice'라고 불리는 헤드업디스플레이의 스케치.

눈 앞에 위치한 판넬이 증강 현실을 구현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 기사 ☞ 원문보기


  구글 글래스가 일반인에게 판매되기 시작했고, 삼성이 특허 출원한 헤드업디스플레이의 시제품이 9월에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직 헤드업디스플레이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애플이 아직 언급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올해 9월에 애플은 변화된 아이폰, 커진 아이폰인 '아이폰6'를 선보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애플의 새로운 제품 라인이 될 웨어러블 기기 아이워치(iWatch)를 발표한다는 것, 그리고 연말에는 패블릿(Phablet)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5.5인치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 등 애플의 제품은 올해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증강 현실'도구인 구글글래스가 사람들에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미국의 경우 사용에 제약이 많이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성급하게 제품을 내놓을 이유는 없습니다. 애플은 자신들이 굳이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기술력으로 승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워치의 경우를 보더라도, 애플은 스마트워치 부분에서 가장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의 헤드업디스플레이 '아이디바이스(iDevice)'는 빨라야 2015년에 언급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도 '증강 현실' 경쟁에 뛰어 들 것?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시대의 후반부에는 '증강 현실'도구가 필수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증강 현실'은 모든 글로벌 IT기업들이 미래의 기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글로벌 IT기업들은 일찍이 특허출원을 해 두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언급한 애플보다 조금 이른 2012년 4월에 '스마트 헤드셋(Smart headset)'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해 놓았습니다. 


△ MS는 2012년 4월, 자신들의 증강 현실 구현 제품이 될 '스마트 헤드셋'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2012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생태계에서의 부진으로 말미암아 'MS의 몰락'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는 모바일 생태계에서 기를 펴지 못했습니다. MS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한창 성장하는 모바일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해야했고, MS의 '증강 현실' 구현도구인 스마트헤드셋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사업을 꾸려나가야 했을 것입니다. 

 MS는 이제 윈도우8.1과 서피스, 그리고 아이패드용 오피스365 등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새로운 변화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안정기를 지나면, MS가 준비하고 있는 증강 현실 구현 도구인 '스마트 헤드셋'에 대한 언급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은 4월 15일 구글글래스에 대한 판매를 마친 뒤, 향후에 또 한 번 구글글래스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구글은 가랑비에 옷 적시듯 서서히 구글글래스를 대중에게 보급하여, 세상에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들의 제품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 지도록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글은 포화된 스마트폰 시장,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넘어 '증강 현실'의 세계를 이끌 게임체인저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업이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가 될 지 두고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증강현실 경쟁?'관련 글 보기 ◆

 - 페이스북, 오큘러스 인수. 이제는 SNS기업이 아니다?

 - K-글래스? 구글글래스 뛰어넘을 수 있을까?

 - 구글글래스 출시? - 구글글래스가 달갑지 않은 이유

- 아이패드용 MS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굴욕일까 기회일까?


반응형

삼성 기어핏 호환, 삼성폰 아니라도 호환 된다?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4. 17. 11:24

반응형

  애플과 구글이 6월 초와 6월 말에 자사의 연례 개발자 회의를 통해 자신들이 개발중인 제품이나 기술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힌 가운데, 삼성은 지난 4월 11일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와 웨어러블기기인 기어2, 기어2 네오(Gear 2 and Gear 2Neo) 그리고 기어핏(Gear fit)의 동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어핏의 경우에는 지난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최고 모바일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으면서 웨어러블 기기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제품임과 동시에 대중화에 한 발 다가설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4년을 기점으로해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 LG, 애플 등에서도 2014년 혁신적인 '스마트워치'제품을 내 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2014년은 스마트워치 부분에 있어서도 글로벌 IT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4년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은 가장 먼저 자신들의 전략 상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S5는 전작인 갤럭시S4보다 가격을 낮추었고, 기어2와 기어핏 역시 가격을 대폭 낮추어 '낮은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승부수를 띄움으로써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어핏의 경우는 24만원(미국의 경우 199달러)으로 기어2 보다 가격이 낮고 '피트니스 기능의 특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기어핏의 낮은 가격과 특화된 기능 등이 기어핏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의 기능이 건강관리와 피트니스의 효율성에 중점이 맞추어 진다고 볼 때, 기어핏은 부담없이 구입할 만한 제품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삼성의 기어핏은 2014MWC에서 '최고 모바일 제품 상'을 수상했다. 



- HTC, LG 등 안드로이드 폰이면 기어핏 사용 가능?


