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11. 09:04
지난 4월 24일부터 애플워치 1차 출시 9개국에서 애플워치의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애플 매장(Retail Apple Store)를 비롯하여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는 대부분의 제품이 최소 한 달, 애플워치 스포츠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두 달 이상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높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식 출시가 보름 가까이 지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애플워치를 구매한 사람들이 일부 보이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한국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애플 CEO '팀 쿡'은 지난 4월 27일(미국 현지 시각)일 열린 컨퍼런스콜 실적 발표 현장에서 '애플워치 2차 출시국(Apple Watch Launch In Second wave Countries)'에 관한 언급을 통해 오는 6월 말 경(빠르면 6월 중순)이 '2차 출시국'에서의 애플워치 출시일이 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배송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 2차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포함되기를 바라고 있다.
image. www.cnet.com
- 한국, 애플워치 2차 출시국 포함될까?
△ 애플워치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아이폰' & '아이패드'와의 연동이다.
애플워치 자체로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연동 되었을 때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image. www.cnet.com
작년 10월 31일에 한국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LG의 스마트워치를 필두로 여러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애플의 국내 모바일 시장 점유율이 많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애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있는 편이고, 애플 스토어 리테일 샵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애플워치의 2차 출시국 포함에 다소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생산 물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1차 출시국들도 최소한 한 달은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지난 '아이폰6 & 6플러스'를 비롯하여 '아이패드 에어2' 출시에서 보았듯이 항상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출시되었던 유럽의 여러 나라들 예컨대,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덴마크,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이 우리나라보다 2차 출시국 우선 순위에 있다고 생각해 보면 '애플워치'의 우리나라 출시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 일본 온라인 애플스토어의 '애플워치' 구입 화면.
애플워치 스포츠 42mm 제품의 경우, 배송이 7월에 이뤄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워치 기본 제품(스태인리스)의 경우 배송에는 3-4주(38mm), 애플워치 스포츠의 경우에도 3-5주가 걸릴 정도로 인기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려있다고는 하지만 출시에 대한 기대를 할 만도 합니다. 애플워치의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애플이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출시'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애플워치 판매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출시와 함께 예약 판매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우리나라 시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애플이 '2차 출시국가'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애플은 이미 지난 3월 24일에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애플워치(A1553)'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6월 말, 애플워치 2차 출시국에 대한 기대를 해 봄직도 합니다.
△ 애플은 지난 3월 24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애플워치(A1553)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아놓은 상태이다.
현재, 일본의 경우 보급형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제품의 경우, 제품에 따라서 4주에서 7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볼 때, 애플워치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당초 공식 출시전, 당초 예상보다 애플워치가 덜 팔릴 것으로 보고 생산 물량을 줄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차 출시국의 발표와 함께 생산 물량을 대폭 늘린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빨리 애플워치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플워치의 2차 출시국에 우리나라가 포함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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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9. 09:00
PC의 보급과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일상화는 '온라인 게임'시장을 크게 성장시켰고, 온라인 게임에서의 이익을 바탕으로한 거대한 게임 회사들이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게임 업계는 또 한번의 지각 변동을 겪고 있고, 소위 대박 '모바일 게임(Mobile game)'으로 크게 성장하는 게임 회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큰 성장은 상대적으로 '비디오 게임 콘솔(Video game console)'시장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에 '슈퍼마리오'라는 명작 게임을 만들고 콘솔 게임기 '닌텐도 위(Wii)'를 제작/판매하면서 게임 시장의 큰 형으로 불렸던 '닌텐도(Nintendo)'가 지난 3월,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모바일 게임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 최근, 닌텐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유니버셜 테마 파크'에 '닌텐도 랜드'를 통해, 테마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ource. www.forbes.com
- 닌텐도, '모바일 게임' 넘어 유니버셜 테마 파크에 '닌텐도 랜드' 만드나?
△ 유니버셜 테마파크의 '닌텐도 랜드'에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바일'과 '테마파크'의 결합이 이루어 질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source. www.slashfilm.com
지난 3월, 닌텐도는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디엔에이)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닌텐도의 글로벌 인지도와 IP자원이 '모바일 게임'과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전 세계의 많은 투자자들이 '닌텐도'의 결정을 반겼습니다. 최근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향후 게임 시장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닌텐도는 최근 'DeNA'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넘어 '유니버설 테마 파크(Universial Theme Parks/Studio)'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테마파크와 '게임'의 결합을 시도하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도 닌텐도는 최우선적 과제로는 'DeNA'와의 협력을 통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기반을 다지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테마 파크'를 통한 새로운 개임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했습니다.
닌텐도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닌텐도 랜드'에 기본적으로 게임 '마리오카트(Mario Kart)'를 현실 속에 옳겨 놓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더 나아가 네트워킹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집중하고 있는 '모바일 분야'와 '테마파크'의 결합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마파크의 '닌텐도 랜드'에 닌텐도 게임의 캐릭터와 게임 배경 등 다양한 요소를 옳겨 놓고 단순히 실제로 게임의 주인공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을 통한 테마파크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세계적인 영화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 '유니버셜 테마 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수 천 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다.
