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4. 5. 15. 12:31
안녕하세요^^ 타이니팜(TinyFarm)유저여러분^^ 타이니팜 퍼레이드 동물 퀘스트가 끝나고 오늘(5월15일) 타이니팜에 '가족 동물'이 찾아왔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명목으로 찾아온 가족 동물!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을 얻어봐야겠죠?
지난번 퍼레이드 동물 '토북이'가 나올 확률이 낮아서 많은 분들이 '토북이'를 얻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말냥이와 양랜더는 쉽게 얻을 수 있었는데, 그놈의 토북이가 뭐길래...많은 분들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그럴 일이 없어야겠죠? 컴투스가 점점..동물이 나올 확률을 낮추고, 벨 구입을 의도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네요. 그렇지만 힙냅시다^^
굳이 현질 안하고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 되니까요. 그럼, '가족동물' 퀘스트/미션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타이니팜 5/15 업데이트. '가족 동물 - 곰가족'
[타이니팜 5/15 업데이트] 가족동물 : 곰 가족 - 퀘스트/미션 완벽정리
[ 곰 가족 - 퀘스트 순서]
1. 알프레도 농장에 있는 '벨'에게 애정을 주세요
알프레도 농장의 '벨'은 이렇게 생겼죠^^
☜ '벨'입니다.
'양 벨'에게 에게 애정을 주면 됩니다^^
2. 줄무늬 곰을 교배해서 '아빠곰'을 얻으세요.
3. 불곰을 교배해서 '엄마곰'을 얻으세요세요.
4. 아기곰 의자를 설치하세요.
5. 아빠곰과 엄마곰을 교배해서 '아기곰'을 얻으세요.
6. 알프레도 농장에 있는 벨에게 애정을 주세요
※ '줄무늬곰'과 함께 '불곰'을 함께 구입해서 농장에 꺼내놓으면 퀘스트를 빨리 완료할 수 있겠죠?^^
줄무늬곰과 불곰을 교배하고~ 엄마곰과 아빠곰을 교배해서 아기곰을 얻어봐요^^
타이니팜 가족 만들기를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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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5. 15. 11:04
1960년대와 70년대, '좀 더 나은 삶'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를 추구했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성공적인 산업화의 결과물을 얻어냈습니다. 그 이면에는 수 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애국심 하나만으로 버틴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권리와 안전한 환경에서 일 할 권리를 찾기위해 그동안 수 많은 희생이 있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희생 덕분에 노동환경의 개선이 많이 이루어 진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80년대, 90년대도 아닌, 21세기가 시작된 지 14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수 많은 통계 숫자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비교적 경제력이 뛰어난 국가에 속하는 국가가 되었고, 경제 규모도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경제력으로만 봤을 때 우리나라는 전 세계의 국가들 중 상위그룹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기업들이 있고, 그런 기업에서 일하는 수 많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삼성(SAMSUNG)'은 대한민국 주식 시장 시가 총액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거대한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남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 삼성의 '공식 사과'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허리 숙이는 일에 익숙하다.
2013년 5월 삼성 화성 공장 불산 누출 사고 때, 메모리 사업부 '전동수'사장이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 책임자 조치가 어떻게 됐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돈만 벌면 된다"라고 대답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다.
- '공식 사과' 잘 했지만, 좀 더 빨랐으면 좋았을 것.
'좀 더 빨랐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은 필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하던 노동자가 사망한 지 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인정'하고 '공식'사과 했다는 것이, 그리고 '반올림(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규명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이 있어야 했고, 법원의 판결이 있어야 했고, 그리고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있어야지만, '공식 사과'를 하고 '백혈병 사망'에 대한 합당한 보상 요구를 수용했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삼성도 환경 위해성 관리분야 컨설팅 전문회사인 '인바이론(Environ)에 '반도체 생산라인 근무환경'에 대한 조사를 맡기는 등 자체적으로 노력을 했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을 때까지 오랜 시간을 끌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반올림'은 7년여 만에 삼성측의 '사과'를 받아냈다.
- 초일류 기업이라는 삼성, 이미지관리?
올해 초에 개봉된 '또 하나의 약속'이라는 영화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많은 이슈를 낳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언론들도 관심을 가졌고, '사건'과 관련하여 삼성의 어떻게 행동할 지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삼성에서도 '영화'와 관련하여 해명을 했지만, 그다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사회적 이슈를 낳았다.