  삼성의 기어2와 기어핏 등은 기본적으로 삼성이 만든 삼성 모바일 제품들과 연동하여 작동하는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기어핏매니저(Gear fit Manager)라는 앱[다운받기]과 기어 피트니스 앱(Gear Fitness App)[다운받기]을 다운받아 설치한 안드로이드 폰이면 모두 기어핏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버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웬만하면 안드로이드 4.4.2 킷켓(Android 4.4.2 Kitket)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기어핏 매니저와 기어 피트니스 앱을 설치하면 기어핏이 모든 안드로이드 폰과 연동된다.

 ◇ 기어핏 매너지 ☞ 다운받기    ◇ 기어 피트니스 앱 ☞ 다운받기


 기어핏의 경우 모든 스마트워치가 그렇 듯 다른 응용프로그램(문자, 전화를 비롯한 다양합 앱/어플)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워치가 매력적인 이유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스마트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어핏에서도 문자, 메일 확인, 전화 수신 등의 기능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기어핏 매너지에서 설정 가능 합니다.



△ 기어 피트니스 앱을 설치하고 난 뒤, 기어핏 매너지를 통해서 '기어핏'의 레이아웃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에 설치된 앱들의 알람을 기어핏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들은 '삼성 계정'을 통해 통합적으로 이루어 진다.



- 삼성이 당초 계획과 달리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삼성 웨어러블을 사용할 수 있게 한 이유는?


  삼성은 자신들의 전략 웨어러블 기기인 '기어2', '기어핏'등을 삼성에서 출시한 모바일 기기 17종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com/global/microsite/gear/)에서도 그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어핏 매니저 앱과 기어 피트니스 앱을 이용하면 사실상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삼성 기어 제품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어 제품 출시와 함께 삼성이 할 수 있는 당연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 삼성은 '삼성 기어'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어 제품들이 삼성의 제품들과 호환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은 여전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2014년에는 HTC, ZTE, 화웨이 등의 중국계 글로벌 IT의 추격과 함께 소니, 모토로라, 블랙베리, 노키아 등의 전통적 글로벌 IT기업의 강세도 예상되고 있는 한 해 입니다. 그리고 웨어러블기기 시장은 앞으로 큰 성장과 함께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시장이기 때문에 삼성으로서는 '선점 효과'를 통한 시장 점유율 높이기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삼성 제품에서만 사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라는 선택보다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 사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라는 선택이 더 유효한 전략임이 틀림 없습니다.

  삼성의 기어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삼성 모바일 제품'들과 연동될 때 가장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하겠지만, 굳이 삼성 제품이 아니더라도 호환 및 연동이 되게 함으로써 시장 선점 효과를 통한 시장 점유율 높이기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삼성은 향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그를 바탕으로 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 기어핏' 관련 글 보기 ◆

 - 애플 아이워치 1000달러? 경쟁력 있을까?

 - 주목할 만한 스마트워치 5종, 스펙 어떻게 되나?

 -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로 새로운 시대 열까?

 - 베일 벗는 아이워치, 우리 기대 충족 시킬까?


반응형

3D 프린터로 만드는 휴대폰, '아라 프로젝트'의 핵심은 3D프린팅 기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7. 08:00

반응형

  구글은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가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구글이 2014년 구글 I/O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면서 구글의 행보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첨단 기술 및 프로젝트 그룹(Google's 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s) ATAP에서 추진중인 '아라 프로젝트(Project Ara)'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초저가 스마트폰, 조립형 스마트폰을 지향하고 있는 '아라 프로젝트'는 '조립식 스마트폰'이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추었습니다.


  '조립식 스마트폰'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는 엇갈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구글은 2014년 '아라 프로젝트'의 마무리 작업을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조립형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2015년 1월 중에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는 '아라 프로젝트'에 관한 영상을 보면, 실제로 많은 부분이 진행된 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연구 개발 단계인지, 아니면 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생산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분간하기는 아직 힘들어 보입니다.


△ '9TO5Google' 비롯한 각종 외국의 IT매체들은 '아라 프로젝트'의 결과인 조립형 스마트폰이 2015년 1월에 나올 것이라고 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 9TO5Google 



- '아라 프로젝트(Project Ara)'는 스마트폰이 아니다?


  아라 프로젝트 팀의 리더 Paul Eremenko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스마트폰'의 개념을 버리고, 그것을 뛰어 넘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라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지는 휴대폰을 "Grey Phone"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는 회색 조각'이라는 의미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 '조립식 스마트폰'인 '그레이 폰(Grey Phone)'은 회색 블록의 조합이다.