미국의 유니버셜 테마파크 외에 일본 오사카, 싱가포르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source. www.newsledge.com
유니버셜 스튜디오 테파파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테마 파크'로 불리고 있으며,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 있는 유니버셜 테마 파크는 한 해 수 천 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닌텐도의 EAD(엔터테인먼트 분석 및 개발 부서)의 관리자인 콘노 히데키는 게임에 있어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DeNA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닌텐도의 자원이 합쳐져 새로운 산업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닌텐도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협력은 게임 산업이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영화나 만화 캐릭터들이 '테마 파크'에 진출했고,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과연, 닌텐도의 게임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그리고 그것이 향후 '닌텐도'의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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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7. 09:00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여전히 여러 IT 기업들에게 많은 부를 안겨주고 있고,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들이 매력적인 제품을 시장에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6 & 6플러스'에 관한 루머가 봇물을 이루었던 예년에 비해서는 다소 조용한 편이기는 하지만,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WWDC 20151'가 다가오면서 2015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가칭, '아이폰7'이라는 말도 있다)에 관한 이야기들도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5를 앞두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럴듯한'이야기들도 몇 가지 있기도 하다.
듀얼 카메라, 포스 터치, 사라지는 홈버튼, 디지털 크라운 등 여러가지 루머가 있다.
source. www.pcpro.co.uk
- '아이폰 6S' 더 얇아지고, 성능 좋아지고. 놀라운 제품 탄생 할까?
구글이 운영하는 SNS인 구글플러스의 '@DripLeaks'라는 게시자가 '아이폰6S'의 도면 사진으로 추정되는 이미지와 기본적인 스펙을 업로드하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의 출시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DripLeaks의 사진에 따르면 기본적인 크기는 동일하지만 '아이폰6S'의 두께는 6.7mm(아이폰6는 6.9mm), 화면 해상도는 1920x1080의 441ppi의 해상도를 가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삼성이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A9'과 'M9'이 사용될 것으로 봤으며, 2GB의 램을 할 것 예상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카메라'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DripLeaks 외에 여러 IT 매체들은 오랫동안 '아이폰 루머의 근원지'로 역할해 온 중국으로 부터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iOS 9'을 기본 OS로 하여 앞서 언급한 A9, 2GB 램 외에 '애플워치'와 '12인치 맥북'에 적용된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IT매체인 PCpro(관련 글 보기)에 따르면 그동안 알려진 애플의 '스크린 내장형 터치 ID' 특허가 반영되어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관련 글 보기)가 있기도 하며,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같은 기능이 '아이폰'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A9'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애플워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크라운'이 아이폰에도 장착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도 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 행사에서는 보급형 아이폰도 함께 공개될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아이폰 5C'에 이은 4인치 '아이폰 6c'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러 IT매체를 통해서 다뤄져 왔는데, 이 루머는 '아이폰 6C' 본체 케이스 사진이 중국 매체를 통해서 공개되면서 상당히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중국을 통해 공개된 유출 사진들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졌던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아이폰6S(애플 제품 예측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iPhone 7'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crystal display)'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아이폰6'의 출시에서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되지 않은 탓도 있고, 이미 '아이폰'의 생산을 담당하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이 사파이어 글래스 장착 시설을 갖추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도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듀얼 카메라(dual-camera)를 바탕으로 '3D'촬영을 할 수 있는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 애플은 소형 카메라 전문 업체 'LinX'를 인수하면서 카메라 혁명의 가능성을 시사(관련 글 보기)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되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폰6'에서 사파이어 글래스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은 '고릴라글래스4'를 장착한 '갤럭시 S6 &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내구성을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source. www.cnet.com
최근 삼성이 '어벤져스2'의 인기를 틈타 '갤럭시 S6 & S6 엣지'를 바탕으로 한 '아이언맨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의 선전은 애플에게 있어 '자극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듀얼 엣지' 제품을 선보이면서 '혁신'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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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차세대 아이폰 '2GB 램에 포스터치, pre SIM 카드'가질까?
- 애플, '빛 분할 큐브 장착 카메라' 특허 - 차세대 아이폰 '카메라' 변할까?
- 차세대 아이폰, 3가지로 출시? - 4인치 'iPhone 6C'의 등장 : 기대와 우려의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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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5. 6. 12:42
1. 사람을 만난 장소. 사막.
어느 소설가는 목동(양치기)이 주인공인 소설1을 썼다. 양들을 데리고 이곳 저곳 떠돌던 양치기. 나는 사막의 경계에서, 그 소설 속 주인공을 생각했다. 나는 그의 소설을 읽고 또 읽었지만, '지금도 양치기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사막 여행,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어린 양치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어린 양치기들은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막대를 들고 있었고, 그것을 그들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 했다. 소설 속의 양치기와는 달랐다.
