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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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AR욕심, '증강현실 글래스' 출시할 것이라는 애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1. 16. 13:09
애플이 지난 9월 12일 선보인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애플이 특별히 강조한 기능으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능이 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에 탑재된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A11 Biobic)'이 증강현실을 구현하는데 최적화된 프로세서라고 소개했으며, AR기능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있어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지난 6월 WWDC2017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AR kit'을 선보이고 아이폰에서 'AR기능'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AR시장' 장악에 나선 애플이 'AR글래스'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애플 글래스애플은 오랫동안 '애플 글래스'를 개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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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글래스' 내세워 증간현실(AR)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1. 23. 09:00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모바일 기기들을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IT업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분주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함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미래에 그 시장이 매우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유수의 IT기업들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이끌고 있는 마크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자회사 오큘러스(Oculus, Inc.)를 내세워 가상현실 헤드셋(VR headset)을 제작/판매하고 있는데, 그는 지난 'MWC 2016' 행사장에서 VR헤드셋은 물론이고 VR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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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출시 덕분에 웃음짓는 '구글', 왜?-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7. 14. 09:00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전문가들은 앞으로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은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여러가지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고 있고, 지난 4월에는 애플이 '애플워치(Apple Watch)'를 출시했습니다. 작년 9월 공개 이후 약 7개월 간의 기다림 끝에 출시된 애플워치는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팔려 나가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를 받았고,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애플워치지만 출시 약 3개월 여가 지난 최근의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워치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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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스크린 'Cicret Bracelet', 웨어러블의 진화일까 스마트폰의 미래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12. 16. 09:00
2007년 1월, 애플이 '아이폰(iPhone)'이라는 스마트폰을 세상에 공개한 이후, '휴대전화'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해왔고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상징'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전에 힘입어 태블릿PC(Tablet PC) 시장이 성장했고, 이제는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 기기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향후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지만, 한편으로는 구글의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와 같이 다른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에 투자를 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에 본사를 둔 'Cicret(시크릿)'이라는 회사가 영화에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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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증강현실 안경' 특허 공개. 무엇을 의미하는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29. 10:00
오늘날 증강현실에 대한 이야기, 증강현실 구현 도구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야기라고 하기가 어색할 만큼 '익숙'한 것이 되었습니다. 구글이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세상에 선보인 후, 실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수 만 명'에 이르는 지금 다른 기업들도 '구글글래스'와 같은 '안경'으로 된 '증강현실'구현도구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처럼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애플, MS를 비롯한 글로벌 IT기업들은 '안경'형태의 '증강현실' 구현도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 왔던 것이 '특허 출원'사실을 통해 알려져왔고, 우리나라의 '삼성'또한 '증강현실'구현 '안경' 제작을 위한 특허와 상표 등록을 이미 마친 상태라는 것이 밝혀진 지금입니다. △ 구글글래스 화이트(Googl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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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글래스'만드나? : 증강현실 시장 노리는 Amazon.-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15. 09:00
인터넷 시대가 시작될 무렵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라고 불릴 만큼 덩치를 키운 제프 베조스. 그는 지난 달 '파이어 폰(Fire Phone)'이라는 3D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정체되었고 이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른 기기들이 '새로운 파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마존은 '파이어폰'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장대한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 아마존은 '아마존 글래스(Amazon Glass)'를 만드려는 걸까? 구글글래스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바박 파비즈'가 아마존에 스카웃되었다. - 구글 글래스 창시자 'Babak Parviz(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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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글래스 판매, 한국도 법적 장치 마련해야 될 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5. 19. 08:00
지난 4월 15일, 구글이 수 년 간 개발해 오고 테스트를 거쳐온 구글글래스(Google Glass)가 하루 동안 미국 거주 일반인들을 상대로 판매되면서 구글글래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판매 되었던 구글글래스의 '흰색'제품은 오후 3시가 채 되기전에 '품절'이 되는 등 구글글래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1500달러라는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증강 현실'을 구현하는 도구인 구글글래스에 열광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구글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구글글래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아직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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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리더, 점자(點字) 대체 할까?- IT 패러다임 읽기 2014. 4. 30. 07:56
지난 4월 15일, 구글은 미국 주소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단 하루동안 '구글글래스(google)'를 판매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개발해온 '증강현실'구현 도구인 구글글래스는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제품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꿔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 우리의 삶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결합시켜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의 하나인 증강현실은 짧게는 몇 년 전, 길게는 20여년 전 SF영화에서 보던 것이 현실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글 말고도 구글글래스와 같은 '증강현실'구현 도구를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하려는 글로벌 IT기업이 있긴 하지만, 아직 구글 외에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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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경쟁? 구글글래스 추격자는 누구?-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4. 18. 07:30
세계 최고의 IT기업이라 불리는 회사들이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바일 제조회사에서부터 SNS기업까지 가까운 미래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s)가 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 지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곤 합니다. 구글이 몇 년간 꾸준히 개발해 왔던 야심작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4월 15일 하루동안 판매를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량이 판매되었는지 구글 측에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구글 글래스 화이트의 경우는 매진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구글의 '구글글래스'판매에 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결국 우리의 삶 속에 '증강 현실'이라는 미래지향적 기술이 스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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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4월15일 판매. 엇갈리는 반응.-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4. 12. 14:33
2012년, 구글에서 처음으로 증강 현실 실현 도구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 대해서 언급한 후, 2013년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2013 Google I/O에서 가장 화두가 된 제품은 단연 '구글 글래스'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SF영화 등에서 보던 가상의 데이터 정보를 현실과 결합시켜 주는 '증강 현실'을 구현해 주는 도구로써 현재까지 발표된 그 어떤 IT제품보다 미래지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고, 수 많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자들을 위해 구글 글래스를 판매하거나 일부 선별된 사람들을 위해서 제한적으로 구글 글래스를 판매해 왔습니다. 일부의 '선택받은 사람들'은 구글 글래스를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