삼성은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일등 기업이 되는 데 '사건'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시점에 '공식 사과'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으로서는 2014년 상반기가 서서히 마무리되어가는 이 시점이 아주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글로벌 IT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사람들은 삼성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삼성은 이제 따가운 눈총을 그만 받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 비단 올해 뿐만 아니라, 외국 언론들도 반도체 노동자의 '백혈병'사망과 관련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
올해 초 2월 5일 '가디언지' 기사(왼쪽 위), 4월 15일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관련 기사(오른쪽 위)
그리고 5월 14일자 '월스트리트저널'기사.
- 어쨌든, 잘 된 일입니다.
기업의 목표와 사회에서의 역할은 여러가지가 있고, 삼성에게도 삼성만의 목표와 삼성이 생각하는 사회에 대한 삼성의 역할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삼성이 있게 만들어 준 작은 힘인 '노동자'에 대한 배려는 기업의 목표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배려야 말로,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튼튼한 힘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식 사과'가 단순히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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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15. 07:30
애플이 2014년 연례개발자회의 WWDC 2014(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4)를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5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WWDC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iOS8의 기능에 대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출 스크린샷과 루머에 근거하여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iOS8에 대해 알려진 이야기가 주로 아이폰6(iPhone 6)나 아이워치(iWatch)와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에 아이패드(iPad)는 소외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iOS8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으로 '화면 분할과 멀티태스킹(Split-screen feature and multitasking)'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아이패드'에만 적용될 기능이라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의 영향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추가되는 기능이 아이패드의 시장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줄 지는 미지수지만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크게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 아이패드의 'iOS8'에서는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 화면 분할과 멀티태스킹 기능, 갤럭시 노트 프로와 서피스는 사용중.
태블릿의 장점 중 하나는 '큰 화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이 간편한 조작으로 PC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들을 '태블릿'에서 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두 배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화면 분할'기능을 통한 멀티태스킹 기능입니다. MS의 서피스(Surface)에서는 2012년 윈도RT(Windows RT)에서부터 한 화면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했고,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 프로12.2(Galaxy NotePRO 12.2)에서는 화면을 동시에 4개까지 분할하여 4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제품의 장점 중 하나인 '아이패드에는 없는' 화면 분할을 통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조하는 광고를 만드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를 빠르게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유효했는지, 미국 소비자들 중 '삼성 태블릿'을 쓰는 소비자들은 '멀티태스킹'기능을 뛰어난 기능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www.engadget.com 갤 노트프로 리뷰 게시판 참고)
△ 갤럭시 노트 프로 12.2의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사용 화면.
3개의 화면으로 분할되어 사용하고 있다.
- '화면 분할과 멀티태스킹'은 태블릿 필수 기능 되나?
아이패드 미니 혹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패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화면에서 두 개 정도의 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구를 느꼈을 법합니다. 가끔씩은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뭔가를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태블릿을 가로로 길게 놓았을 때 여유로워 보이는 화면에 두 가지 작업창을 놓고 썼으면 하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특히, 그런 기능들이 삼성의 제품에는 있기 때문에 애플이라고 못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애플도 분명 '화면 분할과 멀티 태스킹'에 대한 검토가 있었을 것이지만 선뜻 그런 기능을 넣지 않은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예컨대, 두 화면을 동시에 넣고 작업을 하게되면 미적 기능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기능 말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화면 분할과 멀티태스킹'기능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쳤고 시장의 반응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반응은 삼성이 태블릿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 태블릿 시장 점유율 추이.
2015년 아이패드는 미국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삼성)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있다고 가트너(Gatner)가 보도했다.
이제는, 애플도 시장이 '요구하는 기능'을 아이패드에 넣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 애플의 '한 손 철학'에 따라 아이폰의 크기를 다른 제조사들보다 작게 해 왔던 애플이 시장의 요구에 따라 '커진 아이폰'을 만들고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애플은 지난 201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5S의 판매 호조에 따라 작년 대비 뛰어난 실적을 발표했지만, '아이패드'는 판매는 작년 대비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줄어든 자리를 삼성이 차지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PC시장의 감소세와 반비례 해서 '태블릿'시장은 성장은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마도 '새로운 기능'을 통해서 아이패드에 또 다른 성장 동력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애플의 제품들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는 모습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발표되고 출시되는 애플 제품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애플의 철학을 잘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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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4. 5. 15. 02:00
1. 해돋이.
