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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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6:03
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 남미가 시작되는 곳, 콜롬비아. 그리고 보고타. + Sydney(Australia) to LA(USA), V Australia, 13hr, $1200. + LA to Bogota(Colombia), Mexicana Airline, 8.5hr, $800. + Hostal Fatima, 10인 도미토리, 15000peso, 아침불포함, 주방사용가능. + Bogota(보고타) to Cail(칼리), Bus, 12hr, 59000peso, + Cail to Ipiales(이피알레스), Bus(minibus), 10hr, 40000peso. - 소매치기를 주의하라! 드디어, 남미에 도착했어. 호주에서 미쿡으로, 미쿡에서 멕시코로,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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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vs 남미 (Before arrive Latin america 2)-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51
- 동남아 vs 남미. South esat aisa VS South america. 왜 일까? 두 단어가 주는 느낌이 다른 이유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자주 갈 수 있는곳과 그렇지않은곳? 희소성의 가치? 단순히 멀고, 가깝고의 차이? 그런 이유만은 아니겠지. 두 곳다 매력을 가진곳은 확실하다. 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 하지만, 왠지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곳. Latin/South America. 그곳이 주는 무게, 그리고 설레임. 왜일까?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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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Before arrive Latin america)-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45
- 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남미, South America. 왠지 묘한 매력과 신비함이 깃들어있는 것 같은 단어다. 상상만해도, 가슴 한구석이 설레여온다. 남미, 그곳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감상, 여행, 에세이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상상하고, 감동하고, 동경하게 된다. 내가, '남미에 간다'라고 말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와, 좋겠다/부럽다'라는 감탄. 남미, 왜 그런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 그곳이 가지는 매력인가?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lia. - 레전드, 보고타,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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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황열병(Yellow fever) 주사맞기.-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09. 12. 25. 02:08
볼리비아 비자를 받으려면, 황열병예방접종 확인서가 필요하다. 물론, 비자를 받기위해서만이 아니라도, 혹시나 모를 여행지에서의 사고예방차원에서 맞는게 좋지않을까싶다. 여행을 하면서, 식중독에 열사병까지 걸려서 고생한적이 있는 본인으로서는 아프면 자기만 고생이고, 시간만 낭비할 뿐이고, 돈만 더 쓸 뿐이다. 남미에 오기전 호주에 체류하고 있던 본인, 신종플루(Swine flu(H1N1))와 황열병(Yellow fever, Piebra amaria) 두개 다 맞고 가려했지만,,, 황열병이 엄청 비싸다는 소문을 듣고(호주에서) 남미에가서 맞기로 결정! 결국, 호주에서는 신종플루 예방접종만했다. 신종플루는 백신비용은 무료지만, 의사대진비를 내야했다. 병원마다 좀 차이가 있는데..본인은 AUD 60. 의사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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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도착-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12. 18. 17:24
호주 시드니에서 13시간 뱅기타고~ LA로.. 오후 9시에 뱅기타고 13시간 날아갔는데,,,,,,도착하니 같은날 오후3시;; 같은날 12시 뱅기타고, 멕시코시티로 ㄱㄱㄱㄱ Mexicana Airline 딜레이 장난아님,,진짜 똥줄타게,,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 뒤에 연결되는걸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날아가야하는데,,,30분 연착......... 멕시코에서는 뱅기갈아타는데도 입국수속 밟아야된대서 갔는데,,,,,,,,줄이완전 ㅠㅠ 40분 만에 겨우 입국수속!!! 열나게 달려서,, 뱅기 갈아타는데까지겨우 도착,,,,,,,출발 10분전,,,,,,,좌석배정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탑승햇는데,,,, 역시 멕시카나에어라인,,30분 딜레이 ㅠ 나 왜뛰었음?? 땀까지흘리면서 아 근데 진짜, 뱅기탈때부터 스페인어만 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