  기존의 스마트폰이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서 사람들에게 다가갔다면, 아라 프로젝트가 만들어 낼 '그레이 폰'은 사용자들이 기술들을 하나하나 선택하는 것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모듈, 기능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구성요소들을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옵션들은 구글 생태계안에서 제공된다는 것이 구글의 기본 원칙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해왔고,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오며 성장했습니다. 구글은 '아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새로운 개념의 휴대폰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사람들이 그것을 이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구글의 행동은 결국 사람들을 구글 생태계 안에 머물게 하면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생태계 안에서의 사용자에 대한 선택권 제공은 구글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 3D 프린팅 기술, 아라 프로젝트와 결합한다?


  첨단 기술 중 하나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3D프린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3D 프린터로 인해 향후 5년 이내에 제조업에 엄청난 변화가 몰아닥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이 3D 프린터로 인해서 바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3D프린팅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중요한 기술임이 틀림 없습니다.

  맞춤식 생산과 3D 프린팅 기술은 아주 잘 어울려 보입니다. 조립식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는 '아라 프로젝트'와 3D프린팅 기술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라 프로젝트 인해 탄생하게 될 '조립식 스마트폰'의 다양한 부품은 3D프린팅 기술을 통해서 제공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아라 프로젝트(Project Ara)는 3D 프린팅 기술과 결합하여 우리들에게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실제로, 아라 프로젝트의 구성원 들 중에는 대규모의 3D프린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3D 프린트 회사와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메사추세스공대와 카네기 연구소 등과 함께 공동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3D 프린팅 기술은 제조업에 변화의 바람을 불고 올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아라프로젝트와 3D 프린팅 기술의 결합은 '휴대폰 제조업'의 혁명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아라 프로젝트, 성공할까? 실패할까?


  아라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맞춤식 휴대폰을 가질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일 것입니다. 구글의 입장에서는 아라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거두어도 좋고, 그렇지 못해도 나쁠 건 없습니다. 아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조립식 스마트폰 역시 안드로이드를 바탕으로 구동될 것이기 때문에 성공하게 되면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더욱 강력해 지는 것임과 동시에 모바일 하드웨어 부문에서의 수익 창출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삼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견고하게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계속해서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프로젝트'는 또 하나의 변화를 불러올 지도 모른다.


 아라 프로젝트의 리더 폴 에레멘코는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작업이 휴대전화 산업에 '혁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것인가, 필요한 부품만을 교체할 것인가는 사용자들이 선택할 것이지만 PC산업이 그랬던 것 처럼 '조립형 스마트폰'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3D 프린터와 아라프로젝트' 관련 글 보기 ◆

 - 구글 '프로젝트 아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

 - 구글 I/O 2014 일정 공개. 구글I/O가 기대되는 이유.

 - 우리가 구글을 두려워해야하는 4가지 이유.

 - 내년, 구글 스마트폰 50달러? - Project Ara 2015(아라 프로젝트 2015)


반응형

스마트폰에 '킬 스위치'의 장착. 스마트폰 분실 줄어들까?

-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4. 16. 23:18

반응형

 10년, 20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지금 우리의 삶은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서적, 물질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 가운데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휴대폰의 변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한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첨단 기술의 집합체'로서 우리의 삶 속에 파고들었기 때문인데, 한편으로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이다보니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비싼 가격의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생활은 편리해 졌지만, 문제점도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이 뭐낙 '고가(高價)'이다보니 스마트폰을 훔쳐서 되파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훔치기위해 찜질방을 전전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버스 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날치기해서 달아나는 사람들이 생겨날 정도로 '스마트폰 도둑'은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더욱이 훔친 스마트폰이나 분실한 스마트폰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주인 없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제조사, 사용자, 보험사 등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피해를 줄이고자 이제는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통신사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스마트폰의 도난과 분실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



- 스마트폰 분실, 그 피해는 가늠할 수 없다.

 

 2013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분실된 스마트폰 수는 약 123만대였다고 합니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분실하고 있는데, 많은 수가 '도난'에 의한 분실이었다는 점이 우리를 씁쓸하게 합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삶에서 필수품이 된 지금 스마트폰의 분실은 단순히 '전화기 분실'이 아닌 모든 정보의 상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수 많은 사진과 함께 신용카드 정보와 각종 마일리지 카드 정보 등을 비롯해서 인간관계의 상실까지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담겨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느끼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실'에 대비하여 '분실 보험'에 가입해 둔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 저장되어있던 정보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기에 분실로 인한 충격은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분실로 인한 피해는 비단 스마트폰을 분실한 개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휴대폰 제조사에게도 큰 피해를 유발하게 되는데, 분실된 휴대폰은 주로 제3국으로 수출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똑같은 사양의 스마트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는 점입니다. 분실된 스마트폰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됨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판매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스마트폰 분실은 개인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분실/도난 스마트폰의 해외 밀반출로 인한 피해가 연간 10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 삼성, 애플, HTC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의 '도난방지 프로그램 참여', 효과 있을까?