새롭게 해[年]이 바뀔 때, 많은 사람들은 동쪽 바다에 머물거나 산 위에 올라서서 동쪽을 바라본다. 그러고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자연에 대해 경외감을 느낀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소원을 비는 사람들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의 생각을 멎게 한다. 태양이 수평선 뒤편의 바다속에서 떠오를 때, 저 멀리 지평선 아래에서 태양이 하늘 위로 서서히 올라갈 때 바다의 색깔 혹은 대지의 색깔은 시시각각 변한다. 마찬가지로 빛의 산란에 의해서 하늘의 색깔도 시시각각 변한다. '내가 지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이 전해주는 '대지의 변화'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벅찬 감동'에 휩싸여 아무말 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서 있게 된다.
그 순간은 아주 잠깐이기 때문에, 혹여라도 그 아름다운 순간을 놓칠세라 차마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한다.
△ 해돋이는 우리를 설레게 한다.
2. 여행지에서의 해돋이.
여행을 하다보면 해돋이를 보게 될 경우가 많다. 자연 풍경이 뛰어난 여행지에는 보통 '해돋이'관광 코스가 마련되어 있기 마련인데, 해돋이라는 자연 현상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어우러지면 더 없이 멋진 풍경이 연출되기 때문일 것이다.
해돋이를 보기위해 새벽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 것은 때로는 귀찮은 일이다. 해가 뜨기 훨씬 전에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하는 탓에 잠이 덜 깨어있을 뿐만 아니라, 해가 뜨기 직전의 기온은 하루 중 가장 낮은 온도이기 때문에 한여름이 아닌 이상 따뜻하게 챙겨입지 않으면 추위에 떨면서 해가 뜨는 것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가 뜨는 그 순간 해돋이를 보기 위해 귀찮아 했던 모든 것들이 보상을 받는 동시에 귀찮았던 기억은 잊혀진다. 그리고, 정신은 맑아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아침의 정기[精氣]라고 하는 걸까? 기운이 솟는 것과 동시에 뿌듯함이 가슴을 가득 메운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도 아침 해돋이는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카파도키아의 명물인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 올라 저 멀리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고 했지만, 가난한 여행자인 나에게 열기구는 '사치'라고 생각했다. 나는 해돋이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마을 뒷산을 선택해 놓았었다. 전날 오후에 괴레메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장소였다. 마을 뒷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 높이인 언덕은 오후에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쉬기에도 좋은 장소였다.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던 다른 두 명의 여행자와 함께 어둠을 헤치고 뒷산에 올랐다. 우리는 차가움이 스민 새벽 공기를 마시며,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동쪽 하늘, 어둠이 서서히 걷히고 있는 하늘에는 열기구가 하나 둘 씩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 피어오르는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들(왼쪽)과 나란히 늘어선 열기구들(오른쪽)
지상에서 열기구를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다. 물론, 열기구를 타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3. 하늘이 태양 빛으로 물드는 순간.
아무리 멋진 광경이라도 카메라로 그 모습을 잘 담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사진 찍는 일을 직업으로 하거나 큰 취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좋은 카메라 장비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뿐더러, 여행자가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그저 두 눈으로 보고 머릿속에 그 장면을 기억해야만 할 때가 있다.
그런 때가 바로, '일출'의 순간이 아닐까?
- 주황빛으로 물든 대지.
여행을 하면서 수 많은 일출을 봤다. 사하라 사막에서, 몽골 초원에서, 이집트 시나이 산 정상에서, 갠지즈 강에서. 그리고 카파도키아에서. 모든 곳의 일출이 그렇듯, 카파도키아의 일출도 카파도키아만이 매력이 있었다. 자연이 만들어 준 기괴 암석들이 대지에 퍼져있고, 저 멀리서 태양이 떠오르며 대지의 암석들을 주황 빛으로 물들였다. 열기구들이 땅과 하늘 사이에 끼어서 비누방울 처럼 두둥실 떠다녔다. 지구와 우주와 인간이 만든 기구의 조화는 보기 좋았다.