내가 속한 일행이 오아시스를 떠날 때, 양치기 소년 몇몇이 나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부탁했지만 나는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옳은지, 들어주지 않는 것이 옳은지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어린 목동들을 뒤로한 채 오아시스를 떠났다.
△ 소년은 포즈를 취했고, 나는 소년의 사진을 찍었다.
작은 화면 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본 목동은 즐거워 했다.
우리가 오아시스를 떠날 때, 목동 소년들은 우리가 지나가는 길을 바라 보고 있었다.
2. 인도 서부, 타르 사막(Thar Desert)2.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 사막에도 마을이 있었고, 학교도 있었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이방인들을 둘러싸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 아이들 뒤로 마을의 여인들이 머리에 물동이를 인 채, 마을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사막이 처음부터 사막이었던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사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태어났을 때는 이미 사막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사막에서 자신들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불행해 보이지는 않았다. 그들 각자 만족할 만한 삶을 살면서, 때때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나와 같은 관광객)들을 만나면 환호하며, 신기해할 뿐이다. 이방인을 호기심 많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른다.
인도 서부의 타르 사막. 짧은 시간동안의 사막 여행이었지만 몇 개의 오아시스를 거쳤고, 사람들을 만났다. 어른과 아이들. 남자와 여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 사막 안에 위치한 한 마을에는 학교가 있었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쏟아져 나왔다. 남자 아이들은 책가방을 메고 내 주위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아이들은 서로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졸라댔다. 학교에 여자 아이는 없었다. 저 멀리서 물동이를 머리에 얹은 여자 아이 하나가 내게 걸어왔고, 수줍게 나를 불렀다. 그녀는 자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들 뒤, 저 멀리에는 물동이를 머리에 인 채무리지어 걸어가는 여인들이 있었다.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서 물을 길어 마을로 돌아가는 여인들.
△ 사막의 마을이 가까워 졌으 무렵, 낙타에서 내렸다.
△ 수줍게 사진을 찍어 달라던 소녀(왼쪽)와 마을로 걸어가고 있는 여인들(오른쪽).
△ 학교 안팎 할 것 없이, 학생들은 자신들의 사진을 찍어 달라고 졸라댔다.
△ 마을의 남자 아이들.
△ 양떼들이 메말라 보이는 마을 앞을 지나고 있다.
오아시스 주변에는 나무 그늘이 있었고, 그곳으로 양떼와 소떼가 그리고 목동들이 모여 들었다. 어린 목동들이 그곳에 있었다. 혼자 양떼를 모는 소년, 아빠나 삼촌처럼 보이는 어른을 따라다니는 아이들도 있었다. 목동 아이들을 돕는 개도 몇 마리 있었다. 목동 아이들은 자신들이 양치기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는 듯 했다. 양치기 소년들이 나중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 오아시스로 향하는 소 떼들. 저 멀리 소떼를 이끄는 목동이 앞서고 있다.
△ 오아시스에서 만난 어린 목동들.
막대를 하나씩 든 채,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다.
△ 풀을 뜯는 앙들. 오른쪽 끝에 서 있는 양치기.
3. 사막에서 만난 풍경.
인도 서부 타르 사막에 접해 있는 도시는 여러곳이 있었지만, 나는 사막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시로 '자이살메르(Jaisalmer, 제설메르)'를 택했다. '자이살메르'의 북쪽에 위치한 '비카네르(Bikaner)'에 머물면서 사막 여행을 할 수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막으로 들어가는 곳인 '자이살메르'를 출발점으로 잡았다.
타르 사막 여행의 시작은 자이살메르에서 '지프(jeep car)'를 타고 도시를 떠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옛 왕궁터를 지났다. 사막 위, 풍력 발전을 위한 바람개비를 지나, 사막 깊숙한 곳으로 차를 몰자 어느덧 아스팔트 도로는 사라졌다. 비포장 길, 흙먼지를 내면서 달리는 지프. 비포장 길이 끊어진 곳에서 낙타의 등에 올랐다. 눈앞에 펼쳐진 황량한 모래밭. 무겁게 내려 앉고 있는 태양 빛. 낙타는 우리를 싣고 천천히 움직였다.
△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지프를 타고 사막으로 향했다.
사막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옛 궁전터. 지금은 메마른 땅이 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다.
△ 사막으로 향하는 길에 풍력 발전을 위한 바람개비를 볼 수 있었다.
태양열 발전이 아닌 풍력 발전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 사막 저 끝, 지평선 끝까지 뻗어있는 도로.
사막을 향하는 도로는 언제나 사막 속에서 소멸되었다.
△ 비포장길을 한참 달렸고 지프에서 내렸다.
지프를 뒤로 한 채, 낙타를 타고 사막을 걷기 시작했다.
△ 사막의 하늘.
태양의 열기로 가득찬 하늘을 독수리 몇 마리가 날고 있었다.
