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최신 패블릿폰인 '갤럭시노트9'이 베일을 벗고나자 삼성의 차기 제품인 '갤럭시S10'에 대한 소식이 하나 둘 씩 들려오면서 서서히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욘드(Beyond)'라는 코드명은 기존의 제품들을 뛰어넘는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삼성의 의지가 엿보이고 있고, 갤럭시S 시리즈 탄생 10주년 기념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인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주요 기능으로는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 탑재,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 탑재, 3D 센서 얼굴 인식 기능 탑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폰이 3종으로 출시되는 것과 보조를 맞춰 '갤S10 라이트', '갤S10', '갤S10+' 등 3종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10, concept image.

트리플 카메라,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 3D 센서 얼굴 인식 기능 등 최고의 기술이 탑재된다.

삼성은 제품 컬러에 있어서도 지금껏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색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 갤럭시S10, 5가지 컬러. 최고를 위한 최선의 선택될까?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이 '갤럭시S10'에서 블랙, 화이트, 그린, 실버, 핑크 등 다섯 가지 컬러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다섯 가지 색상은 삼성이 과거에 선보였던 컬러들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색상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갤노트9'의 4가지 색상(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과 중복되는 색상은 기본 색상이라 할 수 있는 '블랙' 하나 뿐입니다. 이처럼 '노트9'과 색상이 겹치지 않는 이유는 '컬러 마케팅'의 일환으로써 '갤S10' 출시가 '노트9'의 판매에 영향을 주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갤S10은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보급형의 S10라이트, 일반 제품인 S10,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인 S10+이다.

△ 삼성의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에 관한 특허의 일부. 


  '갤럭시S10'의 5가지 컬러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블랙을 제외한 나머지 컬러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버와 핑크 색상의 경우 '갤럭시S8'에서 선보였던 색상(아크틱 실버, 로즈 핑크)이며, 화이트의 경우 '갤럭시S7'와 'S6'에서 선보였던 색상(화이트 펄)입니다. 그리고 '그린'의 경우에는 '갤럭시S6 엣지'에서 '에메랄드 그린'으로 등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갤럭시S9'에서 삼성은 '미드나잇 블랙', '티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삼성은 다양한 컬러들을 추가로 선보인 바 있는데, 삼성은 이같은 '컬러의 다양화'를 통해서 제품의 판매를 증대시키는 전략을 사용해 왔습니다.

△ 갤럭시S6 엣지

에메럴드 그린은 고급스러움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삼성이 갤럭시S8+에서 선보였던 로즈핑크 색상.


  삼성이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컬러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것은 '겔럭시S10'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10주년 기념 제품으로서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애플의 '아이폰X 2세대'와 '아이폰X 플러스' 그리고 6.1인치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9' 등과 겨뤄야하기에 삼성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