그렇게 몇 분간을 태양을 바라봤다. 셔터를 여러차례 눌러보았지만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장면을 그대로 담을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카파도키아에서도 생겨났다.
파란 하늘, 붉은 태양, 신선한 바람. 카파도키아의 아침은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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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 · 2014. 5. 14. 08:00
2014년 시작부터, 시작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신문 기사는 잊을 만하면 불쑥 나타나서 국민들을 불안의 구덩이로 밀어넣습니다.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으로 그동안 말많고 탈많았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5월 말부터 온라인 쇼핑몰에 한해서 30만원 이하 카드 결제 시 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약이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인인증서가 불편하고, 보안상 위험이 더 많다는 많은 의견에도 불구하고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보안상 결함이 더 많은' 보안 수단을 사용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막상 없앤다고 하면서도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만한 보안 수단에 대한 검증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아 애꿎은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난 1월,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급증한 스팸 문자 신고.
우리의 정보가 악용되고 있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공인인증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지난 5월 12일 시중 은행의 공인인증서 약 7천 여개가 해킹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금융 당국은 이들 공인인증서를 일괄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공인인증서는 '악성코드'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서 우리나라의 인터넷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을 또 한번 여실이 드러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공인인증서 유출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안게 되었습니다. 공인인증서 유출로 인한 피해는 정신적 피해 뿐만 아니라, 시간과 금전적 피해 등 물리적 피해를 수반하기에 이 제도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말에 힘을 실어줄 것 처럼 보입니다.
△ 지난 5월 12일, 공인인증서 약 7천 여개가 악성코드를 통해 유출됐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공인인증서의 유출 피해에 대한 뚜렷한 대비책을 어느 누구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인인증서를 PC에 저장해 두고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공인인증서 유출의 피해는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당국에서 공인인증서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고작해야 '사용자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인인증서를 PC하드디스크나 이메일, 웹하드 등에 보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고, PC방 등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의 보호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얼마든지 '공인인증서 유출'의 피해가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지난 4월 윈도XP에 대한 지원 종료 이후 우리나라의 많은 PC가 보안상의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에 전 세계적으로 보안상의 문제를 일으켰던 '하드블리드(Heartbleed)'사건과 같은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별도의 파일을 통해서 '개인 신용 정보를 저장'하는 일은 이제 지양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공인인증서의 경우에는 '특정 폴더'에 생성되어 얼마든지 복제가 가능하고, 하나의 인증서를 수 십개를 복제해서 여러 군데서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안'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공인인증서' 유출에 대한 위험을 차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전 세계가 보안 문제로 시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보안에 있어서 너무나도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인인증서의 의무 사용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겠지만 그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정부를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는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사용자'들에게 PC나 이메일 등에 저장해 놓고 쓰지 말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유출 피해를 막기 위한 시스템을 먼저 구축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예전부터 예견되었던 많은 문제점이 최근에서야 불거지고 있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 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공인인증서'유출의 피해는 개인이 고스란히 떠맡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을 지킬 의무도 개인에게 있습니다. 개인들은 공인인증서의 의무 사용이 완전 폐지 될 때까지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보안을 위해 만들어진 공인인증서로 인한 보안 위협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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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자신들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될 LG G3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티저 영상(teaser video)을 공개하는 등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보다 앞서 LG는 6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G Watch)'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LG가 최초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있으며, 곧 출시할 것이라는 것을 피력하였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얼마전 팬택의 베가아이언2(Vega Iron2)의 공개와 더불어 판매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베가아이언2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LG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2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LG는 'G3' 티저 영상 말미에, 5월 27일 런던에서 G3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LG G3의 영상은 'G3'가 내세우고 있는 강점을 잘 드러내주고 있었습니다. LG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이 플라스틱 바디를 채택하고, '대일밴드(일회용밴드)'디자인이라고 조롱 받았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G3는 메탈 바디의 느낌을 잘 살리고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적절하게 소화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G3 티저 영상을 통해 G3가 사운드, 카메라 등의 성능이 아주 뛰어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LG G3 teaser video/G3 티저 영상.
