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4. 6. 09:30
작년 9월,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공개된 '아이폰 6(iPhone 6)'와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를 두고, 팀쿡 애플 CEO는 커진 화면과 더불어 '더 얇아진' 아이폰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 & 6플러스'가 이전의 아이폰보다 커지고, 얇아지고, 성능이 좋아진 것까지는 좋았으나, 얇아진 아이폰이 쉽게 휘어진다는 이야기와 함께 손으로 아이폰을 구부러트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위 '휘어짐 논란'이라고 불리는 '밴드게이트(Bend Gate)'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10년 '아이폰 4'의 '안테나게이트(Antenna gate)'이후, 가장 큰 논란을 불러왔다고 할 만한 '밴드게이트'에 대해 애플측은 "사용상에 문제는 없다"는 이야기와 함께 "휘어진 제품을 교환해주는 것"으로 사건을 일단락 지으려 했지만, 더욱 커진 논란의 불씨는 컨슈머리포트에서 공식 실험을 통해 "일반 사용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 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가 스마트폰 시장의 큰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듀얼엣지(Dual-edge)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갤럭시 S6 엣지'가 휘어짐 테스트(Bend test)에서 '아이폰 6플러스'보다 약하다고 알려지면서, '제2의 밴드게이트'에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아이폰 6플러스', '갤럭시 S6 엣지', 'HTC One M9' 세 종류의 스마트폰에 대한 '휘어짐 테스트'가 진행됐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 S6 엣지'의 내구성이 '아이폰 6플러스'보다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제2의 밴드게이트'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source. www.9to5mac.com
- '갤럭시 S6 엣지', 휘어짐 테스트 결과는 부정적. 과연 삼성은 어떤 대응을 할까?
△ 삼성과 LG 등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애플이 '밴드게이트'에 휘말리자 일제이 '조롱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삼성은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갤럭시 노트 엣지'를 홍보하는 데 '밴드게이트'를 활용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스퀘어트레이드(SquareTrade)에서 진행한 '휘어짐 테스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퀘어트레이드는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함께 '아이폰 6플러스', 'HTC One M9' 세 종류의 스마트폰에 대한 휘어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스트 결과, '갤럭시 S6 엣지'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제2의 밴드게이트'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가 메탈 바디를 갖추고 나오면서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아이폰 6플러스'보다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갤6 & S6 엣지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논란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서 한편으로는 작년 9월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 논란 당시에 삼성은 '갤럭시 노트 엣지'를 앞세워 밴드게이트에 휘말린 애플을 '조롱'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휘어짐 테스트'를 두고 삼성이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6플러스'는 110파운드, 약 50kg의 압력에서 휘어지기 시작했다.
△ '아이폰 6플러스'는 179파운드, 약 81kg의 압력에 다다랐을 때 부서졌다.
△ 'HTC ONE M9'의 압력 테스트.
HTC의 2015년 신형 스마트폰 HTC One M9은 120파운드, 약 54킬로 그램의 압력에 다다랐을 때,
휘어짐과 동시에 망가졌다.
△ '갤럭시 S6 엣지'의 휘어짐 테스트.
'아이폰 6플러스'와 같은 110파운드, 약 50kg의 압력에서 휘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측면 디스플레이가 굽어있기 때문에 휘어지는 순간 디스플레이가 약간 파손된 모습이다.
△ '갤럭시 S6 엣지'는 149파운드, 약 67kg의 압력에서 완전히 망가졌다.
'갤럭시 S6 엣지'는 이번 테스트에서 '아이폰 6 플러스'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번 결과는 최근 여러가지 면에서 '갤럭시 S6 & S6 엣지'와 '아이폰6 & 6플러스'가비교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이기에,
향후 삼성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 SquareTrade의 '휘어짐 테스트' 영상
source. www.YouTube.com
이번 '휘어짐 테스트'의 결과는 순수하게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확인하려는 결과라기보다는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과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HTC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One M9'의 비교, 특히 삼성과 애플 제품의 비교하기 위한 이벤트의 성격이 강해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험의 결과를 놓고 볼 때, '아이폰 6플러스'와 '갤럭시 S6 엣지' 두 제품 모두 110파운드, 약 50kg의 힘을 주었을 때 '휘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사실상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이번 결과를 두고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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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4. 4. 12:14
2014년 9월, 애플은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커지고 더 커진 스마트폰인 4.7인치 '아이폰6(iPhone 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iOS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아이폰'이 사용하고 싶었지만 '안드로이드(Android OS)'기반의 스마트폰에 비해 크기가 작고,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다는 이유 등으로 선뜻 '아이폰'으로 갈아타지 못하고 있던 사람들 중 많은 수가 '아이폰6 & 6플러스'를 구매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의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출시 초기 물량 부족 사태를 겪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린 '아이폰 6 & 6플러스'의 인기 몰이는 아이폰이 공개되고 난 뒤, 약 2달 뒤(10월 31일)부터 공식 판매가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소위 '아이폰 열풍'이라고 불린 '아이폰6 & 6플러스'의 높은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였고, 그동안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이 10%대에 머물렀던 우리나라 스마트폰시장에서도 아이폰 점유율이 '30%'대로 치솟으면서 1위 삼성과의 격차를 크게 좁혔습니다.
