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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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접는 스마트폰(갤럭시X)은 7.3인치, 공개는 11월?-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9. 13:44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CES2018 행사장을 향하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여러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편, 미래에 어떤 제품이 나오게 될 지에 대해서도 슬쩍 흘리고 있습니다. 당초 CES2018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은 그 모습을 끝내 드러내지 않았지만, 삼성은 '아직 개발중'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그 공개 시기가 올해 11월 경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품을 펼쳤을 때 화면의 크기는 7.3인치가 되며 반으로 접으면 스마트폰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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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A2'로 CES2018 시작 알렸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9. 01:33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8(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의 본 행사를 앞두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과 LG에 앞서 소니가 중급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A2'를 먼저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소니는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XA2와 XA2 Ultra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 소니는 CES2018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선보였다.중저가 스마트폰인 Xperia XA2/XA2 Ultra는 카메라 성능이 왠만한 하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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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vs S9+, 스펙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출시 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8. 14:18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 S9플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S9/S9+는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8 행사장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것이고 3월 초/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애플의 '아이폰X'에 대항할 만한 유일한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해지고 있는 여러가지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8/S8+와 달리 '갤럭시S9/S9+' 두 제품은 기본 스펙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 합니다. △ Galaxy S9 & S9+두 제품은 화면의 크기 차이 뿐만 아니라 싱글/듀얼 카메라 탑재의 차이그리고 4GB램과 6GB램 탑재,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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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삼성의 결정은 득일까 실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5. 14:19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갤S9/S9+' 두 제품 갤노트8가 보여줬던 것과 같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여로 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갤S9'은 싱글 카메라를 탑재했고, '갤S9+'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삼성이 두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의 구분을 명확히 하려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양상은 애플이 '아이폰8/8플러스'와 그 이전 제품들에서 보여준 바가 있기에 그리 낯설지는 않지만 '갤S9'에서 듀얼 카메라를 기대했던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9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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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스펙과 디자인 어떻게 바뀔까? 주목할 만 한 점 3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5. 13:03
최근들어 국내외 여러 매체들이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소식을 잇따라 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삼성은 예년보다 일찍 '갤럭시S9/S9+'의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공식 공개 행사 역시 '갤럭시S8/S8+'보다 한 달 반 가량 이른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 행사장이 될 것이라 합니다. 공개에 이은 판매는 3월 초/중순이 될 것이라 합니다. 이처럼 공개/출시일이 다가오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갤럭시S9/S9+'의 부품 유출 사진을 비롯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 - 갤럭시S9/S9+ 스펙과 디자인 어떻게 바뀌나? 주목할 만 한 점 3가지. 삼성의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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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 G7+, LG도 두 가지 스마트폰 선보인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4. 13:02
최근들어 삼성의 '갤럭시S9/S9+'의 출시에 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LG역시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손꼽혀왔던 LG전자의 'G 시리즈'가 이번에는 'G7'과 'G7+'라는 두 가지 제품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는 그동안 주력 제품 한 가지를 출시한 뒤 파생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을 택해 왔지만 이번에는 삼성, 애플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처음부터 G7/G7+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 LG가 오는 2월 25일 MWC2018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LG는 G7/G7+ 두 가지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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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 다가오는 공개/출시일. 무엇을 기대할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4. 11:59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퀄컴이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45'를 삼성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갤럭시S9/S9+'의 공개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오는 2월 말에 열리는 MWC 2018(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공식 출시일은 '갤럭시S8/S8+'보다 한 달 반 가량 이른 3월 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구체적인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과연 '갤럭시S9/S9+'가 어떤 새로운 기능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 갤럭시S9/S9+의 공개가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있을 것이라 한다.MWC2018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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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롤(Roll) 형태 스마트폰/태블릿. 판을 뒤흔들 묘수가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 2. 13:03
2018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모바일 시장에는 벌써부터 주목할 만 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맞춰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이 '모험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서려있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접는 스마트폰(갤럭시X)와 두루마리 롤 형태의 태블릿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기반으로 한 롤 형태'의 태블릿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기대감 또한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 삼성이 선보일 것이라는 '롤 형태'의 스마트폰/태블릿최근 삼성이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춘 두루마리 롤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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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S9+, 최종 디자인 등장.-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12. 29. 12:49
2018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기대할 만 한 제품으로 손꼽히는 제품은 단연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5월부터 갤S9/S9+의 개발에 착수했고 지금은 개발을 완료하고 프로토타입 제품을 통해 최종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삼성의 여러 협력사들이 카메라 모듈과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메인보드 등의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월 부터는 초도 물량의 생산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갤럭시S9/S9+'의 최종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 Galaxy S9, design.싱글 카메라, 하단부에 위치한 지문 인식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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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애플의 사과와 후폭풍.-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2. 29. 11:13
지난 9월, 애플의 최신 모바일 OS인 'iOS11'이 공식 배포된 이후 기존 아이폰 유저, 특히 아이폰 6s/6/5s/SE 등 출시된 지 2년 이상된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iOS11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수명'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스마트폰의 속도가 느려지고 성능이 눈에 띄게 안좋아졌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오류'로 인식을 했고, 애플이 iOS11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문제'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현상이 일어난 이유가 애플(Apple, Inc.)이 의도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켰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면서 애플은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