  지난 4월 10일 우리나라 정부는 스마트폰 분실과 도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킬 스위치' 기능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애플도 '도난 방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밝힘으로써 대부분의 글로벌 IT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스마트폰의 '도난'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삼성과 애플을 비롯한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방지 대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한다.

기사 원문보기 ☞ engadget.com


 스마트폰 도난 방지 및 분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은 각각의 세분화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내 휴대폰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서 휴대폰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gps의 활용 등에 대한 법적인 제약 등이 맞물려 있지만, 휴대폰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휴대폰 원격 제어를 통한 '원격 잠금'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을 잠금으로써 휴대폰 속에 담겨있던 각종 정보들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인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휴대전화 복원과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초기화'시키는 기능을 못 하도록 막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나 백업 기능을 통하여 원격으로 원래 소유자의 데이터로 휴대폰을 복원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휴대폰을 되찾았을 경우에 원래 소유자의 데이터로 복원을 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도 서비스되고 있는 '내 휴대폰 찾기'기능을 비롯한 분실에 대비한 다양한 대비책들이 있지만 그 실효성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미미한 실효성의 문제점이 보완되고, 전 세계의 휴대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도난 및 분실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 준다면 앞으로 스마트폰 분실과 도난으로 인한 불안은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SKT의 경우 스마트폰분실센터 '스마트세이프'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 1599-4962 / 홈페이지 ☞ http://www.tsmartsafe.com/



반응형

구글 I/O 2014 일정 공개. 구글I/O가 기대되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4. 16. 14:36

반응형

 지난주,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2014 WWDC의 참가 신청이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4WWDC에서 2014년에 선보일 제품에 대한 내용을 발표함과 동시에 애플이 그동안 개발해 온 iOS8를 비롯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WWDC와 더불어 구글의 연례 개발자회의라고 할 수 있는 Google I/O(Innovation in the Open)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행사입니다. 구글은 그동안 구글 I/O를 통하여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구체화된 모습을 선보여왔고,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이 만든 기술을 좀 더 정교하고, 완벽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 방안들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2013년에 열린 2013 구글 I/O에서의 가장 화두는 '구글 글래스(Google)'였고, 구글 글래스는 많은 개발자들이 구글 글래스를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 표준시간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하루동안 구글은 일반인들에게 '구글글래스'를 판매했습니다.


△ 구글은 'Google I/O 2014'가 6월 25일,26일 2일 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I/O 2014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2014년 들어 구글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2014 Google I/O를 6월 25일, 26일 이틀 간 샌프란시스코에있는 모스콘센터에서 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이번 2014 Google I/O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4 신청, 2013년과 달라졌다.


 올해 열리는 구글I/O는 애플 2013 WWDC와 같이 랜덤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작년까지는 선착순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두 행사의 참가 할 수 있을지는 '운'에 맡겨야 하는 '랜덤 추첨 방식'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구글 I/O행사를 눈여겨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거나, 구글 I/O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태평양 표준시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월 18일 오후 2시 사이에 참가 신청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일반이 900달러, 학생티켓이 300달러 입니다. 구글 I/O가 애플의 WWDC보다 기간은 짧지만, 애플의 WWDC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질 것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 구글I/O 참가 희망자는 4월 15일 ~ 18일 사이에 등록해야 한다.



- 구글 I/O 2013, 어떤 내용 있었나?


  2013년 많은 개발자들은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키노트를 펼쳐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넥서스7, 구글TV(크롬캐스트), 크롬(Chrome)에 대한 이야기까지 구글과 관련되어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구글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SNS'라고 할 수 있는 구글플러스(Google+)에서 구글 톡, Google+ 메신저 등을 행아웃으로 통합하고, Google+에 업로드 되는 사진들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발표, 넥서스4와 넥서스7에 대한 발표, 레퍼런스폰으로 갤럭시S4를 지정하는 등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까지 구글이 관여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자리였습니다. 


 구글 I/O는 구글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바탕으로 수 많은 글로벌 IT 기업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구글 I/O는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수 많은 글로벌 IT기업의 미래, 전 세계 IT 기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I/O 2013의 핵심 키노트 요약 영상. 출처:The Verge



- 구글 I/O 2014, 무엇을 기대할까?