'아이폰'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수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iOS'기반의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 OS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던 사람들은 '아이폰'이 다소 불편할 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안드로이드와 결별하고, 'iOS'를 만난 스마트폰 사용자.
그렇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안드로이드'가 그리운 순간이 있다.
- '아이폰'으로 갈아탄 '안드로이드 사용자', 무엇이 그들을 불편하다고 느끼게 하는가?
스마트폰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안드로이드'나 'iOS', 둘 중 하나의 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면 '익숙함'때문에 큰 불편을 못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안드로이드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아이폰'의 사용자들이 늘어났고, '안드로이드 OS'와는 다른 'iOS'에서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Android'와 'iOS'는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두가지를 서로 비교할 때는 '단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백 버튼(Back Button)'이 어디갔나? 아이폰은 '홈 버튼' 하나 뿐.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홈버튼의 양쪽에 메뉴 버튼과 '백 버튼(Back button, 뒤로 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중에 '백 버튼'을 누르면, 뒤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홈 버튼 하나만 있을 뿐 양쪽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iOS의 '앱(응용 프로그램)'들은 주로 프로그램 실행 화면 상단 왼쪽에 '뒤로 가기(Back)'버튼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되면 습관적으로 '백 버튼'이 있던 위치를 누르는 경우가 많고, 여러차례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야 '상단의 백버튼'을 눌러서 뒤로 가게 됩니다. 가끔은 '홈 버튼'을 눌러서 '홈 화면'으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험을 하면서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홈 화면에서의 '앱 아이콘 배열', 선택권이 없다는 점.
△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의 '앱 배열'은 가로, 세로로 채워지게 되어있다.
빈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곳은 '아래쪽' 뿐이다.
아이폰의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배치할 때, 순서대로 위쪽, 오른쪽으로 앱을 채워나가게 됩니다. 물론, 중간에 '앱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끼워넣을 수도 있지만, 항상 중간에는 빈 공간이 없이 순서대로 가지런히 정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래쪽에 공간이 없으면 다음 페이지로 앱이 넘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그동안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을 배치할 때, 화면의 양쪽 측면에만 앱을 배치할 수도 있는 등 화면의 중앙을 채우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폰의 '앱 배치'에 대해서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또한, 테마를 적용하여 화면을 구성할 수 없다는 것과 위젯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안드로이드 유저'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MP3 다운로드가 그립다. '아이튠즈'를 이용의 의무화.
△ '아이폰'에서는 MP3 파일을 넣고자 할 때,
'아이튠즈'를 이용해야만 한다.
애플의 'iOS'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제품들(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에 '음악'을 넣기 위해서는 항상 'iTunes'를 사용해야합니다. MP3파일을 웹이나 메일(e-mail)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저장해 두고 재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사용자들은 자유롭게 음악 파일을 저장해두고 재생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에서는 그러지 못하는 점이 하나의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비교적 간편하게 음악을 넣고, 지우고 했던 것이 '아이튠즈'사용을 통해 음악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다소 '귀찮은' 과정이 생겨난 데서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포토갤러리, '사진첩'이 그립다.
△ '아이폰'의 '사진 앨범' 기능.
아이폰의 사진 앨범은 안드로이드에 비해 비교적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은 '사진첩'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사진을 관리하기를 원하지만,
아이폰은 아직까지 '안드로이드'만큼의 사진첩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아이폰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형태로 저장됩니다. '사진(Photos)'와 '앨범(Albums)'로 구분뒤어 날짜별로 사진을 모아볼 수 있는 것과 '앨범'의 카메라롤 을 통해 모든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앨범에서 챕터를 추가(+새로운 앨범)하여 '폴더/사진첩'의 기능처럼 활용할 수 있기도하지만, 사실 안드로이드의 '사진첩'만큼이나 활용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롤(Camera Roll)'에 사진이 찍히고, 새로 만든 하위 앨범으로 옮길 수 있긴 하지만, 가독성과 편의성에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사진첩' 기능만큼의 효율성이 없기에, 기존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다소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컨트롤 센터, 아래쪽에서 당기기.
△ '아이폰'의 컨트롤센터.
