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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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ubljana, Slovenia /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 05.06.2009-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6. 10. 06:33
- 류블랴나, 역시 사랑스럽다. +베오그라드Beograd - 류블랴나Ljubljana, 기차Train 10hr, +자그레브Zagreb(크로아티아)-류블랴나, 기차 약 3hr. +Celica hostel, Dm 19EUR(아침포함), 주방사용가능. +류블랴나 대학교 기숙사개방 숙소, 6월 27일부터 오픈. 약10-12EUR. 류블랴나 - 사랑스럽다. 코엘료파울로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베로니카가 죽기로 결심했던 곳. 류블랴나. 류블랴나는 사랑스러웠어. 비록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추적추적 내리는 비마저 사랑스러웠어. 크로아티아를 거쳐 발칸의 끝자락으로 가는 길, 하늘은 찌푸리고 있었고, 류블랴나의 하늘은 비를 뿌리면서 나를 맞이했어. 하지만 그것조차 사랑스러운 곳이었지. 류블랴나의 작은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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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9. 21:52
코엘료 파울로의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문학의 중요한 요소적 기능 중 하나는 그 문학 작품을 접했을 때 독자가 가지는 심미적 체험, 세상에 관한 간접적 체험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코엘료파울로의 소설들은 훌륭한 작품들이다. 코엘료는 여행을 통한 사실의 경험을 통해, 그 사실들을 소설로서 승화시켜 낸 작가이다. 연금술사, 프로토벨로의 마녀, 순례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등 사막에서 돌아오며. 3월 어느 날.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