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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4.7" 사파이어글래스 - 내구성 테스트 "AweSome"-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7. 8. 18:46반응형
애플의 제품들은 출시 되기 전 수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 내면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루머들은 물건들이 얼마나 '혁신적'일까하는 것에 포인트가 맞춰지면서, 사람들은 애플이 세상에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리라고 기대를 합니다.
최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아이폰6(iPhone6)' 4.7인치 제품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커버'가 유출되면서 서서히 '아이폰6'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Glass)'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최근에 디스플레이 커버가 유출되면서 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이 사파이어글래스를 채택한 이유는 바로 '긁히지도 않고, 흠집도 나지 않고, 깨지지도 않으면서 유연하다'는 엄청난 내구성 때문입니다. 바로, 놀라움 그 자체 입니다.
△ '아이폰5S'와 '4.7inch 아이폰6' 크기 비교
- 말 그대로 'Awesome'한, 사파이어 글래스의 내구성 테스트.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유튜브에 올라온 '4.7" 아이폰6'의 Display cover를 테스트하는 영상을 소개하면서,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아이폰6'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Marques Brownlee(마르케스 브라운리)'라는 사람이 게재한 것으로 칼과 열쇠, 엄청난 충격과 구부림에도 전혀 끄떡하지 않는 'Sapphire Crystal Display'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칼(Knife)과 열쇠(Key)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바닥이 눌릴 정도로 칼로 세게 눌러 보아도 흠집이나 구멍이 나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양 손으로 잡고 살짝 휘어보지만 별다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
△ 이번에는 발로 밟은 채,
양 손으로 눌러서 부러질 정도까지 휘게 해 보지만 끄떡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폰6'는 아무리 세게 떨어져도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위험은 없을 것 같다.
- '사파이어 글래스', 강하면서도 투명하다.
칼로 찌르고, 긁고, 손으로 휘어보고, 발로 밟고 휘어봤지만 아무런 이상도 없는 모습은 '무적 스마트폰'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강한 면모와 함께 '있는 듯 없는 듯'한 투명함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사파이어 글래스'인 것 같습니다. 촬영을 하는 카메라에 갖다 대 보지만, 아무것도 덧씌우지 않은 것 처럼 깨끗합니다.
△ 있는 듯 없는 듯, 투명한 모습.
△ Sapphire Crystal Display Video.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파손'에 관한 것입니다. 실수로 떨어트렸을 때 스마트폰의 액정이 깨져버리면 엄청난 수리비를 물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심지어는 망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마트폰 커버를 씌우고, 앞쪽에 액정 보호 필름을 붙입니다.
'iPhone 6'가 영상과 같은 내구성을 갖춘 채로 시장에 등장하면 아마 이것도 스마트폰의 '혁신'이면서 이번 기술은 스마트폰 본연의 디자인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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