한 낮. 태양이 머리 위를 지날 때 즈음. 사막은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막을 걸을 수 없었고,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했다. 햇살의 무게가 가벼워질 때까지 우리는 아무 그늘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음식을 먹었다. 어두워 지기 전에 목적지까지 가야했기에, 배를 든든히 채워야 했다.
아직, 사막은 뜨거웠지만 우리는 모래 언덕을 지났다. 태양이 사막 저편으로 사라질 무렵 목적지에 도착했고, 잠자리를 정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한껏 달궈져있던 공기는 어느새 상쾌함이 느껴질 정도로 식어 있었다. 태양이 사막 저편으로 사라졌을 때, 사막위로 잠시 달이 떠 올랐다. 그러나 달마저도 사막 저편으로 사라졌다. 어둠은 사막을 감쌌다. 빛이라곤 별 빛 밖에 없었고, 그것은 내 눈앞의 무언가를 구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빛이었다. 그저, 별 빛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런 밤이었다.
△ 정오를 지나자 사막은 숨이 막힐 정도로 뜨거워졌다.
우리는 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했다.
△ 오랜 시간을 나무 밑에서 보낼 수는 없었다.
휴식을 취한 뒤, 우리는 다시 사막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하룻밤을 묵을 장소. 모래 언덕 위.
그랬다. 사막의 낮은 무거운 햇살 때문에 조용했고, 사막의 밤은 어둠 짙게 내려앉아 있었기에 고요했다. 타르 사막엔 그 흔하다는 들개, 사막여우도 없었다. 우리는 담요 위에 누워, 별 사이사이로 짧은 궤적을 그리며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기 위해 애썼다. 혹시라도, 눈을 깜빡이는 순간 별똥별이 떨어질까봐 두 눈을 부릅뜬 채, 별똥별이 떨어지는 찰나에 소원을 말하기 위해 하늘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저쪽(there)"이라고 누군가 소리쳐서 그쪽을 바라보면, 이미 별똥별은 사라지고 없었고, 아쉬운 탄식만이 그자리에 남았다.
다시 없을 밤. 다시 못 볼 사람들과 풍경. 내가 타르 사막을 다시 찾는다 해도 모든 풍경들은 사라졌을 것이고, 목동 아이들은 어느새 자라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있을 것이다. 사막 여행은 항상 '다른 세상'을 다녀온 느낌을 전해준다. 사막 여행의 끝, 도시로 돌아와 바라보는 하늘 저편에서 여행의 흔적을 보았다.
△ 태양이 사라지고 난 뒤 떠오른 달. 하지만 달도 곧 사라져버렸다(왼쪽).
사막의 아침, 모래언덕 위에 발자국을 남겼다(오른쪽)
△ 길을 걷던 낙타가,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풀을 뜯고 있는 낙타.
△ 더위에 지쳐 쉬고 있는 낙타. 그리고 더위에 지친 개.
△ 해질녘, 루프탑(roof top)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자이살메르의 하늘.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자이살메르에 스며드는 어둠을 바라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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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타르 사막(Thar Desert, India)/ 자이살메르-조드푸르(라지스탄 정보)
- 인도를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 중 하나가 '타르 사막 투어'이다. 타르 사막은 인도 서부의 '라자스탄(Rajastan)'주에 있으며, 주로 '자이살메르(Jaisalmer)'를 통해 사막 투어를 하게되지만, 자이살메르의 북쪽에 위치한 '비카네르(Bikaner)'에서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주변의 유명 도시로는 블루 씨티(Blue city)로 잘 알려진 '조드푸르(Jodhpur)'가 있다.
- 자이살메르(제설메르)는 '델리'에서 기차로 1박 2일(약 22~24시간) 정도 걸리며, 조드푸르 에서는 버스로 약 8~10시간 정도(야간 버스)가 걸린다.
- '델리'에서 '자이살메르'를 거쳐 '뭄바이(Mumbai)'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뭄바이로 가는 데 기차로 2박 3일 정도 걸리며, 좌석을 구하기가 힘든편이기도 하다.
- '자이살메르' - '조드푸르' - '바라나시'로 갈 경우, '자이살메르 - 조드푸르'는 '1박/야간(버스)'이 소요되며, '조드푸르 - 바라나시'의 경우 기차로 3박 4일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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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6. 09:30
최근 발표된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와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인기를 통해서, 명실상부 '애플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애플(Apple Inc)'의 행보는 여전히 큰 관심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기기를 넘어서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는 애플은 오래전부터 '음악(Music)'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년 5월에는 고급 헤드셋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한 '비츠(Beats)'를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급부상 한 것이 바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Streaming music service)'라고 할 수 있는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구글은 '송자(Songza)'인수를 통해 몸집을 불렸고, 아마존은 '트위치(Twitch)'의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애플이 최근 리뉴얼 한 '비츠 뮤직'을 새롭게 출시하기에 앞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해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애플의 이같은 행동의 이유와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이 6월, 새롭게 바뀐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두고,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
애플의 이같은 행보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source. www.theverge.com
- 애플, '스포티파이' 서비스 중지 요청. 애플이 왜?