 여전히 구글은 인터넷 검색을 기반으로 광고 수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IT/인터넷 시대를 넘어 모바일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현재에 구글이 관여하지 않는 분야는 없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구글은 모바일을 넘어 자동차, 교통 등의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거대해 지는 공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다양성 속에서도 사람들은 여전히 IT와 관련된 것에 가장 관심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된 기술들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구글은 삼성의 타이젠(TIZEN)과 애플의 iOS를 견제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라는 웨어러블 기기 전용 OS를 배포하면서, 웨어러블 기기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더불어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인 모토로라의 '모토360'과 LG위 'G워치'가 구글 I/O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구글은 안드로이드웨어를 통하여 모바일 생태계를 완전히 장악하려 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애플의 CarPlay(카플레이)와 유사한 시스템은 구글 OAA라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차 시장에도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앞으로 자동차는 IT 기술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되고, 스마트폰/태블릿과의 결합을 시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구글, 애플, MS가 자동차 시장에 발을 들여놓아 서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 이번 구글 I/O에서 구글이 어떤 모습의 OAA를 선보일 지도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 구글은 OAA(Open Automotive Alliance)를 바탕으로 애플, MS와 경쟁할 것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구글플러스(Google+)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 합니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하고, 네이버의 라인(LINE)이 라인콜을 무기로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텐센트의 위챗이 중국을 점령하고 있고, 트위터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지금,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SNS시장에서 구글이 구글+를 어떻게 변화시킬 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Google I/O 2014, Let's do this


 그밖에 구글 크롬의 변화와 크롬북, 안드로이드OS, 진화된 구글글래스의 모습 등 다양한 구글의 기술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2014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릴 구글 I/O 2014를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 I/O 2014' 관련 글 보기 

 - 구글 '프로젝트 아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

 - 2014WWDC, 애플은 혁신을 보여줄까?

 - 'WWDC 2014'를 기대하는 이유.

 - 구글, "구글 글래스 - 웨어러블 기기는 패션이 되어야 한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로 새로운 시대 열까?


반응형

'TeamViewer' 스마트폰으로 컴퓨터 원격제어 어플/앱 - '팀뷰어'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4. 15. 23:31

반응형

 안녕하세요^^ 'IT 패러다임 읽어주는 남자', 자유인입니다^^

 오늘은 유용하다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직장인들에게는 어쩌면 불행(?)이 될 수도 있는 어플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도 이 앱을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았을 때, '뭐 이런게 다있어?'하는 마음으로 썼는데 쓰다보니 좋은 것 같기도하고, 불행인 것 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TeamViewer(팀뷰어)"라는 앱입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컴퓨터를 원격조정'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컴퓨터만 켜져 있다면,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급하게 자리를 뜰 때, 이 앱을 실항하면 스마트폰, 아이패드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겁니다. 원격 조정. 잘 쓰면 좋고, 잘못 쓰면 나쁜 것이겠죠^^



[추천 앱/어플] 스마트폰으로 컴퓨터 원겨조정 가능하다!

"TeamViewer(팀뷰어)"


[안드로이드 사용가능] ☞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기

[아이폰/아이패드] ☞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원격 제어용 TeamViewer'이라는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애플 앱스토어에는 'TeamViewer:Remote Control'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컴퓨터(PC)'를 원격 제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윈도우(Windows), 맥(Mac), 리눅스(Linux) 등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태블릿에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컴퓨터에도 설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팀뷰어 실행 영상>


컴퓨터를 원격제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동 중에도 가능하며, 장소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죠.

굳이 자신의 컴퓨터가 아니라도 계정 등록과 연결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컴퓨터도 원격 조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실 컴퓨터의 경우에도 모든 문서와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집에서도 일을...)


[사용법]

1. 앱 설치

2. 컴퓨터에도 프로그램 설치.

3. 컴퓨터에 ID를 입력하여 앱과 연동. 

간단하게 끝.


△ 플레이스토어 평점 4.6(왼쪽), 앱스토어 평점 4.5(오른쪽)

평가가 아주 좋다. 


유일한 단점은, 집에서 직장의 일을 한다는 것?!


◆ 쓸만한 다른 어플은 뭐가 있나? 

 - 어플추천] DropBox, Box - 파일저장, 사진, 동영상 저장 클라우드앱!

 - "Keep Everything for web" - 웹 문서 캡쳐, 저장, 편집이 가능한 앱!

 - 아이패드용 오피스(MS오피스) - 문서 프로그램 MS Office for iPad 출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