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F) '광대역LTE-A'가 비장의 무기?-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6. 18. 06:00반응형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 '갤럭시S5 프라임' 혹은 '갤럭시F'라고 불리는 제품이 6월 중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6월 25일-26일 이틀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 2014'가 열릴 예정이어서 '갤럭시S5 프라임'의 출시일이 구글I/O 행사 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어 왔는데, 최근 '갤럭시F'가 오는 19일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업그레이드 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4G 광대역 LTE A'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고 속도 225Mbps의 통신 속도를 자랑할 것이라고 합니다.
△ 오는 6월 19일,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F)'가 공개된다는 말이 있다.
- '갤럭시S5 프라임', 비장의 무기는 '4G 광대역 LTE-A'.
△ 4G/LTE를 3배이상 넘어서는 4G+
삼성은 '비장의 무기'로 '4G 광대역 LTE-A'를 선택했다.
지난 2월, MWC2014 행사에서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했을 때 삼성은 환호와 함께 야유를 함께 받아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세를 거스르는 '플라스틱 바디'는 야유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래서 후속 제품은 '메탈 바디'를 장착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했고, 실제로 이번에 나오게될 '갤F'는 메탈바디를 가졌으며,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 3GB램 을 장착하는 등 최근에 선보인 첨단 기술로 무장한 LG의 전략 스마트폰 'G3'에 뒤지지 않는 하드웨어 성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최초'라는 타이틀을 하나도 달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 삼성으로서는 아쉬웠나 봅니다.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아주기 위해 삼성이 선택한 카드는 'LTE-A'에서 진화된 '광대역 LTE-A'였나봅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이미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을 비롯한 테스트'는 완료된 상태라면서 언제든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 언제든지 광대역 엘티이 서비스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SKT와 KT는 서비스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19일 SK텔레콤이 '광대역 LTE-A'서비스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 이와 함께 소개될 제품이 삼성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 프라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이통사들이 서비스 중인 20MHz 주파수 대역과 함께 10MHz 대역을 묶어 최대 225Mbps의 다운로드 속도가 가능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통신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빠른 통신 속도'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읽을 만한 다른 글
- 갤럭시F 출시, 임박했나? 공개된 스펙과 사진 유출.
- '갤럭시 F' 사진 유출. '갤럭시S5 프라임'은 'Samsung Galaxy F'?
반응형'- IT 패러다임 읽기 > 삼성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의 기어2 With 안드로이드 웨어, 구글 I/O 2014에서 공개된다. (2) 2014.06.21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 '갤럭시S5 프라임' 베일 벗었나? (0) 2014.06.20 삼성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타이젠 OS' 찬밥 신세 되나? (2) 2014.06.17 갤럭시F 출시, 임박했나? 공개된 스펙과 사진 유출. (0) 2014.06.14