△ '스포티파이'와 '비츠 뮤직'은 여러가지 면에서 서로 비슷하다.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제공 방식 등 자주 비교되는 두 서비스이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사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source. www.ditigaltrends.com
오는 6월, 새롭게 바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s Music)'의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미국 법무부에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중인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구글, 아마존 등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인수전을 벌일 때, 인수 후보 1위로 거론될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스포티파이의 활성 사용자만 약 6천 만 명, 그 중에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1500만 명이고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4500만 명 정도가 됩니다. 스포티파이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에게는 '광고'를 함께 보여주고 있고, 유료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은 '10달러/월'의 가격으로 어떠한 제한도 없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두고, "영원히 무료일 수는 없다"라고 언급하며, "0.99달러의 요금이라도 받아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서비스를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기업은 자선 단체(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일 수 없고, 음악을 제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철저히 이익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의 행동은 애플이 '아이튠즈(iTunes)'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불법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항하여 수익을 창출해 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스포티파이는 서비스 지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스토어에는 직/간접적으로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앱들이 많다.
한편, '스포티파이'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산업'을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source. www.musicfactorynumberone.com
이러한 애플의 행동을 두고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스포티파이'가 오랫동안 '비츠 뮤직'의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여겨져 왔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애플의 '서비스 중지 요청'은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둔 상황에서 '스포티파이'에 대한 견제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비츠 뮤직'과 '스포티파이' 두 서비스는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환경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지만, '비츠 뮤직'은 무료 서비스가 없다는 점 때문에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이 '비츠 뮤직'을 새롭게 공개하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런칭으로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던 애플이 이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두 다 유료화가 되었을 때, 애플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모바일, 인터넷 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의 이번 '무료 서비스 중지' 선언이 과연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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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6. 09:00
지난 4월 10일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달여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대체로 '갤럭시 S6 엣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고, 국내외 매체들과 커뮤니티에서도 주로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엣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갤럭시 S6', 최근 LG에서 출시한 'LG G4'보다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6 엣지'가 판매량에서 호조를 띠고 있는 것은 양쪽 측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 엣지(Dual edge)'로 참신함을 가미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곡선과 메탈 바디의 조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2(어번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 Age of Ultron)'가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 S6 & 엣지'를 기본 모델로 한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을 만들기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기본으로
'아이언맨 폰'을 만들어 5월 말 혹은 6월 초 정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2'의 효과를 이용하여 '갤럭시 s6 & 엣지'의 홍보를 하면서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image. http://xsplash.blog.me
- 삼성, '어벤져스폰'. 삼성 스마트폰의 활력소 되나?
지난 3월, 삼성이 어벤져스 버전 '갤럭시 S6'를 만들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3월에는 '갤럭시 S6 & S6 엣지'가 출시되지도, 어벤져스가 개봉하지도 않았기에 단지 루머로만 떠돌았던 이야기가 최근 사실로 확인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의 IM(IT/Mobile) 마케팅 부문 이영희 부사장이 최근 '레드 색상'의 '아이언맨 갤럭시 S6 & S6 엣지'를 오는 5월 말이나 6월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시선이 삼성에게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 삼성의 '어벤져스 폰' 루머는 지난 3월부터 있어 왔다,.
삼성은 오래전부터 마블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왔고, 그동안 '삼성 기어 VR', '갤럭시 탭 S' 등의 제품을 홍보하는 데 '어벤져스'를 이용해 왔다.
image. http://xsplash.blog.me
사실, 삼성과 마블(Marvel)의 이와같은 제휴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마블과 삼성은 작년 6월부터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왔고, 작년 6월 출시된 'Galaxy Tab S'를 시작으로 최근 '갤럭시 S6 엣지'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제품과 관련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은 '갤럭시 S6 엣지'와 '삼성 기어 VR(Samsung Gear VR)'을 활용하는 '어벤져스'영상을 배포하는 등 '어벤져스'를 활용한 마케팅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블'과 '삼성'의 전략적 제휴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이 출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이 출시하겠다고 밝힌 '아이언맨 폰'이 과연 큰 호응을 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폰(어벤져스 폰)'이 어벤져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것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단순한 반짝 이벤트에 그치면서 실망을 안겨주는 것은 아닐까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제품인 만큼 삼성이 사람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오히려 삼성에게 독으로 돌아올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삼성으로서는 이번에 '아이언맨 폰'을 만든다고 발표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사람들의 관심을 '갤럭시 S6 & S6 엣지'로 돌리는 데는 성공한 것 처럼 보입니다. 향후, 삼성이 선보이는 제품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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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4. 09:00
지난 4월 10일, 삼성은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출시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작년 가을 이후 애플의 '아이폰'이 주도하고 있다시피한 스마트폰 시장에 이렇다할 만한 맞수가 없었지만, 한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삼성이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무기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전을 보이면서 2분기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변화가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제품 불량'을 거론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수의 제품이 대량 생산 되다보니 그 중에서 '불량'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 S6 & S6 엣지'의 메모리 불량 문제가 거론되면서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고가 해외 매체를 중심으로 잇따라 제기(관련 글 보기)되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삼성모바일은 영국의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 UK)에서 'Samsung UK Facebook page'를 통해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 후속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갤럭시 S6 & S6 엣지' 메모리 누수 현상이 문제가 됐다.