'아래쪽'에서 쓸어올려야 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대표적인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컨트롤 센터(Control center)'의 위치가 반대라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위쪽에 컨트롤 센터가 있어서, 그곳에서 상태 확인과 함께 여러가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아이폰은 아래쪽에서 컨트롤센터를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사람이라면, 아이폰 사용 초창기에 많은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폰은 화면의 위쪽을 쓸어내릴 때, '알림 센터'가 흘러내려오기 때문에 다소 당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메시지창 팝업이 화면 상단을 가려서, 앱 상단의 버튼(주로 백 버튼)을 눌러야 할 때 못누르는 경우가 생기거나 잘못 누르는 경우가 생기는 때가 있고, 파일을 열고자 할 때 연결 응용프로그램이 잘 설정되어 있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에서는 잘못된 롱클릭(long click)으로 인한 실수로 '앱'을 삭제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앞서 언급했듯이 '안드로이드 OS'와 'iOS', 두 OS가 각각 서로 다른 것이고 각각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비교할 때 단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초창기에 다소 불편함이 느껴지더라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지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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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4. 3. 09:00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공식 판매일이 가까워질 수록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일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2015)'행사장에서 공개된 '갤럭시S6 & S6 엣지'에는 삼성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칩이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고, '엑시노스 7420'에 대한 성능 테스트결과 그동안 스마트폰 메인 프로세서의 대장 역할을 해 왔던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애플과 관련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갤럭시 S6'와 '아이폰6 & 6플러스'에 대한 새로운 성능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는데, 그 결과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 다른 것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갤럭시 S6'와 '아이폰6'의 실제 성능이 어떤 차이를 보일까?
최근, '그래픽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에서 '아이폰6'가 '갤럭시 S6'보다 앞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결국은 '갤럭시 S6'는 '아이폰6'를 넘지 못한 것일까?
image. www.lifehacker.co.uk
- 뒤집힌 성능 테스트. '갤럭시 S6'는 '아이폰6'를 넘지 못하나?
△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
삼성의 '갤럭시 S6'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보다 성능이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
심지어, '아이폰 5S'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IT 전문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Kishonti Informatics의 GFXBench를 통해 이루어진 '갤럭시 S6'와 '아이폰6 & 6플러스' 등의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면서, 삼성의 '갤럭시 S6'의 실제 그래픽 성능은 '아이폰6'를 따라가지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삼성의 '갤럭시 S6'의 엑시노스 7420이 '아이폰6'의 성능을 크게 앞선다고 알려진 것과 반대의 결과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성능 테스트 결과가 뒤바뀐 이유는 '테스트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의 성능이 '아이폰 6'를 능가하는 것으로 나온 테스트에서는 단지 메인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7420'와 다른 제품의 메인 프로세서를 비교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던 것이고, 이번에 새롭게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메인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구동되는 '그래픽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즉, 삼성 '갤럭시 S6'의 QHD(1440x2560)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부드럽게 구동되기 위해서는 '아이폰 6 플러스'의 1080p의 해상도가 구동될 때 보다 더 많은 전력 효율과 높은 수준의 메인 프로세서 성능을 요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작은 '아이폰6'가 그래픽 테스트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삼성의 '스펙'과 애플의 '효율'의 싸움에서 삼성의 스펙이 앞서긴 했지만, 효율에서는 애플이 앞설 수 있었던 것은 애플과 삼성의 제품이 뼛속부터 겉모습까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삼성과 애플의 제품을 비교하며 특정 잣대를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삼성과 애플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OS에서부터 차이가 나며, 크기와 부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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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4. 2. 09:00
작년 10월 말, 스티브잡스에 이어 애플 CEO를 역임하고 있는 팀 쿡(Tim Cook)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관련글)를 통해서 자신이 '게이(Gay)'임을 밝혔습니다. 2014년 10월 말은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가 판매가 시작된 지 한 달 정도 지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6 & 6플러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였기에, 애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쿡 CEO는 커밍아웃을 통해 자신이 게이임을 밝혔고, 애플 내부적으로는 그가 게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었기에 팀쿡은 스스로가 '게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느낀 적이 없으며, 언젠가는 알려야 할 사실을 알린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팀쿡의 '성적 취향'에 대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커밍아웃' 사건은 팀 쿡의 사생활을 인정해 주는 쪽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한편, 최근 미국의 '인디애나와 아칸소 주(Indiana & Arkansas)'에서 '종교 자유에 관한 법(laws relaste to religious freedom protection)'이 통과되었을 때, 소위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차별법인 이 법의 통과에 대해 '팀쿡 CEO'는 깊은 유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 팀쿡 Apple CEO.
팀 쿡은 최근 '워싱턴포스트'에 장문의 기고문을 통해 인디애나주의 소위 '차별법'의 위험성을 논했다.
source. www.Washingtonpost.com
- 팀 쿡, '인디애나 & 아칸소 주'의 '종교 자유에 관한 법(차별법)'을 강하게 비난한 이유.