하지만, G3 티저 영상은 보면 볼 수록 아쉬움이 더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경박한 느낌'을 전해주는 배경음악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짧은 시간에 G3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경쟁 제품에 비해서 뛰어난 면모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다이나믹하면서도 날카로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넣었을 법한 배경음악에서 오히려 '날카로운 전자음'이 강조되어 경박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이미지 속에서 빠른 템포의 기본 배경 음악에 중간중간 들어가는 날카로운 전자음의 조화가 부자연 스럽게 느껴지면서, 오히려 G3의 매력이 더 떨어진다는 느낌을 듭니다.
G3보다 하루 먼저 공개된 G워치의 티저 영상 또한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 G워치가 가진 장점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각각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데, 전달되는 느낌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배경 음악 자체가 지니는 멜로디의 차이가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제품과 음악, 전체적인 분위기의 조화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LG 'G Watch' teaser video / G워치 티저 영상
G3와 마찬가지로 G워치의 티저 영상 역시 잘 만든 영상이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G3와 G워치 모두 '제품이 가지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다른 회사의 제품과의 차별성'을 내세우기에 급급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수 있는데, 이는 이미 제품의 유출 스펙, 장점 등을 통해서 알려진 정보를 영상을 통해 한 번 더 보는 수준에 그치는 것입니다. 티저 영상을 통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LG의 제품이 공개된 이후 우리의 삶을 얼마나 더 멋지게 만들어 줄 것인가 하는 것을 짧은 영상을 통해서 보여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쩌면, 공개된 G3와 G워치 티저 영상이 LG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라는 것이 시각과 청각 정보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는 점을 잘 활용하여 '감성 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의 마음을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 'LG G3, G워치 티저 영상이 아쉬움이 남는 이유'와 관련된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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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13. 09:04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적으로 글로벌 IT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버전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았는지, 아이폰6의 출시일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이른 8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까지 나돌면서 다른 기업들의 발걸음은 더 빨라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LG의 경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다툼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삼성과 2위인 애플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은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1위와 2위라는 숫자에 가려진 3위라는 숫자는 한없이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와 2위를 제외하고는 큰 의미가 없는 게 현실이다.
삼성이라는 큰 벽에 가로막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LG가 2014년에는 세계 시장에서 강한 어필을 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S5 프라임'이 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LG는 그보다 한 발 앞서 오는 5월 27일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G3'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LG자신들의 전략 스마트워치이자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라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태블릿'시장에서의 선전을 위해 LG는 새로운 'G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G 'G3', '갤럭시S5' 넘고 '아이폰6' 막을까?
7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G3'가 5월 27일날 공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스펙과 외형 사진이 유출되어 G3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지 공개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폰아레나(PhoneArena)'를 통해서 G3 블랙,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색상의 모습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갤럭시S5가 후면 케이스가 '플라스틱'이었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G3'의 후면은 메탈에 가까운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S5를 넘을 수 있는 충분한 무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새롭게 공개된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G3'의 이미지.
지금까지의 루머에 의하면 G3는 QH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300만화소의 카메라, 급속 충전 기능, 손떨림보정기능 등 다양한 최신식 기술들을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LG 스마트폰이 가지는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LG의 장점과 함께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마케팅 전략에서 승부수를 잘 띄운다면 8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아이폰6'와 경쟁할 만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G워치' 새로운 티저 영상(Teaser video) 공개.
LG는 전략적으로 'G워치'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잊혀질만하면 한 번씩 'LG에게는 G워치가 있다'라는 것을 알려, LG가 최초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G워치가 모든 '안드로이드'스마트폰과 연동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LG는 이미 여러차례 자사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서 G워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G워치가 6월 중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새롭게 'G워치 티저 영상(Gwatch teaser video)'을 공개하면서 G3와 함께 G워치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임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G워치는 프랑스에서 199유로, 미국에서는 199달러에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1.65인치 디스플레이에 4GB의 저장공간, 512MB의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워치 티저 영상(Gwatch teaser video)>
- G패드, 태블릿 시장도 공략하나?
