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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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면 꼭 가봐야할, 세계 최고의 바(Bar) 50곳.- 길을 걷다, 세계여행 2017. 10. 19. 10:32
술을 좋아하는가의 여부, 술을 잘 마시는가 그렇지 못한가라는 개인적인 성향과 상관없이 여행지에서의 술은 분명 여행의 흥을 돋우는 매개체가 됩니다. 술집에가서 술을 마시면서 취기를 느끼는 것 만이 즐거움이 아닌, 분위기 좋은 바(Bar)에서 알콜이 들어가 있지 않은(논알콜) 모히또 한 잔을 마시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처럼, 여행지의 유명한 술집에 들러 그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또한 여행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최고의 바(The World's best Bars)'가 어디이며, 그곳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아둔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한 층 더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죠. △ 세계 최고의 바(Bar)로 선정된 아메리칸바의 바텐더.런던, 사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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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도 없이 길을 헤매도, 그저 I♥NY(3) - New York City-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4. 26. 14:41
1. 지도, Map. 역사 교과서나 위인 전기를 통해서, 혹은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한 번 쯤 들어 봤을 법한 이름이 있다. '김정호'. 조선시대에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는 사람. 물론, 그 전에도 지도를 그렸던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름이 아직까지 불려지는 이유는 아주 '정확하게'지도를 그렸기 때문이리라. 여행을 가거나 어딘가를 찾아갈 때, 지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지도는 아주 중요하다. 지도 없이 어딘가를 찾아 가겠다고 길을 나선다면 하루종일 길을 헤매면서 하루를 다 허비할 지도 모른다. 지도가 있어도 지도를 잘 볼 줄 모른다면 길을 헤멜 지도 모르지만, 지도가 있으면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을 수가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지도 서비스가 아주 좋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