인디애나주에서 '종교적 신념'에 근거해 고객, 사업 파트너, 근로자 등의 요구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인 소위 '종교 자유 보호법'이 통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쿡 CEO는 트위터를 통해 시대를 역행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한 깊은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워싱턴포스트(WP)에 장문의 글을 기고하여, 법안의 위험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 팀쿡은 지난 3월 28일, '인디애나 & 아칸소 주'의 차별법 통과룰 두고,
트위터를 통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팀쿡은 자신 스스로가 성적 '소수자'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차별 철폐'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ource. www.9to5mac.com
팀쿡은 워싱턴포스트의 기고문(원문/한글 번역문)을 통해 인디애나와 아칸소주의 '소수자 차별법'이 다른 주의 법 제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을 가장 먼저 우려했으며, 그동안 '차별법'이 철폐되어 가는 세계적인 추세와 미국 내의 평등을 지향하기 위한 움직임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을 우려했습니다. 특히, 그는 '기업'의 관점에서 '차별'을 만드는 것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준다는 점과, 애플이 '모든 사람을 지향'한다는 점을 들어 '차별적인 법안'이 만들어 지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팀쿡은 60년대와 70년대를 생각하며 백인 우월주의가 팽배한 미국 남부에서 자란다는 것과 차별에 반대한다는 것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자유와 평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싸우며 죽었던 것, 그러면서 지켜내고 가질 수 있었던 '평등에 대한 지향'을 결코 훼손시켜서는 안 될 것으로 규정했고, 미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기회가 열린 땅이 되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팀쿡은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코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차별에 맞서는 용기'라고 이야기하며 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어쩌면, 팀쿡은 자기 자신이 '소수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번 '차별법'에 앞장서서 반대하고 나서며 미국의 기업들과 시민들, 더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차별 철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그동안 느껴왔기 때문에 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고, 팀쿡은 결국 이런 사회적 풍토가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브랜드가치와 기업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인 '애플(Apple Inc)'를 이끌고 있는 '팀 쿡'이기에 이와 같은 팀쿡의 행동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팀쿡'의 행동을 두고 '옳다 그르다'를 논하기에 앞서, 법안이 말하는 '다수의 거부권'을 인정할 것인지, 팀쿡의 '소수자 차별 금지'를 옹호할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가장 확실히 해야할 것은 '어떤 관점에서든' 차별은 철폐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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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4. 1. 12:43
1. 히말라야 산자락, 만년설 아래 봄.
인도의 북쪽에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봉우리와 만년설로 유명한 '히말라야 산맥'이 뻗어있다. 흔히, '히말라야 산맥'으로 통하는 관문이라고 하면 '네팔(Nepal)'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안나푸르나 트래킹', 세계 최고(最高)의 산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네팔에서 시작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말라야 산맥은 서쪽으로는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네팔과 부탄을 지나 중국 운남성의 차마고도에 이르기까지 장대하다.
'봄'이라고 부르는 계절이 왔을 때, 히말라야의 깎아 지를 듯한 봉우리에는 여전히 만년설이 덮여 있었지만 그 아래 산자락에서는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햇살, 초록빛으로 뒤덮이는 대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달 호수(Lake Dal)위 보트하우스(Boat house)에서 봄의 향기를 맡으며, 저 멀리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바라보는 것은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사치였다.
△ 스리나가르, '달 호수'에서의 이동 수단은 '보트'이다.
사람들은 '보트'를 타고 뭍과 호수 안을 오간다.
△ 스리나가르, 달 호수는 히말라야 산맥의 서쪽에 위치한다.
달 호수와 어우리전 '히말라야'의 풍경은 일품이다.
△ 스리나가르로 가기 위해서는 '잠무(Jammu)'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잠무'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도시인 '암리차르/라호르'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 스리나가르(Srinagar), 혼잡한 도시 안, 달 호수 위의 평화로움.
△ 스리나가르, '달 호수'에서 맞이하는 아침.
햇살이 호수 위로 떨어질 때 즈음, 나룻배 몇 척이 아침을 맞이하며 호수 위를 떠다닌다.
아침 호수 위를 떠다니는 배에는 주로 채소와 과일들이 실려있다.
내가 처음부터 인도의 최북단 '스리나가르'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었고, 처음에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 위에서 평화로움 속에서 며칠간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잊을 수 없는 풍경들과 기억들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스리나가르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상당히 복합적인 곳이다. 정치적으로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힘싸움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곳이고, 사회 문화적으로는 인도의 영향이 짙지만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뒤섞여 서로 다른 색깔이 존재했다. 한편, 지리적으로는 인도에서도 북쪽에 치우쳐져 있어, 인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선뜻 '스리나가르'를 방문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을 내어 '스리나가르'에 가 본다면 바라나시, 델리, 콜카타 등지에서 느끼는 인도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인도를 만날 수 있다.
△ 보트하우스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호수의 파란 물결과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 닿을 듯 말 듯 한, 히말라야의 만년설.
