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4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WWDC에서 어떤 소식들을 전할지 다양한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WWDC 행사에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WWDC 행사를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열리는 WWDC 행사에서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단연, 'iOS8'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며, 어떻게 바뀔 거인가'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그와 더불어 '아이폰6'의 변화 예상, 그리고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iWatch)'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Mac OS에 대한 이야기, 새로운 MacBook Air에 대한 이야기 등도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떠도는 상황입니다.


△ WWDC 2014에서 애플이 '아이폰5S 8G'와 '보급형 iMAC'을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WWDC 행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 전문 분석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이번에 WWDC와 관련해서 새롭게 언급한 것 중 한 가지는 애플이 '저렴한 보급형 iMAC'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애플이 아이폰5S 8GB(iPhone 5S 8GB)제품을 공개하고 판매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  아이폰5S 8Gb 출시설.


 보급형 iMac의 출시와 관련해서 'Kuo'는 PC시장의 성장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Mac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애플이 '보급형 iMac'을 판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애플은 아이폰5S의 8GB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번 아이폰5C 8GB를 출시한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읽힐 수 있는데, 신흥시장인 이머징마켓에서의 아이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아이폰5S 8GB를 제작 판매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보급형 아이맥(iMac) 출시설.


 애플은 그동안 고가의 하이앤드 제품을 주로 만들고 선진 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얻어왔으나 이제 이머징마켓으로 눈을 돌려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는 것이 'Kuo'가 말하는 핵심입니다. 애플은 마땅한 저가형 보급 제품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에서 성능을 다운 시킨 제품을 통해 신흥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고가 이미지에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WDC에서 애플이 어떤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할 지 지켜봐야하겠지만, 아이폰5S 8G 제품의 출시와 저렴한 iMac의 출시는 가능성 있어 보이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