LG는 공식적으로 태블릿 G패드 8.3에 이어 'G패드 7.0', 'G패드 8.0', 'G패드 10.1'등 7인치, 8인치, 10.1인치 태블릿 3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사용자 층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태블릿이 앞으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과 연동되어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핵심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LG의 제품군 다양화 전략은 여러가지 제품군 간의 연동을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소비자 확보 측면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 LG 태블릿, 'G패드'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G패드의 장점 중 하나는 G패드 UX인 'Q페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태블릿을 통해 받거나,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를 태블릿에서 보낼 수 있는 등 태블릿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써 G3, G워치, G패드가 하나가 되어 일체를 이룬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고, LG 모바일 기기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LG전자가 그동안의 부진을 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다가는 것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현재 LG의 전략 제품인 G3, G워치, G패드 등에 공을 들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세계 시장에 강하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G3, G워치, G패드 모바일 시장 판도 바꿀까?'와 관련된 글보기
- LG G3와 G워치, LG에게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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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13. 08:08
오랜 시간을 끌어왔던 애플과 삼성의 법정 공방이 지난 주 일단락 되었습니다. 애플은 디자인과 기술 특허 침해를 이유로 삼성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삼성도 이에 맞서 기술 특허 침해를 이유로 애플을 맞고소 하면서 애플과 삼성은 오랜 시간 법정 공방을 벌여 왔습니다. 애플은 삼성에게 2차 소송에서 약 21억 달러를 요구했지만 결국 판결은 약 1억 1천만 달러로 내려졌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애플이 변호사 수임료도 못 받아낸 것이라며 통탄을 금치 못 할 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삼성의 판정승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법정은 애플에게, '삼성'에게 배상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구글'에게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안드로이드의 맏형 '삼성'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진영과 한판 붙었던 애플은 자존심을 구겨야 했습니다.
△ 삼성과 애플은 오랜 기간 법정 공방을 벌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왔다.
그런 가운데 애플은 지난 1분기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iPad mini Retina)의 디스플레이 생산량의 62%를 삼성에게 맡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를 다량 생산해 온 LG 디스플레이는 지난 1분기에는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38%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LG 디스플레이가 2013년 4분기에 전체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61%를 생산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물량이고, 더욱이 삼성과 애플이 한창 법정 공방때문에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던 상황에 애플은 삼성에게 더 많은 디스플레이 생산을 주문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애플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 공(公)과 사(私)는 구분하는 애플?
애플이 삼성과 법정 공방을 벌이면서 서로 싸우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의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싸우는 것은 싸우는 것이고, 디스플레이를 주문하는 것은 별도의 다른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법정 공방과 디스플레이 주문 생산은 서로 별개의 사건이지 두 사건이 연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LG와 삼성의 디스플레이는 경쟁 관계이다. 두 회사의 제품은 가히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상대가 아무리 나쁜 놈이라도 배울 건 배우고, 취할 건 취하는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 있어서 'LG'와 '삼성'의 우위를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애플은 한정된 물량을 두고 두 회사에 분기별로 물량 주문을 달리 함으로써 두 회사간의 경쟁을 심화 시키는 동시에, 애플 자신들의 이익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판 '이이제이(以夷制夷)'전략이 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결국, 애플은 삼성과 법정 공방때문에 삼성에 대한 악의를 품고 삼성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상황에 삼성에게 더 많은 물량 주문을 넣음으로써 LG에게 영원한 파트너는 없다는 경각심을 주면서, 두 회사의 경쟁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다른 부품 공급 업체들에 경각심 유발 위한 행동?
앞서 애플과 삼성, LG와의 관계 처럼 애플은 여러 차례 협력 회사들과 부품 납품의 규모를 조절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CPU칩을 만드는 타이완의 TSMC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LG와 삼성에 대한 애플의 태도가 변한 것 처럼 TSMC도 애플과의 관계가 끊어 질 것이라고 여러차례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애플은 아직까지 TSMC와의 관계는 돈독하게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부품 공급 업체에 대한 애플의 변덕스러운 주문은 TSMC가 언제 애플과의 관계를 끊게 될 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낳게 하기 때문에 TSMC로서는 더 열심히 제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다른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공급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TSMC외에도 타이완에는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다른 업체들도 애플에 질 좋고 저렴하게 부품을 공급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스마트폰 한 대를 팔아서 애플은 223달러의 이익을 남기지만, 삼성은 39달러의 이익을 남기는 데 그친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를 면하면 다행인 것이 현실이다.