달 호수(Dal Lake)라고 불리는 '스리나가르'의 호수 위에는 '보트 하우스(Boat house)'라고 불리는 집들이 있다. 말 그대로, 호수 위의 '보트'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네덜란드 운하의 '보트 하우스'와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리나가르의 보트 하우스들은 서로가 서로를 엮고 있기에, 하나의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보트하우스에 올라서면, 육지인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봄 날, 보트하우스의 지붕 위로 떨어지는 햇살을 쬐면서, 달 호수와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바라보고 있고 있을 때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때나 느낄 수 있는 만족감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 달 호수에서의 시간은, 평화로움 속에서 지친 내 몸을 충전하는 시간들이었다.
△ '달 호수'의 평화로운 오후.
△ 해질 녘, 유유히 떠다니는 조각배.
△ 옆 '하우스보트'에서 햇살을 쬐며,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 평화로운 오후, 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매'가 호수 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 호우스보트, 양철 지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본 모습.
육지화 된 마을처럼 보이지만, 호수 안의 '섬'과 같은 곳이다.
△ 달 호수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보트'
△ 호수에 비친 하늘(왼쪽), 하우스 보트 숙소의 유일한 난방 시설인 '장작 난로'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장작 난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 스리나가르 시가지.
시내를 비롯한 시장은 인도의 여느 도시와 비슷한 풍경이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저 멀리 '만년설'이 보인다는 것.
△ 스리나가르,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 호수'와 주변 풍경.
3. 스리나가르에서 잠무로. 산길을 따라.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남쪽, 잠무&카시미르 주의 주도 '잠무'로 가는 길, 8시간 이상 차를 타야했지만 결코 지루한 시간이 아니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진 노랑, 초록빛 들판과 만년설의 조화. 협곡 벼랑 위에 지어진 집들. 아슬아슬 벼랑길을 따라, 떨어질 듯 말 듯 긴장감 속에 굴러가는 자동차. 이 모든 것들이 '인도가 가진 매력'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 봄이 찾아온 들판, 그 뒤로 히말라야의 만년설.
△ 눈 엎힌,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
스리나가르를 떠나서 남쪽으로 가는 길, 풍경 하나하나가 놓치기 아까운 것들이었다.
△ 벼랑 위에 지어진 집들.
△ 협곡. 히말라야에서 흘러나온 물들이 빠르게 물살을 일으키며 흘러가고 있다.
△ 잠무역 앞까지 나를 데려다 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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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31. 09:00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 막을 내린 'MWC 2015' 행사장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2014년 가을에 출시된(국내 출시는 10월 31일)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iPhone 6)'와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되면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 냈습니다. 디자인에서부터 성능까지 전작과 많은 부분 달라졌고, 특히 듀얼 엣지라는 참신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6 엣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서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6'는 일반 제품인 '갤럭시 S6'보다, 가격 면에서 약 100달러(우리돈 약11만원) 가량 높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격 면에서 애플의 '아이폰6'보다는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와 비교할 만한 제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갤럭시 S6 엣지'와 '아이폰 6 플러스'.
두 제품은 기본 제품(갤럭시 S6/아이폰6)보다 가격 면에서 한 단계 위의 제품이다.
물론,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source. www.phonearena.com
- '갤럭시 S6 엣지' vs '아이폰 6 플러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정수.
△ '갤럭시 S6 엣지'의 크기는 142.1 x 70.1 x 7mm, 무게는 132g 이다.
'아이폰 6 플러스'의 크기는 158.1 x 77.8 x 7.1mm 무게는 172g.
사실, 4월 10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의 'S6 엣지'와 작년 9월 출시된 '아이폰 6플러스'를 단순히 보았을 때는 6개월이라는 시간차로 인해, '아이폰6 플러스'가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고, 성능면에 있어서도 결코 다른 스마트폰에 크게 뒤진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2015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제품을 비교해 보는 일은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더 말할 것도 없는 깔끔함.
두 제품의 디자인을 두고 흠 잡을 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깔끔함과 곡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아이폰 6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날렵하면서도 깔끔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잘 담았다고 할 수 있는 '갤럭시 S6 엣지'입니다.
화면, 크고 조금 더 크고.
'갤럭시 S6 엣지'의 화면은 전작인 '갤럭시 S5'와 같은 5.1인치 화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갤 S6 엣지'는 5.1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Super AMOLED display)를 장착하고 있으며, 해상도는 1440x2560픽셀의 577ppi의 화면을 가졌습니다. 이에 반해, '아이폰 6 플러스'는 '아이폰6'보다 0.8인치 큰, 5.5인치 화면에 1080x1920픽셀의 IPS LCD one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인치당 화소 수는 401ppi입니다.
'아이폰 6플러스'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의 화면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선명함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 디스플레이 측정값 비교.
두 제품이 대체로 평균 이상의 측정치를 얻고 있지만, '갤s6 엣지'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 처럼 보인다.
