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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째, 기장(고리) - 원자력의 도시.- 길을 걷다, 국내여행/금강에서 한라까지 42일 전국일주 2008. 8. 31. 19:33반응형
- 7월 24일 목요일 / 날씨 : 맑음, 연무 /
- 이동경로 : 부산(해운대) - 기장(고리원자력발전소) - 울산 - 경주(대왕암, 정견대, 감은사지)
[기장.엔. 바다.안.개.가.피어난.다]
[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 . .
. . . 고리원전. . .]
- 고리 원자력발전소에 가봤어.
비록,
국가 중요시설이라서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홍보관을 둘러보고,
마을 어귀 방파제에서 발전소를 바라보았고.
바다에서 피어나는 안개를 보았어.
그 안개는 아마도,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전기에 대한 댓가일 거야.
<안개에 휩싸인 고리원자력발전소>
<방파제 넘어...>
<마을의 갈매기>
<고리원자력발전소 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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