애플은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스마트폰 1대당 순이익을 가장 많이 남기는 기업입니다. 애플이 아이폰 1대를 팔아서 남기는 수익은 삼성이 갤럭시를 한 대 팔아서 남기는 수익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가 삼성이지만 이익률에 있어서 삼성이 애플을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스마트폰 한 대당 '마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많이 팔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부품 공급 업체'들에 대한 전략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경쟁 기업에 대한 경쟁과 감정 싸움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기업에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접근하여 '최고의 이익'을 창출해 내는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이 바로 '애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애플, 삼성과 적인 동시에 협력자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 와 관련된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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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5. 12. 08:09
시간이 갈 수록 전 세계 IT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는 가운데, 2014년 들어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의 공격적인 M&A가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젊은 CEO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는 왓츠앱(Whats App), 오큘러스(Oculus) 등의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구글 또한 네스트랩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애피타스(Appetas)를 인수하는 등 미래 IT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움직임을 숨가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애플의 경우에는 M&A에 있어서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는데, 이번에 비츠(Beats, Beats by Dr.Dre/비츠 바이 닥터 드레/ 비트 일레트로닉)을 인수한다고 밝혀 월가(Wall st)를 비롯한 전 세계 IT매체들이 애플의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의 비츠 인수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는 애플이 그동안 시행했던 굵직한 M&A를 모두 합한 것 보다도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비츠를 인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M&A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논란과 더불어 애플의 향후 '아이튠즈 서비스'에 큰 변화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애플의 변화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낳고 있습니다.
△ 애플은 그동안 이름 없는 작은 회사들을 비롯하여 많은 회사들을 인수 해 왔다.
하지만, 이번 '비츠'인수와 같이 큰 돈을 썼던 적은 없다.
- 음원 시장의 변화, 애플의 변화를 불러온 것일까?
애플은 최근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서비스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안드로이드용 아이튠즈'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아이튠즈 서비스의 정확한 시기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6월 초에 열리는 WWDC2014에서 그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삼성이 지난 3월 '밀크뮤직(Milk Music)'이라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삼성은 모바일기기 판매 경쟁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음원 서비스 시장'에서도 애플과 경쟁 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음원 시장의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쟁에서도 사활을 걸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디지털 음원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해 왔고(왼쪽), 2008년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폭발적 성장을 해 왔다(오른쪽)
2001년 애플이 아이튠즈 서비스를 내 놓은 이후, 미국 음원 시장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왔고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음원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던 곳은 '애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모바일 통신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상대적으로 음원 다운로드 시장의 성장은 정체되었습니다. 특히, IFPI(음악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의 매출은 2% 줄어들어 약 39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매출은 50%늘어난 1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의 매출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나, 성장성으로 봤을 때 음악 서비스 시장은 이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이 중심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도 아마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아이튠즈 라디오의 서비스 개편과 함께 삼성의 밀크 뮤직과 경쟁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용 아이튠즈'서비스를 출시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헤드폰과 스트리밍 서비스 가진 비츠, 그러나 32억달러 논란?
애플의 비츠 인수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논란으로 삼는 것은 바로 '가격'에 관한 것입니다. '비츠(Beats)'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것에 대한 논란인데, 투자회사들이 작년 비츠에 대해 매긴 시장가치는 10억 달러 정도라고 이야기 했던 것 때문에 약간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논란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왓츠앱을 19억달러에 인수했을 때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금방 가라앉을 논란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비츠가 그동안 HP, HTC 등과 협력해 왔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 대문에 애플의 비츠 인수 가격에 대해서 거품이 끼어 있다고 하지만, 애플 CEO 팀쿡이 '오랜 시간을 들여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향후 애플이 음원 시장에 있어서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비츠의 장점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뮤직(Beats Music)'이라는 서비스를 2014년 1월부터 시작하고 있다는 것과 2013년 전 세계 고가 헤드폰 시장 점유율 64%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프리미엄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애플의 '비츠'인수를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가격 논란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 애플과 비츠, 시너지 효과 기대해 볼 만 하나?
2001년 애플이 아이튠즈1.0을 발표했을 때, 전 세계는 그것을 혁신이라고 불렀고 그동안 음악 시장의 골칫거리였던 불법 MP3 다운로드는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애플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드폰'업체를 인수함으로써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까지 '아이튠즈 라디오'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이튠즈'를 통해서 음악 다운로드 시장을 장악 했듯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도 장악하고 싶을 것입니다.
