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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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vs '갤럭시 S7' 어떻게 바뀌었나? 신제품 사야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3. 30. 13:08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가 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00시(밤12시)에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해까지 2월에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s) 행사에서 공개를 해 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3월 말 공개를 선택하면서 한 달 내내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루머들을 등장케 했습니다. 그만큼 삼성의 신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할 수 있는데, 공개 행사가 끝난 뒤 새로운 제품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바꿀 때가 된 사람들은 오는 4월 21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8/S8+'를 두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갤럭시S7/S7엣지' '갤럭시S8/S8플러스'(왼쪽부터) image.www.androidpolic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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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S7엣지, 유광 블랙 색상 출시로 '아이폰7 제트블랙' 돌풍 잠재울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1. 25. 12:35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갤럭시 노트7' 폭발과 이에 따른 제품 전량 회수/폐기라는 악재에 부딪힌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같이 부정적 상황 속에 직면해 있는 삼성은 오랫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거머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2016년 3분기(7월~9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이익 점유율에서 상위 4개 기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위기가 표면화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 2위 자리를 점해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중국 기업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만 것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의 조기 단종 선언 이후, 지난 3월에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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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vs 갤럭시S7, 방수 테스트. 이론과 실제는 다른걸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9. 20. 11:39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의 공식 판매가 온/오프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시작되면서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매체들에서는 '아이폰7'의 극한을 알아보는 여러가지 테스트 영상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소개되는 드롭테스트(Drop test, 파손/낙하 실험)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2014년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Bendgate)이후에는 '밴드 테스트(bend test, 휘어짐 테스트)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거쳐야할 관문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방수/방진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방수' 테스트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7일에 열렸던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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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S7엣지'에 대한 관심일까? 논란의 '엣지 게이트'와 '카메라 게이트'.-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3. 21. 08:55
지난 3월 11일부터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 & S7엣지)'의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평가가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MWC 2016' 행사장에서의 다소 미적지근했던 반응과는 전 세계적으로 달리 순조로운 판매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 S7/S7엣지'에 대한 몇 가지 논란이 일어나면서 이에 대한 삼성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3월 8일 예약 주문한 물건들이 속속 배송되면서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제품과 '삼성 엑시노스'를 탑재한 제품 사이에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불거졌던 '칩 게이트(Chip Gate)'의 여파가 아직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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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S7엣지', 같은 제품 다른 성능. 삼성의 치명적 실수가 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3. 9. 09:00
지난 2월 21일, 삼성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Edge(Galaxy S7 & S7 엣지)'를 공개/발표 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라는 말이 심심찮게 있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이기에 공개 행사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수 많은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고, 대부분의 스펙과 성능이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디자인과 성능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여러 회자되었던 가운데 눈길을 끌었던 것이 바로 '갤S7/S7엣지'의 메인 프로세서(CPU/GPU)로 삼성의 '엑시노스(Exynos)'와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는 서로 다른 칩이 탑재된 제품이 각각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예약 주문한 제품들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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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S7엣지의 작은 변화. '갤S6'에서 바뀐 눈여겨 볼 만한 변화.-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2. 29. 11:50
지난 2월 21일,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 2016(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 행사장은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LG가 새로운 풀 메탈 바디를 갖춘 전략 스마트폰 'G5'와 여러가지 모듈을 선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 삼성이 '갤럭시S7 & S7 엣지(Galaxy S7/S7 Edge)'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S7/S7엣지'는 공식 공개행사 이전부터 여러 IT매체를 통해 많은 루머가 흘러나왔고 MWC2016의 키노트 현장은 '루머'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출시된 '갤럭시 S6/S6엣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충분히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눈여겨 볼 만한 변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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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살 빼고 다 드러난 '갤럭시 S7 & S7 엣지'. 삼성은 무엇을 더 보여줄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2. 15. 10:22
세계 최대 모바일쇼로 일컬어지는 'MWC 2016(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앞두고 스마트폰 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 LG, HTC, 소니,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등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일찌감치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내며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오는 2월 21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엣지'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제품의 디자인과 하드웨어 성능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공개되었고, 그 출시일이 3월 11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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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나. 모두 드러난 디자인과 스펙.-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 30. 12:07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하드웨어를 넘어 '결제 시스템(Pay System)'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각 스마트폰 제조사가 '어떤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까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삼성과 LG 등 '잘 만든다'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2일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삼성과 LG가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기업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작년 'MWC 2015' 행사에서 공개되었던 삼성의 '갤럭시 S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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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무엇을 기대해 볼 수 있나 - 사람들의 요구 반영한 제품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 14. 12:58
2016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가 각각 새로운 제품(메이트8,어너5X/홍미3)을 공개/출시했고, 레노버(Lenovo) 등도 저가 스마트폰(레몬3/Lemon 3)를 선보이며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LG전자는 'CES 2016'에서 선보였던 20만원 대의 저가 스마트폰 'K10(출고가 27만 5천원)'을 14일 출시하면서 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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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치(force touch),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11. 09:00
지난 1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CES 2016'이 5일 간의 공식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예년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시장 선점을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던 것과 달리 달리 이번 'CES 2016' 행사에서는 화웨이의 '메이트8(Mate 8)'과 '어너 5x(Honor 5x)', BLU의 'Vivo 5 & XL'가 관심을 받았을 뿐,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바일 기기'에 대해 말수를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는 2월 말에 열릴 'MWC 2016(Moblie World Congress 2016)'행사를 전후하여 삼성, 샤오미, LG 등 여러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