그동안 '임시 방편'으로 재부팅, 멀티태스킹 모든 프로그램 종료 등의 해결책이 제시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삼성은 최근 메모리 누수 현상과 관련하여 '롤리팝 5.1.1'로의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장했다.
image. www.cnet.com
- '갤럭시 S6 & S6 엣지' 메모리 문제? 어떤 현상이길래?
이번에 알려진 소위 '갤럭시 S6' 메모리 이슈는 '갤럭시 S6 & S6 엣지'가 메모리를 할당하여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메모리를 회수하여 다른 작업을 위해 남겨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응용프로그램이 종료되어도 메모리가 회수되지 않아 스마트폰이 현저하게 느려진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즉,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프로그램에 사용됐던 메모리가 종료한 프로그램에서 회수되지 않아, 이것이 누적되어 결국 스마트폰의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메모리 사용 오류(메모리 누수 현상)'가 발생한 원인이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가 가진 하드웨어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5.0'과의 매치가 완벽히 되지 않아서 생긴 현상이라고 보고 있으며, 삼성측에서도 '메모리 누수 현상'을 두고, 소프트웨어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갤럭시 S6/S6엣지는 안드로이드 5.0.1 or 5.0.2 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삼성은 안드로이드 5.1.1을 배포했다.
'메모리 누수 현상'과 관련하여 이 현상을 일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으로 알려진 것은 두 가지 입니다. 첫째로 '멀태티스킹 화면'에서 모든 프로그램 종료를 항상 해 주어, 응용프로그램의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재부팅'해 주어 항상 새로운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이 비교적 간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이 두가지 방법이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 측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마이너 업데이트(혹은 마이크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설정 - 디바이스 정보(더보기-디바이스정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신 버전 패치를 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0.1/5.0.2 혹은 5.1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5.1.1로 업데이트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번 '메모리 이슈'가 발생하게 된 원인이 '삼성'의 하드웨어에 '구글'의 소프트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애플의 '아이폰'과 'iOS'의 완벽한 결합과 비교되어 왔던 것이 삼성의 '갤럭시'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이원화였습니다. 삼성으로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특히 모바일 OS와 관련한 투자와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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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5. 2. 11:43
지난 4월 10일,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 Galaxy S6 Edge)'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LG전자도 4월 29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4'를 출시하면서 삼성의 '갤럭시 S6'와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비록 LG는 삼성에 비해 국내/해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에서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LG와 삼성의 스마트폰은 가격이나 성능,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는 두 제품 모두 뛰어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해 볼 만 합니다. 특히, 이번에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S6'와 LG가 선보인 'G4'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에 두 제품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 LG는 4월 29일 'G4'를 출시했다.
지난 4월 10일 출시된 '갤럭시 S6'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G4'.
사람들은 '갤럭시 S6'와 'G4' 사이에서 약간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image. www.sieuthismartphone.vn
- 'Galaxy S6' vs 'LG G4', 다른 느낌의 두 제품.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가 지난 3월 MWC 2015에서 처음 선보였을 때, 전작인 '갤럭시 S5'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바디 재질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메탈과 강화 유리로 둘러싸인 바디에서 묻어나는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4월 10일 출시일에는 물량 부족 사태를 겪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 S6', 애플의 '아이폰6', 소니의 'Xperia Z4', HTC 'One M9' 등의 스마트폰이 모두 '메탈'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LG는 전작인 'G3'와는 또다른 느낌인 'G4'를 선보였습니다. 'G4'의 기본 컨셉은 '가죽'을 활용한 '아날로그', '클래시컬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느낌을 던져주었습니다.
디자인, 높은 수준이지만 다른 느낌.
앞서 언급했듯이 '갤럭시 S6'는 메탈과 강화유리를 기본으로 한 깔끔한 디자인, 'G4'는 가죽을 활용한 클래시컬함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6'는 5.1인치(QHD, 2560x1440 픽셀, 577ppi) 슈퍼아몰레드 화면에 143.3 x 70.8mm의 크기, 'G4'는 5.5인치(QHD 2560x1440 픽셀, 538ppi) IPS 퀀텀 디스플레이 LCD 화면에 148.9 x 76.1mm크기를 가졌습니다. G4의 크기가 0.4인치만큼 큰 만큼 크기도 조금 큽니다.
