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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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 함께쓰기'에 대한 '불편'한 진실 - 가입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4. 7. 18. 23:21
요즘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iPad)뿐만 아니라 삼성의 갤럭시 탭, 넥서스 그리고 델(Dell)에서 나오는 제품까지 태블릿의 종류는 가격별로 다양합니다. 태블릿을 구입할 때 와이파이(Wi-Fi)버전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셀룰러(Cellular)버전을 구입합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고민을 합니다. 어떤 요금제로 써야하나? KT의 경우 셀룰러 버전의 태블릿은 '데이터 쉐어링'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SKT의 경우에는 '데이터 함께쓰기'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추가로 돈을 더 내지 않고, 현재 자신이 쓰고있는 휴대폰 요금제의 데이터를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나누어서 쓰는 것입니다. △ '데이터 함께쓰기'는 돈을 더 내지 않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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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무제한 요금제? 통신사의 이익 추구위한 전략일 뿐.- IT 패러다임 읽기 2014. 4. 4. 10:21
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가와 함께 가구당 통신비 지출 금액이 급격한 증가를 보여왔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 이전에는 가계 지출 중에서 통신비에 대한 지출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았으나,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본격적인 보급 이후 통신비 지출이 가계에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출의 큰 증가를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그와 비례하여 통신사들의 이익도 증가하였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통신비 지출 증가가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보고가 잇따르자 MB정부에서는 통신사들과 협의하여 통신비를 낮추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결과 발신번호표시(CID)서비스가 무료화되고, 문자 요금이 30원에서 2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통신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