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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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비스 연동에서 독립하는 SNS '구글 플러스(Google +)'. 생존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인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7. 28. 09:18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소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의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로 대표되는 SNS 서비스와 인스턴트메시징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종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NS 잠재력을 뒤늦게 알아차린 구글은 2011년 '구글 플러스(Google plus+, G+)'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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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역사, 16년 - 구글 검색엔진의 변화-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4. 29. 07:30
1970년대 스티브잡스와 스티브워즈니악이 차고에서 애플의 시작했던 것과 비슷하게 구글 또한 그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검색 엔진 '야후(Yahoo)'를 따라잡은 뒤,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전 세계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개발/판매하여 '증강현실'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고,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통해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주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은 '검색엔진'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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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새로운 변화 올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4. 28. 09:25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에게 구글 CEO자리를 넘겨준 에릭 슈미트(Eric Emerson Schmidt)는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다른 많은 일을 하느라 바빴다는 변명을 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소셜미디어(SNS)분야에 진출했어야 한다. 그에 대해선 내게 책임이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구글)은 이런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글이 IT와 관련하여 많은 일들을 했지만, 'SNS에 적시에 진출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라고 인정을 한 것입니다. 구글은 2011년 6월부터 '구글플러스(Google+/구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소셜미디어의 성장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구글은 부랴부랴 '페이스북'을 따라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