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의 개막 준비가 거의 완료된 가운데, 애플이 발표할 새로운 버전의 iOS인 'iOS 8'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열렸던 WWDC 2013에서 'iOS7'을 선보이면서 iOS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미니멀리즘'을 지향한 애플의 철학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발표된 iOS7과 이번에 발표될 iOS8의 디자인에 관한 부분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견된 가운데,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서 사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에 유출된 iOS8의 스크린샷을 통해서 iOS8에 생겨나는 새로운 핵심 기능 중 하나가 '헬스북(Health book)'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이는 아이폰6가 아이워치(iWatch)와 함께 개인 건강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기로 거듭날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했습니다. 

△ WWDC2014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것 중 하나는 'iOS 8'이다.


 iOS8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새롭게 생겨날 기능으로 '위젯(Widget)'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IT전문 매체 'The Verge(http://www.theverge.com)'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사실, 위젯 기능은 '안드로이드 OS'와 '윈도모바일 OS(WM OS)'에서는 사용되고 있던 기능이었지만, 아이폰에서는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지 않아, 일부 사람들은 '아이폰'의 위젯 기능이 없다는 점을 iOS의 단점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위젯 기능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날씨, 알람, 메모 등의 중요한 사항을 첫 화면에 바로 나타나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일정이나 날씨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등 편리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능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에 위젯 기능이 추가되기를 바랐습니다.



△  'iOS 블록'이라고 불리는 'iOS 위젯(iOS Widget)' 기능이 'iOS 8'에 새롭게 생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보기 ☞ http://youtu.be/qvhSOzmmCiU


 이번에 'The Verge'를 통해서 나온 아이폰/아이패드의 위젯 기능은 'iOS 블록'이라고 불리는 기능으로 특정 앱을 드래그하여 '크기를 키울 수 있게'하는 기능입니다. 날씨앱의 아이콘 크기를 키우면, 크기가 4배로 커지면서 날씨정보가 그대로 화면에 드러나는 원리입니다. 이와같은 원리로, 메모나 알람 등의 중요한 일정도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아이폰에 위젯(iOS블록)이 적용된 모습.


 WWDC 2014에서 발표될 iOS는 언제나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번에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는 iOS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바뀐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