비츠의 철학 중 하나가 '최상의 음질을 가진 음악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비츠를 품에 안은 애플은 앞으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에서 최상의 음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회사로 각인될 가능성이 큽니다. 모바일 통신 기술의 발달은 이제 '음악을 저장해 놓고 듣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 접속해서 듣고 싶은 음악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같은 값이면, 같은 조건이면 좀 더 좋은 것, 음악으로 치면 '좀 더 좋은 음질', '좋은 서비스', '좀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진 곳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비츠의 철학. '사람들은 모든 음악을 듣지 않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최상의 음질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노력하고, 비츠를 쓰는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2억 달러라는 '비츠'의 몸값에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이를 헛되게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플의 변화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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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정석/연애 심리와 상식, 노하우 · 2014. 5. 11. 16:32
안녕하세요^^ 늦은 봄의 햇살이 구름 뒤로 숨어버린 오후입니다. 오늘 밤에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는 것 같네요. 비가 온 뒤에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것도 이상 기온 현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위에 비하면, 상쾌함이 곁들어 있는 시원함이 좋긴 하지만요^^
오늘은 소개팅 후, 이제 막 좋은 감정을 싹틔우고 있는 청춘남녀 혹은 이제 막 연인이 된 커플들을 위해서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전철타고 가는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라고 이름 지어 봤습니다^^. 모든 커플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차를 타고 다니면 편하긴 하지만 서울 근교 특히, '팔당댐'쪽으로는 주말에 차도 많이 막히고 해서 차를 타고 그쪽으로 가는 것은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전철을 타고'도 충분히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전철타고 데이트를 갈 만한 곳 '세 군데'를 추천해 봅니다^^
-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파주라고 하면 되게 멀게 느껴지는 곳이긴 합니다. 사실 오늘 추천하는 곳 중에서는 가장 멀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날씨 좋은 날 '헤이리 예술 마을'에 가서 데이트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헤이리에는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지요^^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음식점 등 마을 전체가 '예술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이기 때문에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 헤이리 예술 마을 '93뮤지엄'
가는 방법 1) 전철 : 경의선 신촌역 - 파주 금촌역(하차) - 900번 시내버스 - 헤이리1번 게이트 (하차)
2) 버스 :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2번출구 - 2200번 버스 - 헤이리(하차)
※ '헤이리 예술 마을'의 경우 전철 보다는 '버스'를 추천합니다. 합정역에서 바로 헤이리로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기차 여행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신촌역'에서 경의선을 타고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헤이리 마을은 '월요일은 휴무'라는 사실! 월요일은 마을이 쉬어요. 그래도 오픈하는 카페나, 전시관도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헤이리마을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 헤이리 마을 홈페이지 http://www.heyri.net/blog/
- 남양주 '팔당댐'주변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 중 가장 무난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바로 '팔당댐'주변입니다^^. 한강을 끼고 있어서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지만, 중앙선 '팔당역'을 비롯해서 덕소역, 운길산 역 등 한강 변에 전철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차 없이도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또한, 팔당 - 덕소 사이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많이 있어서 교외에서 바람을 쐬면서 걷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서울 근교의 데이트 코스와 나들이 코스로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보니 사람들이 좀 붐빈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가는 방법 : 중앙선 용산역(1호선)/상봉역(7호선) 승차 - 중앙선 팔당역 하차 (혹은 운길산역 하차)
△ 중앙선 운길산역과 팔당역 사이에 있는 폐역인 '능내역'. 팔당댐 주변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볼만 한 곳이다.
- 과천 '서울대공원'
봄철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서울대공원'입니다^^.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 곳이라는 사실! 서울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는 다르답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식물관과 여러가지 테마 가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구경해도 되고, 취향에 따라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요^^ 그리고 계절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라는 점도 서울대공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4호선 오이도 방면, '대공원'역 하차 후 2번출구.
△ 서울대공원에는 동물원, 식물원,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볼 거리가 많다.
위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작 중 하나.
오늘은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데이트코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연인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연인들의 사랑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데이트 코스에도 신경을 써야 할 텐데요, 영화보고 차마시는 무료한 데이트를 계속 하기보다는 가끔씩 교외로 나가서 바람을 쐬는 것은 서로의 관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밥먹고, 영화보고, 차마시고 하는 패턴의 반복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떨어뜨리고, 연애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가끔은 데이트 코스에도 변화를 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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