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스마트폰에는 수 많은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꼽으라면 '카메라'기능과 함께 '지도(네비게이션)'기능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외 여행을 하거나, 약속 장소를 찾아갈 때 '종이 지도'를 보거나, 주소, 표지판을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모습은 이제 좀처럼 찾기 힘든 풍경이 된 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지도 앱(Map Application/지도 어플)'을 확인하며 길을 찾는 모습은 익숙한 모습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지도 앱'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구글 맵(Google Maps)'는 가장 강력한 '지도 앱'으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iOS' 기기에서의 기본 지도앱을 '애플 맵(Maps, 지도)'으로 하기 위한 시도를 여러차례 했으나 번번히 '구글 지도'에 밀려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도 앱' 때문에 그동안 자존심을 구겨온 애플이 최근, 초정밀 GPS(Super-accurate GPS)기업인 '코히어런트 네비게이션(Coherent Navigation)'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차기 iOS 버전인 'iOS 9'의 '지도 앱'을 비롯한 향후 애플의 지도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 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와 PC OS인 'Mac OS X'에는 기본적으로 애플 지도가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모바일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구글 지도(Google Maps)'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애플은 '지도'분야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초정밀 GPS 기업'인 '코히어런트'를 인수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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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GPS 기업 '코히어런트' 인수. '애플 지도' 새로운 전기 맞을까?

△ 애플의 '코히어런트 네비게이션' 인수가 향후, 스마트기기 '지도 시장'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따.

오는 6월 8일 열리는 'WWDC 2015'에서 공개될 것이라는'iOS 9'의 '지도'가 향후 어떻게 업그레이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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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애플은 새로운 'iOS' 버전을 발표할 때 마다, 구글 지도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애플 지도'의 활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 노력은 대체로 성공하지 못했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확성'이 여타의 지도 앱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최근 '초정밀 GPS'기업으로 불리는 '코히어런트 내비게이션'을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애플 지도(Apple Maps)'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수는 오는 6월 8일-12일에 열리는 애플의 개발자 회의 'WWDC 2015'를 앞두고, 알려진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애플의 '코히어런트' 인수로 말미암아 기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워치(iPhone, iPad & Apple Watch)' 등에 탑재된 '애플 지도 앱'의 기능, 즉 정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도의 정확성 업그레이드는 피트니스 기능에 초점이 맞춰진 '애플워치'의 유용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애플워치 및 지도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 지도'의 기능 향상은 그동안 '구글 지도'에 다소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애플 지도'의 네비게이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시켜줄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 애플의 '코히어런트' 인수는 '모바일'기기를 넘어선 행보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애플의 '전기차'와 현재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지원 중인 '카플레이(CarPlay)'의 네비게이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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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애플의 '코히어런트' 인수가 단순히 '아이폰'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지도 기능 강화'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나아가 애플이 비밀리에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있는 '전기차(electric car) & 무인 자동차(Self-driving car)'의 내장 네비게이션과 현재 일부 자동차에 탑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의 지도/네비게이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오차 범위가 매우 적은 '매우 정밀한 GPS' 기능이 탑재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애플이 'CarPlay'의 '네비세이션'기능과 더 나아가 '전기 자동차'의 개발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불리는 애플은 기업 인수에 있어서 다른 글로벌 기업에 비해서 다소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애플의 기업 인수에 있어서 '소극적'이라는 말은 '심사숙고 한 끝에 기업을 인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좋을 듯 합니다. 이는 애플이 그동안 인수한 기업을 통해서 새로운 뭔가를 보여줬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인수한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 '링스(LinX)'와 이번 GPS기업 '코히어런트 네비게이션(Coherent Navigatioin)'을 통해 애플이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