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유어라이프닷컴
-
블랙베리 모션(BlackBerry Motion), 옛 영광 되찾을 불씨가 될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1. 10. 10:3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한 가지 특징은 승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은 신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크게 주목 받으면서 승승장구하는 반면 시장 점유율이 낮은 일부 기업들은 부진의 늪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블랙베리(BlackBerry)'라 할 수 있는데, 한때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름을 날린 적이 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빛바랜 옛 명성일 뿐 매분기 적자에서 쉽게 헤어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바로 '블랙베리 모션(..
-
갤럭시S9 vs S9+, 스펙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출시 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8. 14:18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 S9플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S9/S9+는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것이고 3월 초/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애플의 '아이폰X'에 대항할 만한 유일한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해지고 있는 여러가지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8/S8+와 달리 '갤럭시S9/S9+' 두 제품은 기본 스펙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 합니다. △ Galaxy S9 & S9+두 제품은 화면의 크기 차이 뿐만 아니라 싱글/듀얼 카메라 탑재의 차이그리고 4GB램과 6GB램 탑재, 기본..
-
G7 & G7+, LG도 두 가지 스마트폰 선보인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4. 13:02
최근들어 삼성의 '갤럭시S9/S9+'의 출시에 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LG역시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손꼽혀왔던 LG전자의 'G 시리즈'가 이번에는 'G7'과 'G7+'라는 두 가지 제품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는 그동안 주력 제품 한 가지를 출시한 뒤 파생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을 택해 왔지만 이번에는 삼성, 애플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처음부터 G7/G7+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 LG가 오는 2월 25일 MWC2018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LG는 G7/G7+ 두 가지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
-
삼성 '갤럭시X', 상상 이상의 제품이 등장할 수 있다?-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12. 14. 12:20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 중 하나를 꼽으라면 삼성의 접이식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X'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접는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왔지만 지난 7월, '갤럭시X'의 제품 넘버로 알려진 'SM-G888N0'이 블루투스 전파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져 왔습니다. 하지만 전파/통신 인증에 관한 사항 외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이 삼성이 '출시를 준비 중'이라는 언급과 블룸버그통신(Bloomberg.com) 등이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X'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만 전하면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새롭게 공개된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과..
-
갤럭시S9, 삼성이 준비하고 있다는 비장의 무기.-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12. 12. 12:37
지난 5월, 삼성이 코드네임 '스타 & 스타2'라는 이름으로 '갤럭시S9/S9+'의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삼성이 예년보다 빠른 움직임을 보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갤S9/S9+'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해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er.com) 등은 삼성이 '아이폰X'와의 대결을 위한 비장의 무기로 홍채 인식 기능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와 함께 듀얼 심(Dual SIM)탑재 또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갤럭시S9, 비장의 무기는 새로운 '홍채 인식' 기능과 듀얼심? 애플의 '아이폰X'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아이폰..
-
아이폰/아이패드 iOS11.2 배포, 업데이트 해야할까? 배터리 이슈는 여전.-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2. 7. 09:30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 OS 최신 버전인 'iOS 11.2'를 공식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S11이 처음 배포되었을 때 부터 여러가지 오류들이 지속적으로 보고되면서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마이너 업데이트(iOS11.0.1/11.0.2/11.0.3/11.1.1/11.1.2)가 진행되었고, 이번에 iOS11.2 버전이 배포되면서 두 차례(iOS11.1/11.2)의 정식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입니다. iOS11.1.x 이후의 업데이트가 주로 '아이폰X'의 사용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오류'를 하나 둘 씩 해결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사용자들 역시 '업데이트'를 기다릴 만 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
갤럭시S9, 512GB용량과 10나노 AP? 최고 스펙과 기술력으로 승부수 띄우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12. 7. 09:00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Galaxy S9)'의 생산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 탑재와 더욱 얇아진 베젤은 기정 사실화되었고,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엑시노스9810(한국, 아시아, 유럽 등)'과 퀄컴의 '스냅드래곤845(북미)'는 소비 전력과 성능 면에서 지금보다 월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이 '갤럭시S9'에서 512GB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도 점쳐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세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 더 얇아진 베젤.그리고 세계 최고 성능의 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