△ Viewing angles 값 비교.
UI, 터치위즈(Touch-Wiz)와 iOS & 가로 모드.
'갤럭시 S6 엣지'는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Android 5.0.2 Lollipop) 기반에 '터치 위즈'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터치위즈'의 개선을 요구했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으로는 멀티 윈도우, 한손모드, 스마트락 등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iOS의 UI의 간결함에서 나오는 편리한 UX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임과 동시에, '아이폰6'에는 없는 '가로모드'를 지원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빨라진 삼성과 효율의 애플.
이번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큰 주목을 받은 이유 중 하나로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칩을 꼽을 수 있습니다. 64비트 옥타코어(64-bit octa-core) 엑시노스 7 Octa 7420 칩으로 명명된, '갤럭시 S6 엣지'의 메인 프로세서는 14나노 공정으로 제작됨으로써 스마트폰 메인 프로세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에 탑재된 'A8'칩은 20나노 제조 공정으로 기존의 A7보다 30% 빨라지고 25% 정도의 에너지 전력 효율을 갖춘 것을 자랑으로 삼았습니다.
△ 프로세서 수행 성능 테스트 값.
두 제품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가운데,
싱글 코어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가 약간 앞서고, 듀얼 코어에서는 '갤s6 엣지'가 앞선다.
카메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취향의 차이'.
스마트폰의 기능에 있어서 '카메라'기능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성능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고 잇습니다.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은 각각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고유한 차이가 존재하는 가운데, 두 제품의 카메라 성능은 다른 제조사의 제품이 비해서 사진이 잘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소 수'가 비교적 낮은 데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폰 6플러스'의 카메라는 8MP, f/2.2, 오토 포커스, OIS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갤럭시 S6엣지'는 16MP, f/1.9, 오토포커스, OIS 기능과 그 외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 일체형 끼리의 대결.
그동안 애플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것이 '배터리 지속시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일체형이라는 것과 비교적 작은 크기로 인해서 '배터리 용량'이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6 플러스'는 5.5인치 대화면을 장착하면서 배터리 용량 또한 2915mAh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편, '갤럭시 S6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다소 적다고 할 수는 있으나, 옥타코어 칩셋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과 빠른 충전 속도로 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지속 시간 및 충전 시간에 있어서는 '갤s6 엣지'가 긍정적인 평가 결과를 얻었다.
'아이폰 6플러스'를 선택하느냐 '갤럭시 S6 엣지'를 선택하느냐의 차이는 성능의 차이라기 보다는 '취향'의 차이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큰 화면과 단순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 각각 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것 처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는 것은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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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30. 09:30
지난 3월 2일, 'MWC 2015' 행사에서 공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와 프리미엄 듀얼엣지 제품인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가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삼성스토어를 비롯하여 통신사 매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갤럭시 S6 & S6 엣지'를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면서 IT매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등으로 'MWC 2015'행사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갤럭시S6 & S6' 엣지가 2014년 가을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를 압도하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높이 끌어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이 없듯이 삼성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갤S6 & S6 엣지'에도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 '갤럭시 S6'(왼쪽)와 '갤럭시 S6 엣지'(오른쪽)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image. www.theverge.com
- 삼성, '잘 숨겼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불편한 진실.
△ '갤럭시 S6' & 'S6 엣지'에서는 간결한 UI를 나타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기본앱의 수가 '56개'로 작년 9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4'의 50개보다 6개 늘어났다.
삼성은 이에, '앱 숨김' 기능을 추가하였지만,
근본적으로 '기본앱'의 수가 늘어난 만큼, 시스템의 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source. www.androidcentral.com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문제이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맏형인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 중 하나로 거론되어온 '많은 수의 기본 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에서는 줄어들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이번 '갤럭시 S6'와 'S6 엣지'에서 56개의 기본 앱을 탑재 했고, 이것은 '갤럭시 노트4'의 50개보다 6개가 많은 숫자라서 다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 S6 & S6 엣지'가 전작보다 성능이 더 좋아지긴 했지만 결국, '블로트웨어(bloatware,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으로부터는 자유로워 질 수 없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편, 메모리를 덜 잡아먹고, 좀 더 나은 UX(사용자 경험)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바람을 위해 삼성은 많은 사람들이 불편 사항으로 지적해온 '기본 앱 감축'을 위해 '갤s6'에서 '앱 숨김 기능(App hidden)'이라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기능은 '숨김'기능일 뿐, 시스템(OS)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저장 공간과 메모리를 차지하게 되는 한계를 가졌습니다.
한편, 삼성은 '아이폰6 & 6플러스'의 기본 저장 공간의 확장(16g-64g-128g)에 대응하여, 기본 용량이 가장 적은 제품을 32g, 그 다음을 64g, 128g로 설정하여 기본 메모리를 늘렸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SD 메모리카드'의 부착은 사라졌습니다.
