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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6, OS(운영체제) 통해 미래를 보여준 애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6. 14. 10:46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4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6(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6)'의 막이 올랐습니다. 매년 그래왔듯이 WWDC 행사장에서는 애플이 만든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10'의 이야기가 있었고, 애플은 차세대 맥(Mac/PC) OS인 Mac OS 10.12 Sierra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의 새로운 OS인 'Watch OS 3'와 함께 애플TV OS를 소개하는 등 새로운 OS와 새롭게 선보일 기능들에 대해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애플이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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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12.9인치)'는 답이 아니었나? 판매량 감소 속에 인기 상승한 '미니'.-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 23. 10:26
2010년, 애플은 태블릿PC(Tablet PC)라 불리는 '아이패드(iPad 1세대)'를 선보였고 모바일 시장은 또 한 번의 충격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인해, '태블릿PC'시장이 스마트폰 시장과 같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고, 삼성, 구글, 아마존, LG 등 여러 기업들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6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 출시될 정도까지 진행된 스마트폰의 대형화는 '태블릿(특히 7인치대 소형 태블릿)'의 매력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MS, 구글, 애플 등 여러 기업들은 태블릿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과 판매량 감소를 타개와 점점 축소되는 '노트북PC' 시장의 빈틈을 노리기 위한 제품으로 '서피스 프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