카메라, 뛰어난 제품과 조금 더 뛰어난 제품.
△ '갤럭시 S6'와 'G4'의 카메라 기능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기본 스펙으로 따져본다면, 'G4'의 카메라 기능이 근소하게 앞선다.
source. www.gottabemobile.com
삼성과 LG는 두 제품 모두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라고 인식되고 있는만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기본 조건으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되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S6'에서 16메가 픽셀의 카메라에 F/1.9 조리개값을 적용했고, OIS 기능과 LED 플래시, 4K비디오 촬영 기능 등을 장착했으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LG 'G4'는 16메가 픽셀, 조리개값 F/1.8, OIS 손떨림방지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를 장착했고, 듀얼 LED 플래시, 4K 비디오 촬영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그 외에 LG는 여러가지 촬영 모드를 지원하기도 했는데, '카메라'기능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물씬 풍겨졌습니다.
배터리, 일체형과 탈부착형.
△ '갤럭시 S6'는 배터리 일체형이다.
하지만, 'G4'는 배터리 탈부착을 유지했다.
삼성의 '갤럭시 S6'의 디자인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것 중 하나는 '갤럭시'가 배터리 일체형으로 바뀐 것입니다. 일체형으로 바뀐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기면서 '갤럭시 S6'는 '2550mAh'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갤럭시 S5'의 배터리 용량은 '2800mAh'). 하지만, 프로세서의 전력 관리 효율을 높임으로써 이를 줄어든 배털 용량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한편, G4는 그 크기가 '갤럭시 S6'보다 큰 만큼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며, 여전히 배터리 '탈부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탈부착과 함께 최대 2TB 용량의 'Micro SD Card'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장점입니다.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Exynos 7420)는 여전히 뛰어나다.
두 제품의 기본 스펙은 '최신 스마트폰'답게 대동소이 합니다. 크기와 디자인의 차이 말고는 앞서 살펴보면 카메라 기능에서도 큰 차이가 없고, 메모리, 기본 내장 기능, 칩 등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한편, 삼성은 메인 프로세서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 쿼드 코어 2.1GHz 와 1.5GHz CPU를 장착하였고, G4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Qualcomm Snapdragon 808) 듀얼 코어 1.8GHz CPU를 장착하였습니다. 두 제품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삼성의 '갤럭시 S6'가 다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살펴본 것들 외에도 '갤럭시 S6'와 'G4'는 서로 다른 면모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내부적으로는 UI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제품의 우열을 논하기란 참으로 힘들얼 보입니다. 삼성의 '메탈'과 '강화유리'를 통한 고급스러움과 LG의 '가죽'을 바탕으로한 클래시컬함에서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이 과연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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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1. 13:48
지난 4월 29일, LG전자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LG G4'를 출시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스마트폰 판매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LG가 선보였던 'G3'는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기에, 국내외적으로 'G4'에 대한 관심이 높기도 합니다. 특히,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 S6 엣지'가 전작과 달리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LG의 'G4'가 삼성의 '갤S6'와 비교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LG유플러스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LG G4'를 통한 국내 통신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해 이번에도 다른 통신사들에 비해 높은 보조금 지급과 다양한 혜택을 무기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G4의 국내 출고가가 82만 5천원으로 책정되어 경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S6(85만 8천원)'보다 저렴한 가운데,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국내 통신사들은 'G4'에 좀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LG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4월 29일 출시되었다.
'G4'의 출시에 맞춰 'LG유플러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최신 기술의 조화.
LG 'G4'는 출고가 82만 5천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의 'LTE 무한 80'요금제의 경우 공시지원금 26만 3천원, 추가지원금 39,450원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게되어, 단말기 실 구매가가 522,550원(LTE 무한 80)에 기타 요금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동일 요금제 '갤럭시 S6'의 경우 실 구매가 632,600원).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 제품인 '갤6'보다 저렴하며, 다른 통신사에 비해서 LG 유플러스가 좀 더 많은 지원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LG G4는 '아날로그'를 메인 컨셉으로 한 가죽 커버와 DSLR급 카메라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커버 디자인으로 '가죽', '메탈릭', '세라믹'이라는 세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지만, 다양한 색상의 가죽 커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시컬함'과 '고급스러움'을 가미하여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여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또한, 'G3'가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었는데, 'G4'에서는 카메라의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G4는 1600만 화소, 조리개값이 'f/1.8'인 렌즈를 장착함으로써 빛을 좀 더 잘 받아들이도록 했으며, 다양한 사진 촬영 모드를 통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G4의 카메라 기능과 스펙은 현재 판매중인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LG는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쏟아부었습니다.
△ LG는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쏟았다.
조리개값 f/1.8 과 전문가 모드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G4'의 스펙은 최신 스마트폰답게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5.5인치 QHD(2560x1440)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G4는 155g의 무게, 안드로이드 5.1 롤리팝(android 5.1 Lollipop)을 기본 OS로 탑재하고 있으며, UX 4.0이라는 UI를 통해 부드럽고 간편한 UX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경쟁 제품들에 비해 높은 편이며, 탈부착식 배터리와 최대 2TB Micro SD Card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했습니다.