삼성이 기본 저장 공간16g 제품을 없애고, 32g부터 만들면서 애플보다 더 나은 '저장 공간'을 서비스한다고 볼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최신 OS인 'iOS 8'가 약 3.4GB의 저장공간을 필요로 하는 반면, '갤럭시 s6 & s6엣지'는 안드로이드 OS와 함게 많은 수의 기본 앱을 탑재하기 때문에 8GB가 기본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로 여겨져왔던 'SD 메모리카드'슬롯이 사라진 것을 커버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기본 스펙.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사라진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image. www.samsungtomorrow.com
결국, '갤럭시S6'와 'S6 엣지'는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다양한 요소 중 '표면적'인 것들은 많이 개선이 되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 되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여전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던 '너무 많은 기본 앱'은 사용자가 유용하게 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 먹게 되어 '메모리 활용의 비효율'을 초래하면서 스마트폰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 사용자들은 'UI'와 'UX'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이 좀 더 나은 'UX'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된 것들이 차차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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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8. 14:30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공유 경제' 이슈의 핵심에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엔비(Airbnb)' 그리고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인력 중개 서비스 '태스크래빗(TaskRabbit)'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비엔비'와 '우버'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이슈화 되었고, '공유 경제'를 표방한 이들 서비스를 두고 이들은 '공유경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여러 나라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감에 따라,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된 이들 서비스들은 '모바일 시대'가 만들어낸 부차적 산물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과 모바일 시대의 성숙은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고, 이제 다양한 '서비스업'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유 경제'서비스를 표방한 서비스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공유 경제'에 대한 논의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이들은 기존의 '경제 체제'를 망치는 것들인지,
아니면 '새로운 경제 체제'를 만들어가는 존재인지, 논란이 있다.
-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 - 이들은 '공유 경제'의 한 단면인가?
△ 전 세계적으로 '공유 경제'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자신이 공유 경제 '운영 주체'가 되겠다는 사람과, '사용자'가 되겠다는 응답은 전 세계적으로 각각 60%를 넘었다.
그만큼,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source. www,statista.com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의 편리함과 이들 서비스들이 주는 (기존 서비스와는 다른)차별성이 주는 매력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서비스로 몰려들 수록, 상대적으로 기존 서비스 제공자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 논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 등의 서비스 업체들이 "공유 경제"라고 부를 만 한 영역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러 P2P재단의 Michel Bauwens를 비롯한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들은 공유 경제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비판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들 기업들은 '나눈다'는 공유 경제의 개념 속에서 '이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경제'의 테두리에 묶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비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것이고, 여전히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공유'하고 '이익'을 취하는 것을 두고 '공유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들 서비스들이 '자원의 공유'를 통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태스크래빗의 경우 '태스크래빗'에 등록되는 인부는 철저한 인터뷰를 거친 뒤에 인력풀에 등록되며, 이들 임금은 최소한 '최저 시급'부터 일의 난이도나 기술에 따라서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버'의 경우에도 '사용자'는 여러가지 선택을 통해 '지불 능력'이 있는 만큼의 금액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음으로서 '서비스 제공자'와 '피제공자'가 모두 만족스럽게 자원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 '숙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엔비'의 성장 변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폭발적인 성작을 구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어비엔비는 '공유 경제' 논란의 핵심 기업이기도 하다.
source. www.airbnb.com
이들 서비스는 개개인을 경제적 주체로 만들어 주는 허브 역할을 하면서, '공유 경제'의 개념을 좀 더 확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만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려 할 것이고 이는 '공유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서비스 제공 업체'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유경제'를 표방한 서비스들의 활성화에 따른 '막대한 이익'의 상당 부분이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에게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들 '공유 경제'기반의 서비스를 두고 다양한 문제점을 이유로 이들 서비스를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시대적인 흐름은 '합법'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공유 경제'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개인으로부터 촉발된 '공유 경제' 서비스가 사회적,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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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28. 11:39
지난 3월 5일 막을 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삼성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10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잘될 '갤럭시 S6'와 'S6 엣지'에 대한 리뷰가 IT매체들을 통해서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소개되고 있습니다. 'MWC 2015'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오는 4월에 출시되는 '애플워치(Apple Watch)'로 인해서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아이폰 6S', '아이폰 6S Plus', 그리고 '아이폰 6C'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2015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 '2015 차세대 아이폰'은 세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4인치 - 아이폰 6C', '4.7인치 - 아이폰 6S', '5.5인치 - 아이폰 6s plus'가 그것이다.
source. www.forbes.com
- 차세대 아이폰은 3종류? 'iPhone 6C / 6S / 6S Plus'.
△ 2013년, '아이폰 5S'와 함께 '아이폰 5C'가 출시되었다.
