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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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Feeling] 체 게바라. at the CUBA,-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11. 3. 20. 21:06
second edit. - 체 게바라 체 게바라, 그는 라틴의 영웅이었다. 하지만, 그가 살아 있을 때, 그가 바라던 세상이 오지 않았다. 그의 모습이 남아있는 라틴 아메리카 지금 그곳엔 그의 모습이,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 그는 자본을 위한 하나의 도구가 되어 있었다. 돈을 벌기위한 수단, 체. 자본, 상업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체 게바라. 그는 단지 좋은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La havana, Cuba. - 혁명광장. 하바나, 쿠바. - 까삐똘리아(Capitolio)앞에서 체게바라가 나오는 지폐를 팔고있다. 하바나, 쿠바. - Plaza de Armas, 엽서에 나오는 체 게바라의 모습들. 하바나, 쿠바. - 레전드 보고타, 콜롬비아. - 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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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페루, 리마 - 페루는 나랑 안맞아(1). 환전 사기 당하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그리고 에피소드 2011. 1. 11. 19:57
second edit. 1. 가끔 누군가가 돈을 잘못 거슬러 줄 때가 있다. 밤 늦은 시간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 때, 알바생이 비몽사몽한 상태 또는 편의점이 너무나도 혼잡해서 알바생이 정신없이 일 할 때, 혹은 알바생이 일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그럴 때 가끔은, 돈을 덜 받거나 혹은 더 받는 경우가 생긴다. 자기가 원래 받아야 하는 금액보다 돈을 더 받게 되는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비단 편의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해 두자] 당신은 다시 돌아가서 더 받은 만큼만큼 돌려주는가? 아니면, 그냥 기분좋게 그 자리를 떠나는가?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 그 순간 양심이라는 도덕적 가치는 당신 속에만 내재해있고, 모든 것은 당신이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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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볼리비아, 라파즈 - 나를 죽일셈이냐? (1), 데스로드 자전거 투어-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그리고 에피소드 2010. 12. 5. 12:29
Second Edit. 1.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 하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더 조마조마한. 익스트림 스포츠 하는 것을 가끔 볼 때가 있다. 뭔가 위험천만 해 보이는 그런 것들을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말한다. 정말 스릴 있어요. 기분 끝내주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왜 그런 무모해 보이는, 자칫하면 목숨을 일을 수도 있는 그런것들을 즐기고 있는지. 하지만, 그 익스트림 스포츠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매력이란게 뭘까? 누구나 함부로 도전 할 수 없는 것을 잘 해내고 있다는 성취감?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면서 느끼는 짜릿한 스릴?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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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vs 남미 (Before arrive Latin america 2)-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51
- 동남아 vs 남미. South esat aisa VS South america. 왜 일까? 두 단어가 주는 느낌이 다른 이유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자주 갈 수 있는곳과 그렇지않은곳? 희소성의 가치? 단순히 멀고, 가깝고의 차이? 그런 이유만은 아니겠지. 두 곳다 매력을 가진곳은 확실하다. 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 하지만, 왠지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곳. Latin/South America. 그곳이 주는 무게, 그리고 설레임. 왜일까?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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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Before arrive Latin america)-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45
- 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남미, South America. 왠지 묘한 매력과 신비함이 깃들어있는 것 같은 단어다. 상상만해도, 가슴 한구석이 설레여온다. 남미, 그곳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감상, 여행, 에세이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상상하고, 감동하고, 동경하게 된다. 내가, '남미에 간다'라고 말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와, 좋겠다/부럽다'라는 감탄. 남미, 왜 그런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 그곳이 가지는 매력인가?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lia. - 레전드, 보고타,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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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도착-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12. 18. 17:24
호주 시드니에서 13시간 뱅기타고~ LA로.. 오후 9시에 뱅기타고 13시간 날아갔는데,,,,,,도착하니 같은날 오후3시;; 같은날 12시 뱅기타고, 멕시코시티로 ㄱㄱㄱㄱ Mexicana Airline 딜레이 장난아님,,진짜 똥줄타게,,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 뒤에 연결되는걸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날아가야하는데,,,30분 연착......... 멕시코에서는 뱅기갈아타는데도 입국수속 밟아야된대서 갔는데,,,,,,,,줄이완전 ㅠㅠ 40분 만에 겨우 입국수속!!! 열나게 달려서,, 뱅기 갈아타는데까지겨우 도착,,,,,,,출발 10분전,,,,,,,좌석배정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탑승햇는데,,,, 역시 멕시카나에어라인,,30분 딜레이 ㅠ 나 왜뛰었음?? 땀까지흘리면서 아 근데 진짜, 뱅기탈때부터 스페인어만 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