△ G4 기본 스펙
G4 출시, LG유플러스에서는 어떤 혜택을 준비하고 있나?
LG유플러스에서는 앞서 언급한 대로 다른 통신사들에 비해 G4의 '공시 지원금'을 좀 더 높여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가입 초기 단말기 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LG유플러스에서는 '제로클럽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요금제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LG유플러스에서 준비한 '초기 단말기 구입 부담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LTE무한89.9 요금제 사용자에게 '유플릭스 무비'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U+HDTV 서비스를 통해 영화, TV 방송, HBO 콘텐츠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작년 10월 31일, '아이폰6 & 6플러스'의 출시를 통해 처음오르 '아이폰'을 출시하게 된 LG유플러스는 Vo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는데, 지난 4월 10일 출시된 '갤럭시 S6 & S6 엣지', 그리고 이번 4월 29일 'LG G4'의 출시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모으기에 한창입니다. 앞으로 LG 유플러스의 서비스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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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4. 30. 09:00
시간이 갈 수록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중국 시장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성장, 그리고 최근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 S6 & S6 엣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의 제품에 그들만의 정체성(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4월 29일 LG는 최신 전략 스마트폰 'G4'를 출시하면 애플과 삼성 그리고 샤오미, 화웨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 LG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4월 29일, 글로벌 런칭을 했다.
카메라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만한 성능을 자랑하는 'G4'이지만,
후면 가죽을 이용한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source. www.droid-life.com
- LG 'G4', 아날로그 전략. 클래시컬함과 최고 사양 카메라의 조화, 통할까?
△ LG G4의 컨셉은 '아날로그'이다.
클래시컬함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 3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4월 초부터 LG는 여러편의 티저영상(teaser video) 공개를 통해 'LG G4'의 장점을 부각해 왔습니다. LG 'G4'의 전작인 'G3(2014년 출시)'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기능과 인터페이스 등 여러가지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던 LG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린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티저 영상을 통해 확인된 'G4'의 '카메라'의 성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G4가 가장 먼저 내세우는, 소위 DSLR급 카메라라고 불리는 G4의 카메라는 조리개값이 F/1.8로써 기존보다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으며,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조리개값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갤6'는 f/1.9, '아이폰6'는 f/2.2).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셀피카메라), 제스쳐샷, 손떨림방지기능인 OIS의 탑재등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G4의 또 다른 자랑 거리는 'UX 4.0'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UX)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LG는 삼성의 '터치위즈(Touch Wiz)' 인터페이스에 맞서는 'UX 4.0'이라는 인터페이스를 선보임으로써 좀 더 직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눈에 띕니다. UX 4.0은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생각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G4의 디스플레이는 5.5인치 QHD(2560x1440, 538ppi)를 장착하고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X10LTE를 장착했습니다. 메모리는 삼성의 '갤럭시 S6'와 동일한 3GB 램을 장착했고, 32GB 제품이 기본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G4는 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2테라 바이트(2TB)용량의 'Micro SD Car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USB 2.0을 지원하고, HDMI 슬림포트(4K), NFC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무선충전기능은 기본 옵션은 아니지만 '퀵서클 케이스(Quick Circle case)' 적용 제품의 경우에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삼성은 일체형 스마트폰 '갤럭시 S6 & S6 엣지'를 시장에 내놓았다.
LG는 삼성이 일체형이라는 것과 메모리카드 추가가 안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배터리 탈부착'과 'sd 메모리카드추가'가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등장했을 때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G4'는 다른 제조사들의 최신형 제품과는 다르게 '아날로그 전략'을 취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을 필두로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성의 '갤 s6 & 엣지', HTC One M9을 비롯하여 샤오미, 화웨이, 소니 등 대다수의 제품들이 '메탈'바디 혹은 메탈과 플라스틱, 강화유리의 조화를 통해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G4'의 메인 컨셉을 '아날로그'로 설정하여 '아날로그 전략'을 씀으로써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가죽과 3D 패턴,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 'G4'의 출시를 통해 LG는 메탈과 강화유리 일색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함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는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가죽'을 바디 기본 디자인 커버로 설정함으로써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가죽이라는 재질 자체에서는 클래시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좋고나쁨(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사실이고, 메탈이나 강화유리 제품에 비해 변형이나 오염에 신경이 더 쓰이기도 합니다.
△ G4의 기본 스펙
LG 'G4'의 국내 출고가는 82만 5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삼성의 신제품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은 갖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LG G4의 글로벌 1천 2백만 대 가량 예상하고 있기도 한데, 가격메리트와 명성, 기능, 가죽 제품에 대한 선호도 등을 고려해 볼 때 크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애플의 2015년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7천 2백 만 대). LG G4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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