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9월 12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3일 새벽 2시), 애플 파크(Apple Park, Head Office) 내에 자리한 스티브잡스 시어터(Steve Jobs Theater)에서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등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제품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역시 디자인과 기본 스펙 등 하드웨어적인 요소들은 오래전부터 여러 매체들을 통해 알려진 루머를 피해갈 수 없었지만, 애플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새로운 면모를 여러가지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2시,

애플의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1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Xs/Xs Max가 공식 출시된다.


- 베일 벗은 iPhone Xs & Xs Max, 소문보다 더 똑똑해진 아이폰.

  5.8인치와 6.5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 A12바이오닉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 더 길어진 배터리 지속 시간, 향상된 성능의 페이스ID, 블루투스 5.0, 무선 충전 기능의 향상, IP68 수준으로 높아진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 듀얼심(Dual SIM) 등 익히 알려진 대로 '하드웨어'면에서는 한 층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골드 색상(Gold Color)'이 추가되면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컬러의 제품이 판매될 예정인데 이 또한 루머를 통해 익히 알려졌던 내용입니다. 이처럼 하드웨어적인 측면의 여러가지 요소들은 소문을 확인하는 데 그쳤지만 한편으로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능의 적용, 좀 더 똑똑해진 시리(Siri shortcuts), 증강현실(AR) 기능 강화, 똑똑해진 카메라와 조리개 값 수동 조절 옵션 제공 등 소프트웨어적으로 좀 더 강력해진 기능을 선보이면서 '애플'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 iPhone Xs Max, Gold color

△ 6.5인치 Xs Max와 5.8인치 Xs


< iPhone Xs / iPhone Xs Max 기본 정보/스펙 >

 

 iPhone Xs

iPhone Xs Max 

참고

화면 크기 

5.8인치(2436x1125)

6.5인치(2688x1242)

갤노트9 - 6.38인치

방수/방진 기능

IP68 

IP68 

갤노트9 - IP68

배터리

2800mAh 

3400mAh 

갤노트9 - 4000mAh 
아이폰8플러스 - 2691mAh 

아이폰X - 2716mAh

메인 프로세서

A12 Bionic(7nm)

A12 Bionic(7nm) 

 

메인 카메라

1200만 화소 듀얼, smart HDR 

1200만 화소 듀얼, smart HDR 

갤노트9 - 1200만 듀얼

 셀피 카메라

700만, f/2.2 

700만, f/2.2 

노트9 - 800만, f/1.7 

 동영상

4k, 60fps 

4k, 60fps 

아이폰Xr - 4k, 60fps 

컬러 옵션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실버, 스그, 골드 

'골드' 색상 추가 

저장 공간 옵션

64GB / 256GB / 512GB 

64 / 256 / 512 GB 

512GB 추가

가격(64GB)

999달러 

1099달러

갤노트9 미국 가격 - 999.99 달러

(공홈 언락폰 128GB) 

한국 예상 가격

130만원 중반 

140만원 중반 

한국 갤노트9 - 109만 4500원 

1차 출시국 예약 판매 시작

9월 14일

9월 14일  

아이폰Xr - 10월 19일

1차 출시국 출시일

9월 21일 

9월 21일 

아이폰Xr - 10월 26일

2차 출시국 출시일

9월 28일 

9월 28일 

한국 미포함. 

 '아이폰Xs/Xs맥스'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머신러닝 기능이 도입됐다는 것과 애플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증강현실(AR)기능이 더욱 향상됐다는 점입니다. AR의 경우에는 '게임' 콘텐츠, 일상 생활과 관련하여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또한 '머신러닝' 기능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아이폰' 스스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거듭났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같은 변화는 '스마트폰'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 여러가지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 증강현실(AR)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 좀 더 똑똑해진 시리.

애플은 러신머닝 기술을 적용하여 '똑똑해진 아이폰'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다른 스마트폰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애플 역시 다른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능을 카메라에 적용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하여 '최적화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조리개 값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호에 맞는 초상화모드(bokeh mode) 사진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 사진과 동영상 등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투입한 애플.

△ 아이폰Xs & Xs Max의 메인 카메라 스펙.

△ 사용자가 조리개 값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초상화 모드' 사진을 기호에 맞게 찍을 수 있게 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5.8인치 '아이폰Xs'가 999달러, 6.5인치 '아이폰Xs Max'가 1099달러(64GB)로 책정되면서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전문가들은 '가격 인하'를 점치면서 '아이폰Xs'가 8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애플은 '고가 정책'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폰Xr'의 가격은 749달러로 최근 알려진 가격과 동일했으며, '아이폰X'는 단종되었습니다. '아이폰8'의 가격은 기존에 699달러에서 100달러 저렴해진 599달러로 내려갔습니다.


△ 아이폰Xs의 가격은 999달러, Xs 맥스의 가격은 1099달러이다.

아이폰X는 단종되었으며, 아이폰8의 가격은 100달러 저렴해진 599달러로 내려갔다.

△ 9월 21일 1차 출시국에서의 출시 이후, 

9월 28일에는 2차 출시국에서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음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국은 2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작년의 경우와 비슷하게 10월 말, 'iPhone XR'이 출시될 때, 한국 출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749달러, 보급형 제품인 'iPhone XR'

비교적 저렴한 가격, 페이스ID 탑재, 다양한 컬러 옵션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는 10월 26일이다.


  애플은 iPhone Xs와 Xs Max의 1차 출시국 출시일은 9월 21일이라고 밝혔지만, 6.1인치 보급형 제품인 'iPhone XR'의 출시일이 10월 26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이 보급형 제품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에 '고가'의 Xs/Xs Max가 과연 한 달 동안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지도 큰 관심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작년의 경우와 같이 '아이폰XR'이 출시될 즈음 '아이폰Xs/Xs 맥스'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예약판매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