다양한 '컬로'를 강조하며, '5s'보다 한단계 낮은 스펙(5와 동일)'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2013년 애플은 '아이폰 5S(iPhone 5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5C(iPhone 5C)'제품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C(cost)'라는 이름이 붙은, 'iPhone 5S'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하여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 한편, 2014년에는 모습을 감추었던 'C'제품이 '2015년 가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소식통(digitimes.com)에 따르면, 2015년 차세대 아이폰은 4.7인치 '아이폰 6S', 5.5인치 '아이폰 6s Plus', 그리고 4인치 '아이폰 6C'(4-inch, iPhone 6C) 세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제작을 위한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과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주요 회사인 '제팬 디스플레이(Japan Display)', '샤프', 'LG디스플레이' 등에서 '아이폰 6S plus'와 '아이폰 6C',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만들기로 했으며, '아이폰6C'에 들어갈 디스플레이 패널의 크기는 '4인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의 제작은 '폭스콘(Foxconn)'과 '페가트론(Pegatron)'에서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차세대 아이폰은 모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Gorilla class)' 코팅이 이루어지며, '6s' 제품의 경우에는 'A9'칩이, '6c'의 경우에는 'A8'칩이 탐재될 예정('iPhone 6'와 동일한 프로세서)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외에 현재 '아이폰 6 & 6 Plus'가 가진 기술들은 모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6 & 6플러스'의 디자인이 가진 매력은,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의 조화이다.
하지만, '아이폰 6C'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기에, 디자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image. www.cnet.com
한편, '아이폰 6C'의 등장을 두고,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가지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6'이전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 아이폰의 적절한 크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된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가격과 한손에 꼭 맞는 크기라는 메리트 덕분에 4인치 '아이폰 5S'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 때, 4인치 '아이폰 6c'의 출시는 애플 제품에 대한 선택권을 넓혀 준다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C'가 '아이폰 5C'때와 같이 '플라스틱 바디'로 제작되어 '금속 재질'의 '아이폰 6 & 6plus', '6s & 6s plus'와는 다른 모습으로 제작될 것이고, '배터리 지속시간'에 관한 문제가 또다시 애플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초창기 애플이 지향하던 바와 다르게 너무 많이 늘어나게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은 출시 수 개월 전부터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 왔고, 대체로 루머로 알려진 것들이 실제 '공개 행사장'에서 진실로 확인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항상 '루머'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가을, 애플이 과연 루머를 뛰어넘는 무엇을 보여줄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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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27. 09:00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면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애플과 그 경쟁자인 삼성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체로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 두 회사도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가 다른 제조사들의 카메라에 비해서 화소가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얻는 것으로 유명한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카메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아이폰'의 카메라와 전면전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2015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루머가 하나둘 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이 '빛 분할 큐브'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폰 카메라'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카메라 'iSight'는 화소가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화소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얻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 애플, 새로운 카메라 특허. '빛 분할 큐브' 장착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진화 시킨다.
△ 최근, 애플이 한 층 진보된 카메라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새로운 카메라 특허는 기존의 비디오 카메라나 캠코더 등에 사용되는 3CCD 빛 분할 방식과 유사한 기술이 '아이폰 카메라'에 적용된 것이다.
이 기술이 아이폰 카메라에 적용되면, 카메라가 빨강, 파랑, 초록의 3색상을 정확히 구분/추출하고 선택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3배 정도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최근, 애플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빛 분할 카메라'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아이폰'의 카메라가 어떻게 바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의 특허는 애플의 카메라 모듈 속에 별도의 '큐브'를 장착하여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큐브로 통과시켜 '빛'을 분할하여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카메라특허의 핵심인 '빛 분할 큐브'는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나 '캠코더'에 장착된 '프리즘을 이용한 3센서 이미징 기술'과 유사한 것으로서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세 가지 파장으로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빛은 적색, 녹색, 청색으로 구분/분할되고, 이미지는 각 픽셀에 대해 빨강, 초록, 파랑의 값을 얻어냄으로써, 하나의 빛을 받아 들이는 기존의 단일 카메라 모듈(single energy-efficient CMOS Chip based)에서 얻어내는 이미지보다 뛰어난 화질의 사진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3CCD 기술 참고)
△ 카메라 모듈 안에 포함된 '빛 분할 큐브(Light splitter)'를 통해 빛을 받아들이고 분할하게 되면,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으로 빛이 분리/추출 된다.
△ 조리개 값에 따라, 피사체의 빛이 흡수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
△ 카메라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가 생성되는 지를 보여주는 그림.
애플이 새롭게 특허 출원한 '빛 분할 큐브 카메라'기술은 현재 캐논, 파나소닉 등 내로라할 만한 '카메라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술로써, 만약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6s'에 적용한다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한 단계 더 진보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것과 반비례하여 카메라 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DSLR과 같은 고성능의 고급 카메라만이 카메라 시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카메라가 빛을 정확하게 받아들여 DSLR급의 고품질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면 '하이엔드 카메라'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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