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10'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5.8인치 '아이폰Xs', 6.5인치 '아이폰Xs 플러스'와 보급형 제품인 6.1인치 '아이폰9'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애플의 유일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이 선보일 '갤럭시S10' 시리즈를 통해 어떤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Galaxy S10, concept image.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삼성은 'Galaxy S10+'의 파생 제품으로 5G통신 모뎀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한다.

5G 통신 시대가 가시화 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삼성이 발빠르게 신제품에 5G 기술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 삼성, 갤럭시S10 5G 제품 출시로 시장 리더 자리 굳힐까?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이 최근 '갤럭시S10' 5G 통신 제품을 준비 중이며, 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기존에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S10 라이트', 일반 제품인 '갤럭시S10'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S10+' 등 3종류의 제품을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국내 IT업계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에 5G 통신을 기반으로 한 파생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6.44인치의 화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갤S10+'에 5G 통신 모뎀이 탑재된 것으로서 '갤S10+'보다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삼성은 보급형 '갤럭시S10 라이트', 일반형 '갤럭시S10', 프리미엄 '갤럭시S10+' 등 3종의 제품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더해 삼성은 프리미엄에 5G를 더한 '갤S10+ 5G'를 선보일 것이라 한다.

△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5G통신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 칩셋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 불리는 퀄컴 역시 최근 5G 통신칩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같은 삼성의 5G 통신 기반의 '갤럭시S10+' 등장 소식에 대해 '상징성'이 강한 제품이지만, '갤럭시S10' 시리즈의 흥행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5G 모뎀을 가진 제품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인 '갤S10+'보다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될 것이기 때문에 '가격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며, 아직 5G 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삼성 역시 이같은 점을 감안해서 5G제품 생산량을 약 200만 대 정도로 책정해 두었다는 점에서 '이슈'를 만들기 위한 이벤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는 '갤S10+'

△ 중국의 비보와 샤오미 등은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 역시 차세대 제품이세 FOD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은 지난 2013년 6월, 4G LTE 통신의 상용화에 맞춰 '갤럭시S4 LTE-A'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이같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오히려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Fingerprint On Display, FOD)'와 3D센서 기반의 '얼굴 인식 기능'의 탑재, 그리고 카메라와 AI 기능의 향상과 디자인의 변화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